해가 뜨고 또 저물어 그렇게 몇날 몇일을 어둠속을, 어둠속을 방황했어요 사랑의 사연을 날려보내고 그 시간을 잃어버리고 나뭇잎 떨어진 나무 되어 고독 속에 몸부림치네 아픈 추억에 흘리는 눈물은 낙엽처럼 쌓이고 다시 올 수 없기에 잊어버리자던 슬픈 약속 잊을 수가 없어서 또 하나의 고독이예요
사랑의 사연을 날려보내고 그 시간을 잃어버리고 나뭇잎 떨어진 나무 되어 고독 속에 몸부림치네 아픈 추억에 흘리는 눈물은 낙엽처럼 쌓이고 다시 올 수 없기에 잊어버리자던 슬픈 약속 잊을 수가 없어서 또 하나의 고독이예요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단풍 일면 그대 오고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낙엽 지면 그대 가네 그대 사랑 가을 사랑 파란 하늘 그대 얼굴 그대 사랑 가을 사랑 새벽 안개 그대 마음 가을아 가을 오면 가지 말아라 가을 가을 내 맘 아려나 그대 사랑 가을 사랑 저 들길엔 그대 발자욱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빗소리는 그대 목소리
가을아 가을 오면 가지 말아라 가을 가을 내 맘 아려나 그대 사랑 가을 사랑 저 들길엔 그대 발자욱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빗소리는 그대 목소리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리는 사랑했어요 한순간의 꿈일지라도 너무 너무 사랑했던 까닭에 세상 고통도 모르고 우리는 헤어졌어요 사연과 사연 속에서 너무 너무 가슴 아픈 이별에 그 흔한 눈물도 없이 추억이라고 말을 하지 말아요 우리 사랑 하도 서러워 가슴 깊이 새겨진 그대의 진실아닌 진실의 말들 이제는 잊어야 하는 따사로운 봄날의 기억 지금 나는 가을 낙엽 위에서 세상 고통을 느껴 봅니다
비개인 어느날 숲길을 거닐며 떨어진 꽃잎하나 바라보면 아득하게 멀어진 그리운 순간들 그대의 향기처럼 내게 다가오네
언젠가 그댈위해 부르던노래 이제는 꿈이되어 흘리는눈물 보일듯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 이제는 잊어야할 지난추억으로 어느새 해저문 거리를 나서면 희미한 가로등불 눈에 젖어오네 언젠가 그댈위해 부르던 노래 이제는 꿈이되어 흘리는 눈물 보일듯멀어지는 그대의모습 이제는 잊어야할 지난추억으로
안개같은 비에 젖어 창문을 열면 언제부터 거기있는지 하얀 너의 우산이 밀려오는 아픔에 손을 내밀면 나를 외면하고 너는 어둠속에 멀어지네 내가 잠든 창가에서 그렇게 너 혼자 울었니 미워하지 못 할 내 이름 지우며 세월이 지나가면 하나둘씩 잊겠지 소중한 기억들도 오늘 이밤도
내가 잠든 창가에서 그렇게 너 혼자 울었니 미워하지 못 할 내 이름 지우며 세월이 지나가면 하나둘씩 잊겠지 소중한 기억들도 오늘 이 밤도 소중한 기억들도 나의 사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