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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7집 - 92 해바라기 (1992)
어울려 지내던 긴 세월이 지나고
홀로이 외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네 친구여 그대 가는 곳 사랑있어 좋으니 마음에 한가득 사랑담아 가소서 여느때나 떠나간 후에도 친구들의 꿈속에 찾아오소서 젊음의 고난은 희망을 안겨 주리니 매화꽃 피어난 화원에 찾아 오소서 라~~ 잘가오 친구여 그대 떠난 후라도 우리의 마음엔 그대모습 남으리니 때없이 찾은 이별이 슬픔만은 아니오 또다시 우리는 한 곳에서 만나리니... 언제이던 어느곳에서든 정하지 않아도 한 곳에서 만나리니... 정겨운 친구여 가슴에 맺힌 슬픔과 설움을 버리고 안녕히 친구여 안녕히 가슴에 맺힌 슬픔과 설움을 버리고 안녕히 친구여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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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7집 - 92 해바라기 (1992)
나는 아직까지 그댈 기억하고 있어요
만나는 그날부터 우린 말할수 있었죠 사랑을 얘기하던 불꽃이 희미하게 사라져 가요 그대는 내마음에 오래토록 머물고 그대는 내영혼에 다시 사랑 할수있게 나를 멈춰주었죠 오~ 그대는 나는 아직까지 그댈 기억하고 있어요 우리 지금까지 잃어버린 사랑이라면 언제나 그대 곁에 머무는 그림자라 생각하세요 그대는 내마음에 오래토록 머물고 그대는 내영혼에 다시 사랑 할수있게 나를 멈춰 주었죠 오~ 그대는 나는 아직까지 그댈 기억하고 있어요 우리 지금까지 잃어버린 사랑이라면 언제나 그대 곁에 머무는 그림자라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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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7집 - 92 해바라기 (1992)
내게 사랑이 필요하듯
빛 바랜 사랑이라도 우리는 나누어 줄수 있는 내가 되도록 가슴에서 피어나는 꿈을 가져보리라 너와내 손 잡으며 서로가 웃으며 사랑은 끝이 없어라 영원히 너와내 손 잡으며 피어나는 우리의 사랑은 영원 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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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7집 - 92 해바라기 (1992)
나타나는 것이 보여지는것이 아니지만
내사랑을 받아주오 **알수 없는 그대는 나의 마음을 어지러웁게 해야하나요 사랑하는 사람 지금은 멀리 있다하여도 잊지 않아요 잊지 말아요 비가 내리는 날이면 더욱 그리워 지는 나의 고운님 이내 마음에 사랑이 나타나는 것이 보여지는 것이 아니지만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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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7집 - 92 해바라기 (1992)
맑고 고운 내 마음
이세상 한점 부끄러움 없이 살고 싶어라 맑고 고운 마음에 이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는 쌓이고 또 쌓이네 깊고 깊은 추억은 아스라이 하나 둘 사라지고 나 이제 이렇게 이 순간에 머무네 그리워라 그리워라 너의 사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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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7집 - 92 해바라기 (1992)
무궁화 꽃잎 바라보면서 나는 말을해요 내 마음속에 담겨져 있는 사랑의 말들을 무궁화 꽃잎 바라보면서 우리의 꽃이지만 지금은 어디에 피는지 어디에 꿈도 많고 시련 많은 희망의 꽃이에요 행복의 꽃이에요 사랑의 꽃이에요~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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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7집 - 92 해바라기 (1992)
1. 함께 지내왔던 시간이 이별 속에 가리고 언제나 꿈속에 남아 2. 그리워서 지낸 시간이 그리움에 가리고 언제나 추억은 남아 * 때론 웃어주던 사람 때론 울려주던 사람 다시 볼 수 있는 날에 사랑은 가득히 남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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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7집 - 92 해바라기 (1992)
꽃피는 언덕에서 부르는 노래는
눈물같은 그대의 슬픈 이야기 철따라 피어나는 꽃잎을 따다가 그대에게 띄우는 사랑의 편지뻐꾸기 울어대는 언덕 넘어로 아른아른 피어나는 아지랑이 청춘은 불러도 대답없는 슬픈 메어리 꽃잎을 입에 물고 두눈 감으면 나의 사랑 오 나의 사랑 그대는 흐르는 눈물 철따라 피어나는 꽃잎을 따다가 그대에게 띄우는 사랑의 편지 뻐꾸기 울어대는 언덕 넘어로 아른아른 피어나는 아지랑이 청춘은 불러도 대답없는 슬픈 메어리 꽃잎을 입에 물고 두눈 감으면 나의 사랑 오 나의 사랑 그대는 흐르는 눈물 흐르는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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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7집 - 92 해바라기 (1992)
우리들의 마음엔 어느덧
사랑으로 가득히 채워지고 너를 위해 언제나 기도하네 내 마음은 사랑 그대 안에 기쁨 너의 맘은 사랑 언제나 미소짓는 우리의 사랑 호수처럼 잔잔한 너와나 사랑으로 가득히 채워지고 너를 위해 언제나 기도하네 내 마음은 사랑 그대 안에 기쁨 너의 마음은 사랑 언제나 미소짓는 우리의 사랑(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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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7집 - 92 해바라기 (1992)
달빛속에 하염없네 하염없네 바람에 흔들리는 저 나무는 밤길따라 정처없네 정처없네 인생길 외로운 나그네는 마치 나처럼 마치 너처럼 우리의 모습처럼 우리의 모습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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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7집 - 92 해바라기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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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7집 - 92 해바라기 (1992)
너를 보내고 깊은 밤이 오면은 나의 마음에 따스한 바람
언제나 나를 느끼게 하는- 너를 보내고 작은 손 추억에 남아 만져보고픈 그리운 사람 아~ 이제는 모두 끝이 나고 평온이 찾-아 왔어 지금 있는 그대로 지금 있는 그대로 내게로 돌아와 날 감싸줘- 나는 이대로 잠-이 들길 원했어 그대 가슴에 포근한 바람 그안에 머물러 살아가-는 사람이고- 싶었어 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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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기 1집 - 샤넬 N.25 (1992)
우리가 처음으로 그 곳에 갔던건
언제지 파도는 나즈막히 우리를 감싸며 울었지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영원의 약속을 배웠네 그 시간속에 묻어둔 우리의 길 서로 서로 기대어 나누던 마음도 사람은 누구나 가슴에 외로움의 바다를 갖지 난 우리의 하루를 그곳에 묻고 온거야 아 잊을때까지 잊혀질때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