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떠나는 날 난 생각했지 비바람이 몰아쳐 비행기가 못 뜨기를 그건 슬픈 기대였어 미래의 꿈을 따라 넌 떠나버렸으니 지금 내게 남은 건 불확실한 미래와 널 향한 그리움 뿐
내안에 있는 그대 내 곁엔 없어 늘 내게 꿈과 사랑함을 준 그대 하늘 위 저바다로 구름배 타고 내 시린 빈손 따뜻하게 잡던 그대
*우리 만남에서 헤어짐은 그리 멀지 않더니 헤어짐 후 만남까진 왜 이다지 먼건지 하늘은 알고 있겠지 이땅위의 슬픔을 또 지금의 우리에게 다가오는 내일을 언젠가 내 품에 안길 그날을 난 매일 꿈꾸며 잠시라도 그댈 잊고 지내지 않아요 그대를 부름과 기다림 내 생활의 일부가 되어 보이지 않는 사랑의 끈을 난 오늘도 그대에게로
너는 내게 늘 기다려진 사람으로 남는데 나는 네게 잊혀진 얼굴이 되어있는건 아닐까
*우리 만남에서 헤어짐은 그리 멀지 않더니 헤어짐 후 만남까진 왜 이다지 먼건지 하늘은 알고 있겠지 이땅위의 슬픔을 또 지금의 우리에게 다가오는 내일을 언젠가 내 품에 안길 그날을 난 매일 꿈꾸며 잠시라도 그댈 잊고 지내지 않아요 그대를 부름과 기다림 내 생활의 일부가 되어 보이지 않는 사랑의 끈을 난 오늘도 그대에게로
너를 그리는 나의 마음도 붉은 노을이 되어 묻혀가고 너를 찾는 나의 그리움은 하늘을 가득 채우고 또 채우고 있네
저 하늘에 밝은 태양 오늘도 있지만 수많은 예언들로 가득찬 이 세상 내 어릴적부터 읽은 성경의 계시록 아직도 풀지 못한 이집트 피라밋 에드가 케이시와 노스트라다무스 산에는 푸르른 나무들이 있고 새들은 그 위를 날며 노래를 하는데 이처럼 아름다운 자연의 품에서 너와 나 숨을 쉬며 살아 가고 있어 내가 있으니 모든게 있는거야 너도 함께 내가 곧 지구이고 내가 곧 우주인데 그들의 예언이 뭐 그리 중요한걸까 워우워 모든걸 변화시킬 그 힘은 우리 손에 확실한 예감으로 난 너에게 말을 해 들어봐 우우우워 우린 아니야 새롭게 변화될 미래를 볼꺼야 예예 우우우워 우린 아니야 하나가 되있는 우리의 모습은
사람들은 기도하네 미래를 알 수 없으니까 인생은 수많은 행복과 불행으로 가득차 있지 이것이 운명이지 내가 곧 지구이고 내가 곧 우주인데 그들의 예언이 뭐 그리 중요한걸까 워우워 모든걸 변화시킬 그 힘은 우리 손에 확실한 예감으로 난 너에게 말을 해 들어봐 우우우워 우린 아니야 새롭게 변화될 미래를 볼꺼야 예에 우우우워 우린 아니야 하나가 되있는 우리의 모습은 우우우워 우린 아니야 하늘이 열리고 그 빛이 땅으로 내려가 우우우워 우린 아니야 초원에 뛰노는 아이를 비추네 우우우워 우린 아니야
스무살 그때 이후로 내 나이 난 의미가 없어 새로운 세상을 대한 마음이 중요한 것뿐 그즘에 만난 그녀와 처음 단 둘이 함께한 생일은 아직도 내 가슴속에 얼어붙은 그림 오늘도 느껴가는 건 결국 모두 외로운 사람들 어깨를 나란히 하고 따뜻한 얘기가 들리고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이 너무도 소중한 인생 그런 이름으로 나의 가슴에 살던 너 오늘은 나의 생일 노래 소리 가득한데 조금씩 날 빗겨가는 음악이 슬퍼져 나의 진짜 생일은 아직 안왔는지도 몰라 내가 진정 나로 태어나는 날 내 나이 스무살쯤에 나이 그때 우리 웃음소리가 바람에 전해져 널 다시 만나고 가득 안는 날 그때가 정말 나의 생일일꺼야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언젠가 너의 생일 축하의 말도 못하고 다신 못 볼 너를 멀리서 바라만 보다 가진 것 없는 나를 잊어주기만을 바라던 바보같은 내가 더는 아니길 내 나이 널 보낸 슬픈 나이 그때 우리 웃음소리가 바람에 전해져 널 다시 만나고 가득 안는 날 그때가 정말 나의 생일일꺼야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Happy birthday to you
널 갖고 싶었어 너무 늦어 버렸지 내가 기다려왔던 넌 어디 있었니 나 너를 만나기도 전에 다른 사람에 갇혀 버린 그대 너 없는 그 곳 어디에도 내 자리는 없다는걸 알아 너 없이도 행복했던 그런 시간들이 내겐 있었는지도 기억나질 않아 너의 곁에 오래토록 머물러 있어도 좋은 너의 사랑이 나일순 없니 나 여기 있을께 너의 세상 밖에서 더는 아픔인지도 나 모를때까지
나 너를 만나기도 전에 다른 사람에 갇혀 버린 그대 너 없는 그 곳 어디에도 내 자리는 없다는걸 알아 너 없이도 행복했던 그런 시간들이 내겐 있었는지도 기억나질 않아 너의 곁에 오래토록 머물러 있어도 좋은 너의 사랑이 워우워어 사는 동안 힘겨우면 그저 생각나는 그런 사랑이라도 나였으면 해
널 보는 눈 지금 이 순간 만큼 사랑한 적 있었을까 이렇게 내가 너의 선물 찾고 있는데 이미 너는 내곁을 떠나고 없는걸까 나 때문에 그렇게 울어야 할 날이 많았던 너인데 차라리 이젠 너무 편하니 워어어 한없이 착한 너를 가슴아프게만 해왔는데 미안하단 말도 나는 못했어 어떡하나 차가워져 내 품에 안긴 너 가여워서 나 어떡하나 이제야 나 널 웃게 할수 있는데
때문에 그렇게 울어야 할 날이 많았던 너인데 차라리 이젠 너무 편하니 워어어 한없이 착한 너를 가슴아프게만 해왔는데 미안하단 말도 나는 못했어 어떡하나 차가워져 내 품에 안긴 너 가여워서 나 어떡하나 이제야 나 널 웃게 할수 있는데 어떡하나 유난히도 외로움 많은 너 혼자 보내면 어떡하나 마지막까지도 난 해줄게 없어 난 해줄게 없어
우리가 처음으로 그 곳에 갔던건 언제지 파도는 나즈막히 우리를 감싸며 울었지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영원의 약속을 배웠네 그 시간속에 묻어둔 우리의 길 서로 서로 기대어 나누던 마음도 사람은 누구나 가슴에 외로움의 바다를 갖지 난 우리의 하루를 그곳에 묻고 온거야 아 잊을때까지 잊혀질때까지
사랑이 끝남을 나는 알았지만 미련이 남는 널보며 그날밤 기나긴 일 기를 썼네 너의 시선에 지는 내 얘기와 너의 전활 기다리던 마음도 허무한 추억이 되어 * 넌 내앞에 있어도 이젠 떠나갈 마음 솔직하 지 못한 얘기뿐 착한 너이기에 날 걱정하지만 그게 날 더 슬프게해 행복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 나는 어찌되더라도 기억속에 오랫동안 너의 모습은 남으니 그걸로도 난 좋은걸 눈물도 행복인걸 알아 후 에 세월이 흐른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