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경

1.
끝도 없이 널 기억 하려고 난 눈을 감았지 우 .....

어디선가 다가올 것만 같은 그런 생각에 빠져있어 널

묻어둔 채로 오 .... 혼자서 걷고 있지만 오 .....

너만을 위해 난 기다릴 수 있어

이대로 너의 곁에 있을꼐 내게 말해줘

이별이란 없을거라고 널 잊고 싶지 않아 우.....

이제 너만을 단념할 순 없을겉 같아 너의 곁에 있고 싶어

2.
나도 모르게 널 사랑 했었던 그 많은 나날들 우...

너의 손에 담아 둔 내 마음을 네게 말할순 없었어 널 묻어둔

채로 오.... 혼자서 걷고 있지만 오....

너만을 위해 난 기다릴 수 있어

이대로 너의 곁에 있을꼐 내게 말해줘

이별이란 없을거라고 널 잊고 싶지 않아 우....

이제 너만을 단념할순 없을것같아 너의곁에 있고 싶어

1.
오늘이 며칠일까 아무생각하고 싶지 않아

네가 떠난후 차갑게 안녕이라던 널 잊고 싶어

2.
음악이 흘러가듯 너의 기억들도 가줬으면

너무 그리워 이렇게 울고 있지만 널 볼수 없어

*언젠가 내게 고백한 말들도 널 위한 마음으로 지울수 있어

하지만 내가 우는건 그리움만으로 힘없이 저무는 내 사랑때문야

어색한 그 웃음 좋아서 멋있어 보이지는 않아도

자꾸만 다음날 약속이 기다려지는 너 왠종일 너와 함께 있어도

한번도 지루한적 없었어 조금은 바람둥이 같이뵈도 귀여운

니 모습

* 처음엔 그저 흔한 얼굴에 세련된 모습이란 없었지만

특이해 보이는게 자꾸만 니모습 생각나 요즘 유행어는 너와

나사이엔 상관없어 서로 마주보고 미소짓는 우리는

너의 모습이 그리워서 사진을 꺼내 보았지만

지난날 너와 함께한 추억만 자꾸 되살아 날뿐

기억속에서 지워지는 떨리던 너의 음성마저

이제는 멀어져 가는 너의 뒷 모습만 기억되는걸

아주 쉽게 빠르게 넌 나에게 이별이라 했지

이제와 생각하면 너의 진실을 몰랐었던 거야

너를 이해 못해 헤매던 날들을 이젠 느끼는 걸

아무래도 늦을것 같아 네가 떠난 지금 비로소 알았어

나를 절말 사랑했던 사람은 너뿐이었다는 것을

나를 만날때면 언제나 이렇게 이야기 해줄래

내 모습 누구보다 예뻐 보인다고

나와 헤어질때 언제나 이렇게 이야기 해줄래

나의 모습보면 그리워 이대로 갈수가 없다고

널 만날때면 이렇게 내마음 모두다 말해주고

싶은데 널 만날때면 이상해 하나도 기억을 할수가

없어 널 사랑해

난 다른 말을 잘 몰라 이제는 너의 팔에

기대 영원히 ?팁？않는 그런꿈을 꾸고 싶어

널 사랑해 난 다른 말은 잘 몰라

언제까지 너의 곁에 앉아서 너의 미소 바라보고 싶을뿐

하늘이 이렇게 맑은 날에는 눈물이 나요

이유? 그런건 없어요

이 거리에 날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혹시 이유가 될까요

너무 소중한 너에게 내 설레임들을 숨김지만

알수 없어요 그날 말없이 망설인 이유도

세월 지날수록 아픔 더하는 내마음도

편지를 해야 한다면 어떻게 쓸까요

사랑? 그런건 하지 마세요

비가 될 수 없는 하늘의 사연처럼

사랑은 너무 힘든 몸짓이 되니까요

참을수 없는 슬픔도

너의 앞에서는 보일수 없었기에

애써 참으며 작은 미소를 남겼어

미소 지워지면 이별 이란걸 알면서도

긴 외로움이 지워질때 넌 추억으로 남겨질까

난 서운함이 너무 많아 늘 제자리에 서있는데

1.
푸른 잔디위에 하얀공 하나 하늘을 날아가네

기분 좋은 샷을 하고나념 내마음 하늘을 날아가네

바람불고 비가오는 자연속에서 자신과 승부의 스윙을 해봐요

때로는 골프에 좌절하지난 골프는 많은걸 가르쳐줘요

내일은 홀인원 내일은 홀인원

2.
푸른 그린위에 하얀공 하나 홀컵을 향해 굴러가네

기분좋은 펏을 하고나면 내마음 하늘을 날아가네

사랑하는 친구들과 자연속에서 인생을 얘기하며 스윙을 해봐요

때로는 골프에 좌절하지만 골프는 많은걸 가르쳐줘요

내일은 홀인원 내일은 홀인원

늘 차가운 네 마음 알면서 난 이렇게 널 지울수 없어

네가 없었던 시간을 기억해 내 맘속에 널 잊으려 애써 보았지만

네가 나의 전부인걸 다시 느낄 뿐이지

널 이해하는 내맘만 커져가는데

나의 외로움 그 끝엔 어느 모습이

소리도 없이 희미해져 버릴까 끝도 없는듯

슬픔이 나를 감싸도 나의 모습은

기다림 뿐이야 나 이렇게 널 기다린 만큼

내 사랑은 오래일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