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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 한마당 2집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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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안숙선 가야금 병창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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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안숙선 가야금 병창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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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안숙선 가야금 병창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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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안숙선 가야금 병창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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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안숙선 가야금 병창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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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안숙선 가야금 병창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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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口音시나위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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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口音시나위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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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口音시나위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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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안숙선 지음(知音)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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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안숙선 지음(知音)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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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안숙선 지음(知音) (2000)
산이로구나 헤~~~
1. 백초를 다 심어도 대는 아니 심으리라 살대 가고 젓대 우니 그리나니 붓대로다 어이타 가고 울고 그리는 그대를 심어 무엇을 헐(거나 헤~) 2. 연당호 밝은 달 아래 채련하는 아이들아 십리장강 배를 띄우고 물결이 곱다고 말어라 그 물에 잠들 용이 깨고 나면 풍파일까 염려로(구나 헤~) 3. 사랑이 모두 다 무엇인지 잠들기 전에는 못 잊겄네 잊으리라 잊으리라 베게 베고 누웠으나 내 눈에 얼굴이 삼삼하여서 나는 못잊것(구나 헤~) 4. 내 정은 청산이요 님의 정은 녹수로구나 녹수야 흐르건만 청산이야 변할소냐 아마도 녹수가 청산을 못잊어 휘휘 감고만 돌(구나 헤~) 5. 추야장 밤도 길드라 남도 이리 밤이 긴가 밤이야 길까마는 님이 없는 탓이로구나 언제나 알뜰한 님을 만나서 긴 밤 짜룹게 샐(거나 헤~) 6. 인연이 있고도 이러는거나 연분이 안될라고 이지경이 되드냐 전생차생 무슨죄로 우리들이 삼겨를 나서 이 지경이 웬일이란 말이냐 아이고 답답한 이내심정 어느 장부가 알(거나 헤~) 7. 사람이 살며는 몇백년이나 사드란 말이냐 죽음에 들어서 남녀노소가 있느냐 살어서 생전 시절에 각기 맘대로 놀(거나 헤~) 8. 유연히 수양버들을 거꾸로 잡아 주루루 훓어 앞내 강변 세모래 밭에 시르르르 던졌더니만 아마도 늘어진 버들가지가 수양버들이로(구나 헤~) 9. 꿈아 꿈아 무정한 꿈아 오시는 님을 보내는 꿈아 오시난 님을 보내지 말고 잠든 나를 깨워를 주지 언제나 알뜰한 님을 만나서 이별없이도 살(거나 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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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안숙선 지음(知音)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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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안숙선 지음(知音)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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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안숙선 지음(知音) (2000)
강강술래 강강술래
산아 산아 추영산아 놀기 좋다 유달산아 강강술래 강강술래 꽃이 피면 화산이요 잎이 피면 청산이라 강강술래 강강술래 청산 화산 넘어가면 우리 부모를 따르려나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 달 떠 밝다 달 떠 온다 우리 마을에 달 떠 온다 강강술래 강강술래 하늘에는 별이 총총 대밭에는 대가 총총 강강술래 강강술래 말 가는 데 워낭 소리 우리 벗님 어디 가고 춘추 단절 못 오신다 강강술래 강강술래 술래가 돈다 술래가 돈다 무안강 술래가 돈다 강강술래 강강술래 술래가 돈다 술래가 돈다 술래가 돈다 술래가 돌아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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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안숙선 지음(知音)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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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안숙선 지음(知音)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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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안숙선 지음(知音)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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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안숙선 지음(知音) (2000)
갈까보다 갈까보네 임을 따라서 갈까보다
천리라도 따라가고 만리라도 나는 따러가지 바람도 수여 넘고 구름도 수여 넘는 수지니 날지니 해동청 보라매 모두 다 수여 넘는 동설령 고개 우리 님이 왔다허면 나는 발 벗고 아니 수여 넘으련만 어찌 허여 못 가는고 무정허여 아주 잊고 일장수서가 돈절헌가 누 년으 꼬얌을 듣고 여영 이별이 되랴는가 하날의 직녀성은 은하수가 맥혔어도 일년일도 보것만은 우리 님 계신 곳은 무삼 물이 막혔간디 이다지도 못 오신가 차라리 내가 죽어 삼월동풍 연자되어 임 계신 처마 끝에 집을 짓고 내가 노닐다가 밤중 안 임을 만나 만단 정회를 풀어 볼꺼나 아이고 답답 내일이야 이를 장차 어쩔꺼나 그저 퍼벌이고 울음을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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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 ||||
from 女人天下 (여인천하) [ost]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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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女人天下 (여인천하) [ost]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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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편제 (Sopyonje) by 김수철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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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흑백사진1 [omnibus] (1997)
어느 누가 이을 건가? 어느 누가 이을 건가?
남누리 북누리 갈라진 우리누리 그 누가 찾을 건가? 그 누가 찾을 건가? 남누리 북누리 빼앗긴 우리누리 우리 뿐 일세. 우리 뿐 일세 이 땅을 딛고 살 우리 뿐 일세 함께 가세 함께 가세. 해방의 큰 춤추며 남누리 북누리 하나되는 그 날까지 함께 가세 함께 가세. 통일의 큰 춤추며 남녘 땅 북녘 땅 통일되는 그 날 까지 통일되는 그 날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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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神命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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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神命 (1993)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 옥방으 찬자리에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을 보고지고 서방님과 정별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봤으니 부모봉양 글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 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 는가 계궁항아 추월같이 번듯이 솟아서 비치고서 막왕막래 막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어이보며 전전반측 잠못이루니 호접몽을 꿀수 있나 손가락에 피를 내여 사정으로 편지허고 간장의 썩은 눈물로 님의 화상을 그려볼까 이화일지 춘대우로 내눈물을 뿌렸 으니 야우문령 단장성의 비만 많이 와도 임의 생각 녹수부용 채련녀와 재룡망채염의 뽕 따는 여인들도 낭군생각 일반이라 날보다는 좋은 팔자 옥문밖을 못나가니 뽕을 따고 연캐것나 내가 만일에 도련님을 못보고 옥중 고혼이 되거드면 무덤근처 섰는 나무는 상사 목이 될것이요 무덤앞에 있는 돌은 망부석이 될것이니 생전사후 이원통을 알어 줄이가 뉘 있드란 말이나 방성통곡으 울음을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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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神命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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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神命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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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神命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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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적벽가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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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적벽가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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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적벽가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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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적벽가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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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적벽가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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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적벽가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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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적벽가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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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적벽가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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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적벽가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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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적벽가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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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적벽가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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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적벽가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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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적벽가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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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적벽가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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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적벽가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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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적벽가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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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적벽가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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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적벽가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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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적벽가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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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적벽가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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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적벽가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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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적벽가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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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적벽가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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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적벽가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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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적벽가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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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적벽가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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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적벽가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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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적벽가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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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적벽가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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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적벽가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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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범훈 - 불교음악 시리즈 (2) - 무상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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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범훈 - 불교음악 시리즈 (1) - 부모은중송 [ccm]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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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범훈 - 불교음악 시리즈 (1) - 부모은중송 [ccm]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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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춘향가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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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춘향가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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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춘향가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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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춘향가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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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춘향가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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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춘향가 (1996)
자시의 생천허니 불언행사시 유유비창 하늘천 죽시의생지
허여 금목수화를 맡았으니 양생만물 따지 유현미묘 흑정색 북방현무 검을현 궁상각치우 동서남북 중앙토색의 누루황. 천지 사방이 몇만리 하루광활 집우 연대국조 흥망성쇠 왕고래금 집주 우치홍수 기자 주현, 홍범이 구주 넓을 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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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춘향가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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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춘향가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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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춘향가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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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숙선 - 춘향가 (1996)
<아니리
형리 부르라~ 숙이라 형리요/ 춘향다짐 사연 분부묘하라 <창조 형리가 바라보니 춘향을 동틀에 덩그렇게 올려 매놨구나. "살등여의신이 창가(娼家)의 소부로 동가식 서가숙은 구십유풍이요 창낭부이낭처는 본부의 정성이어늘 " 감히 엄불경지설로 능멸 관장지엄령하야 가해죄상인즉 각별엄형이시라는 다짐이시니라." 형리가 춘향에게 붓을 들려주니 춘향이가 붓대를 받아 들고 사지를 벌렁벌~렁 떠는디/ 사또가 무서워 떠는 바도 아니오 저 죽을 일을 생각하야 떠는 바도 아니요. 육십당년 늙은 노모와 한양계신 이도령을 못보고 죽을 일을 생각하야 사지를 벌벌벌 떨며 한일자 마음심자 일심으로 드르르.... 긋고 붓대를 더지넌 구나. 형리 받어들고 신혹을 그린 후어, <진양조 집장사령 거동을 보아라 형장 한 아름을 안어다 동틀밑에다 좌르르르르 펼쳐 놓고 형장을 앉어서 고른다. 이 놈 골라 이리 놓고 저 놈 골라 저리 놓더니마는 그 중의 등심좋고 손잽이 좋은 놈 골라 쥐더니마는, "고두 아뢰오." "각별히 매우 쳐라!" 사또 보시는데는 엄령이 지극허고 춘향을 보면서 속말로 말을 헌다. "여봐라 춘향아 말 듣거라 어쩔 수가 바이 없다. 한 두 낱만 견디어라/ 셋째낱부터는 안세를 두마." "꿈쩍 꿈쩍 마라. 뼈부러질라." "매우치라!" "예이 " 딱 ! 찍근 피르르르르~ 부러~진 형장개비는/ 삼동으로 둥둥/ 날아~가서 상방 댓뜰앞에가 떨어지고. 춘향은 정신이 아찔 허여 온몸에 소름이 쫙 끼쳐서 / 아푼 매를 억지~~로 참느라고 고개만 빙빙 두루면서, "응-응 소녀가 무삼죄요~국곡투식 허였소, 부모불효하였소 음양작죄 진 일없이 이형취가 웬일이요- 일개형장 치옵시니 일자로 아뢰리다. 일편단심 먹은 마음 일시 일각의 변하리까 가망없고 무가내요. 둘째낱을 부쳐노니, "이짜로 아뢰리라. 이부불경 이내심사 이 도령만 생각헌디 이제 박살 내치셔도 가망없고 안되지요. 셋째낱을 딱 때려놓으니 "삼치형문 치옵신다~ 삼생가약 변하리까?" 넷째낱을 부쳐놓으니 "사대부 사또님은 사기사 를 모르시오. 사지를 찢어서 사대문에다 걸드라도 가망없고 안되지요." 다섯낱을 부쳐놓으니 "오장?어 피가된들 오륜으로 생긴 인생 오상을 알았거든 오매불망(寤寐不忘) 우리낭군 잊을 가망이 전혀없소." 여섯째를 부쳐노니 "육국달랜 소진장(蘇秦張)도 소녀는 못달래지요." 일곱째를 부쳐노니 "칠척검 드는 칼로 어서 목을 베어주오 형장으로 칠 것 있소 칠때마다 동감이요" 여덟낱을 딱 치니 "팔도감사 수령님네 치민하러 내려왔지 무력공사 웬일이요" 아홉낱을 부쳐노니 "구곡간장 흐르난 눈물 구년지수 되오리다." 열째낱을 딱! 치니 "십생구사 하올망정 십분인들 변하리까 / 열다섯을 딱치니 "십오야 둥근달이 떼 구름속으가 들었구나." <중모리 스물치고 짐작헐까 삼십도의 맹장허니 백옥같은 두 다리에 검은 피만 주루루루루루 업졌던 형리도 눈물짓고 / 이방호장도 눈물짓고 중계위에 청령급창도 발 툭툭 혀를 차고/ 매질허든 집장사령도 매를 놓고 돌아서며 "못 보겄네 못보겄네 사람인륜으로는 볼 수가 없네. 이제라도 나가서 문전걸식을 헐 지라도 집장사령 노릇을 못허겄네" 구경꾼 들이 수십명 모여 오입장이 하나가 나서드니, "모지도다 모지도다! 우리 사또가 모지도다. 어린 것이 쪼금 잘못 허였다고 저런 매질이 또 있느냐~ 집장사령놈을 눈익혀 두었다 사문 밖을 나면 급살(急煞)을 내리라 저런 매질이 또 있느냐~ 나 돌아간다~흐흐~ 내가 돌아간다 떨떨거리고 나는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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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옥방에 찬 자리에 생각나는것이 남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을 보고지고 오리정 전별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봤으니 부모봉양 글 공부에 겨룰이 없어서 이러는가 예의신혼 금슬인지 나를잃고 이러는가 계궁항아 추얼같이 번듯이 솟아서 비치고저 막왕막래 막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못봤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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