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속에 내가 존재함이란 아무것도 아닌것을 느끼며 때를 지어 날으는 철새들의 무리와 내가 찾아 가야 할곳 어디에 어느하늘 어느땅위에 아무도 모르는 채로 조그만 불만도 없이 행복해하며 아무런 관심도 없이 스치는 타인들 속에 살아가지만 아무 생각없이 떠나온 그곳 돌아갈 수만 있다면 내 모든 꿈을 다하리라 계절이 오면 모두가 그리워하는 곳 그곳
때를 지어 날으는 철새들의 무리와 내가 찾아 가야 할곳 어디에 어느하늘 어느땅위에 아무도 모르는 채로 조그만 불만도 없이 행복해하며 아무런 관심도 없이 스치는 타인들 속에 살아가지만 아무 생각없이 떠나온 그곳 돌아갈 수만 있다면 내 모든 꿈을 다하리라 계절이 오면 모두가 그리워하는 곳 그곳 그리워하는 그곳
오랫동안 잊고 지내왔던 어릴적 그동네엔 변한것도 너무나 많았고 지나는 사람들 모두 낯설어 나를 기억해 줄 수 있는 사람 이젠 한사람도 남아있지 않은가봐 세상은 이렇게 변해가는데 추억을 헤매는 내마음만 그대로 있네 세상 사람들 저마다 간직한 추억이 있겠지 그 기억마저 잊고 사는 건 아닐까 그 기억마저 잊고 사는 건 아닐까 세상 사람들 저마다 간직한 추억이 있겠지 그 기억마저 잊고사는건 아닐까
지나가버린 나의 어린시절 아무 생각없이 지내왔던 그때엔 세월을 그렇게 흘러간다고 그누가 말해도 난 이해할 수가 없었네 세상 사람들 저마다 간직한 추억이 있겠지 그 기억마저 잊고사는건 아닐까 그 기억마저 잊고사는건 아닐까 세상 사람들 저마다 간직한 추억이 있겠지 그 기억마저 잊고사는건 아닐까 세상 사람들 저마다 간직한 추억이 있겠지 그 기억마저 잊고사는건 아닐까
아주오랜 세월동안 우리는 서로 하나처럼 느꼈지 처음을 사랑했듯이 이별마저도 난 어루만지고 싶어했어 이거리를 헤매이는 모습이 정말 내가 아닌것 같아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갔을까 내 지친 발걸음 따라 어쩌면 돌아오리라는 서글픈 기대는 버려야하니 이세상 누구보다 떠나간 너를 날 사랑했잖아 무너지는 내모습이 서러워 너를 빨리 잊을지도 몰라 이 허기진 영혼 무거운 슬픔도 내가 짊어질 나의 몫일 뿐이야
어쩌면 돌아오리라는 서글픈 기대는 버려야하니 이세상 누구보다 떠나간 너를 날 사랑했잖아 무너지는 내모습이 서러워 너를 빨리 잊을지도 몰라 이 허기진 영혼 무거운 슬픔도 내가 짊어질 나의 몫일 뿐이야 이 허기진 영혼 무거운 슬픔도 내가 짊어질 나의 몫일 뿐이야
너는 너대로의 인생이 나는 나대로의 인생이 서로가 엇갈린 희비의 곡선을 그리며 살지만 같은 시대속을 살아온 삶의 동반자를 위하여 아무 조건없이 사랑을 나눠야 해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우린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가고 있지만 혼자만의 삶을 위해 살아가는 세상은 너무 삭막한 것을 나만을 위하는 삶은
같은 시대속을 살아온 삶의 동반자를 위하여 아무 조건없이 사랑을 나눠야 해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우린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가고 있지만 혼자만의 삶을 위해 살아가는 세상은 너무 삭막한 것을 나만을 위하는 삶은 나는 나대로 우린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가고 있지만 너대로 나대로 너대로 나대로 너대로 나대로 너대로 나대로
네게 말해주고 싶어 나도 이제 지쳤다고 언제나 미소짓는 얼굴로 날 위로할순 없지 이제는 어쩔 수 없어 네마음 알아버렸어 진심으로 날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을 어설픈 자존심 때문에 이런말 하는건 아니야 혹시나 네마음이 네게 돌아올까 지금까지 기다렸어 이제그만 내곁을 떠나가줘 더이상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마 제발 그대 이제 그만 내곁을 떠나가줘 나에겐 어울리지 않았던거야 그대는
이제는 어쩔 수 없어 네마음 알아버렸어 진심으로 날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을 어설픈 자존심 때문에 이런말 하는건 아니야 혹시나 네마음이 내게 돌아올까 지금까지 기다렸어 이제그만 내곁을 떠나가줘 더이상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마 제발 그대 이제 그만 내곁을 떠나가줘 나에겐 어울리지 않았던거야 그대는
나 홀로된 나에게 할말이 없어 아픔조차 아득해지면 그땐 알 수 있겠지 덧없이 지나간 빗나가버린 사랑일까 나 어디가 끝인지 알수가 없어 외로움은 외로움으로 그냥 견뎌야 하나 지워져 버린듯 살아가야할 날들 난그저 나를 또 잊고 살겠지 되돌아 갈 수 없기에 이제는 지친 내모습 조차도 보이지 않게 되겠지 기다긴 어둠을 헤메는 너를 감싸주고 싶었었지만 이제는 너는 떠나버렸고 나의 가슴에 남겨진 추억도 이젠 지워야해 그대가 원한 이별이라면 난그저 나를 또 잊고 살겠지 되돌아 갈 수 없기에 이제는 지친 내모습 조차도 보이지 않게 되겠지 기다긴 어둠을 헤메는 너를 감싸주고 싶었었지만 이제는 너는 떠나버렸고 나의 가슴에 남겨진 추억도 이젠 지워야해 그대가 원한 이별이라면 기다긴 어둠을 헤메는 너를 감싸주고 싶었었지만 이제는 너는 떠나버렸고 나의 가슴에 남겨진 추억도 이젠 지워야해 그대가 원한 이별이라면
1.나의 마음에 남겨진 아픔들 이젠 모두 다 지워야 해 그동안 멈춰 있었던 시간도 이제는 다시 흘러야 해 세상아 나를 이대로 머물게 해 나의 마음 이대로 그냥 어쩔 수 없이 지나간 그 세월을 돌이킬 수는 없는 거야 기억해 줄 수는 없겠니 나의 외로운 시간들을 이대로 머물고 싶었어 하지만 이젠 가야하네
2.나의 마음도 이제는 지쳤어 이렇게 험한 세상앞에 그동안 어쩔수 없이 견뎌온 세상이 나를 무너뜨려 나의 지친 마음과 내 온가슴이 아파하며 흔들릴때면 어쩔 수 없이 그리운 따뜻함이 나의 가슴을 유혹하고 하지만 잊지는 않았어 지녀온 아름다운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