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부신 태양 아래 비칠 새하얀 파도가 안길 때 그 보다 더 환한 그대의 미소가 있네 음~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수 없이 찾아온 바닷가 버리고 버려도 파도가 밀려오 듯 되살아나는 기억들 저 하늘 끝엔 내 마음 띄워볼까 어디선가 나처럼 그대도 나를 그리다 볼 수 있도록
버리고 버려도 구름이 흘러가듯 끝 없이 이어진 기억 저 바다 끝엔 내 마음 띄워볼까 어디선가 나처럼 그대도 나를 그리다 볼 수 있게 긴 바닷가에서 서로에게 기대 오늘을 추억 삼아 웃을 날 있을까 저 하늘 위로 내 눈물 날려볼까 그대 선 그 자리에 비라도 되어 그댈 느낄 수 있도록 다시 올 이 바다에서
다시 한 번 더 생각해봐요 정말 가야만 하는지 그댄 지금 가면 이젠 다시는 나를 못 볼지도 몰라 나보다 많이 걱정해주고 나보다 많이 나를 사랑해 주던 그대가 왜 내게 이런 아픔을 주려하는지 마음이 떠난 건가요 시간이 다 된 건가요 이렇게 날 떠나갈 걸 무엇 때문에 날 사랑하게 만들었나요 그리워 못 견디겠죠 나도 이젠 여기 떠나 가야 되겠죠 조금만 미뤄 줄 순 없나요 내가 여기 떠나 갈 때 까지만
가야 할 때가 됐나요 이젠 어쩔수 없나요 여기 봐요 그대가 늘 보고파했던 내 모습 벌써 잊은건가요 이대로 살 순 없겠죠 나도 이젠 여기 떠나가야 되겠죠 추억을 두고 떠날수있게 나도 편히 돌아설 수 있도록
그대가 참 좋아하던 긴머리를 자르고 짙은화장에 친구들 만나 취해봤죠 많이 변한모습에 다들 걱정스러워 괜찮냐는 그말에 눈물이 날마다 바래다준 그길을 거닐때면 나도 몰래 걸음이 느려지죠 혹시나 그대 닮은 그림자라도 또 보게될까봐 헤매는걸요 그래요 내가 바보같아서 너무 사랑해서 아직도 그대안에 살고 있죠 내맘대로 사랑할래요 눈물뿐이라는걸 잘 알지만 그래도 사랑할래요 외로운 주말이되면 그리움이 더 깊어 전화기 속 그대의 이름을 눌러보죠 아무말도 못하고 울먹이는 사람 나란걸 그대는 알겠죠 혼자서 덮어버린 그대를 미워해야죠 하지만 내겐 더 힘들뿐이죠 영원히 기다리다 끝난다해도 아무 상관없어요 그게 나인걸 그래요 내가 바보같아서 너무 사랑해서 아직도 그대안에 살고 있죠 내맘대로 사랑할래요 눈물뿐이라는걸 잘 알지만 그래도 사랑할래요
그대나를 멀리 떠나가신데도 그댈 못잊어 가슴 속에 남아있는 미련 때문에 내가우는데 사랑한다 말을 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시나요 말 못하는 내마음은 이슬비처럼 눈물흘려요 내마음 속 깊은 그곳에 안타까운 사랑만 있네 우 그대 나를 사랑했다 생각한다면 아무말없이 나의 눈에 젖어있는 이 눈물을 닦아주세요
내마음 속 깊은 그곳에 안타까운 사랑만 있네 우 그대 나를 사랑한다 생각한다면 아무말없이 나의 눈에 젖어있는 이눈물을 닦아주세요 닦아주세요
닫혀진 창문을 다 활짝 열고서 먼지를 털어내듯 날려 버리고 어디서도 지난날을 볼 수 없도록 서랍 속 깊은 곳까지 정리해 버렸어 그대와 함께 걷던 거리는 되도록 멀리 돌아가 무겁게 떨어지는 나의 발걸음이 마지막 길을 끝도 모른 채로 걷는 거 같아 그대를 잃은 것뿐 그대로인데 세월이 흘리고 간 그 사랑이 내게 온다면 내 삶의 모든 걸 걸어 놓치지 않을래 달아나듯 나를 등지며 이별을 던져주고 간 그대가 너무도 그날 슬퍼보였어 우리의 인연이 여기까지라 믿어버리고 미련도 눈물도 밀어냈지만 어느새 자꾸만 그대 시선이 머무는 곳에 닿으려 하는 날 보면 허탈한 웃음만 마지막 길을 끝도 모른 채로 걷는 것 같아 그대를 잃은 것 뿐 그대로인데 세월이 흘리고 간 그 사랑이 내게 온다면 내삶의 모든걸 걸어 놓치지 않을래.
그대가 참 좋아하던 긴머리를 자르고, 짙은 화장에 친구들 만나 취해봤죠 많이 변한 모습에 다들 걱정스러워 괜찮냐는 그 말에 눈물이 날마다 바래다 준 그 길을 거닐때면 나도 몰래 걸음이 느려지죠 혹시나 그대 닮은 그림자라도 또 보게 될 까봐 헤매는 걸요 그래요. 내가 바보같아서 너무 사랑해서 아직도 그대안에 살고 있죠 내 맘대로 사랑할래요 눈물뿐이라는 걸 잘 알지만 그래도 사랑할래요 외로운 주말이 되면 그리움이 더 깊어 전화기 속 그대 이름을 눌러보죠 아무말도 못하고 울먹이는 사람, 나라는 걸 그대는 알겠죠 혼자서 떠나버린 그대를 미워해야죠 하지만 내겐 더 힘들 뿐이죠 영원히 기다리다 끝난다 해도 아무 상관 없어요 그게 나인걸 언제까지나 기다릴께요 다시 내게 돌아와 이 눈물을 그대가 닦아 주세요
Love letter woo--love lotter Ah-- Love letter woo--Love letter 사랑하는 그대에게 Love letter 핑크빛 사연을 적어 Love letter 사랑하는 그대에게 수줍게 전하네-냉정한 그대는 나를 어떻게 생각을 할까 차가운 그대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을까- 눈물을 흘려볼까 사랑을 위해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를 않네 Love letter 사랑하는 그대에게 Love letter 핑크빛 사연을 적어 Love Letter 사랑을 받고픈 나의 마음을 전하네
할 말을 다못하고 뒤돌아서네 말하지 않아도 이별을 알아 진실을 숨기는 그대의 눈빛 난 허무한 사랑만이 뽀오얀 담배연기 흩어지는데 떠나갈 그대는 이 마음 알까 말하지 마세요 미안하다고 나는 정말 서글퍼져요 그대와 함께 걷던 그 길은 이젠 외로운 추억의 길 사랑을 나누었던 그대는 이젠 서로 타인일 뿐 뽀오얀 담배연기 흩어지는데 떠나갈 그대는 이 마음 알까 말하지 마세요 미안하다고 나는 정말 서글퍼져요
그대와 함께 걷던 그 길은 이젠 외로운 추억의 길 사랑을 나누었던 그대는 이젠 서로 타인일 뿐 뽀오얀 담배연기 흩어지는데 떠나갈 그대는 이 마음 알까 말하지 마세요 미안하다고 나는 정말 서글퍼져요 나는 정말 서글퍼져요 나는 정말 서글퍼져요 나는 정말 서글퍼져요
슬픈 예감을 안고 낯선곳으로 그대를 보내고 이 허전한 가슴을 채울 수 없는 그대의 빈자리 사랑이란 이유로 잡을 수도 없어요 사랑이란 이유로 보낼수도 없어요 이별한 것만으로 끝날 수 없는 사랑 눈물로는 달랠 수 없는 슬픔 이젠 쓸슬한 거리 나홀로 서서 어둠을 지키네 그대 슬픈 예감을 안고 내 곁을 떠난 그대
그대는 사랑을 뭐라 말하겠어요? 끝없는 기다림? 기다림 속에도 그대와 함게라면 꿈이라 하여도 행복하다 하겠죠 꽃피는 언덕에 외로이 난 서서 눈물만 흘리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여도 처음처럼 사랑밖에 못해 머리 위에 빗방울 떨어지고 아득하게 비친 그대 모습이지만 다시 찾은 꽃피는 언덕 위에 기다림에 눈물짓고 있네 종이로 만든 사랑이라 하여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웠지 내게 내일은 다시 없다 하여도 사랑을 끝없이 기다릴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