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 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 강변엔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아~~~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아아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 안고 사랑 찾는 문수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배꽃같은 내 가슴에 그리움 물들이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정자 바닷가 하얀 파도는~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다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아~~~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아아아 울산 아~~리랑~
밤새도록 이리저리 뒤척이다가 오늘도 당신 생각에 벽에 결려있던 가방하나 덜렁 둘러메고 새벽여행을 나섰다 만날 수도 만나볼 수도 없다는 줄 알면서 찾을 수도 찾아갈 수도 없다는 줄 알면서 가방하나 덜렁 메고 새벽길을 나섰다 너무너무 보고 싶어 당신이 보고싶어 무작정 길을 나섰다 밤새도록 잠 못 들고 뒤척이다가 오늘도 당신 생각에 벽에 걸려있던 가방하나 덜렁 둘러메고 새벽여행을 나섰다 만날 수도 만나볼 수도 없다는 줄 알면서 찾을 수도 찾아갈 수도 없다는 줄 알면서 가방하나 덜렁 메고 새벽길을 나섰다 너무너무 보고 싶어 당신이 보고싶어 무작정 길을 나섰다 밤새도록 잠 못 들고 뒤척이다가 오늘도 당신 생각에 벽에 걸려있던 가방하나 덜렁 둘러메고 새벽여행을 나섰다 새벽여행을 나섰다 새벽여행을 나섰다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 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 강변엔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아~~~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아아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 안고 사랑 찾는 문수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배꽃같은 내 가슴에 그리움 물들이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정자 바닷가 하얀 파도는~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다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아~~~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아아아 울산 아~~리랑~
당신과 나의 소중한 내일을 위하여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아야 하잖아요 지쳐 쓰러질 땐 언제나 당신은 싱그러운 바람 되어 안아 주세요 안아 주세요 상처받은 빈 가슴을 안아주세요 안아 주세요 안아 주세요 외로움에 젖은 가슴 안아주세요 사랑으로 안아주세요
당신과 나의 만남은 운명이라 하겠지 이 세상 누구보다 다정하게 살아야 하잖아요 문득 외로움에 젖을 때 내 손을 잡고 나를 봐요 당신뿐이야 당신뿐이야 내 가슴에 오직하나 당신뿐이야 당신뿐이야 당신뿐이야 이 생명 다하도록 사랑할거야 사랑으로 안아주세요 인생을 맡겼잖아요 사랑으로 안아주세요
어제는 꽃 잎 이슬이 보석 처럼 빛나더니 오늘은 새벽부터 궂은 비가 내리네 오고 가는 사람들은 낭만에 젖고 당신은 가로수를 달리는 인생 힘들고 고달픔에 급한 마음 앞서지만 천천히 천천히 감속하세요 나에겐 더 없이 소중한 당신 핸들에 사랑싣고 행복을 찾아갑니다
어제는 가로수에 낙엽이 흩날리더니 오늘은 아름답게 함박 눈이 내리네 오고 가는 사람들은 웃음 꽃 피고 당신은 고속도로 달리는 인생 걱정마라 자상하신 당신의 그 목소리 힘내세요 기운내세요 내 사랑 당신 나에겐 더 없이 소중한 사람 자나 깨나 두 손 모아 당신을 지켜줄께요 자나 깨나 두 손 모아 당신을 지켜줄께요
눈물을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오시려나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배꽃 같은 내 가슴에 그리움을 물들이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청자 바닷가 하얀파도는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오시려나 아 울산 아리랑
사랑할 수밖에 없는 사람 멋있는 내 당신은 멀리서 보고 가까이 봐도 이리 보고 저리 봐도 멋있는 사람 내가 힘들 때 정말 어려울 때 언제나 손을 내밀면 내 인생에 버팀목이 되어준다면 내 가슴을 꼭 안아주던 그런 당신을 그런 당신을 나는 사랑할 수밖에 없어요
사랑 할 수밖에 없는 사람 멋있는 내 당신은 보고 또 보고 다시 또 봐도 이 세상에 하나 뿐인 고마운 사람 내가 힘들 때 정말 외로울 때 언제든 손을 내밀면 캄캄한 바다에 등대불처럼 내 앞길을 밝혀주던 그런 당신을 그런 당신을 나는 사랑할 수밖에 없어요 그런 당신을 그런 당신을 나는 사랑할 수밖에 없어요
당신과 나의 소중한 내일을 위하여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아야 하잖아요 지쳐 쓰러질 땐 언제나 당신은 싱그러운 바람 되어 안아 주세요 안아 주세요 상처받은 빈 가슴을 안아주세요 안아 주세요 안아 주세요 외로움에 젖은 가슴 안아주세요 사랑으로 안아주세요
당신과 나의 만남은 운명이라 하겠지 이 세상 누구보다 다정하게 살아야 하잖아요 문득 외로움에 젖을 때 내 손을 잡고 나를 봐요 당신뿐이야 당신뿐이야 내 가슴에 오직하나 당신뿐이야 당신뿐이야 당신뿐이야 이 생명 다하도록 사랑할거야 사랑으로 안아주세요 인생을 맡겼잖아요 사랑으로 안아주세요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 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 강변엔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아~~~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아아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 안고 사랑 찾는 문수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배꽃같은 내 가슴에 그리움 물들이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정자 바닷가 하얀 파도는~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다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아~~~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아아아 울산 아~~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