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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희경 - 친구/사랑을 위해서만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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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희경 - 친구/사랑을 위해서만 (1989)
이것이 사랑인줄 당신은 알잖아요
이세상 모든것이 별같이 아름답고 왠지 괜히 설레이고 웃음이 나오는건 길가다 스치는 모든 사람들도 모두가 행복해 보이네요 세상에 모든것이 꽃처럼 향기롭고 아름답고 슬픈 음악들도 음음 나를 위해 있는것 같애 이것이 사랑인줄 당신은 알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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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희경 - 친구/사랑을 위해서만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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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희경 - 친구/사랑을 위해서만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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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이문세 - Lee Moon Sea (1988)
나의 마음과 나의 사랑을 모두 받아요 웃는 얼굴로 숨기지 말고 있는 그대로 모두 받아요 나의 진실을 생각만 하고 말은 못해요 다시 보아요 노란 꽃잎을 다시 들어요 이슬이 하는 말 나의 사랑을 모두 받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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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이문세 - Lee Moon Sea (1988)
종이 연 만들던 너의 모습은 산상의 호수에 미풍이 불어오는 듯 가냘픈 미소를 보내주는 구나 흰눈송이 헤아리던 너의 눈 속엔 하이얀 백설 위에 까만 옥구슬같은 흐려지지 않는 눈동자가 서려있구나 종이 연 날아가서 가냘픈 너의 미소 숨겨버렸고 눈송이 비가 되어 까만 눈동자 위 긴 눈썹을 함박 젖게 했구나 날아간 종이 연이 돌아온다면 고요히 고요히 내리던 비가 눈송이 된다면 너의 미소 눈동자를 다시 보게 될 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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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이문세 - Lee Moon Sea (1988)
가난한 내마음에 노란꽃을 심어주오
가난한 내꿈속에 빨간꽃을 심어주오 사랑했던 기억을 화분위에 곱게심어 어여쁜 그대모습 다시보게 하여주오 사랑으로 메말라진 나의 화분에 아름다운 그대모습 꽃으로 피게하오 사랑했던 여인이여 노란꽃을 심어주오 사랑했던 사람이여 빨간꽃을 심어주오 사랑으로 메말라진 나의 화분에 아름다운 그대모습 꽃으로 피게하오 사랑했던 여인이여 노란꽃을 심어주오 사랑했던 사람이여 빨간꽃을 심어주오 사랑했던 사람이여 빨간꽃을 심어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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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Lee Moon Sea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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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이문세 - Lee Moon Sea (1988)
나 한번 아름다운 꿈을 꾸었네 산새들 노래하는 산길을 거닐며 넓게 펼쳐진 잔디밭 위로 그녀와 나는 함께 걸었네 꿈속에서 즐거웠던 시간 지나고 아침에 일어나니 비만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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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이문세 - Lee Moon Sea (1988)
푸르른 저 하늘을 바라보면서 고향의 그 여인을 생각 했다오 파릇한 잔디 위를 거닐으면서 싱그런 그 여인을 그려봤다오 휘날리는 머리 결에 그 여인은 보드라운 웃음 띄운 그 여인은 지금 어디서 무얼 할까요 고향의 그 여인을 생각할 때엔 언제나 내 마음은 고향에 있네 빨간 산딸기를 입에 물고서 고향의 그 여인을 생각했다오 좁다란 논둑길을 거닐으면서 싱그런 그 여인을 그려봤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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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이문세 - Lee Moon Sea (1988)
흐르는 저 하늘을 바라보면서
고향의 그여인을 생각했다오 파릇한 잔디위를 거니르면서 싱그런 그여인을 그려 봤다오 휘날리는 머리결의 그연인은 부드러운 웃음띄운 그여인은 지금은 어디서 무얼할까요 고향의 그여인을 생각할때에 언제나 내마음은 고향에 있네 빨간 산딸기를 입에 물고서 고향의 그여인을 생각 했다오 좁다란 논뚝길을 거니르면서 싱그런 그연인을 그려 봤다오 휘날리는 머리결의 그여인은 부드러운 웃음띄운 그여인은 지금은 어디서 무얼 할까요 고향의 그 여인을 생각할때엔 언제나 내마음은 고향에 있네 언제나 내마음은 고향에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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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이문세 - Lee Moon Sea (19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