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잊어야 하나 바람 같은 너의 모습을 이렇게 우린 헤어지면 아픈 추억으로 남겠 지 아직 널 사랑하는 바보 같은 음~ 난 바람이 창문을 흔들면 거리에서 그댈 찾곤 하 지 너의 이름을 부르기만 해도 보고픈 눈길은 미어지는 마음 그리움은 거리에 눈처럼 하얗게 채워지는데 내 변명조차 너에게 이해시키지 못한 난 눈물로 깊어 가는 밤이면 그대 생각에 뒤척이네
지금도 변하지 않았겠지 너의 해맑은 그 웃음 한동안 너의 생각으로 난 아직 그 거리 를 혼자 거닐지 달리는 벗 ㅡ창가에 하얀 입김을 내뿜고 너의 얼굴을 그리고 또 지우 고 불빛에 난 눈을 감았어 계절이 바뀌는 길 위에 서면 난 다시 또 반복되는 너의 그 리움 차가운 기억 속엔 너의 얼굴이 떠나지 못하고 있어 키 작은 들꽃 아래로 찬바람 은 불어오는데 영원히 변치 않을 그리운 너는 지금 어디 있을까
사랑으로 아픈 이 마음 그대 생각에 잠 못 이루네 그리움은 그대 창가로 빗물 되어 두 드리네 밤하늘의 머언 별빛은 차가운 그대 마음인가요 바람소리에 눈물 흘리는 그대 는 누구인가요 나를 정말 사랑하시나요 밤 새워 울고 싶지만 홀로 지핀 긴 외로움의 모닥불만 바라봅니다 그리움은 그대 창가로 빗물 되어 두드리네
거리에 보랏빛 어둠이 내리면 그대를 생각하네 낯선 시간 속에서 둘이는 만나 약속 없이 헤어졌네 그렇게 못 잊을 사연도 없는데 왜 나만이 그대 못 잊나 그렇게 못 잊을 추억도 없는데 머뭇거리는 내가 미워지네 오늘밤엔 네온이 너무 따뜻해오 외로움을 채워주듯 나를 사랑했던 그대 얼굴 마저 기억할 수 없어요
어제는 바람 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오 길 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오 강 건너 저 끝에 있는 수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오 사랑했던 날들 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 다시 저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 없 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 속하다오
이젠 잊어야 하나 바람 같은 너의 모습을 이렇게 우린 헤어지면 아픈 추억으로 남겠 지 아직 널 사랑하는 바보 같은 음~ 난 바람이 창문을 흔들면 거리에서 그댈 찾곤 하 지 너의 이름을 부르기만 해도 보고픈 눈길은 미어지는 마음 그리움은 거리에 눈처럼 하얗게 채워지는데 내 변명조차 너에게 이해시키지 못한 난 눈물로 깊어 가는 밤이면 그대 생각에 뒤척이네
1. 그대 내곁에 늘 있어준다면 나는 외롭게 살진 않겠지요 지금 그대의 슬픈 얼굴엔 사 랑 이 메말라 보여요 언제까지나 그대 곁에는 내가 꼭 필요한 사람이에요 늘 좋은 날이 아니어도 날마다 그댈 이해할께요 그대 내곁에 늘 있어 준다면 나는 날마다 행복할거 에요 2. 그대 내곁에 늘 함께 한다면 나는 그립게 살진 않겠지 이 세상 다하는 그날까지 내가 선택한 사랑이기에
지금도 변하지 않았겠지 너의 해맑은 그 웃음 한동안 너의 생각으로 난 아직 그 거리 를 혼자 거닐지 달리는 벗 ㅡ창가에 하얀 입김을 내뿜고 너의 얼굴을 그리고 또 지우 고 불빛에 난 눈을 감았어 계절이 바뀌는 길 위에 서면 난 다시 또 반복되는 너의 그 리움 차가운 기억 속엔 너의 얼굴이 떠나지 못하고 있어 키 작은 들꽃 아래로 찬바람 은 불어오는데 영원히 변치 않을 그리운 너는 지금 어디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