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가 말을했나 세월가면 잊혀진다고 그러나 세월이가도 잊을수 없어요 그 누가 말을했나 달이가면 잊혀진다고 그러나 달이 갈 수록 잊을 수 없어요 흘러가는 강물처럼 떠나가버린 흘러가는 구름처럼 멀리가버린 야속한 당신아 그누가 말을했나 세월가면 잊혀진다고 그러나 세월이가도 잊을수 없어요 그 누가 말을했나 세월가면 잊혀진다고 그러나 세월이 가도 잊을수 없어요 흘러가는 구름처럼 떠나가버린 흘러가는 강물처럼 멀리가버린 야속한 당신아 그누가 말을했나 날이가면 잊혀진다고 그러나 세월이가도 잊을수 없어요
만나고 헤어지는 짧은 순간이 이토록 가슴에 맺힐줄이야 지나간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지만 아쉬운 내마음을 어찌하겠오 괴로운 이마음 달랠길 없네 겨울이 앗아간 모든 행복은 봄이 다시 가져올꺼야 괴로운 이마음 달랠길 없네 겨울이 앗아간 모든 행복은 봄이 다시 가져올꺼야 봄이 다시 가져올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