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남자로 태어나 나는 정말 행운아가 됐어요 천사같은 당신을 만나 나는 정말 행운아가 됐어요 내가 만약에 여자였다면 우린 서로 남남이 됐겠죠 당신이 나를 사랑한 만큼 내 인생을 당신에게 받칠께요 아낌없이 사랑을 받고 사는 나는 정말 행복한 남자야
세상에 남자로 태어나 힘이 들다 괴로워도 했지만 사랑하는 당신을 만나 나는 정말 행운아가 됐어요 내가 만약에 여자였다면 우린 서로 남남이 됐겠죠 당신이 나를 사랑한만큼 내인생을 당신에게 받칠께요 아낌없이 사랑을 받고 사는 나는 정말 행복한 남자야 내가 만약에 여자 였다면 우린 서로 남남이 됐겠죠 당신이 나를 사랑한 만큼 내 인생을 당신에게 받칠께요 아낌없이 사랑을 받고 사는 나는 정말 행복한 남자야
그대가 떠나면 나는 울고 말거야 아름다운 추억때문에 그대가 떠나면 옷깃을 여미고 낙엽속을 걸어 갈거야 ※ 둘이 만나 함께 걷던 이 길을 혼자 걸으며 낙엽속에 눈물속에 그대 모습 그리워 할 줄이야, 음~ 그대가 떠나면 나는 울고 말거야 아름다운 추억때문에 그대가 떠나면 옷깃을 여미고 낙엽속을 걸어 갈거야
빨간 화로를 가슴에 안아도 끝없이 밀려오는 이 추운 겨울 밤 창밖엔 소복이 흰눈이 내려와 거리엔 하나 가득 솜사탕 같아요 ※ 꽁꽁 얼어붙은 이 작은 나의 손을 그대의 두 손으로 따뜻이 해준다면 2. 차갑게 식어버려 떨리는 내 마음에 그대의 부드러운 음성이 들린다면 입김이 하-얗게 어리는 밤에도 난 하나도 추운 줄 모를거야 빨간 화로를 가슴에 안아도 끝없이 밀려오는 이 추운 겨울 밤
비를 맞으며 혼자 서 있네 울 것 같은 내 마음 우산도 없이 걸어서 가네 정처없는 내 발길 젖어오는 옷 자락을 움켜쥐고 뒤돌아 보고 싶지만 ※ 어디선가 마주칠 듯한 그대 슬픈 눈 빛이 두려워 하늘을 보며 한숨을 쉬네 아쉬운 내 숨결 미련때문에 망설이다가 나 이제 돌아간다오
오늘밤은 너무 깜깜 -해 별도 달도 모두 숨어 버렸어- 네가 오는길 목에 나혼자 서 있네 혼자있는 이 길이 난 정말싫어 찬바람이 불어서 난 더욱싫어 기다림에 지쳐 눈물이 핑도네 이제 올시간이된것도 같은데- 이제 네모습이 보일것도 같은데- 혼자있는 이 길은 아직도 쓸-쓸해 골목길에서 널 기다리네 아무도없는 쓸쓸한 골목길
오늘밤은 너무 깜깜-해 별도달도 모두 숨어 버렸어- 네가오는 길목에 나혼자 서 있네 혼자 있는 이 길이 난 정말 싫어 찬바람이 불어서 난 더욱 싫어 기다림에 지쳐 눈물이 핑도네 이제 올 시간이된것도 같은데 이제 네모습이 보일 것도 같은데 혼자있는 이 길은 아직도 쓸쓸해 골목길에서 널 기다리네 아무도 없는 쓸쓸한 골목길- 골목길 골목길- 골목길 골목길- 골목길 골목길- 골목길 골목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