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석

힘겨워도 이겨내야 해
기다리는 꿈을 위해서
이것은 너와의 싸움일 뿐
편한 길만을 갈 수는 없잖아
랄랄라 랄랄라 라

쓰러지면 다시 일어서
너의 숨이 멈출 때까지
끝까지 최선을 다했을 때
흘려야 했던 한 방울 땀마저 아깝지 않는 거야

*너에게 주문을 거는 거야 “떼오로 꼬스떼오”
너는 할 수가 있을 거야 네가 원하면 뭐든지
때론 힘겨워 방황해도 네 곁엔 내가 있어

넌 혼자 아냐
눈물은 절대 보이지 마
자신을 믿어
너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조그만 무대 위였어
따스하게 날 감싸던 조명이 있어
잘하지 못했었지만
하나가 된 너희들이 생각이 날 땐 한없이 난 행복해

*지쳐 쓰러져 있어도 함께한 마음을
잠시 접어두고서 나의 길 떠나가

그런 눈물 남기지 마
다시 하나가 될 그날을 기다려
너흴 처음 만난 그때의
맑은 그 웃음을 언젠가 보여줘

왜 그렇게 날 보는거야
그런 표정 하지마
내가 조금 튀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잘못인가
나를 욕하지마
내가 이렇다고
나의 모든것이
그럴거라 하지마
내가 해야하는 일은 뭐든지 해왔어
단지 다른 사람처럼 똑같은 건 싫어
이젠 세상속에 널 가두지마

나를 욕하지마
내가 이렇다고
나의 모든것이
그럴거라 하지마
내가 해야하는 일은 뭐든지 해왔어
단지 다른 사람처럼 똑같은 건 싫어
이젠 세상속에 널 가두지마

내가 해야하는 일은 뭐든지 해왔어
단지 다른 사람처럼 똑같은 건 싫어
이젠 세상속에 널 가두지마
왜 그렇게 날 보는거야
내가 조금 튀긴 하지만
왜 그렇게 날 보는거야

그 밤 하늘 속의 작은 별 보며 두 손 모아 빌던 나의 기도
잊었던 것일까 그때 그 곳의 어린 그 마음과 그 별들을
시간이 흘러 퇴색돼버린
내 하얀 머리처럼 변해버렸어
먼 옛날 그 마음을
내작은 체온을 따뜻하게 감싸던 엄마의 가슴보다
차갑게 빛나는 딱딱한 기계들을 좋아하게 돼버렸어
시간이 흘러 퇴색돼버린
내 하얀 머리처럼 변해버렸어
먼 옛날 그 마음을
조금 열린 창문 사이로
노는 아이가 보일 때
그의 맑은 두 눈 속에서
날 닮은 아이가 웃고 있었어
나처럼
조금 열린 창문 사이로
노는 아이가 보일 때
그의 맑은 두 눈 속에서
날 닮은 아이가 웃고 있었어
나처럼

그 밤 하늘 속의 작은 별 보며 두 손 모아 빌던 나의 기도
잊었던 것일까 그때 그 곳의 어린 그 마음과 그 별들을
시간이 흘러 퇴색돼버린
내 하얀 머리처럼 변해버렸어
먼 옛날 그 마음을
조금 열린 창문 사이로
노는 아이가 보일 때
그의 맑은 두 눈 속에서
날 닮은 아이가 웃고 있었어
나처럼
조금 열린 창문 사이로
노는 아이가 보일 때
그의 맑은 두 눈 속에서
날 닮은 아이가 웃고 있었어
나처럼
조금 열린 창문 사이로
노는 아이가 보일 때
그의 맑은 두 눈 속에서
날 닮은 아이가 웃고 있었어
나처럼
조금 열린 창문 사이로
노는 아이가 보일 때
그의 맑은 두 눈 속에서
날 닮은 아이가 웃고 있었어
나처럼

인연이 아니였을까
마음 담담히 널보내며 다짐했지만
행복하길 바란다는
비겁한 한마디로
얼마전에야 들었어
그누구의 반대에도 외면하고
더 강하게 널잡아줄
나를 바랬다는걸
차마 더 힘들게 할순 없었어
차라리 니곁에 내가 없어지는게
널위한 최선이라 믿었어
지금도 그렇게 믿을께
난 못하더라도
너는 나를 잊어주길바래
둘중 한명이라도
행복해져야 하니까

차마 더 힘들게 할순 없었어
차라리 니곁에 내가 없어지는게
널위한 최선이라 믿었어
지금도 그렇게 믿을께
난 못하더라도
너는 나를 잊어주길바래
둘중 한명이라도
행복해져야 하니까

지금처럼 함께야
다시 만날 수 있어
니가 떠나던 그 날 내가 했던 그 말을
이젠 넌 아무 것도 들을 수 없어

너 있어 행복했어
편히 살순 없지만
힘들었던 시간은 잠시 잊어버리고
이젠 그렇게 누워 꿈을 꿔

그리 쉽지는 않겠지만은 기다려 줄 순 있니
언젠가 내가 널 다시 만날 때까지
때론 내가 보고 싶어 질 때면 귀를 기울여
언제까지나 널 위해 노래해

아무런 걱정하지마
goodbye my love
goodbye my love
~~~

나는 누구인가 내가 왜 여기 있나
머리가 무거워 미칠것만 같아
지금은 밤인가 앞을 볼 수가 없어
누가 날 보고 있어 벗어나야해
힘이 없어 숨이 차와 쉬고싶어 영원히
더 이상 넌 필요없어 날 내버려 둬
힘들겠지만 이길 수 있어 다시 태어나고 싶어
내게 다가올 기쁨이 있어 하얀 널 버릴 수 있어

나는 누구인가 내가 왜 여기 있나
머리가 무거워 미칠것만 같아
지금은 밤인가 앞을 볼 수가 없어
누가 날 보고 있어 벗어나야해
힘이 없어 숨이 차와 쉬고싶어 영원히
더 이상 넌 필요없어 날 내버려 둬
힘들겠지만 이길 수 있어 다시 태어나고 싶어
내게 다가올 기쁨이 있어 하얀 널 버릴 수 있어
힘들겠지만 이길 수 있어 다시 태어나고 싶어
내게 다가올 기쁨이 있어 하얀 널 버릴 수 있어

네 주변의 많은 사람들은 내게 말을 해
너를 위해 모든 것들을 잊으라고
나 이제껏 살아온 날들에 스쳤던 너의
기억이 나를 불러도
후회해도 이미 늦어버린걸 알았을 때에
너는 지금쯤 이곳엔 없을 테지만
크게 소리쳐도 다가갈 수 없는 슬픈 시간들이 또 다시 멀어지는 그 날이 온다 해도
언제까지나 널 사랑해

나 이제껏 살아온 날들에 스쳤던 너의
기억이 나를 불러도
크게 소리쳐도 다가갈 수 없는 슬픈 시간들이 또 다시 멀어지는 그 날이 온다 해도
언제까지나 널 사랑해
크게 소리쳐도 다가갈 수 없는 슬픈 시간들이 또 다시 멀어지는 그 날이 온다 해도
언제까지나 널 사랑해
크게 소리쳐도 다가갈 수 없는 슬픈 시간들이 또 다시 멀어지는...

더 이상 나에게 충고는 사양해
내 방식대로 살 거야 무제한 속도로
내일은 답답한 현실일 뿐인걸
난 알 수 없는 미래에 승부를 걸겠어
나만의 길이 있어 나에게
속도에 제한 없이 달리겠어
나의 뜻대로 살겠어
나만의 꿈을 찾아 GO GO GO
가르치려고 하지마 어떤 정답도 없잖아
나는 내가 지배하겠어
지금의 나로 모든걸 평가하려고 하지마
삶의 게임은 지금 시작되고 있어

나만의 길이 있어 나에게
속도에 제한 없이 달리겠어
나의 뜻대로 살겠어
나만의 꿈을 찾아 GO GO GO
가르치려고 하지마 어떤 정답도 없잖아
나는 내가 지배하겠어
지금의 나로 모든걸 평가하려고 하지마
삶의 게임은 지금 시작되고 있어
GO GO GO
가르치려고 하지마 어떤 정답도 없잖아
나는 내가 지배하겠어
지금의 나로 모든걸 평가하려고 하지마
삶의 게임은 지금 시작되고 있어

비가 오던 금요일 아침에 넌 떠났어
아무도 므르게 낡아버린 청바지와 운동화
차가운 한자루 권총뿐 흐리게 얼룩진
그 유서처럼 네 삶은 항상 불안했어
한순간에 태워버리겠다던 너의 말 이젠 알것같아 네
음악과 함깨 했던 수많은 기억을 이젠 좋아줄게
지쳤던 그 마음 안에 숨겨둔 잊혀진 말을 알 수 있어
네가 떠난 그 자리에 흘린 눈물도
이젠 모두 말라가고 있어 가슴 가득 가지고
간 네 아픔들도 이젠 모두 잊고 편히 쉬어

전생을 모두 걸어도 너를 다시 지킬 수가 없다면
기대보다 커져가는 상처뿐이라면 이미 난 준비 됐어
날 다시 니가 놓아도 그래서 슬퍼도 나는 괜찮아
너에게서 무뎌지길 기다리겠지만
그리움만으로 견딜 수 있어

행복할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습관속에 사는 날
니가 다시 보아도 걱정하진 마요 나를 죽었다고 생각해

꺾인 기대와 지쳤던 아픔 속에서
너의 흐린 눈물 너머로 나는 설 수 없어TDj
목을 조이는 시간이 지금 날 데려가도
이런 절망마저도 넌 가질 순 없겠지

됐어 충분해 너는 최선을 다해왔어
지금 이대로 내손을 그냥 살며시 놔줘

괜찮아 정말 나는 행복해
너의 어깨 기대 잠들 수 있고
너의 눈물이 나를 씻어 주잖아

미안해 이젠 그 말 뿐이야
살아온 만큼 널 볼 수 없어도
시간이 흘러 언젠가는 또다시

묻고 싶어 너를 만나게되면 나를 떠난 후
정말 괜찮은지 또 다른 누굴 만나 날 잊고 사는지
혹시 나와 같은지 그 누군가가 너를 물을때마다
이젠 날 떠나 행복할거라고 해
나 또한 알고 싶어 너무 힘들어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해 사랑해
너의 사랑이 너무 필요해 기억해 날 잊지마
너를 너무 사랑해 너 하나만을 사랑한 죄밖에 없어
사랑 때문에 모든걸 포기했어
이젠 단 하나 나의 바램이 있다면 행복하게 살아줘

너는 내가 시킨 대로만 해라 앞만 보고 딴 생각하지 마라
내가 고맙다고 느껴질 거야 배신 할 생각은 절대 하지마
절대 욕심 내지마 넌 되는게 중요해

너의 거짓과 너의 위선과 역겨운 웃음 역겨운 미소
이젠 지쳤어 이젠 지겨워 난 떠날거야 널 떠날거야

여기에다 빨리 싸인을 해라 내용은 전부 볼 필요가 없다
나의 희망은 오직 너 뿐이다 너도 오직 나만을 생각해라

날 위한게 아니다 모두 널 위한 거다
너의 거짓과 너의 위선과 역겨운 웃음 역겨운 미소
이젠 지쳤어 이젠 지겨워 난 떠날거야 널 떠날거야

쓸말이 참 많은데... 눈물부터 흘러나와
한참동안 난 한자도 써 내려갈 수 없었어

이 편지 볼 때 쯤엔 너의 모습엔 어느덧
긴세월의 흔적이 쌓이고 깊은 눈빛을 갖겠지
다른 사람이 생겼다고 한말 거짓이었다면 넌 또 울까...
니게 차마 먼길 배웅해달라는
그 얘기를 할 수가 없었어...

너 혹시 눈물 흘리니... 부탁해 두고 갈텐데...
나 떠난 오랜 뒤 기다렸다가
아픔없이 받아들일 먼 훗날 부쳐 달라고...
널 누구보다도 사랑했단 말과 함께

가끔씩 나를 원망했겠구나...
내게 버림 받았던 슬픔에...
이 편지는 읽고 태워줬으면 해
꺼내보며 우울하지 않게...

널 아껴주는 사람과...
아름다운 니가 있는 행복한 그림이 보이는 듯해...
한가지 부탁이 있어 나 답장을 받고 싶어
지금 하늘 위로 한번만 웃어 주면돼

한가지 부탁이 있어 나 답장을 받고 싶어
지금 하늘 위로 한번만 웃어 주면돼
날 기억한다면... 한번만 웃어 주면 돼

네 옆의 사람이 나를 모르는건 괜찮아
조금은 유쾌하지 않겠지만 나는 됐어
네 모든 욕심을 대신 채울 수가 있는 건
나뿐인걸 알기에 어김없이 넌 날 불러

절대로 넌 나를 버릴 수 없다는 걸 알아
네 분놀 얼굴가죽 한 장 으론 막지 못해

걱정마 넌 쉬어 너를 대신 할 수 있으니
뒤틀린 눈빛으로 네안에서 나를 찾아

You're not me I don't know you 또 다른 내가 아니야
You're not me I don't miss you 넌 정말 내가 아니야

이젠 지나간 시간이라해도 나는 잊을 수 없어요
언제까지 그때 그 순간과 함께한 시간들

처음 그 모습은 아니라 해도 우리 잊지는 말아요
앞으로도 당신과 나를 이어준 시간들

그렇게도 많은 시련과 함께한 사람들 중엔
아직도 이런 얘기 해 줄 수 있어요

지금까지 살아온 만큼의 고난과 슬픔들도 살아가기위해

아픔처럼 느껴서는 안되겠지요
그것만이 행복 일거라고요 (행복일테니깐)

아픔도 슬픔도 기쁨도 굳이 생각지마라
그런 마음을 가진것부터 넌 이미 약해진거야

처음 그대 봤을 땐 나
아무런 느낌도 없었던 거죠
그렇게 시간은 흘러만 갔죠
그대는 좋은 친구로 내게 있었죠

우린 알지 못한 거죠
조금씩 커져가는 그리움들을
아무리 아니라 생각을 해도
이제는 그대가 내안에 있는 걸

그댄 어떤가요 많이 힘들었었나요
이제 내게 와요 내품에 안겨 쉬어요
나 그댈 지켜줄께요
내게 말해봐요 남겨진 많은 날들
영원히 우리 함께 한다고
항상 그대는 내곁에 있다고

어제 먹은 김밥 펑크난 타이어 압사 당한
바퀴벌레 며칠째 입고 입고 있는 내 속옷
냄새나는 양말 고장난 자판기 밤새도록
아픈 충치 날보고 화를 내는 사람들
모두 미치도록 아름다워 보여 이게
모두다 너 때문이야 너 때문이야
길을 걸을때도 밥을 먹을때도 머리깎고
세수해도 정말로 지겹게 생각나네
목욕탕에 가서 노래할 때에도
너 때문에 미치겠어 너처럼 안되는걸 어떡해
내가 이런다고 생길 건 없지만
정말로 완전히 너한테 갔어
쓰러지는 내 마음에 너를 좋아한건지
아니면 정말 너를 사랑한건지
그렇지만 아프도록 힘이 들던
그때에 그 노랜 내게 힘이 되어 주었던 거야

난 가끔 내게 말을 한다
생의 한가운데에서 넌 지금 어디에 서있냐고
남보다 뒤쳐진 건 아닌지 제대로 가고는 있는지를

그러면서 내게 주어진
삶의 무게를 이겨내는 방법을 알게되고
또한 그로 인해 많은 삶의 흔적들을 금새 잊어 버린다

난 자신이 없다.
조금은 어색했지만 교복이 잘 어울리던 그때
그런 시절 내게 있었던 용기와 패배의 단어를 잊은지 오래다.

난 변해가는게 두렵다.
병실 안으로 울려 퍼지던 내 작던 울음소리는
언제부턴가 살기위해 몸부림치는 짐승의 소릴 닮아가기 시작했다

무너진 내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건
오직 썩은 종이 냄새와 내 머리 위에 있는 이를 이기기 위한
작은 욕망뿐이었다.

익숙해진 거리를 혼자서 걸으면
나도 몰래 아랫입술 깨물곤해
너와 함께 했던 추억이 있는곳은
내 마음엔 반가운 아픔

우리가 사랑한 날은 그대로인데
첨만난 거리는 변함 없는데
설레임 가득한 너의 미소
찾아볼 수가 없어

기억해 줘 나처럼 함께한
사랑에 더는 힘들지 않게
너 나처럼 눈물 흐르면
내게로 돌아와 너 익숙했던
나의 품으로

사람 많은 곳에서 친구와 만나도
나도 몰래 거짓 웃음 짓곤 하지
다른 연인들의 환한 미소들 속엔
바로 어제 우리의 모습

너의 새로운 사랑에
행복 빌기엔 널 너무 사랑해

약속해 줘 나처럼 널 향한
사랑에 더는 슬프지 않게
너 나처럼 눈물 흐르면
내게로 돌아와
너 익숙했던 나의 품으로

슬픈 영화를 봐도 눈물이 나오지 않아
그 보다 더한 아픈 사랑도 나에겐 익숙해져 있는데
이제와 무슨 까닭에 이렇게 눈물 흘리나
외로움 끝날 때까지 내 곁에 있어준다
몇번씩 다짐하며 돌아선 그대 뭐라고 말 좀 해봐
다시 내게 돌아온다고 우리 잠시만 떨어져 있는거라고
잊을 자신이 없어 살아갈 용기도 없어
나의 전부였던 너에게
마지막 한 마디만 묻겠어 나를 잊을 수 없어

이제는 내가 떠나야 할 때가 된것만 같아 (맘대로 그게 될까)
너는 웃겠지 절대 그럴 수는 없을거라며 (꿈깨라 꿈을 깨라)

넌 내게 말을 하지 인기 배우는 못 되어도
CF동물처럼 귀여울 수는 없느냐고

난난 알았어 태어날때부터 나는 나인거야
난난 이제는 미쳤다고 해도 신경 안쓸거야

텔레비젼에 내가 나왔더니 TV 터졌네 (전파사 난리 났네)
항상 그랬지 내가 말을 하면 다 떠나갔지 (그게 다 당연하지)

세상은 내 개성을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신경 안 써 생긴 대로만 사는거야

묻고 싶어 너를 만나게되면 나를 떠난 후
정말 괜찮은지 또 다른 누굴 만나 날 잊고 사는지
혹시 나와 같은지 그 누군가가 너를 물을때마다
이젠 날 떠나 행복할거라고 해
나 또한 알고 싶어 너무 힘들어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해 사랑해
너의 사랑이 너무 필요해 기억해 날 잊지마
너를 너무 사랑해 너 하나만을 사랑한 죄밖에 없어
사랑 때문에 모든걸 포기했어
이젠 단 하나 나의 바램이 있다면 행복하게 살아줘

네게로 향하던 그 골목길을 이제는
잊으려해요 혹시 술에 취해 니가 지나는
그 길에 내가 서서 기다리지 않게
가끔씩 그대 내 생각하나요
정말 날 사랑은 했나요
그때 내 눈에 눈물마를 날 있겠죠.
그대를 이젠 놓을께요
그대 행복 해야 해요

널 위해 함께 한 많은 시간들 이제는 지워야 해요
아무리 슬퍼도 아무리 목이 매어도
이젠 나는 그래야만 해요.
기억 못 하는 내 작은 농담도 영원히 지키고
싶은 맘인데 내 눈에 눈물 마를 날 있겠죠
그대를 놓아줄께요
그대 행복 해야만 해요.

먼 훗날 알아 보지 못할 만큼 긴 시간이 흐른 뒤
우리 스치는 다시 만난다 해도 그대를 웃으며
지나쳐 가요

가끔씩 그대 내 생각 하나요
정말 날 사랑은 했나요
그 때 내 눈에 눈물 마를 날 있겠죠
그대를 이젠 놓을 께요
그대 행복 해야만 해요
행복 해야 해요

묻고 싶어 너를 만나게 되면 나를 떠난 후
정말 괜찮은지 또 다른 누굴 만나 날 잊고 사는지
혹시 나와 같은지

*그 누군가가 너를 물을 때마다 이젠 날 떠나
행복할 거라고 해 나 또한 알고싶어 너무 힘들어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해, 사랑해 너의 사랑이 너무 필요해
기억해 날 잊지마 너를 너무 사랑해

* 반복
사랑해, 사랑해 너의 사랑이 너무 필요해
기억해 날 잊지마 너를 너무 사랑해

너 하나만을 사랑한 죄밖에 없어 사랑 때문에
모든 걸 포기했어 이제 단 하나 나의 바램이
있다면 행복하게 살아줘

니가 없는 나의 아침이 와도 너없이 내 깊은 밤에도
다시는 너를 찾지 않겠어 돌아갈꺼야 처음으로

언제나 날 사랑하겠다던 널 단한번도 나 의심한적 없어
네가 아닌 다른 사랑한다고 말해온 나 널 믿었어
so love is dead so love is pain
미칠만큼 너를 사랑해도 남은 건 내 눈물이
너를 지워가려할뿐야

오늘도 너는 나의 추억을 깨워 잠이든 내눈에 눈물이 흘러도
새롭게 다시 시작할꺼야 너의 기억도 다 가져가

언제나 날 사랑하겠다던 널 단한번도 나 의심한적 없어
네가 아닌 다른 사랑한다고 말해온 나 널 믿었어
so love is dead so love is pain
죽을만큼 너를 미워해도 마지막 내 사랑은
네가 행복하길 빌꺼야

아직도 너의 미소 너의 숨결 들릴 듯해
멈쳐진 사랑보단 더아픈건 잊어지는것

so love is dead so love is pain
미칠만큼 너를 사랑해도 남은 건 내 눈물이
너를 지워가릴뿐야
so love is dead so love is pain
죽을만큼 너를 미워해도 마지막 내 사랑은
네가 행복하길 빌꺼야

이제 널 잊어도 되니 다신 힘들지 않게
너 없이 견딜 수 있는 날 용서해 주겠니
먼훗날 아프지 않게 니 맘 편할수 있게
널 향한 작은 미련까지 모두 잊어야만해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아픔뿐인걸
슬픔만 남긴채 찾아해매지만
기도해줄게
나 없이 행복할수 있도록
우리 다시는 사랑하지마
오~~ Still loving you

* 반복
영원히 내게 너만을 사랑할수 있도록
우리 우리가 만날때까지
오~~ Still loving you

이제 잊으라해요 그럴때마다 나 웃음으로 끝내죠
너의 생일날 조용한 작은 반지 아직 그대로 투명한데
내가 변했다해요 그럴때마다 난 웃음으로 끝내죠
니가 죽어도 세상을 살수 있게 그걸로도 난 충분하죠

*시간이 흘러갈수록 더욱 뚜렷해지는 내 기억들이
날 용서못할 너의 가슴에 많이 원망도 해봤지만
언제라도 우리 다시 마주쳐도 그대 편하도록 피해갈께요
다만 혹시라도 잠든 아픔이 다시살아날까 두렵죠

* 반복
감사해요 그대 꼭 너였기에
이렇게 내가 다시 서있는거죠
언제라도 우리 마주친대도
그냥 웃으며 지나쳐가요
그대였었기에 난 다시...

괜찮은거니 아프지 않니 어떤지 늘걱정돼
*니가 준 이별이 익숙하지 못해서 내 눈물도 어색해
너없이도 내하루는 지나고 그만큼 또 잊혀져 가도
아직도 너는 나를 숨쉬게 해

**When I need you 왜 나만 모르고 있었어
허락한 내 모든게 아픔이 될줄
when I hold you 미안해하진 말아요
너를 지키지 못한 내 잘못이니까

*반복
** 반복

기억해죠 넌나를 잊었지만
난 너의 이별까지 사랑했다는 걸

쓸말이 참 많은데 눈물부터 흘러나와
한참동안 난 한자도 써 내려갈 수 없었어
이 편지 볼 때쯤엔 너의 모습엔 어느덧
긴세월의 흔적이 쌓이고 깊은 눈빛을 갖겠지
다른 사람이 생겼다고 한말 거짓이었다면 넌 또 울까
니게 차마 먼길 배웅해달라는 그 얘기를 할 수가 없었어

너 혹시 눈물 흘리니 부탁해 두고 갈텐데
나 떠난 오랜 뒤 기다렸다가
아픔없이 받아들일 먼 훗날 부쳐 달라고
널 누구보다도 사랑했단 말과 함께

가끔씩 나를 원망했겠구나 내게 버림받았던 슬픔에
이 편지는 읽고 태워줬으면 해 꺼내보며 우울하지 않게
널 아껴주는 사람과 아름다운 니가 있는
행복한 그림이 보이는 듯해

한가지 부탁이 있어 나 답장을 받고 싶어
지금 하늘 위로 한번만 웃어 주면돼
한가지 부탁이 있어 나 답장을 받고 싶어
지금 하늘 위로 한번만 웃어 주면돼

살아 있단걸 느껴 우워~
그대가 내게로 머문 순간부터

살아 있단 걸 느껴 워~~
그대가 내게로 머문 순간부터
습관처럼 어느새 우~
내 생활 속에서 닮아 가는 널 느껴

*너만 함께 할수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서로 잊고 있는 그 힘든 이런 날
조금은 어색해도 싫진 않아서
내가 지쳐 늙어 눈을 감는 순간까지
고이 잠든 그대를 이젠 모두
내가 지킬 수 있게 이~예~이에~워
나 떠나는 그 날까지 힘을 주소서

* 반복

가끔 내가 힘들 다해도 그대는 슬퍼 말아요
눈물 흘리지 마요
내 절망은 단 하나뿐 그대를 잃는 것
워~워~~워~~~~~`

narr] 영원할꺼야 그 누구도
우리를 갈라 놓지 못할꺼야 괜찮아
하지만 함께 할수 있다면
난 그걸로 충분해 다른건 생각하지 마라
우리만 우리만 믿자
good bye only love

그렇게 힘든가요 그 사람을 잊는게
왜 내게 미리 말 못 했나요
혹시 혼자 아파 했나요
지울 수는 없나요 그대 안에 사랑을~
이젠 늦은 거죠 그대 눈물에 조금도
내 몫은 없을테죠
후회 하진 않아요 친구란 이름도
난 한없이 행복 해요
그대 곁에 있다면 다만 그댈 지켜 주기엔
너무 모자란 것만 같아 미안할뿐이죠
받을수가없나요 내 안에 이 맘들을
왜 내게 기횔 주질 않나요
오~난 자격없나요

후회 하진 않아요 친구란 이름도
난 한없이 행복해요
그대 곁에 있다면 다만 그댈 지켜 주게엔
너무 모자란것만 같아 미안할뿐이죠

꼭 그 애 곁에서 우리 행복 해야 해요.
내 맘 모른 척한체 혹시 마주 친대도
그냥 모르는 척 외면해도 되니까
받을 수가 없나요 내 안에 이맘들은
알아요 그댄 그의 그녀죠
나만이 겁나죠

괜찮아요 그렇게 말은 했었지만
내 발걸음은 너의 집앞을 지나쳐가고 있을지 몰라
눈이 많던 그날밤 기억나는 건 날 보며 눈물흘리던
네 모습 마지막인걸 그땐 몰랐죠
미안해요 이런 말뿐이지만 이건만은 꼭 믿어주길
함께 했던 수많았던 기억 모두 진심임을

*난 다시 숨을 쉬죠 너의 눈물로
너는 없지만 변해가는 날 느끼죠
가끔 듣게 되는 소식으로 웃을수 있도록
나 이제는 그댈 보내줄께요

부러져버린 손톱처럼 믿음도 깨져버린 것을
이젠 이해해요 어리석은 용서는 상처란 걸

* 반복
괜찮다고 네겐 말을 했지만
너의 집앞을 지나쳐가고 있을지 몰라

울지는 말아요 더 이상 아픔 없을 테니
지난 날 우리 새긴 약속들 다 잊어요
내 가슴이 여려 그대를 곁에 두고만 싶었죠
조금 더 일찍 편히 그대를 보내지 못했던
나를 용서 할수 있나요
난 해줄께 하나 없는데
앞으로 더 많이 아파 할텐데

*제발 나를 떠나가 다시는 나를 찾지마
오늘 일만 기억 하며 잊고 살아가죠
날 이대로 떠나서 다시 못 올곳에
다 남겨둔 그 모습 그대로 그대만 간직할께요
사랑해요 하나 뿐인 그대

왜 그렇게 망설이나요
더 나은 세상이 기다리는데...

*반복
사랑해요 하나 뿐인 그대
사랑해요 그대 만을

이제 여긴 넌 없는데
가는 곳마다 넌 나타나
멈춰 버린 시간속에
아직 니가 있어
기억속 너의 그 한마디
따듯했던 내 안의 그대
언제나 닿을듯 그 곳에
니가 있을 것만 같아
그대여 기억해줘요
마지막 나의 노래를
두 번 다신 널 위해
부르지 않을테니

기억속 너의 그 한마디
따듯했던 내 안의 그대
언제나 닿을듯 그 곳에
니가 있을 것만 같아
그대여 기억해줘요
마지막 나의 노래를
두 번 다시는 널 위해
부르지 않을 테니
터질듯한 이 겨울이 지나고
너를 향한 내 작은 시선도
이젠 모두 지쳐 식어 가겠지
그댄 나를 잊어야 해요
그대여 기억해줘요
마지막 나의 노래를
두 번 다시는 널 위해
부르진 않을 테니

이제 여긴 넌 없는데
가는 곳마다 넌 나타나
멈춰 버린 시간속에
아직 니가 있어
기억속 너의 그 한마디
따듯했던 내 안의 그대
언제나 닿을듯 그 곳에
니가 있을 것만 같아
그대여 기억해줘요
마지막 나의 노래를
두 번 다신 널 위해
부르지 않을테니

기억속 너의 그 한마디
따듯했던 내 안의 그대
언제나 닿을듯 그 곳에
니가 있을 것만 같아
그대여 기억해줘요
마지막 나의 노래를
두 번 다시는 널 위해
부르지 않을 테니
터질듯한 이 겨울이 지나고
너를 향한 내 작은 시선도
이젠 모두 지쳐 식어 가겠지
그댄 나를 잊어야 해요
그대여 기억해줘요
마지막 나의 노래를
두 번 다시는 널 위해
부르진 않을 테니

이제 여긴 넌 없는데
가는 곳마다 넌 나타나
멈춰 버린 시간속에
아직 니가 있어
기억속 너의 그 한마디
따듯했던 내 안의 그대
언제나 닿을듯 그 곳에
니가 있을 것만 같아
그대여 기억해줘요
마지막 나의 노래를
두 번 다신 널 위해
부르지 않을테니

기억속 너의 그 한마디
따듯했던 내 안의 그대
언제나 닿을듯 그 곳에
니가 있을 것만 같아
그대여 기억해줘요
마지막 나의 노래를
두 번 다시는 널 위해
부르지 않을 테니
터질듯한 이 겨울이 지나고
너를 향한 내 작은 시선도
이젠 모두 지쳐 식어 가겠지
그댄 나를 잊어야 해요
그대여 기억해줘요
마지막 나의 노래를
두 번 다시는 널 위해
부르진 않을 테니

surrender 벗어나려해도 항상 그 자리
싸워나갈 의지마저 잃어버린
갈곳도 가야할곳도 더 이상없는 her loser

나의 손을 잡아줘 안간힘을 써봐도 점점더 가라앉고만 있어 숨이막혀
세상도 사람도 모두 변해 버렸어 괜찮아 어차피 내일은 없을 테니 나에겐

Surrender 익숙했던 절망마저 느낄 수 없어
바람처럼 사라져갈 시간이야

I`m so sorry 무표정한 니눈물이 날 적셔도
잊었었던 내 등뒤의 고통들이 다시 나를 불러내

저하늘을 날아봐
웃으면서 말하고 돌아서서 내 날개를 꺽어버리지 넌
세상도 사람도 모두 변해 버렸어
괜찮아 어차피 내일은 없을 테니 나에겐

Surrender 익숙했던 절망마저 느낄 수 없어
바람처럼 사라져갈 시간이야
I`m so sorry 무표정한 니눈물이 날 적셔도
잊었었던 내 등뒤의 고통들이 다시 나를 불러내

분명히 언젠가는 나의 날갠 펼쳐진다
It`s alright 날부르는 저 메아리

저멀리 보이는 것만 같아
시원한 바람따라 전해져오는 너만의 sweet perfume
달빛을 가르며 날 부르는 소리
가슴이 뛰어와 어서 내게로 와줘

한걸음 한걸음 너에게로 가는길에서도
느낄 수 있어 나만의 energy 그건 바로 너야

Love your eyes your kiss your breath 네모든걸 지키고 싶어
변치않을거야 너와 나만의 아름다운 seesaw game
보이지않는 내일을 걷는다해도
넣놓진 않을거야 너여야만해

시간은 멈춘듯이 흐르고
널 향한 발걸음은 왜 오늘따라 더디기만 할까
이길만 건너면 널 볼수가 있어
가슴이 뛰어와 어서 내게로 와줘

한걸음 한걸음 너에게로 가는길에서도
느낄 수 있어 나만의 energy 그건 바로 너야

love your eyes your kiss your breath 네모든걸 지키고 싶어
변치않을거야 너와 나만의 아름다운 seesaw game
보이지않는 내일을 걷는다해도
널놓진 않을거야 너여야만해

Your love and eyes your kiss and breath your everything
난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힘을내봐 아직은 멈출때가 아냐
시동을 걸어 안개를 가르자(come on×3 show must go on)
흰선을 따라 두눈을 크게 떠야해
여긴 아직도 거친 아스팔트야

심장이 멈출듯이 힘에겨워도
손에 곧 잡힐듯 너를 유혹하여도

무엇도 너를 잡을수 없어
turn on the radio 너를 위한 rock'n roll
떨리는 진동속에 널 맡겨
항상 꿈꿔온 너만의 세상을 향해

흐릿하게 무엇도 확실한건 없어
그래도 다시 또 달려야만해
sign은 없어 부딪쳐 가보는거야
여긴 아직도 거친 아스팔트야

빛이 없는 길이 끝난곳을 향해도
믿었던 시선이 널 가로 막아도
포기 하지마 다시 달려 나가는거야
kick down run and run and run

한참을 그렇게 움직일수 없었어 안녕 이라는 말에
나쁘지 않은 이별이라고 말하고 말하고 또 말해

스치듯이 지나치는 너의 표정들은 내게 말하잖아
마지막 인사마저 너는 거짓이였단 것을 난 알수가 있어

지독한 습관이 되버린 기억은 바람에 머리위로 날리고
완벽하게 모두다 태워 버릴게 언제 어디서든 나조차
마치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아무도 모르게

우리의 시간은 멈춰 죽어버렸어 숨겨왔던 그말을
입술을 꼭 깨물어 버리고 참으며 참으며 또 참아

연기처럼 번져버린 마음이 시계바늘처럼 언제나 널 향해 있었다
너를 보고 있던 마지막 바보같은 눈물은 이제 거둔다

그대는 오늘도 내게 웃어 주네요 마치 아무렇지 않은듯
불안한 내 시간 속에서 그댄 헝클어져만 가고 있는데

미안하단 말대신 약속해요 세상이 막아서도 우린 하나야
두손을 꼭 맞잡고 너만 함께라면 확신 뿐이야 그대여 나의

그대의 길 위에서 얹혀있는것만 같아 한참을 울었어
흔들리는 나의 등뒤로 그댄 아무말없이 안아 주었어

수천번을 택해도 나는 너야 너 없인 견딜수가 없는 나잖아
한편의 영화처럼 우리 이야기는 이제 시작해 그대여 날 믿어요

그대여 내게 힘이되주오 절대로 나는 믿지않아
사랑하기 때문에 그댈 놓아줘야 한다는 말을 그게 사랑이라는

미안하단 말대신 약속해요 세상이 막아서도 우린 하나야
두손을 꼭 맞잡고 너만 함께라면 확신 뿐이야 그대여 날 믿어요

수천번을 택해도 나는 너야 너 없인 견딜수가 없는 나잖아
한편의 영화처럼 우리 이야기는 이제 시작해 그대여 나의 그대

surrender 벗어나려해도 항상 그 자리
싸워나갈 의지마저 잃어버린
갈곳도 가야할곳도 더 이상없는 hey loser

나의손을 잡아줘 안간힘을 써봐도 점점더 가라앉고만 있어 숨이막혀
세상도 사람도 모두 변해 버렸어 괜찮아 어차피 내일은 없을테니 나에겐

surrender 익숙했던 절망마저 느낄 수 없어
바람처럼 사라져갈 시간이야
I'm so sorry 무표정한 니눈물이 날 적셔도
잊었었던 내 등뒤의 고통들이 다시 나를 불러내

저하늘을 날아봐 웃으면서 말하고 돌아서서 내 날개를 꺽어버리지 넌
세상도 사람도 모두 변해 버렸어 괜찮아 어차피 내일은 없을테니 나에겐

surrender 익숙했던 절망마저 느낄 수 없어
바람처럼 사라져갈 시간이야
I'm so sorry 무표정한 니눈물이 날 적셔도
잊었었던 내 등뒤의 고통들이 다시 나를 불러내

분명히 언젠가는 나의 날갠 펼쳐진다
it's alright 날부르는 저 메아리

저멀리 보이는 것만 같아
시원한 바람따라 전해져오는 너만의 sweet perfume
달빛을 가르며 날 부르는 소리
가슴이 뛰어와 어서 내게로 와줘

한걸음 한걸음 너에게로 가는길에서도
느낄 수 있어 나만의 energy 그건 바로너야

love your eyes your kiss your breath 네모든걸 지키고싶어
변치않을거야 너와 나만의 아름다운 seesaw game
보이지않는 내일을 걷는다해도
널놓진 않을거야 너여야만해

시간은 멈춘듯이 흐르고
널 향한 발걸음은 왜 오늘따라 더디기만 할까
이길만 건너면 널 볼수가 있어
가슴이 뛰어와 어서 내게로 와줘

한걸음 한걸음 너에게로 가는길에서도
느낄 수 있어 나만의 energy 그건 바로너야

love your eyes your kiss your breath 네모든걸 지키고싶어
변치않을거야 너와 나만의 아름다운 seesaw game
보이지않는 내일을 걷는다해도
널놓진 않을거야 너여야만해

your love and eyes your kiss and breath your everything
난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hello hello hello 또 망설이나요 너를 위한 마법의 시간
지금부터 모두 잊어요 날따라해봐요 목을 조르는 넥타인 던져요

goodbye 어제의 네가 아니야 미친듯이 흔들어봐 너만의 리듬에
every day every night 주문을 걸어 가슴속 깊이 원하는걸 말해 큰소리로

hello hello hello 또 그럴건가요 벗어버려 허세의 옷을
지금부터 모두 잊어요 눈치보지마요 진실한 너는 참 아름다워요

goodbye 어제의 네가 아니야 미친듯이 흔들어봐 너만의 리듬에
every day every night 주문을 걸어 가슴속 깊이 원하는걸 소리쳐봐요 yeah yeah yeah
I'm free here we go

hello hello hello 다 던져버려요 널 지배한 수학책 공식
네 심장을 뛰게 만드는 꿈을 믿어봐요 어깰 누르는 가방은 던져요

goodbye 어제의 네가 아니야 미친듯이 흔들어봐 너만의 리듬에
every day every night 주문을 걸어 가슴속 깊이 원하는걸 말해 큰소리로

goodbye 어제의 네가 아니야 미친듯이 흔들어봐 너만의 리듬에
every day every night 주문을 걸어 가슴속 깊이 원하는걸 소리쳐봐요 yeah yeah yeah

정말 괜찮은거니 많이 불안해보여
빛바랜 동화책처럼 잊혀져 가길 바래도
그댄 이렇게 내게 보이나요

언제 어디에서나 우린 처음처럼 함께야
키만큼 커진 기억과 습관뿐이지만
아직도 널 느껴

그댄 내안에서 버리고 또 버려봐도 숨쉬고 살아있어
가질수 없다는것도 지울수 없단것도 알아
난 바보처럼 love you miss you and hate you

정말 괜찮은거니 많이 불안해보여
버려진 커플링처럼 잊혀져 가길 바래도
그댄 이렇게 내게 보이나요

언제 어디에서나 우린 처음처럼 함께야
키만큼 커진 기억과 습관뿐이지만
아직도 널 느껴

그댄 내안에서 버리고 또 버려봐도 숨쉬고 살아있어
가질수 없다는것도 지울수 없단것도 알아
난 바보처럼 love you miss you and hate you

선명하게 남아있는 너의 향기와 귓가에 살며시 들려주던 love song
이런 나를 혹시 보더라도 걱정하진마요 멈춰진 시간 밖으로 난 가야 하겠지

사라져가는 습관도 바래져가는 시간도
버릴 수 없어 바보처럼 그냥 이렇게 살아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