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맹리 꼬이는 하루살이 다들 어떻게들 살아가고 있나요 하고 싶은 많은 일도 다들 못하고 그렇게들 옹기종기 살아가요 하하하헤헤헤에이에-해 오 상쾌한 아침이야라고 매일 같이 하루를 시작하고 싶어 또 똑같은 버슬타러 가지 운전기사 털보아저씨 안녕하세요 맨뒷자리 찾아가다 기우뚱 기필코 걸어가다 기우뚱 이리저리 우여곡절 끝에 앉았다 꾸벅꾸벅 졸다가 옆사람에게 부딪혀 눈떠보니 이게 왠일이야 이제까지 볼 수 없어떤 우리버스 신입멤버 탄생 나의 이상형같은 아가씨가 서있다 그대 눈을 보니 미칠 것 같아요 커다란 눈 속에 빠질 것만 같아요 이제까지 이런 기분 느껴본 적없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나의 이상형
샤리샤리라빠빠- 날마다 기도를 했어요 그녀를 한번더 보게 해 달라고 샤리샤리샤리샤리라빰 새하얀 안개꽃 양손에 가득 안고 향기론 머릿결 바람에 날리면서 내게로 다가와요 어떻게 해야해요 내 가슴이 콩당거려요 오 아가씨 안녕하세요라고 진짜 한번 용기 내서 말을 붙여봤다 첫 눈에 나는 반했어요 바보같이 말하고서 얼굴 빨개졌다 이리저리 비비꼬다 기우뚱 어떻게든 해보려다 갸우뚱 젖먹던 힘까지 애를 써 봤다 피식피식 웃다가 내 얼굴을 한번쳐다보더니 말도없이 그냥 걸어간다 이건 필시 나를 유혹하는 아가씨의 이유없는 반항 나도 따라 아무 말도 없이 걸었다 근데 이게 왠일야 따라간 곳은 화장실 그녀는 날 보고 씩 웃더니 다른 남자 뒤 따라 들어간다 나의 이상형 같은 아가씨가 서 있다 나의 이상형 같은 아가씨는 남자다
샤리샤리라 빠빠-라 빠바빠리라 빠빠 - 날마다 기도를 했어요 그녀를 빨리 잊게 해 달라고 샤리샤리샤리샤리라 빱라- 빠빠- 개미같이 부지런히 일해서 시집장가들 잘 가세요 나처럼 바보같은 짓은 하지마세요 요즘 남자 머리카락 정말 길어요
밤하늘에 곱게 반짝이던 새파란 저 별 빛은 수줍던 너의 마음처럼 내마음 설레게 하지만 태양이 다시 떠오르고 그 빛이 멀리 사라질 때는 토라진 네 모습처럼 내마음 안타깝게 하네 별아 오 전해다오 내마음 전해다오 전해온 하얀 편지엔 무어라 말을 했을까 말없이 손에 움켜쥐고 별빛만 바라보네 별아 오 전해다오 내마음 전해다오
아무도 알수 없기를 바래 나를 보여줄 그때까지 너에 곁에서 난 그저 너의 친구로 숨어 있을 거야 유일한 사랑이 되고 싶어 영원토록 너의 맘속에 니 앞에 서는 그날 까지 난 [까지 난] 마지막 너의 사랑을 조금만 기다려줘
아직은 초라할뿐이지만 내세울것 하나 없지만 지금의 나를 씻어내고서 널 맞이 할 테니까
유일한 사랑이 되고 싶어 영원토록 너의 맘속에 니앞에 서는 그날까지난 [까지난] 제발 조금만 기다려줘 한가지만 부탁하고 싶어 눈부신내가 될때까지 어쩌면 더 늦어진다해도[그래도] 지쳐 힘이 들겠지만 날 지켜봐달라고 유일한 사랑이 되고 싶어 영원토록 너의 맘속에 언젠간 모두 알게 될 거야[될거야] 너를 완성할 사람은 오직 나뿐이란걸
오늘이 또 가고 세월이 흘러 기나긴 먼훗날 이라도 다시는 내게로 오지 않을거냐고 믿을 수 없어 끝도 없이 묻고 있었지 나에게 사랑 같은 건 허락되지 않는다고 또 다시 다짐 했지만 남은 시간 앞에서 내 삶의 행복같은 건 이제는 필요치 않아 세상은 또 그렇게 흘러 가겠지만
나에게 사랑 같은건 허락되지 않는다고 또 다시 다짐 했지만 남은 시간 앞에서 내 삶의 행복같은 건 이제는 필요치 않아 세상은 또 그렇게 흘러 가겠지만 그리워 그 숨결이 너무도 그리워 넌 정말 아무것도 느낄 수 없는거야 오늘이 또 가고 세월이 흘러 기나긴 먼 훗날 이라도....
우리의 사연을 다 알고있죠 오늘을 위해 흘린 눈물도 가족을 대신해 나 당신 앞에서 내 신부로 그녈 맞이하려해 새하얀 손을 들리죠 반지 안에 담긴 사연으로 고개를 숙여 빌어요 고운 이름 불러 서약할 수 있도록 우리 사랑 곁에서 영원히 지켜 낼 수 있게 해줘요 서글픈 죄로 남더라도 언젠가 모진 세월 지나 다 용서 받을 수 있게
사랑을 위해 다 버린 바보같은 맘도 닮았기에 슬퍼도 좋은 두 사람 당신만은 부디 허락해주는 거죠 우리 사랑 곁에서 영원히 지켜 낼 수 있게 해줘요 서글픈 죄로 남더라도 언젠가 모진 세월 지나 다 용서 받을 수 있게
서글픈 죄로 남더라도 언젠가 모진 세월 지나 다 용서 받도록 나를 믿고 당신이 보내준 그녈 위해 다 견딜께요 일생을 두고 하나뿐인 사랑에 감사하며 살죠 당신이 부를 때까지
아직은 내 맘을 말하기엔 이른 것 같지만 사실은 내 맘을 처음 본 순간 다 뺏겨버렸었어 표현할 수 없는 걸 네 곁에 서면
Whenever you see my eyes 난 아닌 척 고개 숙이지만 사랑해 맘으론 속삭이곤 하지 너에게 아무도 몰래
Whenever you see Whenever you see my eyes 누구도 내 맘을 채울 순 없어 네가 아니라면
그대도 누군갈 사랑하고 있는 것만 같아 그게 바로 나이기를 소원할 뿐이야
Whenever you see my eyes 난 아닌 척 고개 숙이지만 사랑해 맘으론 속삭이곤 하지 너에게 아무도 몰래
Whenever you see Whenever you see my eyes Forever your love, Forever your mind Forever i'm living for you, just for you Forever i'm praying just for your dream
내 맘 너에게 갈 수만 있다면 Whenever you say your dream 못 들은 척 웃어 넘기지만 기도해 맘으론 꿈이 이뤄지길 거기에 함께 있기를 Whenever you say Whenever you say your dream Whenever you see my eyes Whenever you see my e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