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키타치며 노래하지만 언제나 즐거운건 아니랍니다 때로는 나혼자 외로운 마음 달래며 노래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은 나를 행복하게 하지만 때로는 외로움에 잠겨 눈물을 흘린답니다 나는야 키타치며 노래하지만 언제나 즐거운건 아니랍니다 때로는 나혼자 외로운 마음 달래며 노래합니다
이제는 생각말자 추억의 그 사람을 생각해 무엇하나 가버린 그 사람을 그래도 사랑했다 그리웠던 그 모습을 흘러버린 세월속에 오지 않을 님이 되어 희미한 추억속에 아련히 보이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나 밤열차 기적소리 옛날을 부르는가 추억을 달래는가 아 - 사랑이여 정녕 지나버린 꿈이지만 영원한 꿈이련가 어리석은 미련이여라 잊혀져간 옛님이여 옛님이여
나는야 키타치며 노래하지만 언제나 즐거운건 아니랍니다 때로는 나혼자 외로운 마음 달래며 노래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은 나를 행복하게 하지만 때로는 외로움에 잠겨 눈물을 흘린답니다 나는야 키타치며 노래하지만 언제나 즐거운건 아니랍니다 때로는 나혼자 외로운 마음 달래며 노래합니다
1.겨레여 우리에게 오직 한길은 삼천만 한뜻으로 한마음 되어 영광된 내 조국과 내 겨례 위해 한결같이 단결하여 나가는 길이다 *높은 산 험한 파도 넘고 또 넘어 이정성을 나라위해 모두 바치세 2.용사여 우리에게 오직 한 길은 젊은 힘 젊은 슬기 하나로 뭉쳐 날리는 태극깃발 자유를 위해 한결같이 다짐하며 나가는 길이다 3.형제여 우리에게 오직 한길은 새마을 정신으로 떨쳐 일어나 잘사는 후손들의 번영을 위해 한결같이 꽃피우며 나가는 길이다
우린 잊었다 하겠지 오랜 세월이 흐르면 서로 마음을 숨긴채 할말을 다 못하겠지 다시 발길을 돌리며 진정 아무도 모르는 아픔을 간직하겠지 그대 눈물이 마를 때 사랑도 끝나는 것 떠날 때 흘리던 그대의 눈물이 마르기 전에 나 그대 만나고 싶어 우린 괴로워 하겠지 오랜 세월이 흐르면 서로 잊은척 하면서 남몰래 후회하겠지
우리는 어디서 왔다 어디로 가야만할까 끝없는 인생의 행로 흙으로 가겠지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리라 헤어져 마음은 아파 그래도 우리의 길엔 봄날이 있을까 우리가 살아온길도 우리가 살아갈길도 얼마나 허전할까요 인생의 길이여 사람들과 반복되는 이별이 우리를 슬프게 하네 따스한 태양빛을 받으면 꽃망울도 피어나는데 서로가 갈길이 달라 헤어져 마은은 아파 그래도 우리의 길엔 봄날이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