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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 ||||
from Sasaki Isao - Framescap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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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이루마 1집 - Love Scene (2001)
정원에 있는 제 피아노방에는 커다란 유리문이 있습니다.
그 유리문을 통해 보이는 풍경 속엔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와 곧 비가 내릴 듯한 하늘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한 사람과 함께 앉아 보고 싶은 하얀 벤치가 나무 아래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의 풍경은 어떠한 것인지... 궁금하네요. (2000 .9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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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이루마 1집 - Love Scene (2001)
작년 가을이었습니다.
왜였을까요? 맑은 날 떠나던 그녀를 보며 제 눈 앞에 흘려짐은 무슨 이유일까요? 떨어지는 낙엽들을 등지고 걸어가는 그녀의 모습을 축복이라도 하듯 맑은 가을 오후 저의 눈앞은 흐려졌습니다... (1997. 10. 23) Revised 2000. 11.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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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 ||||
from 이루마 1집 - Love Scen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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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이루마 1집 - Love Scene (2001)
어릴 적 제가 좋아하던 친구의 모습을 그려봤습니다.
저의 눈 속에 비춰졌던 친구의 모습이 다시 보고 싶어 집니다. 그래서 가끔 전 그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만납니다. 그런데 만날 땐 좋은데 헤어질 땐 너무 섭섭하더군요... 그래서 아주 가끔 만납니다. 헤어지는 게 싫어서. (2000. 10.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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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 ||||
from 이루마 1집 - Love Scene (2001)
어느 누군가가
당신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너무나 설렙니다. 당신도 모르는 누군가가 당신의 모습을 하나 하나 떠올리며 언젠가는 당신 곁으로 다가올거라고 믿으세요. 그 사람을 기다려 보세요. 지금도 당신에게 다가가려고 천천히 모습을 그려보는 그 누군가를... (2000. 3.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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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이루마 1집 - Love Scene (2001)
제가 살고 있는 런던의 날시는 참 신기합니다.
맑은 하늘에 비가 내리는 모습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풍경을 너무 좋아합니다. 어쩌면 제가 좋아했던 그녀의 모습과 닮았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멀리 있을 땐 그녀를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가까이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빗줄기가 보이듯 그녀의 다른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서요. (2000. 10.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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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이루마 1집 - Love Scene (2001)
이 곡은 "미션"이라는 영화에 수록된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의 ’Gabriel Oboe’를 제가 피아노에 맞게 편곡한 곡입니다. 가브리엘은 희소식을 전해주는 천사를 뜻합니다. 제가 이 곡을 통해 엔니오 모리꼬네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영화음악을 해 보고 싶은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가브리엘이 저에게 희소식을 전해주기를... (Arranged 2000. 11.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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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이루마 1집 - Love Scen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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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 ||||
from 이루마 1집 - Love Scene (2001)
한번 뒤돌아보세요.
그들이 생각날 것입니다. 제가 사랑하고 아꼈던... 저의 풍경 속에 있었던 사람들... 보고 싶네요. 그들을 통해 저의 모습을 찾을 수 있었고, 또 저의 친구들... 그들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2000. 8.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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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이루마 1집 - Love Scene (2001)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사랑한다고... 하지만 끝내 그 말을 할 수 없었던 건... 이미 그녀는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전 그녀에게 친구라는 사이만으로 만족해야 했으니까요. 그런 그녀를 잊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저의 추억으로, 하나의 풍경으로 남아있습니다. (2000. 12.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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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마 1집 - Love Scen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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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 ||||
from 이루마 1집 - Love Scen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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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마 1집 - Love Scene (2001)
이제 마지막으로..당신이 사랑하는 모든 것들을 잊지 마세요. 분명 그 사랑하는 것들도 당신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기억하는 그리고 사랑하는 그 풍경에는 아직도 가는 비가 내리고 바람에 나무가 흔들리고 그 아래서 하얀 벤치가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20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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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아지똥 (Doggy Poo) by 이루마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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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아지똥 (Doggy Poo) by 이루마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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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강아지똥 (Doggy Poo) by 이루마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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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아지똥 (Doggy Poo) by 이루마 [ost] (2002)
걱정마요 실망마요 저 멀리서 별이 내려올때
울지말고 바라봐요 내 손에 담긴 작은 별들을 쉽게 놓쳐 버릴까봐 걱정말고 믿어봐요 나의 꿈을 잊지마요 나의 꿈을 걱정마요 실망마요 저 멀리서 별이 내려올때 울지말고 바라봐요 내 손에 담긴 작은 별들을 쉽게 놓쳐 버릴까봐 그만 놓쳐 버릴까봐 걱정말고 믿어봐요 나의 꿈을 잃지마요 나의 꿈을 쉽게 놓쳐 버릴까봐 그만 놓쳐 버릴까봐 걱정말고 믿어봐요 나의꿈을 잃지마요 oh~ 걱정말고 믿어봐요 나의 꿈을 잃지마요 울지말고 바라봐요 나의 손에 담긴 작은 별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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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강아지똥 (Doggy Poo) by 이루마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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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 ||||
from 강아지똥 (Doggy Poo) by 이루마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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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강아지똥 (Doggy Poo) by 이루마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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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 ||||
from 강아지똥 (Doggy Poo) by 이루마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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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강아지똥 (Doggy Poo) by 이루마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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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강아지똥 (Doggy Poo) by 이루마 [ost] (2002)
난 너만 사랑할게
슬픔 말고 기다리고 있어 난 너만 사랑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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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강아지똥 (Doggy Poo) by 이루마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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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강아지똥 (Doggy Poo) by 이루마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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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강아지똥 (Doggy Poo) by 이루마 [ost] (2002)
걱정마요 실망마요
저 멀리서 별이 내려올 때 울지말고 바라봐요 내 손에 담긴 작은 별들을 쉽게 놓쳐 버릴까봐 그만 놓쳐 버릴까봐 걱정말고 믿어봐요 나의 꿈을 잊지마요 나의 꿈을 걱정마요 실망마요 저 멀리서 별이 내려올 때 울지말고 바라봐요 내 손에 담긴 작은 별들을 쉽게 놓쳐 버릴까봐 그만 놓쳐 버릴까봐 걱정말고 믿어봐요 나의 꿈을 잃지마요 나의 꿈을 쉽게 놓쳐 버릴까봐 그만 놓쳐 버릴까봐 걱정말고 믿어봐요 나의 꿈을 잃지마요 oh~ 걱정말고 믿어봐요 나의 꿈을 잃지마요 울지말고 바라봐요 나의 손에 담긴 작은 별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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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아지똥 (Doggy Poo) by 이루마 [o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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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아지똥 (Doggy Poo) by 이루마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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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아시스 (Oasis) by 이루마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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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아시스 (Oasis) by 이루마 [ost] (2002)
언젠가 파란 하늘 사이로
너에게 보낸 나의 마음은 천천히 나를 스쳐 지나가는 바람 속에 가만히 두 눈을 감고 나만의 널 그리다... 맑은 너의 그 미소는 따뜻한 여름 비처럼 너와 지금 이 순간도 함께 나누고 있어. 천천히 나를 스쳐 지나가는 바람 속에 가만히 두 눈을 감고 나만의 널 그리다... 맑은 너의 그 미소는 따뜻한 여름 비처럼 너와 지금 이 순간도 함께 나누고 있어. 새하얀 너의 미소는 깨끗한 눈송이처럼 너와 지금 이 순간도 함께 나누고 있어. 천천히 나를 스쳐 지나가는 바람 속에 가만히 두 눈을 감고 나만의 널 그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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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아시스 (Oasis) by 이루마 [ost] (2002)
기억해요 우리 처음 느꼈었던 가슴 시린 설레임
단 한번도 꿈꾸지 못한 사랑 이젠 말 할 수 있겠죠 수줍은 그대의 웃음이 여전히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해요 다시는 슬프지 않기를 그대와 나 서로 같은 바램 그댈 사랑하기를 사랑하기를 해 줄 것 없는 내 작은 맘 날 사랑하기를 함께 나눌 수 없었던 오랜 기억은 아직도 그대에겐 아프겠지만 수줍은 그대의 웃음이 여전히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해요 다시는 슬프지 않기를 그대와 나 서로 같은 바램 그대만을 사랑하기를 사랑하기를 해 줄 것 없는 내 작은 맘 날 사랑하기를 함께 나눌 수 없었던 오랜 기억은 아직도 그대에겐 아프겠지만 항상 그댈 사랑한다고 말해도 목이 메이는 내 서글픈 사랑을 우리가 지켜갈 수 있겠죠 사랑하기를 사랑하기를 해 줄 것 없는 내 작은 맘 날 사랑하기를 함께 나눌 수 없었던 오랜 기억은 아직도 그대에겐 아프겠지만 사랑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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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순수의 시대 [ost] (2002)
난 믿어요 내가 곁에 없어도 그댈 생각안해도
그대 힘을내어 잘 살꺼라는걸 더이상은 그대 힘들지않게 눈물 흘리지 않게 내가 그댈 떠나야만 하는거죠 그 오랜 시간 동안에 그대를 아프게 한 내가 미안할뿐이죠 이렇게 이별을 택한 나 그대에게 다른 아픔주지만 곧 잊혀지겠죠 그대를 난 너무 사랑하기에 내가 떠나는거죠 그토록 그댈 아프게 했던 날 시간이 지나면 모두 잊은체로 살아갈 수있죠 지금은 힘들지만 내 삶이 끝난 뒤에도 그대를 만나지않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이세상 어디에 난 다시 태어나도 그대 알아볼테죠 그대 사랑할테죠 그대를 난 너무 사랑하기에 내가 떠나는거죠 그토록 그댈 아프게 했던 날 시간이 지나면 모두 잊은체로 살아갈 수있죠 지금은 힘들지만 그렇게 나 하나만 바라보며 살아가지 마요~ 제발 날 잊어줘요 그댈 위해서~ 워어워~ 그대를 난 너무 사랑하기에 내가 떠나는거죠 그토록 그댈 아프게 했던 날 시간이 지나면 모두 잊은체로 살아갈 수있죠 지금은 힘들지만 워우워어어~ 지금은 힘들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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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순수의 시대 [ost] (2002)
to moonn6pence from shootingstar(papayever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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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이루마 3집 - From The Yellow Room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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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이루마 3집 - From The Yellow Room (2003)
Chaconne 샤콘느
또 하나의 창문 속에서는 당신의 모습이 보이겠지요. 당신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겠죠. 아무도 모르게 시작되는 오래된 춤처럼... 그 곳에 계속 머무는... 어젯밤 녹음했던 음악을 틀어 놓고... 멜로디를 흥얼거려 봤습니다. 음악이 멈춤과 동시에 저는 침대 옆 창문 곁으로 다가가 않았죠. 창문 선반 위에 얹어진 저의 아주 오래 되고 낡은 음악사전을 아무 생각 없이 뒤적이다 ’샤콘느’란 말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느린 3박자의 춤, 아주 오래된 춤... 왠지 모르게 당신이 잊고 지내던 그 오래 전 모습을 이 곡으로 다시 찾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슬픈 모습이 아닌 미소 짓고 있는 당신의 모습으로. 날 기다리던 당신의 모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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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마 3집 - From The Yellow Room (2003)
Yellow Room 나의 방
내 방안은 온통 노란 빛... 커튼을 통해 들어오는 포근한 빛... 당신의 빛을 듬뿍 먹은 노란 배경의 그림... 그리고 난 그 속의 주인공. 그 안에서 난... 그대로 잠들고. 저는 노란 색을 좋아합니다. 어렸을 적 바닥에 엎드려 스케치북에다가 노란 꽃을 그려 본 적도 있었고... 예쁜 펜을 사기 위해 고르다가 눈에 띈 펜은 노란색이었습니다. 지금 제가 이 글을 쓰기 위해 손에 잡고 있는 샤프연필도 노란 색입니다. 솔직히 제가 노란 색을 좋아하는 줄 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제 방안에 들어 온 따뜻한 빛이 방 전체를 노랗게 만들었고 전 끝내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그대로 다시 잠들어 버린 기억때문에... 그 따뜻함 때문에... 이 음악을 듣고 있는 당신의 마음 때문에... 저는 노란색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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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마 3집 - From The Yellow Room (2003)
Indigo 인디고
밤하늘을 닮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달빛에 물든 밤하늘을 닮은... 당신을 닮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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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이루마 3집 - From The Yellow Room (2003)
당신에게 바라는 건
오늘 내린 비처럼 날 맞이해 주는 겁니다. 나의 창문을 열고 당신을 향해 얼굴을 내밀면 내 얼굴에 떨어지는 빗방울들... 그저 이렇게... 내일도 이렇게 비가 내리길 바랄 뿐입니다. 비를 맞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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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마 3집 - From The Yellow Room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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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마 3집 - From The Yellow Room (2003)
Sometimes... Someone. 그댄 어디에...
보고 싶었습니다... 내가 그리던 사람... 가끔 창가에 앉아서 그리던 사람... 가끔 피아노 앞에 비춰진 내 모습을 보면서. 어디에 있을까... 그러다 당신을 만났습니다... 그 사람이 당신일 거라는... 그댄 어디에... 그댄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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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마 3집 - From The Yellow Room (2003)
Falling... 가을은 내린다
가을 속 낙엽이 내린다... 반짝이는 낙엽 속으로... 그렇게 가을은 내린다... 비가 내릴 듯 한 하늘... 하지만 비는 내렸던... 바람에 흔들리던 나무... 끝내 모든 잎들은 떨어지고... 작은 벤치는... 그 모습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사랑이란 단어가 예전보다 더 두렵기만 합니다. 이런 것이... 사랑일까... 라고 생각했던 그 때로... 모든 것을 믿고 받아 드릴 수 있었던 그 때로... 풍경의 시작으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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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이루마 3집 - From The Yellow Room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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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이루마 3집 - From The Yellow Room (2003)
27. May
나의 기다림이... 5월이 오면 만날 거라는 나의 기다림이... 이제는 조금씩 피어나는 꽃처럼 기다려왔던 그 설레임도 조용히 피기 시작했습니다. 5월이 지나고...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돌아와도... 당신을 만난 이 5월은... 변함 없을 거라 믿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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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이루마 3집 - From The Yellow Room (2003)
With The Wind 바람과 함께
바람이 왜 이렇게 불지? 그건 구름이 어디론가 가기 위해서야... 어릴 적에 구름처럼 하늘에 떠 있는 꿈을 꾼 적 있었는데... 하늘을 나는 꿈... 키가 크는 꿈. 이제 다 커서 그런 꿈 안 믿어... 하지만.. 난 지금도... 하늘을 나는 꿈을 꿔... 바람과 함께 구름처럼.. 어디론가... 널 향해 날고있는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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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이루마 3집 - From The Yellow Room (2003)
Indigo 2 인디고2
밤하늘을 닮아 가고 있습니다... 달빛에 물든 밤하늘을 닮은... 당신과 나... 우린 닮아 가고 있습니다. 해가 진 후 하늘의 색깔이었습니다. 인니도... 란 색깔. 밤하늘의 색깔... 남색... 남의 색깔이란 뜻일까요... 당신의 색깔이란 뜻일까요... 이층 제 방 창문에서 내다본 밤하늘의 풍경은 언제부터인가 많이 차가워 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변함없는 달빛이 제 창문을 녹여 주는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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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이루마 3집 - From The Yellow Room (2003)
Chaconne 2 샤콘느2
또 하나의 창문 속에서는 당신의 모습이 보이겠지요. 그리고 내 창문 속에서는 나의 모습이 보이겠지요. 당신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겠죠... 나처럼... 아무도 모르게 시작되는 오래된 춤처럼... 그 곳에 계속 머무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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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이루마 3집 - From The Yellow Room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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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 ||||
from 조성우 - 인어공주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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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조성우 - 인어공주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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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이루마 - Nocturnal Lights... They Scatter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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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이루마 - Nocturnal Lights... They Scatter (2004)
시간이 우릴 지나쳐도
변하지 않겠지 .. 잠시 여행을 떠났던 너 .. 꼭 볼 수 있다는 .. 시간이 우릴 지나쳐도 변하지 않겠지 .. 잠시 여행을 떠났던 너 .. 꼭 볼 수 있다는 .. 내일 오후 너를 만날거라는 기대속에 나 잠들어 .. 내일 오후 너를 만날거라는 기대속에 나 잠들어 .. 기억속에 그리움으로 나 잠들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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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이루마 - Nocturnal Lights... They Scatter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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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이루마 - Nocturnal Lights... They Scatter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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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이루마 - Nocturnal Lights... They Scatter (2004)
빛 줄기를 따라가고 싶다고 했지..
그래.. 난 빛을 쫓는 이... 수 많은 흩어진 빛등 중에... 한 빛 줄기를 따라가는 이... 내가 한 빛을 따라가야 할 때... 내가 선택한 이 빛이.. 날 힘들게 하진 않을지... 그래도 믿으려고 해... 너도 빛을 쫓아... 나의 빛을 따라와 주면 돼... 우린 많이 흩어져 있어.... 시간이 걸릴지도 몰라... 시간을 따라 빛도 변하거든... 하지만 넌 날 알아볼 수 있을거야... 너와 닮은 빛일 테니... 너가 따라올 수 있도록... 천천히... (13. April '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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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마 - Nocturnal Lights... They Scatter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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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 ||||
from 이루마 - Nocturnal Lights... They Scatter (2004)
밤이 되면 모두다 흩어진다...
각자 자기가 머물던 곳으로.... 자기만의 어두운 공간에 불을 켜게 되고... 그렇게 밤의 불빛들은 흩어진다. 이제 내가 머물던 노란 방의 불을 켜야 할 때 인가보다. 밤의 빛들... 그들은 내 주위로 흩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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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이루마 - Nocturnal Lights... They Scatter (2004)
시간이 우릴 지나쳐도
변하지 않겠지 잠시 여행을 떠났던 널 꼭 볼 수 있다는 시간이 우릴 지나쳐도 변하지 않겠지 잠시 여행을 떠났던 널 꼭 볼 수 있다는 내일 오후 너를 만날거라는 기대 속에 나 잠들어 내일 오후 너를 만날거라는 기대 속에 나 잠들어 시간이 우릴 지나쳐도 변하지 않겠지 잠시 여행을 떠났던 널 꼭 볼 수 있다는 내일 오후 너를 만날거라는 기대 속에 나 잠들어 내일 오후 너를 만날거라는 기대 속에 나 잠들어 기억속에 그리움으로 나 잠들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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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이루마 - Nocturnal Lights... They Scatter (2004)
봄날의 햇살이...
흩어진다... 내가 걷는 자리마다.... 그 자리마다... 흩어진다... 이리 저리... 그 빛을 나의 발끝으로... 조심스레 쓸어 모은다... 그러다... 또 조금 있으면... 흩어져 있는... 그리운 봄날의 햇살... 모든게... 다 꿈만 같다. (19. Mar '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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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이루마 - Nocturnal Lights... They Scatter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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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오아시스 (Oasis) by 이루마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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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오아시스 (Oasis) by 이루마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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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오아시스 (Oasis) by 이루마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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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오아시스 (Oasis) by 이루마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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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
from 오아시스 (Oasis) by 이루마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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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 ||||
from 오아시스 (Oasis) by 이루마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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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오아시스 (Oasis) by 이루마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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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오아시스 (Oasis) by 이루마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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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오아시스 (Oasis) by 이루마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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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오아시스 (Oasis) by 이루마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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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오아시스 (Oasis) by 이루마 [ost] (2002)
세진아 .
그곳에선 행복하냐 ? 이번엔 행복하지 못했으니까 그곳에선 행복해라 . 그리고 그 다음번에도 꼭 행복해 . . . 윤세진 ! 그곳은 행복하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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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이루마 2집 - First Love:Piano Collection (2001)
to moonn6pence from shootingstar(papayever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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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이루마 2집 - First Love:Piano Collection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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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이루마 2집 - First Love:Piano Collection (2001)
잊어달란 말을 이제는 믿을 수 없어. 내가 알고 있는 네가 아니야. 좋아한다고 말했던 너였는데. 또 사랑을 하게 된다면 그 때엔 네가 아니길 바래… 예전에 썼던 노랫말입니다. 이 곡은 제가 쓴 노래였는데 피아노로 연주해 봤습니다. 제가 잠시 지냈던 집 모퉁이에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습니다. 그 곳 주인 아줌마를 알게 되었는데 지나치다가 가끔 아이스크림을 먹곤 했습니다. 아이스크림 중에서 이름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Love Me… 그렇게 달지도 그렇게 특별하지도 않았던 아이스크림입니다. 그리고 그 이름은 저에게 가장 사랑스러웠던 그녀에게서 듣고 싶었던 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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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마 2집 - First Love:Piano Collection (2001)
강물이 흐르듯 시간도 흐릅니다.
어느새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지... 벌써 새벽 4시가 다 되어가는군요.. 이 시간 당신도 강물이 흐르듯 저와 같은 시간을 어디선가 보내고 있다는 게 참 다행스럽게 느껴집니다. 당신의 마음속엔 강물이 흐릅니다... 시간이 흐르듯이 말이죠... (2001.9.9) - 이루마 First Love 중 River Flows In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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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마 2집 - First Love:Piano Collection (2001)
나를 지나치는 많은 사람들 속에 그녀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혹시 만나지 않을까...어디를 다니던지 매일 그런 기분으로 생활을 하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지나고 어떠한 곡이 완성되고 또 다시 그녀를 떠오르게 합니다. 나만의 시간들을 지나쳐 버린 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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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이루마 2집 - First Love:Piano Collection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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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이루마 2집 - First Love:Piano Collection (2001)
이 곡은 M.Polnareff라는 이름을 날렸던 프랑스 가수가 불렀던 'Qui A Tue Grand Maman'라는 곡을 편곡한 것입니다. 아주 오래된 LP판을 발견하게 되어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프랑스어는 제가 못하기 때문에 이해 할 수가 없었지만 멜로디가 너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연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를 또 좋아하게 되고 사랑하게 될 때의 느낌으로 말이죠. 사랑이란 것에 빠지게 될 때 떨림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이유는 아마도 두려움 때문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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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마 2집 - First Love:Piano Collection (2001)
Left my hearts Tony Bennet이 불렀던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의 앞부분의 반주와 저의 멜로디를 엮어 편곡해 봤습니다. 어릴 적부터 저희 아버지가 좋아하시던 노래였는데 이제 와서 이 곡의 제목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떠나야 하는 심정으로 이 곡을 연주했습니다. 떠날 때의 아픔처럼 또 다시 만날 때에는 아픔만큼의 기쁨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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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마 2집 - First Love:Piano Collection (2001)
시간이 지나면 너의 슬픔들도 잊혀지리라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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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마 2집 - First Love:Piano Collection (2001)
길을 걷다가 나의 모습을 담고 있는 거리의 모습들....
가득진 낙엽들.... 다정해 보이는 연인들... 혼자 걷고 있는 제 모습이 참 초라해 보이네요. 점점 하늘이 어두워지네요... 빨리 서둘러야겠습니다... 이 멜로디를 잊어버리기 전에 말이죠.... (2001. 11.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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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마 2집 - First Love:Piano Collection (2001)
우리가 만날 수 있을 그 날까지
얼만큼의 시간들이 남아 있을지... 그리고 우리가 있는 거리는 점점 가까워지는 건지 멀어지는 건지... 언제 만날 수 이쓴느 건가요... 그대를 찾을 때까지... 혹시 그대였다면.... (2001. 3.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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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이루마 2집 - First Love:Piano Collection (2001)
그래요...
어쩌면 우리는 만날 수 밖에 없는 사이인 것 같습니다. 어쩌다가 또 우연히 그대를 다시 만난다면 그때에는 제가 먼저 다가가 인사하고 싶네요. 오랫동안 알고 지냈던 친구처럼... (2001. 10.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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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마 2집 - First Love:Piano Collection (2001)
꿈속에서....
아주 조금만이라도 꿈속에서 나를 만나주세요. 아침 햇살이 당신을 찾을 때까지 기다릴 테니까요. (Arranged 2001.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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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마 2집 - First Love:Piano Collection (2001)
to moonn6pence from shootingstar(papayever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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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마 2집 - First Love:Piano Collection (2001)
이제는 아픔과의 이별을 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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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마 - Destiny Of Love (2005)
그렇게 비가 내리던 날은 갔습니다...
사랑의 운명이 다가온 걸까요.. 그 모습을 마치 비가 내린 후에... 눈부시게 쏟아지는 햇살처럼... 당신 앞에서 전 눈물을 흘리고 있었지요... 내 눈은 눈물로 흐려저... 당신의 모습은 햇살과 함께 빛나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운명이라면... 이것이 운명이라면... 또 다시 비가 내려도... 또 다시 그 빗속에... 당신이 사라져도... 나의 눈 속엔 당신의 빛들로... 영원히 남을 수 있을테니까요... (01.Jan.’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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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마 - Destiny Of Love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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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이루마 - Destiny Of Love (2005)
끝이란게 있을까요...
그 끝엔... 당신이 있을까요... 끝이란걸 잊은 채... 오늘도 당신을 위해 연주합니다... 그래요... 마지막이란 말도... 끝이라는 말도... 이젠 하지 않을거에요... 당신이 있는 한... 나의 소리는... 변합없이... 당신을 위해 연주하고 있을테니까요. (05.Jan.’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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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마 - Destiny Of Love (2005)
나의 피아노 소리가...
마지막이 아니길... 바라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내 이야기들... 잊지 않을 거라고... 우리 약속해요... 당신과 나의 똑같은 말.... 약속. (words written 31. Mar. '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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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마 - Destiny Of Love (2005)
이별은 둘이 있다가 하나가 되는 것...
그래도... 어쩌면... 추억과 함께... 영원히 둘로 남는... 그렇게 남는다면... 난 행복할까...? 넌 행복할까...? 그 추억을 작은 화분에 심고.. 또 다른 인연을 기다리는.. 그러다 때가 되면... 다시 필 수 있는 건... 바로... 우린 꽃이기 때문이다.. (15.Jan.’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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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마 - Destiny Of Love (2005)
아무런 느낌이 없다는 건 거짓이겠지요...
내 창가에서 보이는 풍경이... 변함없다는 것도 거짓이겠지요... 모든 건... 거짓처럼... 변할 수 밖에 없다는 걸... 오늘따라 느끼게 됩니다... 내 음악도 그럴 거에요.... 당신이 날 찾아와... 나에게 변했다고 말해준다 할지라도... 난... 당신에게 거짓처럼... 변하지 않았다고 말하겠죠.... 그래서 사랑은 아픈가 봅니다. (13. July. '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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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마 - Destiny Of Love (2005)
날씨가 참 좋네요.
봅이 오려나 봐요... 이런 날... 당신에게서 연락이 올 것 같아요... 희소식... 기쁜 마음에... 파란 하늘 사이로... 날개를 단 가브리엘이 되어... 나의 희소식도 당신에게 전합니다. 노란방에서의 마지막 이야기... (11.Jan.’05, words written 2. Apri ’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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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마 - Destiny Of Love (2005)
나의 피아노 소리가...
마지막이 아니길... 바라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내 이야기들... 잊지 않을 거라고... 우리 약속해요... 당신과 나의 똑같은 말.... 약속. (words written 31. Mar. '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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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마 - Destiny Of Love (2005)
그렇게 당신이 내 곁에 있다는 걸 느낄 때...
나의 모든 것들이 당신으로 인해.. 이루어지는.... (words written 31. Mar. '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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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마 - Destiny Of Love (2005)
어제와 다른 오늘이 오면
또다른 만남을 기대하고 싶지만 아침이 찾아와 눈을 떠보면 변함없는 나의 모습만이... 언젠간 그대를 만날 수 있겠지 하며 다짐하는 나의 모습.. 오...언젠간 그대를 만날 수 있겠지 하며 다짐하는 나의 모습 오~.. 그대의 향기도.. 그대의 미소도.. 내겐 그대로 남아 있을텐데 아직도 그댈 잊지못하는 그런 날 어떻게 잊어야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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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마 2집 - First Love:Piano Collection (2001)
당신에게 바라는 건
오늘 내린 비처럼 날 맞이해 주는 겁니다. 나의 창문을 열고 당신을 향해 얼굴을 내밀면 내 얼굴에 떨어지는 빗방울들... 그저 이렇게... 내일도 이렇게 비가 내리길 바랄 뿐입니다. 비를 맞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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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마 2집 - First Love:Piano Collection (2001)
이 곡은 M.Polnareff라는 이름을 날렸던 프랑스 가수가 불렀던 'Qui A Tue Grand Maman'라는 곡을 편곡한 것입니다. 아주 오래된 LP판을 발견하게 되어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프랑스어는 제가 못하기 때문에 이해 할 수가 없었지만 멜로디가 너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연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를 또 좋아하게 되고 사랑하게 될 때의 느낌으로 말이죠. 사랑이란 것에 빠지게 될 때 떨림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이유는 아마도 두려움 때문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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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마 2집 - First Love:Piano Collection (2001)
to moonn6pence from shootingstar(papayever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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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마 - Nocturnal Lights... They Scatter (2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