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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애창곡(FAVORITE SONG) 2 (0000)
당신이 주신 선물 가슴에 안고서
달도 없고 별도 없는 어둠을 걸어가고 저 멀리 니콜라이 종소리 처량한데 부엉새 우지마라 가슴아프다 두 손목 마주잡고 헤어지던 앞뜰엔 지금도 피었구나 향기로운 다알리아 찬서리 모진바람 꽃잎에 불지마라 영광의 오솔길에 뿌려보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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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애창곡(FAVORITE SONG) 2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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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애창곡(FAVORITE SONG) 6 (0000)
거리는 부른다
환희의 빛나는 숨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파람 불며가자 내일의 청춘아 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펄렁펄렁 바람에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바다의 사랑아 봉희망 멀지 않다 행운의 뱃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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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애창곡(FAVORITE SONG) 9 (0000)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 가며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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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애창곡(FAVORITE SONG) 1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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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이미자 - 이미자 힛트앨범 Vol.1 (196?)
1.내고향 마산포는 동백꽃 피는 항구 오동동 뱃머리에 아가씨도 많다오 에헤요 데헤요 에헤요 데헤요 개나리꽃 순정어린 개나리꽃 순정어린 아-아-내고향은 마산포
2.내고향 마산포는 갈매기 우는 항구 돛단배 물결속에 서러움도 많다오 에헤요 데헤요 에헤요 데헤요 진달래꽃 순정어린 진달래꽃 순정어린 아-아 내고향은 마산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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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이미자 힛트앨범 Vol.1 (196?)
1. 아무도 모르게 다시또한번
가만 가만히 다시또한번 얼굴을 붉히며 불러봤어요 그리운 그이름 불러봤어요 아- 아무도 모르게 속삭이듯이 내마음 뺏어간 그이 이름을 2. 살몃이 손잡고 다시 또한번 가만 가만이 다시 또한번 즐거운 리듬에 발을맞추어 가슴에 안겨서 발을 맞추어 아- 살몃이 손잡고 달콤한춤을 단둘이 춥시다 밤이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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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이미자 - 이미자 힛트앨범 Vol.1 (196?)
1. 그리움 남기는게 사랑인가요
그렇게 기다리던 내님이건만 하룻밤을 못새고 떠나버릴줄이야 배고동 슬피울어 떠나가는 마도로스 울면서 보냅니다 아- 몸조심 하세요 2. 백사장 거닐면서 속삭이면서 잔잔한 은파도에 새긴 사랑을 갈매기가 울거든 부디 잊지마러요 서러운 이부두에 떠나가는 마도로스 울면서 보냅니다 아- 몸조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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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이미자 - 이미자 힛트앨범 Vol.1 (196?)
1. 어두운 이밤 부두로가자
그님과 고별하던 부두로 가자 궂은비 쏟아져도 산호등불 꺼저도 떠날때 오시마든 오늘이 아니냐 꽃다발을 바쳐들고 비방을 헤치면서 그리운님 오시는밤 부두로가자 2. 캄캄한 이밤 부두로가자 그날밤 작별하던 부두로 가자 안개가 앞을막아 지척길을 몰라도 그님이 맹서하신 오늘이 아니냐 등대불이 깜박인다 배고동이 들려온다 그리운님 마중가자 부두로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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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이미자 힛트앨범 Vol.1 (196?)
1. 그누가 이름지었나 슬픈이거리라고
그누가 울며떠났나 슬픈이거리를 옛날엔 싱싱하든 가로수도 이제는 뼈만나마 앙상해지고 불빛마저 흐려져서 아쉬운마음 아- 슬픈이거리를 나는거닐고있다 2. 그누가 이름지었나 슬픈이거리라고 그누가 울며떠났나 슬픈이거리를 옛날엔 화려하든 발코니도 이제는 비바람에 허물어지고 거미줄에 매달여서 엉킨 이마음 아~슬픈이 거리를 나는돌아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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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이미자 - 이미자 힛트앨범 Vol.1 (196?)
1. 잊어야 하는줄은 알고있지만
저달을 볼적마다 가신님이 그리워 그래서 밤이되면 나는울지만 숲속의 부엉새아 너는~ 어이해 밤에만 우는버릇이 생겼다더냐 2. 저달에 얽혀있는 슬픈추억이 서러워 ~ 잠못드는 이한밤 그래서 달마중을 혼자 하지만 산기슭 월견초야 너는무슨 곡절로 밤에만 피는버릇이 생겼다더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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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이미자 - 이미자 힛트앨범 Vol.1 (196?)
1. 아무리 찾아봐도 계신곳몰라
어머니 보고파서 미여진가슴 철없는 마음으로 한때였지만 공연히 어머님을 원망한 죄로 어머니 어머니 울며 샙니다 2. 어머니 울지마오 울지를 마오 이렇게 수정이는 웃지 않아요 이제는 무슨일이 일어난데도 절대로 우리엄마 놓치않겠오 어머니 어머니 웃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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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이미자 - 이미자 힛트앨범 Vol.1 (196?)
1. 사랑은 쎈치한것 설레이는것
사랑은 그리운것 애태우는것 부푸른 가슴속에 남몰래 싹이트는 아름다운 순정을 바칠곳은 그어데 ※ 아 - 나의 님은 저하늘 끝에있는가 아 - 나의꿈은 저바다 끝에있는가 내몸에 날개도처 새가 된다면 님에게 훨훨날아 찾아가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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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이미자 - 이미자 힛트앨범 Vol.1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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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이미자 힛트앨범 Vol.1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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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이미자 - 스테레오 힛트쏭 제1집 (196?)
다도해 바다 위엔 작은 섬도 많은데
아가씨 가슴 속엔 시름도 많다 섬 사이 누비면서 쌍고동을 울리며 오늘도 연락선은 오고가건만 기다리는 우리 님은 소식이 없네 다도해 물굽이에 저녁 노을 물들면 아가씨 눈망울엔 이슬 맺힌다 목포로 가는 배냐 부산으로 가느냐 그리운 우리 님의 나의 소식은 전해다오 한 마디만 부탁을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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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
from 이미자 - 스테레오 힛트쏭 제1집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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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이미자 - 스테레오 힛트쏭 제1집 (196?)
헤일 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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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이미자 - 스테레오 힛트쏭 제1집 (196?)
님계신 서울길이 왜 이다지 멀고먼가
어린것을 등에 업고 눈물로 헤매이네 정없는 이 서울에 인심마져 부족한데 벽오동 심은뜻은 벽오동 심은뜻은 님은 진정 모르리라 님찾아 사랑찾아 천리길을 왜 왔드냐 매정해진 님의손길 눈물이 아플소냐 맺힌한 못이뤄도 사랑마져 없을소냐 벽오동 빈가지에 벽오동 빈가지에 초생달만 서러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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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이미자 - 스테레오 힛트쏭 제1집 (196?)
찬바람이 몰아치는 낯 설은 타향
부모님의 품을 떠나 어린 이 가슴 한없이 한없이 그립고 보고파 그립고 보고파 애태우는 세월 꿈길에 젖어드는 눈물의 자장가 새 양복에 운동화도 나는 다 싫어 시골 있는 엄마 아빠 찾아갈 테야 끝없이 끝없이 울면서 헤매는 울면서 헤매는 길 잃은 양을 하나님 살피소서 행복을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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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스테레오 힛트쏭 제1집 (196?)
1. 넓다란 채양모자를 쓰고 살이찐 백마고삐를 잡고
바람같이 달려가는 서부의아가씨 황소우는 벌판으로 달린다 정의에 죽고사는 남아 의리에도 목숨거는 남아 그사람을 찾아 노을 언덕넘어 찾아간다 어서가자 야호- 2. 칸데라불빛 깜빡이는데 벤죠에마춰 노래부르며 금발머리 쓰다듬는 서부의 아가씨 인디안의 북소리가 들린다 광야를 주름잡는 남아 쌍권총에 귀신같은 남아 그사람과 같이 이목장을 같이 지키련다 사랑의서부 야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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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이미자 - 스테레오 힛트쏭 제1집 (196?)
그렇게도 소중히 아꼈던 행복
이다지도 쉽사리 가실줄이야 그대 떠난 후에 병든 내 마음 달래주던 옥이도 내 딸 옥이도 날 버리고 가버렸네 아빠곁으로 너무나 큰 행복이 무너졌기에 내 가슴에 상처도 너무 깊었어 다시 못올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눈시울에 그리며 더듬어가며 의지하지 않는 몸이 홀로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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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스테레오 힛트쏭 제1집 (196?)
1.기나긴 세월 하루같이 저하나를 위하여
애쓰신 우리아버지 어데로 가셨나 아무리 찾아봐도 헤매어 봐도 계신곳 알길없는 아타까움에 눈물로 외동딸은 지내옵니다 2. 누가뭐래도 나에게는 누구보다 소중한 단한분 우리아버지 따뜻한 그품을 한없이 외동딸은 찾아 헤매며 애타게 불러보는 이 목소리를 지금은 어드메서 들으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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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스테레오 힛트쏭 제1집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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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이미자 - 스테레오 힛트쏭 제1집 (196?)
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 마음도 서럽다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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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설희, 이미자 - 추억의 멜로디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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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설희, 이미자 - 추억의 멜로디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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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설희, 이미자 - 추억의 멜로디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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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설희, 이미자 - 추억의 멜로디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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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설희, 이미자 - 추억의 멜로디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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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설희, 이미자 - 추억의 멜로디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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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설희, 이미자 - 추억의 멜로디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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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설희, 이미자 - 추억의 멜로디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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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설희, 이미자 - 추억의 멜로디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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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설희, 이미자 - 추억의 멜로디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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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섬처녀의 애연가 / 어머님 은혜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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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섬처녀의 애연가 / 어머님 은혜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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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섬처녀의 애연가 / 어머님 은혜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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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섬처녀의 애연가 / 어머님 은혜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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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섬처녀의 애연가 / 어머님 은혜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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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섬처녀의 애연가 / 어머님 은혜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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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섬처녀의 애연가 / 어머님 은혜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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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이미자 - 섬처녀의 애연가 / 어머님 은혜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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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섬처녀의 애연가 / 어머님 은혜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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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이미자 - 섬처녀의 애연가 / 어머님 은혜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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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섬처녀의 애연가 / 어머님 은혜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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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섬처녀의 애연가 / 어머님 은혜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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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춘석 - 박춘석 힛트 輕音樂特集 (196?)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 번 만 번 밀려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양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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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춘석 - 박춘석 힛트 輕音樂特集 (196?)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 선생님 19살 섬색시가 순정을 받쳐 사랑한 그이름은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 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심름을 달래보는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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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이미자 히트곡 제4집 (영화주제가특집)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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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이미자 히트곡 제4집 (영화주제가특집)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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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이미자 - 이미자 히트곡 제4집 (영화주제가특집)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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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이미자 히트곡 제4집 (영화주제가특집)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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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이미자 - 이미자 히트곡 제4집 (영화주제가특집)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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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이미자 - 이미자 히트곡 제4집 (영화주제가특집)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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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이미자 - 이미자 히트곡 제4집 (영화주제가특집)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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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
from 이미자 - 이미자 히트곡 제4집 (영화주제가특집)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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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이미자 - 이미자 히트곡 제4집 (영화주제가특집)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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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이미자 - 이미자 히트곡 제4집 (영화주제가특집)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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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후랑크 백 - 허경구 작편곡집 : 가을밤 호수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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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이미자 특선집 (197?)
1.파도치는 구룡포에 나혼자 두고 고래잡이 가신님은 아니오시나
징소리 들려오면 행여나 하고 동백꽃 꺽어들고 달려가건만 무정한 구룡포에 내님은 없네 2.고래잡이 가신길이 나를 울리는 두번 못올 이별일줄 누가 알았오 동해라 구룡포에 님은 없어도 연지빛 동백꽃은 피고지건만 님오실 뱃길에는 파도만 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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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이미자 특선집 (197?)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철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 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아~~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 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 속에 파도치는데 죄없는 들국화 저 멀리 두고 아~ 아~~떠나는 이 마음 너무 아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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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이미자 특선집 (1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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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이미자 특선집 (197?)
1.얼마나 그리웁던 님이여 별이여 먹구름 가시우고 새날이 밝았어도 그늘진 세월속에 아윈 내가슴 원한의 수십길을 헤쳐갑니다 아~ 돌아와 주신다면 그대품에 안기우리
2.얼마나 정다웁던 님이여 빛이여 청실배 익어가는 계절은 찾아와도 이뤄진 보금자리 꿈도 져린데 바람찬 처마길을 떠나갑니다 아~ 살아만 계신다면 그대품에 안기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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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이미자 특선집 (197?)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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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이미자 특선집 (197?)
이 생명 다 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 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아아 안녕 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에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아아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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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이미자 특선집 (197?)
1. 이슬비 내리는 밤의 정거장
기적도 잠이 들어 가로등만 뿌연데 어디선가 불러오는 여인의 아픈 가슴은 가버린 옛사랑의 희미한 그림자 2. 이슬비 내리는 밤의 정거장 시름이 찾아들어 가로등만 슬픈데 어디선가 흐느끼는 여인의 깊은 상처는 사라진 옛사랑의 못 잊을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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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이미자 특선집 (197?)
1.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해요 다시 못 올 어머니을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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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이미자 특선집 (197?)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사랑했는데 어디혼자 울어야 하나 여자에 눈물 * 그팔에 안기어 꿈꾸던 창가엔 시들은 장미꽃 이마음 달아오네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사랑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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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이미자 특선집 (197?)
찬바람 부는날도 비오는날도 허리띠 졸라메고 말고삐잡고 땀방울에눈물적신 인생의역로 지금은 황혼길을 가고있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봄이오네 꽃이피네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역사도 술취해 울던때도 옛날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섰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오네 꽃이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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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이미자 특선집 (197?)
1. 태산보다 더 높이 사랑을 믿고
외로움도 그리움도 모두 달래며 약한몸 여자기에 임을 기다려도 솔잎같은 사연속에 슬픔만이 쌓이네 2. 하늘보다 더높은 행복을 믿고 날이가고 달이가도 잊지 못하여 푸른밤 지새도록 임을 기다려도 보고싶은 마음속에 외로움만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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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이미자 특선집 (197?)
보기만 하여도 울렁
생각만 하여도 울렁 수줍은 열 아홉 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주세요 세상에 그 누구도 다 모르게 내 가슴 속에만 숨어있는 음- 내 가슴에 음- 숨어있는 장미꽃보다 붉은 열아홉 순정이래요 바람이 스쳐도 울렁 버들이 피어도 울렁 수줍은 열아홉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주세요 그대의 속삭임을 내 가슴에 가만히 남몰래 담아보는 음- 내 가슴에 음- 담아보는 진주빛보다도 고운 열아홉 순정이래요 저 달이 밝아도 울렁 저 별이 숨어도 울렁 수줍은 열아홉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주세요 상냥한 그대 음성 들려오면 내 가슴 남몰래 설레이는 음- 내 가슴에 음- 설레이는 산호빛 보다도 맑은 열아홉 순정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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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이미자 특선집 (1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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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이미자 특선집 (197?)
1. 헝크러진 머리처럼 헝크러진 내가슴
물레방앗간 돌담밑에서 손을잡고 헤지던날 마지막 인사라면 작별이란 말이오 안될말이오 안될말이오 보내진 않겠어요 가시진 마오 2. 떠다니는 구름처럼 떠다니는 이몸에 정을주고서 사랑주고서 가지말란 왠말이요 하기는 싫지마는 작별인가 보구려 말리진 마오 말리진 마오 떠나야겠오 울리진 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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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난독수리 [ost] (19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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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난독수리 [ost] (19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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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난독수리 [ost] (19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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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난독수리 [ost] (19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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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난독수리 [ost] (19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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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걸작 제2집 : 님을 보낸 부두 / 뜬구름아 말물어보자 (19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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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걸작 제2집 : 님을 보낸 부두 / 뜬구름아 말물어보자 (19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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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걸작 제2집 : 님을 보낸 부두 / 뜬구름아 말물어보자 (19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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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걸작 제2집 : 님을 보낸 부두 / 뜬구름아 말물어보자 (19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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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걸작 제2집 : 님을 보낸 부두 / 뜬구름아 말물어보자 (19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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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걸작 제2집 : 님을 보낸 부두 / 뜬구름아 말물어보자 (19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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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걸작 제2집 : 님을 보낸 부두 / 뜬구름아 말물어보자 (19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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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걸작 제2집 : 님을 보낸 부두 / 뜬구름아 말물어보자 (19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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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걸작 제2집 : 님을 보낸 부두 / 뜬구름아 말물어보자 (19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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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걸작 제2집 : 님을 보낸 부두 / 뜬구름아 말물어보자 (19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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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걸작 제2집 : 님을 보낸 부두 / 뜬구름아 말물어보자 (19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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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걸작 제2집 : 님을 보낸 부두 / 뜬구름아 말물어보자 (19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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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귀국특집 : 눈물진 여인탑 / 거짓말항구 (19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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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귀국특집 : 눈물진 여인탑 / 거짓말항구 (1965)
1. 속는줄을 알면서도 아주갈줄 알면서도
울면서 보내는게 항구의 사랑이냐 검은머리 바람결에 헝크러져도 밤비가 울적마다 가슴조이며 달려가는 그 부두엔 파도만 치네 2. 부질없는 사랑인줄 바스러진 추억인줄 알면서 그러는게 항구의 로맨스냐 다시오마 기억남긴 님은 많지만 어이해 그님만은 잊지를 못해 물새우는 해안선은 오고또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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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귀국특집 : 눈물진 여인탑 / 거짓말항구 (1965)
1. 귀여운 눈동자 아름다운 눈동자
티없이 맑아라 샛별처럼 맑아라(빛나라) 보드러운 숨결이 천사의 자장가 속에 새파란 꽃망울이 열리기만 하는동산 아- 피여라 귀여운꽃 영원히 피어나라 2. 영롱한 눈동자 아름다운 눈동자 한없이 고와라 호수처럼 깊어라 사랑스론 재롱이 목동의 호둘기 속에 하이얀 양떼들이 풀을뜯는 평화동산 아~ 피어라 귀여운꽃 영원히 피어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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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귀국특집 : 눈물진 여인탑 / 거짓말항구 (1965)
1. 모질고 독한것이 여자의 목숨
그래도 약한것이 여자의 사랑 알면서 속고 몰라서 속고 속아서 병든몸이 울리려 오는님도 버리기 어렵더냐 웃으면서 반겨주는 여자의 마음 2. 가싯길 험한길이 여자의 행로 그래도 참는것이 여자의 운명 떠날때 울고 애태워 울고 울어서 지쳤지 무정한 님의편지 그래도 반가워서 행주치마 손을씻는 여자의 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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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귀국특집 : 눈물진 여인탑 / 거짓말항구 (1965)
1. 모란꽃이 ~ 찬 이슬에 젖는 밤
선화공주 가슴속에 사랑의 타는불길 아바마마 분부대로 귀양사리 떠나가도 못잊겠오 ~ 맞동왕자 못잊겠오 2. 금지옥엽 귀한몸이 부귀영화 버리고 귀양사리 떠나갈때 흘리는 진주눈물 아바마마 하직이요 서라벌도 하직이요 공주몸도 나는싫소 맞동왕자 섬기겠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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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귀국특집 : 눈물진 여인탑 / 거짓말항구 (1965)
1. 밤항구 떠나가는 뱃 고동소리
약한가슴 찢어매는 구슬픈 그소리 못다이룬 사랑의 상처도 큰데 달빛없는 이밤에 메아리 친다 아- 밤 항구에 메아리 친다 2. 밤항구 선창아래 파도물 소리 매디~ 슬픈가슴 울리는 그소리 내가슴에 사모친 사연과 함께 밤도깊은 창가에 들려만 온다 아- 서글프게 들려만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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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귀국특집 : 눈물진 여인탑 / 거짓말항구 (1965)
1. 가난해도 살기좋은 그 고장인데
성황당 고갯길을 왜 넘었든가 못맺을 그사랑에 천명을버린 성황님께 지은죄를 갚을길없네 그래도 찾아가는 성황당 고개 2. 빈손들고 막대짚고 무슨 낯으로 성황당 고갯길을 찾아가느냐 세상도 날버리고 님도 날버린 죄도많고 한도많은 인생이지만 울면서 돌아가는 성황당 고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