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면 넌 항상 내곁에 있어 언제까지나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어 가끔씩 넌 날 보며 횡 웃음짓던 그게 감추어진 너의 눈물인줄 몰랐어 이제야 내게 감추었던 너의 아픔과 너를 볼 수 없다는 사실에 숨이 막혀 한참동안을 난 멈춰서서 아무것도 난 할수 없는 내 자신이 싫어 사랑만으로 널 지킬순 없어 넌 이제 나에겐 큰 아픔이지만 언제까지나 널 보고 있을거야 다시 내게로 올때까지
너게게 더 이상 슬픔은 없는건지 그렇게 넌 담담했어 너와 나 헤어진 그날 이후 얼마나 내가 바래왔던 우연인데.. 너는 아주 모르는 남들보다 더 싸늘하게 오늘 내 옆으로 스쳐지났고 다시 널 예전처럼 부를 수 없었어. 너를 앞에두고... 너는 슬픈 사랑이 기억따위 모두 잊은듯 더욱 아름다운 모습이었고 준비한 듯 냉정하게 지나쳐 가는데 나는 숨이막혀.. 이제 다신 우연조차 바라지 않겠어 이별의 아픔은 그만 됐어
repeat 나의 눈으로 흐른 눈물보다 더 아프게 나는 울고있었어 이렇게 너와 나의 사랑은 흔적도 없는데 나만 너를 잊지 못했나봐
만일 그대 결혼하거든 내게 제일 먼저 알려오 세상에서 내가 제일 먼저 축하해 줄 수 있게요 만일 그와 함께 지나가다 날 보거든 그냥 외면하고 가요. 나는 이해하니까요 만일 그대 그럼 안되지만 어쩌다 그와 헤어지거든 나에게 와요. 우린 처음부터 그렇게 됐어야만 한건지 몰라요. 만일 그대 쓸쓸하거든 날 떠올리며 견뎌요 그댈 잃고 아픔하나로 사는 나도 있는걸요 만일 농담처럼 그가 옛일 물어와도 사랑한적 없다해요. 나만 알면 되니까요.
나에게 다시 오기가 그렇게 너는 힘이들었었니 이렇게 언제나 나는 여기서 돌아올 너를 기다렸어 네가 그에게로... 날 버리고 떠났던 그때 일들로 미안해하진 제발 말아줘 이제 우리앞에서 사랑보다 중요한게 더는 없으니까 oh.. 나를 봐 여기 있잖아 지금 네앞에 서서 내가 너를 기다리잖아 그대로 내게와 이제 다시는 내 손잡은 널 너를 놔주지 않아 얼마나 기다려 온 너인데... 넌 나를 떠났다지만 난 너를 보낸적이 없어 네가 곁에 없었던 그 길던 시간에 내가 얼마나 미치게 너를 사랑했는지 제자리로 온거야 이세상에 (잊지말아) 너의 자린 바로 여긴거야
repeat oh.. 나를 봐 지금 이렇게 네가 안겨있는게 이게 정말 꿈은 아닌지 미안해 하지마 너 돌아와준 그것만으로 내겐 행복한거야
지난날의 꿈이었나요. 아니 그럴수록 생각이 나죠. 얼마만큼의 아픔을 견뎌왔는지 오늘 그냥 눈물이 나요.
repeat 파란 촛불을 켜고 이젠 마지막이라 하며 눈물짓던 그때 다시 떠오를때면 나는 항상 그리움에 너를 찾아 헤멜때 지쳐버린 외로움에 난 슬퍼져요 이젠 나를 잊으라고 하세요. 그런 네맘도 쉽진 않겠죠. 언제나 항상 네 마음속에 있기를 바란 그건 나의 욕심인가요 너무나도 힘이들때면 난 그럴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