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리네 흰눈이 오네 온 세상에 모두 같이 흰눈이 내려오네 눈이 내리네 흰눈이 오네 온 세상에 모두 같이 흰눈이 내려오네 기쁘다 성탄절 메리 크리스마스 노래를 부르자 메리 크리스마스 예수가 나신날 메리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 기쁘다 성탄절 메리 크리스마스 노래를 부르자 메리 크리 크리스마스 얘수가 나신날 메리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 눈이 내리네 흰눈이 오네 온 세상에 모두 같이 흰눈이 내려오네
창 밖을 보라 창 밖을 보라 흰눈이 내린다 창 밖을 보라 창 밖을 보라 찬 겨울이 왔다 썰매를 타는 어린애들은 해가는 줄도 모르고 눈길위에다 썰매를 깔고 즐겁게 달린다 긴긴해가 다 가고 어둠이 오면 오색빛이 찬란한 거리거리에 성탄빛 추운겨울이 다가기전에 마음껏 즐기라 맑고 흰눈이 새봄 빛속에 사라지기 전에
눈오는 거리에서 우연히 만나 내 사랑의 이름을 가르쳐 준 너 내려진 외투 깃을 올려주면서 포근히 내 어깨를 감싸주던 너 아- 그대는 흰눈이었나 이 가슴에 차가운 눈물만 주고 겨울 바람속으로 사라져 갔네 아- 그대는 나그네였나 수 많은 너와 나의 별빛 사연이 아직도 이 거리에 남아 있는데 우리의 이야기를 맺지도 않고 흰눈처럼 그렇게 사라져 갔나
노래하자 파 람팜팜팜 기쁜 구주 성탄 파 람팜팜팜 즐거운 노래로 파 람팜팜팜 말구유 아기께 파 람팜팜팜 람팜팜팜 람팜팜팜 영광의 노래 파 람팜팜팜 부르자 아기예수 파 람팜팜팜 헐벗은 내게도 파 람팜팜팜 드릴것 없어도 파 람팜팜팜 만민의 왕앞에 파 람팜팜팜 람팜팜팜 람팜팜팜 평화의 노래 파 람팜팜팜 부르자 성모 마리아 파 람팜팜팜 기도를 드리고 파 람팜팜팜 염소와 양떼도 파 람팜팜팜 염소와 양떼도 파 람팜팜팜 람팜팜팜 람팜팜팜 축복의 노래 파 람팜팜팜 부르자
시집가고 싶은 내마음 벌써 엄마가 아셨나봐 엄마 어제는 날보고 시집가고 싶으냐고 물어보렸어 *아무렴 그렇다고 말은 못해도 산속에 묻혀있는 돌도 아닌데 내나이 지금 벌써 스무살인데 이제는 시집갈 나이 아직 빠른 것도 같지만 벌서 나도 이제 어른인데 엄만 아직도 날보면 아직 어린애라 생각하시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