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자야 보고싶구나 내 사랑 춘자야 춘자야 보고싶구나 그 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목포항 뱃머리에서 눈물짓던 춘자야 그 어느 하늘아래 살고있는지 이 밤도 네가 무척 보고싶구나 나를 따라 천리만리 간다던 그 사람 어느덧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 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 사랑 춘자야
춘자야 보고싶구나 그 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부산항 뱃머리에서 눈물짓던 춘자야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있는지 오늘도 네가 무척 보고싶구나 나 없이는 못산다고 매달리던 사람 어느덧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 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 사랑 춘자야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있는지 오늘도 네가 무척 보고싶구나 나 없이는 못산다고 매달리던 사람 어느덧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 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 사랑 춘자야 그리운 춘자야
이제는 나를 미워하지마 네 뜻대로 됐잖아 그렇게 나를 미워했던 사람아 사람아 세월 가면 너도 내 마음 알겠지 그리고 후회 할 거야 어차피 너와 나는 맺을 수 없는 운명의 만남이었어 부디 안녕히 행복해야 해 나 같은 사람 만나지 마 못다한 사랑 사랑 안겨 줄 그런 사람 만나 만나야 해
이제는 나를 미워하지마 네 뜻대로 됐잖아 그렇게 나를 미워했던 사람아 사람아 세월 가면 너도 내 마음 알겠지 그리고 후회 할 거야 어차피 너와 나는 맺을 수 없는 운명의 만남이었어 부디 안녕히 행복해야 해 나 같은 사람 만나지 마 못다한 사랑 사랑 안겨 줄 그런 사람 만나 만나야 해 못다한 사랑 사랑 안겨 줄 그런 사람 만나 만나야 해
이 밤도, 이 오빠를 기다리고 있는 아카사카 아가씨 첫 눈에 반 해버린, 정이 많은 아가씨 사랑엔 누구보다 욕심도 많고 사랑엔 누구보다 눈물도 많은 그 아가씨, 아가씨가 손짓하는 이 거리 오늘밤도 아카사카로 순이를 찾아온 오빠 오늘도 잠 못 드는 외로운 이 밤에 한 잔 술이 생각나 옛 사랑에 추억 어린 그 오빠를 찾아왔네 지금도 잊지 못할 그녀 생각에 말없이 눈물짓는 사나이 마음 마음씨가 너무 고와 순이라고 불렀던 그녀 없는 아카사카에 오빠는 그곳 서 있네
2. ♣---♬
이 밤도, 이 오빠를 기다리고 있는 아카사카 아가씨 첫 눈에 반 해버린, 정이 많은 아가씨 사랑엔 누구보다 욕심도 많고 사랑엔 누구보다 눈물도 많은 그 아가씨, 아가씨가 손짓하는 이 거리 오늘밤도 아카사카로, 순이를 찾아온 오빠 사랑엔 누구보다 욕심도 많고 사랑엔 누구보다 눈물도 많은 그 아가씨, 아가씨가 손짓하는 이 거리 오늘밤도 아카사카로 순이를 찾아온 오빠 순이를 찾아온 오빠
춘자야 보고싶구나 내 사랑 춘자야 춘자야 보고싶구나 그 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목포항 뱃머리에서 눈물짓던 춘자야 그 어느 하늘아래 살고있는지 이 밤도 네가 무척 보고싶구나 나를 따라 천리만리 간다던 그 사람 어느덧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 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 사랑 춘자야
춘자야 보고싶구나 그 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부산항 뱃머리에서 눈물짓던 춘자야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있는지 오늘도 네가 무척 보고싶구나 나 없이는 못산다고 매달리던 사람 어느덧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 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 사랑 춘자야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있는지 오늘도 네가 무척 보고싶구나 나 없이는 못산다고 매달리던 사람 어느덧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 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 사랑 춘자야 그리운 춘자야
이제와서 누굴 원망해 널 떠난 건 나였는데 우리사랑 너무 힘겨워 나를 잡지 않았을 뿐 *눈물조차 없던 헤어짐에 아쉬움을 왜 남기려해 하늘이여 못 다한 사랑을 다시 이어주신다면 지나간 그 사랑은 그저 묻어두는거야 너를 다시 아프게 할 순 없어(너를 다시 아프게 할 순 없어)
그렇게 떠나간다고 지워버릴수 있을까 남겨진 내 가슴에 묻혀버린 사랑에 불씨 때문에 *너무나도 원망 했어요 당신이 너무 미워 미워 더 이상 나를 울리지는 말아요 나를 떠나가세요 **여자이기에 아파요 당신이기에 더 아파요 내 눈물 때문에 망설이지 말아요 사랑은 이젠 안녕......(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