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진 [OST,음악감독]

이젠 내가 싫어 졌다고 날 잊고 살고 싶어졌다고
그렇게 나를 버려놓고 왜 내 앞에 다시 온 거니이동원
널 아직 사랑하는 줄 아니 널 잊지 못한 줄 아니
내게로 다시 돌아오기만 기다릴 거라 믿었니
착각은 마 기대도 하지 마 그에게 돌아가
언제나 난 널 받아줄 거란 착각은 하지 마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날 아직 사랑하고 있다고
그렇게 내게 말하는데 왜 난 그 말에 웃음 나는지 하
네가 아직 날 사랑한대도 날 잊지 못했다 해도
이미 난 네가 다 지워졌어 행복했던 기억들도
착각은 마 기대도 하지 마 그에게 돌아가
언제나 난 널 받아줄 거란 착각은 하지 마
날 떠나서 행복할 거라던 네 말을 기억해
네 맘대로 돌아올 순 없어 날 떠나 행복해

단 한번만 널 꼭 만나보고 싶어서 이렇게 왔는데

착각은 마 기대도 하지 마 그에게 돌아가
네 맘대로 돌아올 순 없어 날 떠나 행복해
착각은 마 기대도 하지 마 그에게 돌아가
네 맘대로 돌아올 순 없어 날 떠나 행복해

1.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면
우리는 산으로 놀러가죠
하늘은 드높고 우리는 즐겁다
꽃들이 웃으며 반겨주네


2.졸졸졸 산골짝 시냇물이
노래를 부르며 흘러가죠
하늘은 푸르고 우리는 즐겁다
새들도 노래로 반겨주네

고이 지내지는 않았지만
어쩐지 너의 모든것이 낮설지 않아
가끔은 나를 바라보는 네 눈 빛이
조금은 부담스러울 뿐이야
부디~ 날 알더라도 부디~ 너무 놀라지마
그냥~ 네 갈에더시 그렇게 나도 똑같은 사람이니까
맨 처음 느꼈던 그 느낌 그대로 그 마음 변함 없이
언제나 기억하고 있어 어느세 차지한 내 마음을
나도 모르는 내 모습들이 어떻게 내게 보여줄까
궁금해졌어 사실은 니가 모르는게 너무 많아
내게 묻고있는 너를 보며

부디~ 날 알더라도 부디~ 너무 놀라지마
그냥~ 네 갈에더시 그렇게 나도 똑같은 사람이니까
맨 처음 느꼈던 그 느낌 그래도 그 마음 변함 없이
언제나 기억하고 있어 어느세 차지한 내 마음을
아직도 모르니 너와 함께 했던 소중한 시간들을
언제나 한심한 내꺼야 우리가 바라던 그날 오면
아직도 모르니 너와 함께 했던 소중한 시간들을
언제나 한심한 내꺼야 우리가 바라던 그날 오면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
X3

이젠 알것 같아 웃고있던 네모습은
내맘속에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그런 내 모습에 떠나보낼 수가 없었어
하지만 이제는 보낼게
난 기억해 그동안 함께 했던 시간
늘 좋은 기억만 줬던 네게 난 감사해
날 용서해줘 이제는 행복하길 바래
널 위해 기도할께 안녕

(간주중)

그런 네 모습을 떠나보낼 수가 없었어
하지만 이제는 보낼게
난 기억해 그동안 함께 했던 시간
늘 좋은 기억만 줬던 네게 난 감사해
날 용서해줘 이제는 행복하길 바래
널 위해 기도해 이제 안녕

햇살 가득 눈부신 아침
길게 뻗은 가로수 사이로
파란 하늘 시원한 바람
우린 지금 동해로 떠난다
벌써 우린 만난지 십년째
오랫동안 사랑했어
처음 몇 핸 다툼도 많았지
하지만 농담처럼 그땔 추억하며 웃고있는 우리
창밖으로 스치는 마을엔
코스모스 평화로운 풍경
음악같은 네 고운 얼굴에
햇살 가득 비추네

벌써 우린 만난지 십년째
오랫동안 사랑했어
처음 몇 핸 다툼도 많았지
하지만 농담처럼 그땔 추억하며 웃고있는 우리
창밖으로 스치는 마을엔
코스모스 평화로운 풍경
음악같은 네 고운 얼굴에
햇살 가득 비추네
정말 너만을 사랑해

이른 아침 온몸을 감싸안으며 차가운 이 공기와
나의 창에 어리는 그대 슬픈 얼굴
오랜세월 쌓인 먼지처럼 짖게 깔린 하늘
알수없는 그대의 눈물 이젠 볼수없겠지겨울예감 돌아올 그대 떠나간 자리

지워지지 않아 그댈 향한 그리움우리함께한 수많은 날들 소중했던 시간

조금씩 그려져만 가는 기억으로 남겠지겨울예감 돌아올 그대 떠나간 자리
지워지지 않아 그댈 향한 그리움겨울예감 돌아올 그대 떠나간 자리
지워지지 않아 그댈 향한 그리움
그댈 향한 그리움

그대 울고 있나요 내가 여기 있어요
그대 힘겹다면은 내 어깨에 기대요

세월이 흐르면 변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지금은 오직 그대 생각뿐
언제든 어느 곳에서든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내 순정 모두 바쳐서라도 영원히 그대 곁에 남으리

무슨 생각하나요 그댈 알 수 없어요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댈 사랑하는 일

언제부턴가 술에 취해 잠드는 날이 많아졌어
자고 나면 늘 찾아오는 허무의 깊일 알면서도

나를 슬프게 하는 것과 나를 지치게 만드는 것들
그 속에서 난 견뎌내려 꿈을 버린 체 살아왔어

세상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아
끝없는 모순의 연속일 뿐

하지만 여기서 멈출 순 없어 가슴을 펴고
오늘도 후회없이 살련다

떠나자 떠나가자 나를 둘러싼 저 세상으로 Yeh
떠나자 떠나가자 잃어버린 나의 소중한 꿈을 위해

세상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아
끝없는 모순의 연속일 뿐

하지만 여기서 멈출 순 없어 가슴을 펴고
오늘도 후회없이 살련다

떠나자 떠나가자 나를 둘러싼 저 세상으로 Yeh
떠나자 떠나가자 잃어버린 나의 소중한 꿈을 위해

떠나자 떠나가자 나를 둘러싼 저 세상으로 Yeh
떠나자 떠나가자 잃어버린 나의 소중한 꿈을 위해

떠나자 떠나가자 내게 힘을 주는 그댈 위해 Yeh
떠나자 떠나가자 잃어버린 나의 소중한 꿈을 위해

떠나자 떠나가자 세상으로
떠나자 떠나가자 그댈 위해

떠나자 떠나가자 나를 둘러싼 저 세상으로 Yeh
떠나자 떠나가자 그댈 위해

<< 프로포즈 >>
아침 햇살이 좋았어~ 오늘은 애길 해볼까
어떻게 말을 꺼낼지.. 가슴은 두근거리지~
수없이 고민했지만~ 오늘은 그냥 다가가 너에게 모두 말할꺼야
마음은 떨려오는데 시간은 자꾸 흘러가~
또 다시 주저안아가 아무 말 못할까 난 몹시 두려워져~
왜! 네 눈빛만 보면 난 멍해지는지~
넌 내 맘 알까? 말조차 못하는 떨리는 내 마음을~
아~ 이젠 말을 해~ 숨겨온 애기를~
수줍어 하는 내 모습 우습지만~
너를 좋아해!
( 간주중 )
숨겨온 애기가 있어~ 감쳐온 애기가 있어~ 말 못할 애기가 있어
수줍어 하는 내 모습 우습지만~
왜! 네 눈빛만 보면 난 멍해지는지~
넌 내 맘 알까? 말조차 못하는 떨리는 내 마음을~
아~ 이젠 말을 해~ 숨겨온 애기를~
수줍어 하는 내 모습 우습지만~
너를 좋아해!
나 이제는 말을해~ 그 동안 내가 너를 좋아했다고~
이제는 자신있게 말을 해! 그 동안 숨겨왔던 것~
널 좋아해~ 널 좋아해~ 널 좋아해~

내가만일 하늘이라면 그대얼굴에 물들고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만일 시인이라면 그댈위해 노래 하겠어.
엄마품에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댈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함께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나의 사람아 너는아니.....
아아아~이런 나의 마음을~~

내가만일 구름이라면 그댈 위해 비가 되겠어.
더운여름 날에 소나기처럼 나 시원하게 내리고 싶어.
세상에 무엇이라도 그댈위해 되고 싶어.
오늘 처럼 우리 함께있음이 내겐얼마나 큰 기쁨인지
워~~~~
세상에 무엇이라도 그댈위해 되고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있음이 내겐 얼마나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아아아 이런 나의 마음을~~
아아아 이런 나의 마음을...

반 드 듕~★

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반 드 듕~★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나~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