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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라이브 클럽 페스트 Vol.1 [omnibus] (2004)
아직도 아물지 않은 역사의 상처에 신음하는 그들.
그들의 아픔은 치유되었는가 무엇이 5월의 본질인가. 진실은여전히 은폐되고 비극의 현장에서 상처받은 이들이 여전히 고통스러워하고. 엇나가는 현실자체가 과거의 상처보다 더 큰 상처가 되고. 한 개인의 삶을 들여다보고 상처를 공유 할 줄 알아야하고. 고통스럽지 않도록. 상처가 치유될 수 있더록. 5월의 빛이 헛되지 않도록 5월의 영혼이 빛을 밝힐수 있도록 모두가 하나가 되어 저항했는데. 똑같이 상처를 모두 담고 있는데, 신뢰(믿음)를 회복하지 못했는데. 5.18의 실체를 다모르는데, 왜 왜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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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Indie Power - Indie Power 2003 [omnibus]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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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ree Market - 난장 [single] (2003)
옛날 아주 먼 옛날
5명의 아이들이 우주밖으로 사라졌다. 그로 부터 20년뒤 그들은 어른이 되어 다시 돌아왔다. 그들의 이름은! 지구방위대 후레쉬맨 1)옛날 옛날 한 옛날에 다섯아이가 우주 멀이 아주 멀리 사라졌다네 이제 모두 용사되어 오~ 돌아왔네 후레쉬맨 후레쉬맨 지구방위대 *후레쉬맨 후레쉬맨 지구방위대 후레쉬맨 나간다 지구를 지켜라 후레쉬맨 우리의 평화의 수호자 후레쉬맨 고!고!고!고! 우리에겐 적이 없다. 고!고!고!고! 나가서 싸우자 고!고!고!고! 평화의 후레쉬맨 고!고!고!고! come on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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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ree Market - 난장 [single] (2003)
1. 어제밤 그녀에게 차였었어
왜 이리 가슴이 찢어지는지 이렇게 살다가 죽는건가 정말루 눈물밖에 나오지 않는 건 왜 그럴까 그 많은 여자들 나를 보면서 미쳐싿고 얘길하지 그래 나 미친거야 어제두 오늘두 내일두 모레두 그필두 그 다음날두 정말 난 참을 수가 없어 너에게 인정받을 그런날이 오지 않을까 이렇게 너를 바라보고 있어 나는 널 위해 2. 어젯밤 내 그놈을 차버렸어 왜 이리 가슴이 후련하던지 구차하게 물고 늘어지는 나는 그애가 정말루 싫어 그 놈 울면서 집에 갔지 이 다음에 복수하겠다고 그래 그래 어디 한 번 해봐 하나도 겁이 안나 어제두 오늘두 내일두 모레두 글피두 그 다음날두 난 매일 술만 마셨어. 너에게 버림받은 이 마음을 누가 알는지 미치고 환장하구 폴짝폴짝 뛰겠네 너도 차였냐 난장 난장파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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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ree Market - 난장 [single] (2003)
여: 오빠~ 한번만 태워줘~~
남: 안돼 이X아~~ 씨티1OO이야~~ 여: 아앙~~ 오빠~~ 제발 한번만 태워줘~~ 미치겠다~~ 남: 알았어, 타! 이씨~~ 땡겨주께... 여: 오빠~~ 빽차야~~ 오빠~~ 땡겨어~~~ 삐까뻔쩍 불타는 나의 시티100이 나름대로 폼을 잡고 땡기고 있는데 그 옆에서 나타난 빠까뻔쩍 숑카 (빠라바라바라밤~~) 나는 이제 어디로 가야 하는걸까 (쪽팔려서 못해먹겠네~~) 여: 오빠! 땡겨어~~~~ 내가 숑카보다 못한게 뭐있나 나도 따라서 달려간다네 날아라 시티100 숑카 쫓아서 날아라 시티100 정열을 찾아서 얼마쯤 달렸을까 그놈 보이지 않고 (젠장할~~) 이제는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아이구~~ 미치겠네~~~) 그 옆에서 나타난 새끈한 그녀 (여: 오빠 한번만 태워줘 ~~) 그래서 그녀를 태우게 되었어 (너는 이제 진짜 죽었어~~~) 여: 오빠! 땡겨~ 땡겨어~~~ 내가 숑카보다 못한게 뭐있나 나도 따라서 달려간다 날아라 시티100 숑카 쫓아서 날아라 시티100 정열을 찾아서 여: 오빠 장난해? 이빠이~~이빠이~~이빠이~~ 땡겨어~~~~~ 땡겨!땡겨!땡겨!땡겨!땡겨!땡겨!땡겨!땡겨!.... 땡겨!땡겨!땡겨!땡겨!땡겨!땡겨!땡겨!땡겨!.... 여: 오빠! 조심해! 트럭이야~! 멈춰 오빠!! 안돼! 브레이킹 ~~~~~~ (삐뽀삐뽀삐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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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ree Market - 난장 [single] (2003)
1)그대 슬픈눈물 흘리지 마요
내가 여기 있을께요 혹시 그대 힘드시다면 내가 멀리 가드리죠 하지만 그대 울지말아요 나의 사랑 오직 그대 *사랑해 죽는 날까지 밤새도록 울던 많은 날들 이렇게 울고 있지만 나는 그대만을 사랑해. 사랑해 2)그대 사진 보고있어요 해맑게 웃고 있는 그대 사진 바라보다가 내 눈물에 슬픔이 그대 만을 사랑했어요 이세상 누구보다 그대를 안고 싶지만 이미 멀리가버렸어 *반복 (후렴)오~ 사랑해 그대만을 돌아와 내게로 돌아와 내 사랑 오직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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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ree Market - 난장 [single] (2003)
(1절)
친구와 술마시러갔었지. 오랜만에 만났어 열라게 술을 먹었지 그런데 우리는 돈이 없는데 이제 나는 어쩌나 이모를 불러봐야지 (후렴) 이모 안주좀 주세요*2번 이모 안주가 먹고 싶어요 이모 안주좀 주세요*2번 이모 깡소주는 너무 싫어요 (2절) 그렇게 우리는 얻어먹었지 비록 김치한조각 그러나 행복했었지. 그런데 안주가 또떨어졌네 이제 나는 어쩌나 이모를 또 불러야지~ (후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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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ree Market - 난장 [single]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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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ree Market - 난장 [single] (2003)
1)그대 이밤도 소리내어 울었네요
저기 하늘위로 쏟아지는 눈물이여 나는 오늘도 그대추억 그려보다 이내 잠이 들어 그대손을 잡고있어 *이밤도 그리워 잠못이룬 그대얼굴 그려보다 다시또 쏟아지는 별빛같이 흘러내린 눈물위로 그대얼굴을 고이고이 지워보내 후~~ 2)이제 가슴속에 그대추억 보이지 않아 여린 풀잎처럼 하늘바람 스쳐가네요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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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ree Market - 난장 [single] (2003)
바보..사랑했잖아..좋아했잖아..날..
이렇게 떠나가기전... 너의 얘길 들었지..행복하단말..나에겐 아픔이됐어. 그렇게 떠나버린널.. 찾고싶었어, 안고 싶었어. 난 차라리 눈을 감을래. 이제는 돌아오지마 행복하잖아. 이제 됐잖아 난 더이상 아프지않아.. 한참 길을 걸었지. 찾고있었나? 그 수많은 너와의 추억.. 이젠 지우려고해..쉽지는 않아.. 난 여전히 바보인가봐. 그래나..영원을 믿고있었어.. 그래나..하지만 틀렸던거야.. 그래너..언제가 만나게되면.. 그냥날 모른척지나가줄래? 너를 붙잡지않아..행복하잖아.. 이제 됐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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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키 클럽 - Solitude [single]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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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키 클럽 - Solitude [single] (2002)
어떻게 살아야 할건가.BURN.
누가 이들을 위해 기쁜과 슬픔을 줄 것인가. 둔탁한 먼지속에 생명이 느껴진다. 그것들이 움직일땐 눈물도 흐른다. 가슴 아픈 마음들 답답한 머릿속 살고자하는 소망마저 짓밟혀버리고.BURN. 사라져 흡수되어버리고 손톱에 낀때의 생명이 느껴진다. 흐느는 땀방울에 핏방울도 흐른다. 누굴위한 것인가. 왜 그래야만 하는가. 미어터지는 마음은 극치에 닿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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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키 클럽 - Solitude [single] (2002)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의 고독에 대해 스스로에게 책임이 있다. 사람들은 고독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다. 고독하면서도 그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끊임없이 다리를 놓고 그것을 이용한다. 인간관계처럼 상처받기 쉽고 허무한 것은 없다. 실망의 쓴 경험 이상으로 일상적인 것도 없다. 고독은 줄일수는 있어도 극복할 수 는 업 ㅅ 다. 외부와 내부를 구별하지 못하고 현실을 외면하고 꺼려하고 우리들은 머릿속에 커다란 가위가 들어있는 것처럼 조각조각난 생각을 보여안고 환각과 망상은 우리들의 영혼을 에워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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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키 클럽 - Solitude [single] (2002)
북실북실한 털이나 두꺼운 입술을 지닌
능글맞은 호색한으로 취급받을 위험함. 힘없는 노인이나 답답한 어린애를 취급받을 억울함 사이에서도 맨 얼굴을 드러내면서 노골화되고 과격해졌지만 그 자체가 억압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상한 이상에 대한 이상,파장이 분열된 폐인. 어차피 오해되건 이해가 되건 세상은 바뀌지 않을 것이지만 절망적인 유희를 계속 해야한다. 심각함이 지나치면 유희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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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키 클럽 - Solitude [single] (2002)
오만가지 생각으로 정말 돌아버릴 것 같아
머리를 쥐어뜯는 일을 반복하며 살아간다. 대부분의 경우 정신들은 어떤 자력에 이끌리듯 모일곳으로 모이고 갈 곳으로 가주었다. 하지만 어떤 원인으로 인하여 하나의 정신이 분열되기 시작했고 그것들은 각각 제각기 나름대로 방향을 설정 움직이기 시작했다. 정신은 중심을 잃었으며 그로 인해 혼란 그 잇아을 넘나드는 고통에 시달린다. 그렇게 너만의 가식으로 둘러쌓여버렸나 분열할 수 없는 너의 가식이었나. 커져가는 망상 소게에 하루하루 지나가는 그에대한 보답들은 거만과 장식 장식과 비에 거절할 수 없는 너의 황폐한 비렴. 이제는 모든걸 버리고 다시 시작해 지금 여기서 빛을 잃어가는 사람들의 눈을봐.조용히 들여다봐 너만의 가식,세상은 정신없으며 머릿속은 복잡하기 이를데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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