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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단팥빵 by 남혜승 [ost] (2004)
나 언젠지 모르지만
아침까지 잠 못 이루던 참 답답한 내 얼굴에 거울도 보기 싫던 몇일이 지나도록 밥 한끼 먹지 못하고 아무도 만나기 싫던 그 아침이 생각나지만 아직 그 때 미련 남은듯 그대 얼굴 보다가 나 뒤돌아 버렸지 아직 그대 미소 있기에 지나왔던 시간이 내겐 너무 짧은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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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진 - 니 머리를 자르던 날 [single] (2009)
니 머리를 자르던날
사랑할 시간이 많을 줄 알았어 뜻밖의 이별을 얘기하던 너 편지 한장에 말없이 고개숙인 너 어떤 말이 네게 위로가 되겠니 카페창에 비치는 사람들 중에 너와 나의 시간만 멈춘걸까 마지막 술잔을 나누는 너의 모습에 눈물을 보는건 나뿐일까 니 머리를 자르던날 마지막 키스를 하고 흐르는 눈물에 잠시 널 보낼께 너 올때까지 기다릴께 기차를 타면 설레이는 거라고 그렇게만 생각해왔었는데 조금 긴 여행이라 아무리 애를써도 너를 보낼 생각에 눈물이 흘러 니 머리를 자르던날 마지막 키스를 하고 흐르는 눈물에 잠시 널 보낼께 너 올때까지 기다릴께 (니머리를 자르던날) 마지막 키스를 하고 흐르는 눈물에 잠시 널보낼께 너 올때까지 기다릴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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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진 - 니 머리를 자르던 날 [single] (2009)
니 머리를 자르던날
사랑할 시간이 많을 줄 알았어 뜻밖의 이별을 얘기하던 너 편지 한장에 말없이 고개숙인 너 어떤 말이 네게 위로가 되겠니 카페창에 비치는 사람들 중에 너와 나의 시간만 멈춘걸까 마지막 술잔을 나누는 너의 모습에 눈물을 보는건 나뿐일까 니 머리를 자르던날 마지막 키스를 하고 흐르는 눈물에 잠시 널 보낼께 너 올때까지 기다릴께 기차를 타면 설레이는 거라고 그렇게만 생각해왔었는데 조금 긴 여행이라 아무리 애를써도 너를 보낼 생각에 눈물이 흘러 니 머리를 자르던날 마지막 키스를 하고 흐르는 눈물에 잠시 널 보낼께 너 올때까지 기다릴께 (니머리를 자르던날) 마지막 키스를 하고 흐르는 눈물에 잠시 널보낼께 너 올때까지 기다릴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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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lue 2 (BLUE 2) [ost] (1998)
생각지도 못했어
그와 마추치게 될 줄은 너를 위한 시간이 없어 그건 믿어줘야해 서로 당황해 하며 우린 헤어지고 말았지 뒤돌아선 너의 모습이 지워지질 않아 그날밤 걱정스런 네 전화 참았던 눈물이 났어 모든걸 이해하는 네게 무슨 말을 할까 그만해 제발 날 용서하지마 너의 관대함이 날 바보로 만들어 나의 또 다른 사랑 이해하는 표정 짓지마 모르겠니 너의 위로가 정말 힘겨워 그날밤 걱정스런 네 전화 참았던 눈물이 났어 모든걸 이해하는 네게 무슨 말을 할까 그만해 제발 날 용서하지마 너의 관대함이 날 바보로 만들어 이제 그만 날 안아죠 네게 머물수 있게 사랑할 자신 없다면 날 기대하지마 그만해 제발 날 용서하지마 너의 관대함이 날 바보로 느껴지게해 그만해 제발 날 용서하지마 너의 관대함이 날 바보로 느껴지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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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단팥빵 by 남혜승 [ost] (2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