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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이생각 저생각 수심에 기울어
나뭇가지에 쉬어가네 구름속 오누이 숨바꼭질로 달이 기우는데 잠못이뤄 서성이다 무슨소리 있어 귀를 기울이니 시냇물소리 부질없는 생각 님타령 하다가 제풀에 시들해지면 따뜻한 엄마손 고향생각나 눈시울 적시네 앞마당에 나와앉아 긴한숨 쉬는데 애잔한 바람속 벌레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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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파솔라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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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1. 야 잠꾸러기 야 장난꾸러기
꾸러기들 나무 밑에 모여서 낮잠을 자는데 이리 딩굴 저리 딩굴 팔베개를 베고자네 천하태평 꾸러기들 하늘과 땅사이 부러울게 없네 멀리 노을빛이 더 없이 아름답네 2. 야 심술꾸러기 야 욕심꾸러기 꾸러기들 풀밭위에 모여서 노래를 부르는데 웃음소리 박수소리 바람을 타고 가네 천하 태평 꾸러기들 밤과 낮사이 생명을 부르네 높이 새가 날아 더 없이 즐거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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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1. 나에게 편지를 쓰자 - 세상일 고되다 푸념마라 -
어머니 장에서 돌아오시다 쉬시면서 하시는 말 "아이고 다리가 아프구나" 2. 나에게 편지를 쓰자 - 주머니 텅비어도 상심을 마라 아버지 일터서 돌아오시다 어물전에 들러서 "동태 한마리 주쇼" 3. 나에게 편지를 쓰자 - 시집간 누이 걱정을 말자 - 할머니 앞마당 쓰시다가 허리를 피시면서 "이제 손주놈이 다 컸어" 4. 나에게 편지를 쓰자 - 앞날이 구만리 같으니까 - 이웃집 처녀가 지나가며 톡 쏘며 하는말이 "김치국 동 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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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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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새파란색을 좋아한다고 새파랗게 웃을 수는 없잖아
새파란색을 좋아한다면 그래 나도 좋아해 샛노란색을 좋아한다고 샛노랗게 말할 수는 없잖아 샛노란색을 좋아한다면 응 나도 좋아해 아무 색이면 어때 우리 사이에 무지개색 꿈이 있는데 밤이 오면은 어때 볼 수 없어도 우린 느낄 수 있잖아 새하얀색을 좋아한다고 새하얗게 춤출 수는 없잖아 새하얀색을 좋아한다면 그래 나도 좋아해 새까만색을 좋아한다고 새까맣게 노래 할순 없잖아 새까만색을 좋아한다면 응 나도 좋아해 아무 색이면 어때 우리 사이에 무지개색 꿈이 있는데 밤이 오면은 어때 볼 수 없어도 우린 느낄 수 있잖아 새파란색을 좋아한다고 새파랗게 웃을 수는 없잖아 새파란색을 좋아한다면 그래 나도 좋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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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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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사랑을 해 당신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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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살고 있었을까 땅속을 뒤져보면 화석이 많이 나오는데 아주 이상한것만 있다네 땅덩어리도 다르게 생겨서 어느 바다는 육지였다네 생각해 보면 오래전도 아니지 겨우 몇 십만년전 겨우 몇 백만년전 한번은 아주 추워서 혼들이 났다던데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생겼었을까 공룡이 헤엄치고 익룡이 날아 다니고 아주 심심한것 같은데 밤하늘에는 그래도 별이 떠 음악소리가 끊이질 않고 생각해 보면 재밌을 것 같은데 사는게 아니라 노니며 즐기는 것 그전에 누가 살았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살고 있었을까 땅속을 뒤져보면 화석이 많이 나오는데 아주 이상한 것만 있다네 땅덩어리도 다르게 생겨서 어느 바다는 육지였다네 생각해 보면 오래전도 아니지 겨우 몇 십만년전 겨우 몇 백만년전 한번은 아주 추워서 혼들이 났다는데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생겼었을까 공룡이 헤엄치고 익룡이 날아 다니고 아주 심심한것 같은데 밤하늘에는 그래도 별이 떠 음악소리가 끊이질 않고 생각해 보면 재밌을것 같은데 사는게 아니라 노니며 즐기는 것 그전에 누가 살았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그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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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시계를 보니까 늦었네
약속시간이 지나 버렸네 뛰어도 달려도 허둥지둥 서둘러도 마음만 더 바쁘네 그대여 기다려요 조금만 기다려요 아차 시계를 보니까 약속시간을 놓쳐 버렸네 아무리 급하게 서둘러 가려해도 신호등은 빨간불 그대여 내마음은 지금도 달려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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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너와 나 파도치는 아름다운
어느 여름날의 초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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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풀~잎 소~녀 강뚝에 앉~아
날으는 기~러~기 바~라~보~네 그 옆~~을 지나다 힐~끗~보~~니 꽃처~~럼 예~쁘~구~나 풀~잎 소~녀 절벽에 앉~아 날으는 갈~매~기 바~라~보~네 소~몰~~고 가다가 힐~끗~보~니 달~처~~럼 아~름~답~네 풀~잎 소~녀 들판에 앉~아 꽃잎을 하나~둘 세~고~있~네 멀리~서 그소녀 바라~보~니 서편에 달~이~뜨~네 풀~잎소~녀 어디를 가~나 빛고운 옷~자락 날~리~면~서 커다~란 나무뒤 숨어~보~니 향~기~가 나~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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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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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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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호찬 - The Path Of Time (1999)
As we walk through life a tunnel of sorrow We head toward light toward a world of joy There'll be no more tears no sorrow no despair In the world of everlasting happiness Then I'll look back on my long dark past With my mind at ease my soul at peace at last There'll be no more tears no sorrow no despair In the world of joy of glory and of light Hallelu Hallelu Hallelu Hallelujah After living lost a life like death We head toward light toward a world of joy There'll be no more tears no sorrow no despair In the world of everlasting hapiness Then I will endure trials in life With my mind at ease my soul at peace at last There'll be no more tears no sorrow no despair In the world of light no one can stop my song Hallelu Hallelu Hallelu Hallelujah Hallelu Hallelu Hallelu Hallelujah Hallelu Hallelu Hallelu Hallelujah Hallelu Hallel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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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호찬 - The Path Of Time (1999)
서러움의 긴 터널을 지나 저 빛나는 기쁨의 나라로 이젠 더 이상 눈물은 없으리 이 기쁨은 막을 수 없네 그 어두웠던 지난 날들은 이제 웃으며 생각 할 수 있어 이젠 더 이상 절망은 없으리 이 노래는 멈추지 않겠어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야 죽음 같던 긴 세월을 지나 저 빛나는 생명의 나라로 이젠 더 이상 슬픔은 없으리 이 기쁨은 막을 수 없네 그 어떤 종류의 어려움도 이제 웃으며 견디어 내겠어 이젠 더 이상 절망은 없으리 이 노래는 멈추지 않겠어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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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호찬 - The Path Of Time (1999)
내 어깨 위에 작은새 작은 새 한 마리 있었지 아주 작고 예쁜 사랑스런 새 키우고 있었지 봄꽃이 흐드러진 길을 따라 먼 곳으로 싱그러운 숲 속 한참 걸어갔지 깊은 꿈꾸는 듯 나는 그저 흩날리는 꽃잎처럼 혼자 그려온 마음속의 신기루를 찾아 헤매었지 깊은 꿈꾸는 듯 나는 그저 흩날리는 꽃잎처럼 혼자 그려온 마음속의 신기루를 찾아 헤매었지 세상 어디에 바래지 않는 꿈이 살고 있을까 그 설레이던 긴 세월 하지만 어디에도 지친 외로움 감싸안을 그런 곳은 없었지 내 어깨 위의 작은 새 부는 바람결에 날려보낸다 떠나보낸다 혼자 지어 살아온 허망한 슬픔의 집과 우수의 빗장 걸고 키워왔던 알 수 없는 그리움 세상 어디에 바래지 않는 꿈이 살고 있을까 그 설레이던 긴 세월 하지만 어디에도 지친 외로움 감싸안을 그런 곳은 없었지 내 어깨 위의 작은새 부는 바람결에 날려보낸다 떠나보낸다 날려보낸다 떠나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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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호찬 - The Path Of Time (1999)
너를 보며 이런 생각해 욕심없이 살 수 있다면 많은 사람들 지루한 얘기 아무 의미도 없는 똑같은 하루 너를 보며 이런 생각해 거짓없이 살수 있다면 복잡한 세상 우울한 일들 아주 잊고서 함께 웃을 수 있네 계절이 바뀌면 구름 사라진 하늘 이젠 어두운 표정 짓지 않으리 우리함께 한다면 정말 달라질거야 처음 가는길 그리 힘들진 않겠지 계절이 바뀌면 구름 사라진 하늘 이젠 어두운 표정 짓지 않으리 우리함께 한다면 정말 달라질거야 처음 가늘길 그리 힘들진 않지 한번쯤 지나간 일들 뒤돌아보면 너무나 바쁘게 살아찾아내지 못하고 얼마나 소중한것을 외면했는지 스친 시간들 속에 잠시 잊어버린 너찾아가리 한번쯤 지나간 일들 뒤돌아보면 너무나 바쁘게 살아 찾아 내지 못하고 얼마나 소중한것을 외면했는지 스친 시간들속에 잠시 잊어버린 너찾아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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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호찬 - The Path Of Time (1999)
누구나 속으로 세상을 힘들어하며 살지 때로는 용기와 지혜를 갖고 있는 사람처럼 자신의 머리와 능력을 믿고 살지 누구나 가끔씩 자신에게 실망할 때도 있어 무능력한 모습 초라한 모습이 보일 때 일어설 힘도 가진 것 하나 없을 때(가진 것 하나 없을 때) 자꾸 강한 척 하려 하지마(자꾸 강한 척 하려고 하지마) 자꾸 모질게 마음먹지 마(자꾸 모질게 마음먹지 마) 너의 마음만 상처 날 뿐이야 이 세상 법칙을 너무 따라가지 마 누구나 힘들고 지칠 때 그때가 기회인 걸 모든 것 내려놓고 가난한 마음 하나 갖고 우리 마음이 맑았던 때로 돌아와 누구나 속으로 세상을 힘들어하며 살지 때로는 용기와 지혜를 갖고 있는 사람처럼 자신의 머리와 능력을 믿고 살지(자신을 믿고 살지) 자꾸 있는 척 하려 하지마(자꾸 있는 척 하려고 하지마) 자꾸 모질게 마음먹지 마(자꾸 모질게 마음먹지 마) 너의 영혼만 상처 날 뿐이야 이 세상 법칙을 너무 따라가지 마 누구나 힘들고 지칠 때 그때가 기회인 걸 모든 것 내려놓고 가난한 마음 하나 갖고 우리 마음이 맑았던 때로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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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호찬 - The Path Of Time (1999)
제발 날 도와주지마 아무 것도 필요 없어 그냥 이렇게 날 내버려 둬 줘 생각해 줘서 고마워 하지만 혼자 있는 것이 낫겠어 그냥 이렇게 날 내버려 둬 줘 그런 눈빛은 하지마 아무 것도 바라지 않아 너는 정말 이렇게 예쁜 아이지만 이 순간이 멋지다해서 우리 인생이 뭐 그리 달라지겠니 그냥 이렇게 날 내버려 둬 줘 내버려 둬 내버려 둬 워- 그냥 내버려 둬 우- 우- 내버려 둬 줘 이런 우울함에 너의 외로움까지 더할 필요는 없겠지 그런 슬픈 눈동자로 날 위로 할 수 없어 난 위로되지 않아 난 위로되기 싫어 난 위로 될 수 없어 제발 날 도와주지마 아무 것도 필요 없어 그냥 이렇게 날 내버려 둬 줘 생각해 줘서 고마워 하지만 혼자 있는 것이 낫겠어 그냥 이렇게 날 내버려 둬 줘 내버려 둬 내버려 둬 워- 그냥 내버려 둬 우- 우- 그냥 내버려 둬 줘 랄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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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호찬 - The Path Of Time (1999)
저기 저 산꼭대기 하늘 처마 끝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한 그루 있어 숲은 잠들어 이리도 고요한데 그 끝에 선 나무 늘 깨어있지 모진 비바람 저리 불어와도 의연히 서있는 나무 잿빛 구름 저 산을 덮어 차라리 눈감아도 볼 수 있지 가자 이제 저 숲 속으로 좁게 난 길을 따라 저기 저 산꼭대기 그 나무 아래로 새들도 함께 노래하게 해 미풍에도 잠 못 들고 처연히 서있는 나무 그 가지 사이로 저 푸른 하늘이 이렇듯 멀리서도 잘 보이니 가자 이제 저 숲 속으로 길 없는 길을 따라 저기 산꼭대기 그 나무 아래로 부는 바람으로 얘기하게 해 가자 이제 저 숲 속으로 길 없는 길을 따라 저기 산꼭대기 그 나무 아래로 부는 바람으로 얘기하게 해 저 새들도 함께 노래하게 해 숲은 잠들어 이리도 고요한데 그 끝에 선 나무 늘 깨어있지 그 끝에 선 나무 늘 깨어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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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호찬 - The Path Of Time (1999)
세상이라는 이름의 외로운 바다 위를 헤엄쳐 갈 수 있다는 건 항해할 수 있는 건 밝은 자유의 빛이 내 안에 있는 이유로 절망이라는 시련의 바람이 불어와도 꿈꾸어 갈 수 있다는 건 이뤄갈 수 있는 건 내가 사랑하는 그대 있음에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세상이라는 바다 위를 헤엄칠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시련이라는 바람 속을 헤쳐 갈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내가 살아가는 이유 절망이라는 시련의 바람이 불어와도 꿈꾸어 갈 수 있다는 건 이뤄갈 수 있는 건 내가 사랑하는 그대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세상이라는 바다 위를 헤엄칠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시련이라는 바람 속을 헤쳐 갈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세상이라는 바다 위를 헤엄칠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시련이라는 바람 속을 헤쳐 갈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내가 살아가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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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호찬 - The Path Of Time (1999)
세상이라는 이름의
외로운 바다 위를 헤엄쳐 갈 수 있다는 건 항해할 수 있는 건 밝은 자유의 빛이 내 안에 있는 이유로 절망이라는 시련의 바람이 불어와도 꿈꾸어 갈 수 있다는 건 이뤄갈 수 있는 건 내가 사랑하는 그대 있음에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세상이라는 바다 위를 헤엄칠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시련이라는 바람 속을 헤쳐 갈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내가 살아가는 이유 절망이라는 시련의 바람이 불어와도 꿈꾸어 갈 수 있다는 건 이뤄갈 수 있는 건 내가 사랑하는 그대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세상이라는 바다 위를 헤엄칠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시련이라는 바람 속을 헤쳐 갈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세상이라는 바다 위를 헤엄칠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시련이라는 바람 속을 헤쳐 갈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내가 살아가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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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호찬 - The Path Of Time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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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호찬 - The Path Of Time (1999)
슬프고 괴로울 때- 어떤 사람들은 여행을 가고 어떤 사람들은 친구를 만나고 어떤 사람들은 음악을 듣지요 그런대로 작은 위로를 구하죠 기쁘고 행복할 때- 어떤 사람들은 노래를 부르고 환한 얼굴 가득 흐뭇한 미소를 또 다른 사람들은 춤을 추지요 작은 기대가 계속 되길 바라죠 슬픔과 아픔이 사랑 속에 희망이 우리 앞에 있어요 풀잎은 시들고 꽃들이 떨어져도 난 두려움 없네 슬픔과 아픔이 사랑 속에 희망이 우리 앞에 있어요 풀잎은 시들고 꽃들이 떨어져도 난 두려움 없네 인생은 어떤 것인가요 시간의 길을 따라 떠나가는 것 인생은 어떤 것인가요 아무리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고 영원한 사랑 찾아가는 것 인생은 어떤 것인가요 시간의 길을 따라 떠나가는 것 인생은 어떤 것인가요 아무리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고 영원한 사랑 찾아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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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호찬 - The Path Of Time (1999)
하늘을 보면 내 님이 그려 놓으신 파란 그림 물감보다 훨씬 더 멋진 아름다움이 하늘을 보면 고운 내 님이 뿌려 놓으신 은가루 빛나는 하얀 보석보다 찬란한 세상 무얼 찾아 무엇을 찾아 헤맸나 돌고 돌아 그렇게 멀리 돌아온 나는 내 님의 사랑 가득찬 하늘에 맘 흠뻑 적시네 귀 기울이면 내 님이 들려주시는 노래 지친 내 마음을 울려 깨우며 속삭여오네 마음을 열면 거친 물결도 헤쳐 건너온 눈부신 하늘과 푸른 새벽 강물 저 넓은 세상 무얼 찾아 무엇을 찾아 헤맸나 돌고 돌아 그렇게 멀리 돌아온 나는 내 님의 사랑 가득찬 하늘에 맘 흠뻑 적시네 무얼 찾아 무엇을 찾아 헤맸나 돌고 돌아 그렇게 멀리 돌아온 나는 내 님의 사랑 가득찬 하늘에 맘 흠뻑 적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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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호찬 - The Path Of Time (1999)
우린 끝없는 이상을 향해 뜨거운 사람들의 환호를 받아 우리의 푸른 꿈들은 넉넉한 닻을 안고 망망한 바다로 향했지 얼마나 지나쳐 왔을까 우리의 자신 있던 눈빛들은 거센 바람이 너무 숨차 소년이라도 넘어질 파도 속에서 헤매었지 하지만 당신이 내게 보여주신 항해의 지도 다시 펴고 그 무거운 닻을 올려 불어오는 바람에 몸을 실어 저 붉은 태양을 향해 날개 짓하는 저 독수리처럼 날아올라 우린 끝없는 이상을 향해 뜨거운 사람들의 환호를 받아 우리의 푸른 꿈들은 넉넉한 닻을 안고 망망한 바다로 향했지 얼마나 지나쳐 왔을까 우리의 자신 있던 눈빛들은 거센 바람이 너무 숨차 소년이라도 넘어질 파도 속에서 헤매었지 하지만 당신이 내게 보여주신 항해의 지도 다시 펴고 그 무거운 닻을 올려 불어오는 바람에 몸을 실어 저 붉은 태양을 향해 날개 짓하는 저 독수리처럼 날아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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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호찬 & The Friends - 부활 (2000)
As we walk through life
a tunnel of sorrow We head toward light toward a world of joy There'll be no more tears no sorrow no despair In the world of everlasting happiness Then I'll look back on my long dark past With my mind at ease my soul at peace at last There'll be no more tears no sorrow no despair In the world of joy of glory and of light Hallelu Hallelu Hallelu Hallelujah After living lost a life like death We head toward light toward a world of joy There'll be no more tears no sorrow no despair In the world of everlasting hapiness Then I will endure trials in life With my mind at ease my soul at peace at last There'll be no more tears no sorrow no despair In the world of light no one can stop my song Hallelu Hallelu Hallelu Hallelujah Hallelu Hallelu Hallelu Hallelujah Hallelu Hallelu Hallelu Hallelujah Hallelu Hallel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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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호찬 & The Friends - 부활 (2000)
서러움의 긴 터널을 지나
저 빛나는 기쁨의 나라로 이젠 더 이상 눈물은 없으리 이 기쁨은 막을 수 없네 그 어두웠던 지난 날들은 이제 웃으며 생각 할 수 있어 이젠 더 이상 절망은 없으리 이 노래는 멈추지 않겠어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야 죽음 같던 긴 세월을 지나 저 빛나는 생명의 나라로 이젠 더 이상 슬픔은 없으리 이 기쁨은 막을 수 없네 그 어떤 종류의 어려움도 이제 웃으며 견디어 내겠어 이젠 더 이상 절망은 없으리 이 노래는 멈추지 않겠어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야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야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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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호찬 & The Friends - 부활 (2000)
내 어깨 위에 작은새
작은 새 한 마리 있었지 아주 작고 예쁜 사랑스런 새 키우고 있었지 봄꽃이 흐드러진 길을 따라 먼 곳으로 싱그러운 숲 속 한참 걸어갔지 깊은 꿈꾸는 듯 나는 그저 흩날리는 꽃잎처럼 혼자 그려온 마음속의 신기루를 찾아 헤매었지 깊은 꿈꾸는 듯 나는 그저 흩날리는 꽃잎처럼 혼자 그려온 마음속의 신기루를 찾아 헤매었지 세상 어디에 바래지 않는 꿈이 살고 있을까 그 설레이던 긴 세월 하지만 어디에도 지친 외로움 감싸안을 그런 곳은 없었지 내 어깨 위의 작은 새 부는 바람결에 날려보낸다 떠나보낸다 혼자 지어 살아온 허망한 슬픔의 집과 우수의 빗장 걸고 키워왔던 알 수 없는 그리움 세상 어디에 바래지 않는 꿈이 살고 있을까 그 설레이던 긴 세월 하지만 어디에도 지친 외로움 감싸안을 그런 곳은 없었지 내 어깨 위의 작은새 부는 바람결에 날려보낸다 떠나보낸다 날려보낸다 떠나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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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호찬 & The Friends - 부활 (2000)
너를 보며 이런 생각해 욕심없이 살 수 있다면 많은 사람들 지루한 얘기 아무 의미도 없는 똑같은 하루 너를 보며 이런 생각해 거짓없이 살수 있다면 복잡한 세상 우울한 일들 아주 잊고서 함께 웃을 수 있네 계절이 바뀌면 구름 사라진 하늘 이젠 어두운 표정 짓지 않으리 우리함께 한다면 정말 달라질거야 처음 가는길 그리 힘들진 않겠지 계절이 바뀌면 구름 사라진 하늘 이젠 어두운 표정 짓지 않으리 우리함께 한다면 정말 달라질거야 처음 가늘길 그리 힘들진 않지 한번쯤 지나간 일들 뒤돌아보면 너무나 바쁘게 살아찾아내지 못하고 얼마나 소중한것을 외면했는지 스친 시간들 속에 잠시 잊어버린 너찾아가리 한번쯤 지나간 일들 뒤돌아보면 너무나 바쁘게 살아 찾아 내지 못하고 얼마나 소중한것을 외면했는지 스친 시간들속에 잠시 잊어버린 너찾아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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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호찬 & The Friends - 부활 (2000)
누구나 속으로 세상을 힘들어하며 살지
때로는 용기와 지혜를 갖고 있는 사람처럼 자신의 머리와 능력을 믿고 살지 누구나 가끔씩 자신에게 실망할 때도 있어 무능력한 모습 초라한 모습이 보일 때 일어설 힘도 가진 것 하나 없을 때(가진 것 하나 없을 때) 자꾸 강한 척 하려 하지마(자꾸 강한 척 하려고 하지마) 자꾸 모질게 마음먹지 마(자꾸 모질게 마음먹지 마) 너의 마음만 상처 날 뿐이야 이 세상 법칙을 너무 따라가지 마 누구나 힘들고 지칠 때 그때가 기회인 걸 모든 것 내려놓고 가난한 마음 하나 갖고 우리 마음이 맑았던 때로 돌아와 누구나 속으로 세상을 힘들어하며 살지 때로는 용기와 지혜를 갖고 있는 사람처럼 자신의 머리와 능력을 믿고 살지(자신을 믿고 살지) 자꾸 있는 척 하려 하지마(자꾸 있는 척 하려고 하지마) 자꾸 모질게 마음먹지 마(자꾸 모질게 마음먹지 마) 너의 영혼만 상처 날 뿐이야 이 세상 법칙을 너무 따라가지 마 누구나 힘들고 지칠 때 그때가 기회인 걸 모든 것 내려놓고 가난한 마음 하나 갖고 우리 마음이 맑았던 때로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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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호찬 & The Friends - 부활 (2000)
제발 날 도와주지마
아무 것도 필요 없어 그냥 이렇게 날 내버려 둬 줘 생각해 줘서 고마워 하지만 혼자 있는 것이 낫겠어 그냥 이렇게 날 내버려 둬 줘 그런 눈빛은 하지마 아무 것도 바라지 않아 너는 정말 이렇게 예쁜 아이지만 이 순간이 멋지다해서 우리 인생이 뭐 그리 달라지겠니 그냥 이렇게 날 내버려 둬 줘 내버려 둬 내버려 둬 그냥 내버려 둬 그냥 내버려 둬 줘 이런 우울함에 너의 외로움까지 더할 필요는 없겠지 그런 슬픈 눈동자로 날 위로 할 수 없어 난 위로되지 않아 난 위로되기 싫어 난 위로 될 수 없어 제발 날 도와주지마 아무 것도 필요 없어 그냥 이렇게 날 내버려 둬 줘 생각해 줘서 고마워 하지만 혼자 있는 것이 낫겠어 그냥 이렇게 날 내버려 둬 줘 내버려 둬 내버려 둬 그냥 내버려 둬 그냥 내버려 둬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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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호찬 & The Friends - 부활 (2000)
저기 저 산꼭대기
하늘 처마 끝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한 그루 있어 숲은 잠들어 이리도 고요한데 그 끝에 선 나무 늘 깨어있지 모진 비바람 저리 불어와도 의연히 서있는 나무 잿빛 구름 저 산을 덮어 차라리 눈감아도 볼 수 있지 가자 이제 저 숲 속으로 좁게 난 길을 따라 저기 저 산꼭대기 그 나무 아래로 새들도 함께 노래하게 해 미풍에도 잠 못 들고 처연히 서있는 나무 그 가지 사이로 저 푸른 하늘이 이렇듯 멀리서도 잘 보이니 가자 이제 저 숲 속으로 길 없는 길을 따라 저기 산꼭대기 그 나무 아래로 부는 바람으로 얘기하게 해 가자 이제 저 숲 속으로 길 없는 길을 따라 저기 산꼭대기 그 나무 아래로 부는 바람으로 얘기하게 해 저 새들도 함께 노래하게 해 숲은 잠들어 이리도 고요한데 그 끝에 선 나무 늘 깨어있지 그 끝에 선 나무 늘 깨어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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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호찬 & The Friends - 부활 (2000)
세상이라는 이름의
외로운 바다 위를 헤엄쳐 갈 수 있다는 건 항해할 수 있는 건 밝은 자유의 빛이 내 안에 있는 이유로 절망이라는 시련의 바람이 불어와도 꿈꾸어 갈 수 있다는 건 이뤄갈 수 있는 건 내가 사랑하는 그대 있음에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세상이라는 바다 위를 헤엄칠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시련이라는 바람 속을 헤쳐 갈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내가 살아가는 이유 절망이라는 시련의 바람이 불어와도 꿈꾸어 갈 수 있다는 건 이뤄갈 수 있는 건 내가 사랑하는 그대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세상이라는 바다 위를 헤엄칠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시련이라는 바람 속을 헤쳐 갈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세상이라는 바다 위를 헤엄칠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시련이라는 바람 속을 헤쳐 갈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내가 살아가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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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호찬 & The Friends - 부활 (2000)
세상이라는 이름의
외로운 바다 위를 헤엄쳐 갈 수 있다는 건 항해할 수 있는 건 밝은 자유의 빛이 내 안에 있는 이유로 절망이라는 시련의 바람이 불어와도 꿈꾸어 갈 수 있다는 건 이뤄갈 수 있는 건 내가 사랑하는 그대 있음에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세상이라는 바다 위를 헤엄칠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시련이라는 바람 속을 헤쳐 갈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내가 살아가는 이유 절망이라는 시련의 바람이 불어와도 꿈꾸어 갈 수 있다는 건 이뤄갈 수 있는 건 내가 사랑하는 그대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세상이라는 바다 위를 헤엄칠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시련이라는 바람 속을 헤쳐 갈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세상이라는 바다 위를 헤엄칠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시련이라는 바람 속을 헤쳐 갈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내가 살아가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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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호찬 & The Friends - 부활 (2000)
숨죽인 오후 들풀처럼 말없는 날은 또 가고
한낮의 햇빛 한 줄- 빈땅에 그을 때 겁먹은 너의 영혼은 오늘도 두리번거린다 벌거벗은 저 붉은 바람 속에 철없는 아침 산새처럼 말없는 날은 또 가고 한낮의 잿빛 빗방울- 빈땅을 적실 때 겁먹은 너의 영혼은 오늘도 두리번거린다 벌거벗은 저 붉은 바람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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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호찬 & The Friends - 부활 (2000)
슬프고 괴로울 때
어떤 사람들은 여행을 가고 어떤 사람들은 친구를 만나고 어떤 사람들은 음악을 듣지요 그런대로 작은 위로를 구하죠 기쁘고 행복할 때 어떤 사람들은 노래를 부르고 환한 얼굴 가득 흐뭇한 미소를 또 다른 사람들은 춤을 추지요 작은 기대가 계속 되길 바라죠 슬픔과 아픔이 사랑 속에 희망이 우리 앞에 있어요 풀잎은 시들고 꽃들이 떨어져도 난 두려움 없네 슬픔과 아픔이 사랑 속에 희망이 우리 앞에 있어요 풀잎은 시들고 꽃들이 떨어져도 난 두려움 없네 인생은 어떤 것인가요 시간의 길을 따라 떠나가는 것 인생은 어떤 것인가요 아무리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고 영원한 사랑 찾아가는 것 인생은 어떤 것인가요 시간의 길을 따라 떠나가는 것 인생은 어떤 것인가요 아무리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고 영원한 사랑 찾아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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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호찬 & The Friends - 부활 (2000)
하늘을 보면
내 님이 그려 놓으신 파란 그림 물감보다 훨씬 더 멋진 아름다움이 하늘을 보면 고운 내 님이 뿌려 놓으신 은가루 빛나는 하얀 보석보다 찬란한 세상 무얼 찾아 무엇을 찾아 헤맸나 돌고 돌아 그렇게 멀리 돌아온 나는 내 님의 사랑 가득찬 하늘에 맘 흠뻑 적시네 귀 기울이면 내 님이 불러주시는 노래 지친 내 마음을 울려 깨우며 속삭여오네 마음을 열면 거친 물결도 헤쳐 건너온 눈부신 하늘과 푸른 새벽 강물 저 넓은 세상무얼 찾아 무엇을 찾아 헤맸나 돌고 돌아 그렇게 멀리 돌아온 나는 내 님의 사랑 가득찬 하늘에 맘 흠뻑 적시네 무얼 찾아 무엇을 찾아 헤맸나 돌고 돌아 그렇게 멀리 돌아온 나는 내 님의 사랑 가득찬 하늘에 맘 흠뻑 적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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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호찬 & The Friends - 부활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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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 ||||
from 이호찬 - 사랑이라는 건... (2000)
As we walk through life
a tunnel of sorrow We head toward light toward a world of joy There'll be no more tears no sorrow no despair In the world of everlasting happiness Then I'll look back on my long dark past With my mind at ease my soul at peace at last There'll be no more tears no sorrow no despair In the world of joy of glory and of light Hallelu Hallelu Hallelu Hallelujah After living lost a life like death We head toward light toward a world of joy There'll be no more tears no sorrow no despair In the world of everlasting hapiness Then I will endure trials in life With my mind at ease my soul at peace at last There'll be no more tears no sorrow no despair In the world of light no one can stop my song Hallelu Hallelu Hallelu Hallelujah Hallelu Hallelu Hallelu Hallelujah Hallelu Hallelu Hallelu Hallelujah Hallelu Hallel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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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 ||||
from 이호찬 - 사랑이라는 건... (2000)
서러움의 긴 터널을 지나
저 빛나는 기쁨의 나라로 이젠 더 이상 눈물은 없으리 이 기쁨은 막을 수 없네 그 어두웠던 지난 날들은 이제 웃으며 생각 할 수 있어 이젠 더 이상 절망은 없으리 이 노래는 멈추지 않겠어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야 죽음 같던 긴 세월을 지나 저 빛나는 생명의 나라로 이젠 더 이상 슬픔은 없으리 이 기쁨은 막을 수 없네 그 어떤 종류의 어려움도 이제 웃으며 견디어 내겠어 이젠 더 이상 절망은 없으리 이 노래는 멈추지 않겠어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야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야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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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 ||||
from 이호찬 - 사랑이라는 건... (2000)
내 어깨 위에 작은새
작은 새 한 마리 있었지 아주 작고 예쁜 사랑스런 새 키우고 있었지 봄꽃이 흐드러진 길을 따라 먼 곳으로 싱그러운 숲 속 한참 걸어갔지 깊은 꿈꾸는 듯 나는 그저 흩날리는 꽃잎처럼 혼자 그려온 마음속의 신기루를 찾아 헤매었지 깊은 꿈꾸는 듯 나는 그저 흩날리는 꽃잎처럼 혼자 그려온 마음속의 신기루를 찾아 헤매었지 세상 어디에 바래지 않는 꿈이 살고 있을까 그 설레이던 긴 세월 하지만 어디에도 지친 외로움 감싸안을 그런 곳은 없었지 내 어깨 위의 작은 새 부는 바람결에 날려보낸다 떠나보낸다 혼자 지어 살아온 허망한 슬픔의 집과 우수의 빗장 걸고 키워왔던 알 수 없는 그리움 세상 어디에 바래지 않는 꿈이 살고 있을까 그 설레이던 긴 세월 하지만 어디에도 지친 외로움 감싸안을 그런 곳은 없었지 내 어깨 위의 작은새 부는 바람결에 날려보낸다 떠나보낸다 날려보낸다 떠나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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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호찬 - 사랑이라는 건... (2000)
너를 보며 이런 생각해 욕심없이 살 수 있다면 많은 사람들 지루한 얘기 아무 의미도 없는 똑같은 하루 너를 보며 이런 생각해 거짓없이 살수 있다면 복잡한 세상 우울한 일들 아주 잊고서 함께 웃을 수 있네 계절이 바뀌면 구름 사라진 하늘 이젠 어두운 표정 짓지 않으리 우리함께 한다면 정말 달라질거야 처음 가는길 그리 힘들진 않겠지 계절이 바뀌면 구름 사라진 하늘 이젠 어두운 표정 짓지 않으리 우리함께 한다면 정말 달라질거야 처음 가늘길 그리 힘들진 않지 한번쯤 지나간 일들 뒤돌아보면 너무나 바쁘게 살아찾아내지 못하고 얼마나 소중한것을 외면했는지 스친 시간들 속에 잠시 잊어버린 너찾아가리 한번쯤 지나간 일들 뒤돌아보면 너무나 바쁘게 살아 찾아 내지 못하고 얼마나 소중한것을 외면했는지 스친 시간들속에 잠시 잊어버린 너찾아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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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호찬 - 사랑이라는 건... (2000)
누구나 속으로 세상을 힘들어하며 살지
때로는 용기와 지혜를 갖고 있는 사람처럼 자신의 머리와 능력을 믿고 살지 누구나 가끔씩 자신에게 실망할 때도 있어 무능력한 모습 초라한 모습이 보일 때 일어설 힘도 가진 것 하나 없을 때(가진 것 하나 없을 때) 자꾸 강한 척 하려 하지마(자꾸 강한 척 하려고 하지마) 자꾸 모질게 마음먹지 마(자꾸 모질게 마음먹지 마) 너의 마음만 상처 날 뿐이야 이 세상 법칙을 너무 따라가지 마 누구나 힘들고 지칠 때 그때가 기회인 걸 모든 것 내려놓고 가난한 마음 하나 갖고 우리 마음이 맑았던 때로 돌아와 누구나 속으로 세상을 힘들어하며 살지 때로는 용기와 지혜를 갖고 있는 사람처럼 자신의 머리와 능력을 믿고 살지(자신을 믿고 살지) 자꾸 있는 척 하려 하지마(자꾸 있는 척 하려고 하지마) 자꾸 모질게 마음먹지 마(자꾸 모질게 마음먹지 마) 너의 영혼만 상처 날 뿐이야 이 세상 법칙을 너무 따라가지 마 누구나 힘들고 지칠 때 그때가 기회인 걸 모든 것 내려놓고 가난한 마음 하나 갖고 우리 마음이 맑았던 때로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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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호찬 - 사랑이라는 건... (2000)
제발 날 도와주지마
아무 것도 필요 없어 그냥 이렇게 날 내버려 둬 줘 생각해 줘서 고마워 하지만 혼자 있는 것이 낫겠어 그냥 이렇게 날 내버려 둬 줘 그런 눈빛은 하지마 아무 것도 바라지 않아 너는 정말 이렇게 예쁜 아이지만 이 순간이 멋지다해서 우리 인생이 뭐 그리 달라지겠니 그냥 이렇게 날 내버려 둬 줘 내버려 둬 내버려 둬 그냥 내버려 둬 그냥 내버려 둬 줘 이런 우울함에 너의 외로움까지 더할 필요는 없겠지 그런 슬픈 눈동자로 날 위로 할 수 없어 난 위로되지 않아 난 위로되기 싫어 난 위로 될 수 없어 제발 날 도와주지마 아무 것도 필요 없어 그냥 이렇게 날 내버려 둬 줘 생각해 줘서 고마워 하지만 혼자 있는 것이 낫겠어 그냥 이렇게 날 내버려 둬 줘 내버려 둬 내버려 둬 그냥 내버려 둬 그냥 내버려 둬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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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호찬 - 사랑이라는 건... (2000)
저기 저 산꼭대기
하늘 처마 끝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한 그루 있어 숲은 잠들어 이리도 고요한데 그 끝에 선 나무 늘 깨어있지 모진 비바람 저리 불어와도 의연히 서있는 나무 잿빛 구름 저 산을 덮어 차라리 눈감아도 볼 수 있지 가자 이제 저 숲 속으로 좁게 난 길을 따라 저기 저 산꼭대기 그 나무 아래로 새들도 함께 노래하게 해 미풍에도 잠 못 들고 처연히 서있는 나무 그 가지 사이로 저 푸른 하늘이 이렇듯 멀리서도 잘 보이니 가자 이제 저 숲 속으로 길 없는 길을 따라 저기 산꼭대기 그 나무 아래로 부는 바람으로 얘기하게 해 가자 이제 저 숲 속으로 길 없는 길을 따라 저기 산꼭대기 그 나무 아래로 부는 바람으로 얘기하게 해 저 새들도 함께 노래하게 해 숲은 잠들어 이리도 고요한데 그 끝에 선 나무 늘 깨어있지 그 끝에 선 나무 늘 깨어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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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호찬 - 사랑이라는 건... (2000)
세상이라는 이름의
외로운 바다 위를 헤엄쳐 갈 수 있다는 건 항해할 수 있는 건 밝은 자유의 빛이 내 안에 있는 이유로 절망이라는 시련의 바람이 불어와도 꿈꾸어 갈 수 있다는 건 이뤄갈 수 있는 건 내가 사랑하는 그대 있음에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세상이라는 바다 위를 헤엄칠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시련이라는 바람 속을 헤쳐 갈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내가 살아가는 이유 절망이라는 시련의 바람이 불어와도 꿈꾸어 갈 수 있다는 건 이뤄갈 수 있는 건 내가 사랑하는 그대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세상이라는 바다 위를 헤엄칠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시련이라는 바람 속을 헤쳐 갈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세상이라는 바다 위를 헤엄칠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시련이라는 바람 속을 헤쳐 갈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내가 살아가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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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호찬 - 사랑이라는 건... (2000)
세상이라는 이름의
외로운 바다 위를 헤엄쳐 갈 수 있다는 건 항해할 수 있는 건 밝은 자유의 빛이 내 안에 있는 이유로 절망이라는 시련의 바람이 불어와도 꿈꾸어 갈 수 있다는 건 이뤄갈 수 있는 건 내가 사랑하는 그대 있음에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세상이라는 바다 위를 헤엄칠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시련이라는 바람 속을 헤쳐 갈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내가 살아가는 이유 절망이라는 시련의 바람이 불어와도 꿈꾸어 갈 수 있다는 건 이뤄갈 수 있는 건 내가 사랑하는 그대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세상이라는 바다 위를 헤엄칠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시련이라는 바람 속을 헤쳐 갈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세상이라는 바다 위를 헤엄칠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시련이라는 바람 속을 헤쳐 갈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내가 살아가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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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호찬 - 사랑이라는 건... (2000)
숨죽인 오후 들풀처럼 말없는 날은 또 가고
한낮의 햇빛 한 줄- 빈땅에 그을 때 겁먹은 너의 영혼은 오늘도 두리번거린다 벌거벗은 저 붉은 바람 속에 철없는 아침 산새처럼 말없는 날은 또 가고 한낮의 잿빛 빗방울- 빈땅을 적실 때 겁먹은 너의 영혼은 오늘도 두리번거린다 벌거벗은 저 붉은 바람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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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호찬 - 사랑이라는 건... (2000)
슬프고 괴로울 때
어떤 사람들은 여행을 가고 어떤 사람들은 친구를 만나고 어떤 사람들은 음악을 듣지요 그런대로 작은 위로를 구하죠 기쁘고 행복할 때 어떤 사람들은 노래를 부르고 환한 얼굴 가득 흐뭇한 미소를 또 다른 사람들은 춤을 추지요 작은 기대가 계속 되길 바라죠 슬픔과 아픔이 사랑 속에 희망이 우리 앞에 있어요 풀잎은 시들고 꽃들이 떨어져도 난 두려움 없네 슬픔과 아픔이 사랑 속에 희망이 우리 앞에 있어요 풀잎은 시들고 꽃들이 떨어져도 난 두려움 없네 인생은 어떤 것인가요 시간의 길을 따라 떠나가는 것 인생은 어떤 것인가요 아무리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고 영원한 사랑 찾아가는 것 인생은 어떤 것인가요 시간의 길을 따라 떠나가는 것 인생은 어떤 것인가요 아무리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고 영원한 사랑 찾아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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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호찬 - 사랑이라는 건... (2000)
하늘을 보면
내 님이 그려 놓으신 파란 그림 물감보다 훨씬 더 멋진 아름다움이 하늘을 보면 고운 내 님이 뿌려 놓으신 은가루 빛나는 하얀 보석보다 찬란한 세상 무얼 찾아 무엇을 찾아 헤맸나 돌고 돌아 그렇게 멀리 돌아온 나는 내 님의 사랑 가득찬 하늘에 맘 흠뻑 적시네 귀 기울이면 내 님이 불러주시는 노래 지친 내 마음을 울려 깨우며 속삭여오네 마음을 열면 거친 물결도 헤쳐 건너온 눈부신 하늘과 푸른 새벽 강물 저 넓은 세상무얼 찾아 무엇을 찾아 헤맸나 돌고 돌아 그렇게 멀리 돌아온 나는 내 님의 사랑 가득찬 하늘에 맘 흠뻑 적시네 무얼 찾아 무엇을 찾아 헤맸나 돌고 돌아 그렇게 멀리 돌아온 나는 내 님의 사랑 가득찬 하늘에 맘 흠뻑 적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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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호찬 - 사랑이라는 건...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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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1집 - 우산 (2001)
웃고있는 그대 얼굴을 보면 동그라미 내 맘에 그려지네
그대 맑고 예쁜 얼굴처럼 나는 동그라미 그려보네 레몬 향기 그대 얼굴을 보면 꽃 한송이 내맘에 피어나네 작고 부끄러운 미소처럼 그댈 사랑하나봐 사랑스런 그대를 아주 오래 기다렸나봐 새벽 바람 스쳐날리는 그대의 산뜻한 레몬 향기가 초록빛 숲으로 우울한 얘기 슬픈 일도 노란 꽃 빛나는 밝은 하늘 아래 안고가네 힘겨운 날들이 그대의 작고 예쁜 손에 무거운 한숨도 가벼운 바람결에 날려 흩어지네 사랑스런 그대를 아주 오래 기다렸나봐 새벽 바람 스쳐날리는 그대의 산뜻한 레몬 향기가 초록빛 숲으로 우울한 얘기 슬픈 일도 노란 꽃 빛나는 밝은 하늘 아래 안고가네 힘겨운 날들이 그대의 작고 예쁜 손에 무거운 한숨도 가벼운 바람결에 날려 흩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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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1집 - 우산 (2001)
1. 바로 나였어 그게 나였어 우울하고 힘들어했지
모든 일들은 어렵기만 해 앞에 놓인 모든 것들이 이것저것 무얼해도 만족이 없고 그 누구도 대답해 주지 않았어 충고하고 참견하고 간섭만 하지 답답하고 비밀뿐인 걸 그런 나에게 너는 다가왔지 눈을 들어 옆을 보라고 서로 다른 많은 사람들 부대끼며 살아 간다고 2. 바로 나였어 그게 나였어 우울하고 힘들어했지 모든 일들은 어렵기만 해 앞에 놓인 모든 것들이 내가 몹시 지치고 외로웠을 때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았을 때 지나간 나의 모습 너무 초라해 한없이 우울했었네 그런 나에게 너는 위로했지 자신 안에 대답 있다고 너의 안에 오래 전부터 희망이 살고 있다고 rap 나였어 초라한 내 뒷모습 보면서 그렇게 울먹이며 돌아서 끝없이 헤매이던 지금이 힘겨워 떠나려한 그 모습은 바로 나였어 이런 날 바라보던 그 미소 가만히 그 자리에 멈춰서 내 작은 두 손 잡고서 날 감싸 안아준 건 그래 너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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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해오른 누리 1집 - 우산 (2001)
우리가 부르는 노래가 세상 어둠 밝힌다면
노래하리라 노래하리라 아무도 듣지 않아도 우리가 부르는 노래가 세상 하나 만든다면 노래하리라 노래하리라 아무도 오지 않아도 어둡고 외로운 밤 지켜온 울리는 저 종소리처럼 창 열면 햇살 밝은 거리로 달려가는 저 소년들 이 노래를 불러주리라 더 크게 더 크게 이 노래를 불러주리라 세상을 밝힐 수 있다면 (narraition) 우리들 노래가 세상 한 구석 추위와 어두움 녹일 수 있다면, 그늘진 얼굴 환하게 밝힐 수 있다면, 이 노래를 불러주리라 불러주리라 외롭고 쓸쓸한 날 이겨온 벌판의 푸른 나무처럼 우리들 가슴에서 피어나 샘솟는 기쁜 새 노래 이 노래를 불러주리라 더 크게 더 크게 이 노래를 불러주리라 세상을 밝힐 수 있다면 세상을 밝힐 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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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해오른 누리 1집 - 우산 (2001)
노란 우산을 펴줄 거예요
젖은 머리에 작은 우산을 온 세상 적시며 내리는 빗방울들이 하얀 보석되어 흩어지도록 노란 우산을 펴줄 거예요 젖은 우산이 하늘 가리면 커다란 우주가 이 작은 우산에 가득 정말 눈부신 행복이겠죠 노란 우산을 펴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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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 ||||
from 해오른 누리 1집 - 우산 (2001)
노란 우산을 펴줄 거예요
젖은 머리에 작은 우산을 온 세상 적시며 내리는 빗방울들이 하얀 보석되어 흩어지도록 노란 우산을 펴줄 거예요 젖은 우산이 하늘 가리면 커다란 우주가 이 작은 우산에 가득 정말 눈부신 행복이겠죠 노란 우산을 펴줄 거예요 Until his time comes we must endure in pouring rain Until his time comes we must endure in pouring rain Until his time comes we must endure in pouring rain Until his time comes we must endure in pouring ra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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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1집 - 우산 (2001)
노란 우산을 펴줄 거예요
젖은 머리에 작은 우산을 온 세상 적시며 내리는 빗방울들이 하얀 보석되어 흩어지도록 노란 우산을 펴줄 거예요 젖은 우산이 하늘 가리면 커다란 우주가 이 작은 우산에 가득 정말 눈부신 행복이겠죠 노란 우산을 펴줄 거예요 Until his time comes we must endure in pouring rain Until his time comes we must endure in pouring rain Until his time comes we must endure in pouring rain Until his time comes we must endure in pouring ra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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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
from 해오른 누리 2집 - 시소 (2002)
1. Would you be free of your burden of sin?
There's Pow"r in the blood. Pow"r in the blood. Would you o'er evil a victory win There's wonderful Pow"r in the blood there is pow'r wonder working Pow"r in the blood of the lamb there'is pow'r, pow'r wonder working Pow"r in the precious blood of the lamb 2.Would you be free of your painless and your pride? Pow"r in the blood Pow"r in the blood come for a cleansing to calvary's tide There's won-derful Pow"r in the blood 3.Would you do service for jesus your king? Pow"r in the blood Would you live daily his praises to sing? There's wonder-ful Pow"r in the bl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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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 ||||
from 해오른 누리 2집 - 시소 (2002)
아주 오랜시간을 이렇게 서서 있었죠
그대 오는 길목을 한참동안 바라보았죠 기다리는 마음은 물결치며 두근거리고 사람들 사이 그대 얼굴이 보일까 설레였었죠 나의 마음이 그대를 향해 작은 길을 발돋움 하고 그대 오는 길 깊어진 노을 그리움도 깊어만 가고 새로운 느낌 내게 다가왔을 때 이렇게 길고 오랜 기다림 속에 가슴뛰며 안타까울 줄을 알지 못했죠 알지 못했죠 이렇게 길고 오랜 기다림 후에 소중한 그대 만나게 될줄을 사실 그리 먼 길 아닐거라고 믿었었죠 나 생각했었죠 그때 만약 그대가 나의 마음속 그리움을 헤아린다면 기다림보다 더 깊은 곳에 안타까움 알고 있다면 세상 어디라 해도 어느때에 서있는데도 나의 마음은 그대 오는곳 똑같이 바라보며 기다리겠죠 아무리 멀고 험한 길이라 해도 얼마나 길고 오랜 기다림속에 가슴뛰며 기다린다 해도 알게 되었죠 알게 되었죠 만약에 그대 내게 없었더라면 세상 모든 일이 빛을 잃겠죠 그래도 그리 먼 길 아닐거라고 변함없이 나 기다리겠죠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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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2집 - 시소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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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2집 - 시소 (2002)
부른 이: 해오른누리
수록 앨범: Seesaw 부른 노래: 다시 시작해 지난 시간의 대부분은 나를 미워하며 힘들어했지 그랬었지 작은 일에만 부딪쳐도 실망하고 두려웠었지 아무도 날 돕지 못할거라 생각했기에 날 바라보는 시선 외면해 왔어 무언가 해낼수 있을 것 같진 않지만 보이지 않는 걸 보는게 믿음이라면 이제 그 믿음 가지고 내 자신을 보며 새롭게 시작해 그랬었지 지난 시간의 대부분을 나를 미워하며 힘들어했지 그랬었지 작은 일에만 부딪쳐도 실망하고 두려웠었지 아무도 날 돕지 못할거라 생각했기에 날 바라보는 시선 외면해 왔어 무언가 해낼 수 있을 것 같진 않지만 보이지 않는 걸 보는게 믿음이라면 이제 그 믿음 가지고 내 자신을 보며 새롭게... !! 시작해 무언가 해낼 수 있을 것 같진 않지만 보이지 않는 걸 보는게 믿음이라면 이제 그 믿음 가지고 내 자신을 보며 새롭게, 무언가 새로운 일들이 일어날거야 그다지 커다란 변화가 아니라해도 이제 지나간 어두운 그 기억을 잊고 난 다시 시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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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2집 - 시소 (2002)
부른 이: 해오른누리
수록 앨범: Seesaw 부른 노래: 뜻밖의 편지 아닌데 내 맘은 그런건 아닌데 상황은 자꾸만 어려워져 가고 못다한 말들은 마음 속에서 음~ 강처럼 넘쳐흐르네 몹시 화난 너의 얼굴을 바라보며 미안하단 말을 하기가 어려웠어 그건 아주 작은 일인데 돌아서가는 너의 뒷모습 보면서 사실은 너도 나처럼 힘들거니까 또 다시 웃음지으며 올 것만 같아 때때로 난 생각해 음~ 나에게 다가왔던 너의 처음 그 미소 때때로 난 기억해 우리가 나누던 얘기들과 함께 하던 하늘 아닌데 내 맘은 그런건 아닌데 상황은 자꾸만 서먹서먹하고 해야할 말들은 마음속에서 저 깊은 골짜기만 늘어가네 고맙다는 말도 왜 그리 어려운건지(건지) 그렇다면 먼저 너에게 편지 할까 그건 아주 쉬운일인데 몇날을 두고 지나친 빨간 우체통 무슨 말로 나의 마음 전할까 망설이고 머뭇거리는 사이에 그런 일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너 먼저 나에겐 보낸 뜻밖의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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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2집 - 시소 (2002)
나는 넓은 하늘을 날아올라서 널 보고 싶어
높이 날아 오르면 눈부신 힛빛 널 거기에 서 느끼고 싶어 그 예쁜 얼굴이 웃는 모습이 사라져 버릴것 같아 두렸웠어 더높이 아주높은데로 날아오르고 싶어 날아오르고 싶어 더 높이 아주 높은데로 날아오르고 싶어 반짝이는 너의 눈을 보며 모두 돌아가 버린 공원안에는 너의 남겨진 향기와 자취 잠시 멈추어버린 시간속에는 하늘에 올라갔던 시소의 기억 음~ 낮은땅위에 다시내리면 이 세상 모든 풍경이 낯설었지 그토록 오랜시간속에 홀로 남겨진 뒤에 알게 되었던 거야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별의 눈물과 같이 소리없이 참는 외로움 내 오래전 기억 꿈꿀 때에 별은 더 밝게 빛났던걸 난 다시 돌아가고 싶어 날아오르고 싶어 날아 오르고 싶어 난 다시 그 꿈꾸고 싶어 작은 시소를 타고 너에게로 가는 그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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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2집 - 시소 (2002)
비에 젖은 거미줄
새벽 햇빛에 반짝이네 비에 젖은 거미줄 지난밤이 길었었다 얘기하네 비에 젖은 거미줄 새로운 아침 왔다하네 비에 젖은 거미줄 온 세상이 아름답다고 말하네 타오르는 금빛태양 무지개를 노래하네 찬란한 저 꽃들 자유롭게 꿈을 꾸네 허리 굽힌 그의 손 작은 것들을 보살피네 조심스런 발길은 그늘진 구석을 찾아다니네 근심 어린 표정은 약한 것들을 일으키네 평화로운 뜰에서 어느 것 하나도 버려지지 않네 타오르는 금빛태양 무지개를 노래하네 찬란한 저 꽃들 자유롭게 꿈을 꾸네 비에 젖은 거미줄 세상 멋지다 반짝이네 부지런한 손길이 이른새벽 햇빛 깨우네 아주 작은 꽃들도 아주 약한 벌레들도 아름다운 정원 라라라 행복하네 타오르는 금빛태양 무지개를 노래하네 찬란한 저 꽃들 라라라 라라라 탄 타오르는 금빛태양 무지개를 노래하네 찬란한 저 꽃들 라라라라라라라 오우워 타오르는 금빛태양 무지개를 노래하네 찬란한 저 꽃들 라라라 라라라 탄 타오르는 금빛태양 무지개를 노래하네 찬란한 저 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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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2집 - 시소 (2002)
어릴적 내 작은 꿈은 작은 내 키가 훨씬 더 커져서
높은 하늘과 하얀 구름에까지 손 내밀어서 만지고 싶었어 바람은 어디서 불어오는지 작은 저 꽃잎들은 어떻게 피어날까 온 세상 모든 일들이 궁금해져서 여행을 떠났지 어른들에게 물어보았었지만 대답도 없이 그저 웃기만해 알수가 없어 슬픔이 올때 가눌 수 없이 왜 그렇게도 마음 아픈건지 내 작은 창에 비내리던 날 사랑하는 친구 왜 떠나야만했나 폭풍이 오는 먼바닷가에도 가보았었지만 대답은 없었어 기차와 버스를 타고 자전거 타고 비행기 타고서 아주 먼 도시에도 가보고 싶어 내안에 사는 그리움 오는 곳 찾고싶어 폭풍은 사실 오래전부터 내 마음안에 살고 있었을거야 어린 나무가 무성해지고 큰 배를 타고 난 항해하네 바람은 어디서 불어오는지 작은 저 꽃잎들은 어떻게 피어날까 난 아직 여행중이야 기차와 버스를 타고 자전거 타고 비행기 타고서 아주 먼 바다에도 가보았지만 대답이 없어 알수가 없어 알고 싶어 기차와 버스를 타고 자전거 타고 비행기 타고서 아주 먼 도시에도 가보았지만 내 안에 사는 그리움 오는곳 찾지못해 기차와 버스를 타고 자전거 타고 비행기 타고서 아주 먼나라에도 가보고 싶어 떠나고 싶어 난 아직 여행중이야 (Rap) 기차와 버스를 타고 나 자전거 타고 저 넓은 바다위로 내 마음은 날고 아직도 찾지 못하 해답들은 가득차고 차가운 달빛은 내가슴 깊이 파고들고 하지만 모르는걸 전혀 알수가 없는걸 내안에 사는 널 찾기위해 작은별 빛나는 아주 먼나라도 가보고 싶어 떠나고 싶어 난 아직 여행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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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2집 - 시소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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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2집 - 시소 (2002)
너를 맨 처음 보았을 때 반짝이는 머리카락 낯선 지구에 떨어져서 조금은 겁먹은 얼굴이 매혹 가득한 그 표정과 신비한 웃음 처음 만나본 순진함에 너에게 내 마음 끌렸찌 가까워지고 멀어져간느 우리들 매일 사는 얘기 오직 마음의 눈으로 보는때 사실을 본다는 비밀을 알게했지 그건 분명해 사막이 아름다운건 정말 확실해 어딘가 물이 있어써지 그건 분명해 꽃들은 사실 마음 약한걸 정말 확실해 들키지 않으려고 그건 분명해 거만한 표정 짓는거야 정말 확실해 누군가를 사랑하는건 어떻게 아껴주고 돌보는지 아는거야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흩어진 머리카락 작은 결심에 굳어있던 조금은 창백한 얼굴이 몹시 슬픈 날 바라보던 해지는 풍경있는 혼자떠난온 작은 별로 보내는 내 마음 아팠지 가까워지고 또 멀어져가는 우리들 매일 사는 얘기 너는 이별이 슬픔속에서도 멋지고 아름답다는걸 알려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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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2집 - 시소 (2002)
너를 맨 처음 보았을 때 반짝이는 머리카락 낯선 지구에 떨어져서 조금은 겁먹은 얼굴이 매혹 가득한 그 표정과 신비한 웃음 처음 만나본 순진함에 너에게 내 마음 끌렸찌 가까워지고 멀어져간느 우리들 매일 사는 얘기 오직 마음의 눈으로 보는때 사실을 본다는 비밀을 알게했지 그건 분명해 사막이 아름다운건 정말 확실해 어딘가 물이 있어써지 그건 분명해 꽃들은 사실 마음 약한걸 정말 확실해 들키지 않으려고 그건 분명해 거만한 표정 짓는거야 정말 확실해 누군가를 사랑하는건 어떻게 아껴주고 돌보는지 아는거야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흩어진 머리카락 작은 결심에 굳어있던 조금은 창백한 얼굴이 몹시 슬픈 날 바라보던 해지는 풍경있는 혼자떠난온 작은 별로 보내는 내 마음 아팠지 가까워지고 또 멀어져가는 우리들 매일 사는 얘기 너는 이별이 슬픔속에서도 멋지고 아름답다는걸 알려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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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2집 - 시소 (2002)
후회없이 살아요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도
세상 아무리 높은 벽도그대 두려워 말아요 시간은 흐르죠 지금 아무리 힘들어도 망설임 중에도 자꾸 지나죠 언제나 기다린다면 내일로 갈 수 없죠 뒤돌아봐도 아무 소용이 없어 내일로 향해가는 건 가슴벅찬 희망 그렇게 가고 싶었던 우리의 내일은 오늘 우리의 미래는 지금 가야할 길을 결정할 바로 그때 소리 크게 외쳐 봐 내일로 향해가는 건 가슴 벅찬 희망 그렇게 가고 싶었던 내일은 바로 오늘 내일로 향해가는 건 금빛새의 노래 그렇게 가고 싶었던 우리의 미래는 지금 찬란한 날개를 펴고 눈부신 자유의 꿈이 빛나는곳 높이 솟아 올라봐 후회없이 살아요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도 지나간 기억 모두 잊어버려요 겁내지 말아요 앞에 부딪치는 새로운 일들을 두 팔을 벌려 힘껏 안아봐 후회없이 살아요 멋진 우리의 인생 수없는 산들과 바다 가파른 언덕을 올라 마음껏 달려요 우울한 생각은 던져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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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 ||||
from 해오른 누리 - 해오른누리 Live (Live) [ccm, live] (2006)
*Does Your Mother Know
You`re so hot, teasing me So you`re blue but I can`t take a chance on a chick like you That`s something I couldn`t do There`s that look in your eyes I can read in your face that your feelings are driving you wild Ah, but girl you`re only a child Well I can dance with you honey If you think it`s funny Does your mother know that you`re out? And I can chat with you baby Flirt a little maybe Does your mother know that you`re out? Take it easy (take it easy) Better slow down girl That`s no way to go Does your mother know? Take it easy (take it easy) Try to cool it girl Take it nice and slow Does your mother know? I can see what you want But you seem pretty young to be searching for that kind of fun So maybe I`m not the one Now you`re so cute, I like your style And I know what you mean when you give me a flash of that smile (smile) But girl you`re only a child *Gimme gimme gimme Movie stars Find the end of the rainbow, with a fortune to win It`s so different from the world I`m living in Tired of T.V.I open the window and I gaze into the night But there`s nothing there to see, no one in sight There`s not a soul out there No one to hear my prayer Gimme gimme gimme a man after midnight Won`t somebody help me chase the shadows away Gimme gimme gimme a man after midnight Take me through the darkness to the break of the day Gimme gimme gimme a man after midnight... Gimme gimme gimme a man after midnight... *Mamma Mia Mamma mia, here I go again My my, how can I resist ya? Mamma mia, does it show again? My my, just how much I`ve missed ya? Yes, I`ve been brokenhearted Blue since the day we parted Why, why did I ever let you go? Mamma mia, now I really know, My my, I could never let you go! *Waterloo My, my, at Waterloo Napoleon did surrender Oh yeah, and I have met my destiny in quite a similar way The history book on the shelf Is always repeating itself Waterloo, I was defeated, you won the war Waterloo, promise to love me forever more Waterloo, couldn`t escape if I wanted to Waterloo, knowing my fate is to be with you Waterloo, finally facing my Waterloo My my, I tried to hold you back, but you were stronger Oh yeah, and now it seems my only chance is giving up the fight And how I could ever refuse I feel like I win when I lose And how I could ever refuse I feel like I win when I lose Waterloo, I was defeated, you won the war Waterloo, promise to love me forever more Waterloo, couldn`t escape if I wanted to Waterloo, knowing my fate is to be with you Waterloo, Finally facing my Waterl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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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 해오른누리 Live (Live) [ccm, live] (2006)
I love coffee, I love tea
I love the Java Jive and it loves me Coffee and tea and the java and me A cup, a cup, a cup, a cup, a cup (Boy!) I love java, sweet and hot Whoops Mr. Moto, I`m a coffee pot Shoot the pot and I`ll pour me a shot A cup, a cup, a cup, a cup, a cup Oh slip me a slug from the wonderful mug And I`ll cut a rug just snug in a jug A sliced up onion and a raw one Draw one - Waiter, waiter, percolator I love coffee, I love tea I love the Java Jive and it loves me Coffee and tea and the java and me A cup, a cup, a cup, a cup, a cup Boston bean (soy beans) Green bean (cabbage and greens) I`m not keen about a bean Unless it is a chili chili bean (boy!) I love coffee, I love tea I love the Java Jive and it loves me Coffee and tea and the java and me A cup, a cup, a cup, a cup, a cup,boy! Slip me a slug of the wonderful mug `An I`ll cut a rug just as snug in a jug Drop a nickel in the pot Joe Takin` it slow Waiter, waiter, percolator I love coffee, I love tea I love the Java Jive and it loves me Coffee and tea and the java and me A cup, a cup, a cup, a cup, b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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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 해오른누리 Live (Live) [ccm, live] (2006)
Kiss me out of the bearded barley
Nightly, beside the green, green grass Swing, swing, swing the spinning step You wear those shoes and I will wear that dress. Oh, kiss me beneath the milky twilight Lead me out on the moonlit floor Lift your open hand Strike up the band and make the fireflies dance Silver moon`s sparkling So kiss me Kiss me down by the broken tree house Swing em upon its hanging tire Bring, bring, bring your flowered hat We`ll take the trail marked on your father`s map Oh, kiss me beneath the milky twilight Lead me out on the moonlit floor Lift your open hand Strike up the band and make the fireflies dance Silver moon`s sparkling So kiss me Oh, kiss me beneath the milky twilight Lead me out on the moonlit floor Lift your open hand Strike up the band and make the fireflies dance Silver moon`s sparkling So kiss me So kiss me So kiss 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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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 ||||
from 해오른 누리 - 해오른누리 Live (Live) [ccm, live] (2006)
Oh! Happy day, (Oh! Happy day)
Oh! Happy day (Oh! Happy day) When Jesus washed (When Jesus washed) Oh when He washed (When Jesus washed) When Jesus washed (When Jesus washed) He washed the sins away (Oh Happy day) Oh! Happy day (Oh Happy day) Oh! Happy day He taught me How to watch fight and pray, fight and pray and live Rejoicing every day every day Oh! Happy day, Oh! Happy day When Jesus washed, Oh when He washed When Jesus washed He washed my sins away (Oh! Happy day) Oh! Happy day. (Oh Happy day, He taught me) How to watch fight and pray, fight and pray and He`ll Rejoice in things we say every day Oh! Happy day, Oh! Happy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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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 해오른누리 Live (Live) [ccm, live] (2006)
Let`s go walking
walking down the street walking walking down the street He is walking walking down the street Let`s go walking walking down the street walking walking down the stre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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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 해오른누리 Live (Live) [ccm, live] (2006)
When you're down and troubled And you need some loving care And nothing,nothing is going right Close your eyes and think of me And soon I will be there To brighten up even your darkness night You just call out my name And you know whenever I am I'll come running to see you again Winter,spring,summer or fall All you have to do is call And I'll be there You've got a friend If the sky above you Grows dark and full of clouds And that old north winds begin to blew Keep your head together And call my name out loud Soon you'll hear me knocking at your door You just call out my name And you know whenever I am I'll come running to see you again Winter,spring,summer or fall All you have to do is call And I'll be there Ain't it good to know that you've got a friend When people can be so cold They'll hurt you,and desert you And take your soul if you let them Oh,but don t you let them You just call out my name And you know whenever I am I'll come running to see you again Winter,spring,summer or fall All you have to do is call And I'll be there You've got a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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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 해오른누리 Live (Live) [ccm, live] (2006)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그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 얼굴 지붕들 사이로 좁다란 하늘 그 하늘 아래로 사람들 물결 여름은 벌써 가 버렸나 거리엔 어느새 서늘한 바람 계절은 이렇게 쉽게 오가는데 우린 또 얼마나 어렵게 사랑해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여린 별 하나 그 별빛 아래로 너의 작은 꿈이 어둠은 벌써 밀려왔나 거리엔 어느새 정다운 불빛 그 빛은 언제나 눈 앞에 있는데 우린 또 얼마나 먼 길을 돌아가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그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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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 해오른누리 Live (Live) [ccm, live] (2006)
라랄랄라 라랄랄라 라랄랄랄라
한 없이 내리는 빗속의 언덕 위 한 마리 작은 나비가 있어 비에 젖어 힘없이 늘어진 날개가 슬프고 고단하게 보였지 날개를 펴고 저 하늘을 날아 올라봐 모든 걸 잊고 저 하늘을 날아 올라봐 무서운 폭풍을 지나쳐 왔나봐 찢어진 잦은 날개가 보여 힘을 내 끝이 아니야 맑아져 오는 세상 바라봐 어두운 하늘 맑게 개일거야 슬픔의 눈물 행복의 삶을 이제 너의 날개를 펴 날아올라 더 높은 곳으로 날개를 펴고 저 하늘을 날아 올라봐 모든 걸 잊고 저 하늘을 날아 올라봐 구름들 사이로 보이는 저 세상 따스한 햇살 너를 반기네 이제는 일어나 날개를 펼쳐봐 행복이 노래 불러보는거야 날개를 펴고 저 하늘을 날아 올라봐 모든 걸 잊고 저 하늘을 날아 올라봐 날개를 펴고 저 하늘을 날아 올라봐 모든 걸 잊고 저 하늘을 날아 올라봐 날개를 펴고 저 하늘을 날아 올라봐 모든 걸 잊고 저 하늘을 날아 올라봐 날개를 펴고 저 하늘을 날아 올라봐 모든 걸 잊고 저 하늘을 날아 올라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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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해오른 누리 - 해오른누리 Live (Live) [ccm, live] (2006)
우리들 사랑이 담긴 조그만 집에 옹기종기 모여 정다운 이야기
서로의 즐거움 슬픔을 나누던밤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시절 내맘 속 에 추억만 남아 오늘도 눈오 는 밤 그날 생각하네 그 시절 의친 구 들 은 어디에 서무얼 할 까 우리들 의 얘길 할까 누구 를 만나 든 지 자 랑 하 고 싶 은 우리 들 의 친 구 이야 기 들 세 월 이 흘러 흘러 가 서먼훗 날 이 라 도 그때 그 친 구 들 다시 만 나 겠 지 오 늘도눈오 는 밤그날 생 각 하 네 어 두 운 밤하늘 에수놓듯이 하나 하나 오는 조그 만 눈 송 이 우 리의마 음 활 짝열어 주네 세 상 은변 하고 변해 달라지 지 만 어린시절 그때 그 눈 처 럼 내 마음을마 냥 들뜨 게 하네 그 시절 의친 구 들 은 어디에 서무얼 할 까 우리들 의 얘길 할까 누구 를 만나 든 지 자 랑 하 고 싶 은 우리 들 의 친 구 이야 기 들 세 월 이 흘러 흘러 가 서먼훗 날 이 라 도 그때 그 친 구 들 다시 만 나 겠 지 오 늘도눈오 는 밤그날 생 각 하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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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 해오른누리 Live (Live) [ccm, live] (2006)
웃고있는 그대 얼굴을 보면 동그라미 내 맘에 그려지네
그대 맑고 예쁜 얼굴처럼 나는 동그라미 그려보네 레몬 향기 그대 얼굴을 보면 꽃 한송이 내맘에 피어나네 작고 부끄러운 미소처럼 그댈 사랑하나봐 사랑스런 그대를 아주 오래 기다렸나봐 새벽 바람 스쳐날리는 그대의 산뜻한 레몬 향기가 초록빛 숲으로 우울한 얘기 슬픈 일도 노란 꽃 빛나는 밝은 하늘 아래 안고가네 힘겨운 날들이 그대의 작고 예쁜 손에 무거운 한숨도 가벼운 바람결에 날려 흩어지네 사랑스런 그대를 아주 오래 기다렸나봐 새벽 바람 스쳐날리는 그대의 산뜻한 레몬 향기가 초록빛 숲으로 우울한 얘기 슬픈 일도 노란 꽃 빛나는 밝은 하늘 아래 안고가네 힘겨운 날들이 그대의 작고 예쁜 손에 무거운 한숨도 가벼운 바람결에 날려 흩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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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 해오른누리 Live (Live) [ccm, live] (2006)
비에 젖은 거미줄
새벽 햇빛에 반짝이네 비에 젖은 거미줄 지난밤이 길었었다 얘기하네 비에 젖은 거미줄 새로운 아침 왔다하네 비에 젖은 거미줄 온 세상이 아름답다고 말하네 타오르는 금빛태양 무지개를 노래하네 찬란한 저 꽃들 자유롭게 꿈을 꾸네 허리 굽힌 그의 손 작은 것들을 보살피네 조심스런 발길은 그늘진 구석을 찾아다니네 근심 어린 표정은 약한 것들을 일으키네 평화로운 뜰에서 어느 것 하나도 버려지지 않네 타오르는 금빛태양 무지개를 노래하네 찬란한 저 꽃들 자유롭게 꿈을 꾸네 비에 젖은 거미줄 세상 멋지다 반짝이네 부지런한 손길이 이른새벽 햇빛 깨우네 아주 작은 꽃들도 아주 약한 벌레들도 아름다운 정원 라라라 행복하네 타오르는 금빛태양 무지개를 노래하네 찬란한 저 꽃들 라라라 라라라 탄 타오르는 금빛태양 무지개를 노래하네 찬란한 저 꽃들 라라라라라라라 오우워 타오르는 금빛태양 무지개를 노래하네 찬란한 저 꽃들 라라라 라라라 탄 타오르는 금빛태양 무지개를 노래하네 찬란한 저 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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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 해오른누리 Live (Live) [ccm, live] (2006)
어릴적 내 작은 꿈은 작은 내 키가 훨씬 더 커져서
높은 하늘과 하얀 구름에까지 손 내밀어서 만지고 싶었어 바람은 어디서 불어오는지 작은 저 꽃잎들은 어떻게 피어날까 온 세상 모든 일들이 궁금해져서 여행을 떠났지 어른들에게 물어보았었지만 대답도 없이 그저 웃기만해 알수가 없어 슬픔이 올때 가눌 수 없이 왜 그렇게도 마음 아픈건지 내 작은 창에 비내리던 날 사랑하는 친구 왜 떠나야만했나 폭풍이 오는 먼바닷가에도 가보았었지만 대답은 없었어 기차와 버스를 타고 자전거 타고 비행기 타고서 아주 먼 도시에도 가보고 싶어 내안에 사는 그리움 오는 곳 찾고싶어 폭풍은 사실 오래전부터 내 마음안에 살고 있었을거야 어린 나무가 무성해지고 큰 배를 타고 난 항해하네 바람은 어디서 불어오는지 작은 저 꽃잎들은 어떻게 피어날까 난 아직 여행중이야 You come on--- 기차와 버스를 타고 자전거 타고 비행기 타고서 아주 먼 바다에도 가보았지만 대답이 없어 알수가 없어 알고 싶어 기차와 버스를 타고 자전거 타고 비행기 타고서 아주 먼 도시에도 가보았지만 내 안에 사는 그리움 오는곳 찾지못해 찾고싶어 기차와 버스를 타고 자전거 타고 비행기 타고서 아주 먼나라에도 가보고 싶어 떠나고 싶어 난 아직 여행중이야 기차와 버스를 타고 자전거 타고 비행기 타고서 아주 먼나라에도 가보고 싶어 떠나고 싶어 난 아직 여행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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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 해오른누리 Live (Live) [ccm, live] (2006)
사박사박 소복소복
소복소복 수북수북 하늘에서 흰 꽃가루 떨어지네 사박사박 소복소복 소복소복 수북수북 당신과 흰 눈 밟고 걸어가요 아 당신이 없는 이 세상은 눈물과 같은 것 나는 정말 당신 모습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 당신이 없는 이 세상은 암흑과 같은 것 나는 정말 당신 모습 사랑해요 사박사박 소복소복 소복소복 수북수북 하늘에서 흰 꽃가루 떨어지네 한 올씩 아침햇살처럼 그렇게 그렇게 왔다 가는 알알이 밀려 들어오는 그리운 그리운 그대 모습 아 당신이 없는 이 세상은 돌과 같은 것 나는 정말 당신 모습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 당신이 없는 이 세상은 암흑과 같은 것 나는 정말 당신 모습 사랑해요 사박사박 소복소복 소복소복 수북수북 하늘에서 흰 꽃가루 떨어지네 하늘에서 흰 꽃가루 떨어지네 하늘에서 흰 꽃가루 떨어지네 앵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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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해오른 누리 - 해오른누리 Live (Live) [ccm, live] (2006)
너를 맨 처음 보았을 때 반짝이는 머리카락 낯선 지구에 떨어져서 조금은 겁먹은 얼굴이 매혹 가득한 그 표정과 신비한 웃음 처음 만나본 순진함에 너에게 내 마음 끌렸찌 가까워지고 멀어져간느 우리들 매일 사는 얘기 오직 마음의 눈으로 보는때 사실을 본다는 비밀을 알게했지 그건 분명해 사막이 아름다운건 정말 확실해 어딘가 물이 있어써지 그건 분명해 꽃들은 사실 마음 약한걸 정말 확실해 들키지 않으려고 그건 분명해 거만한 표정 짓는거야 정말 확실해 누군가를 사랑하는건 어떻게 아껴주고 돌보는지 아는거야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흩어진 머리카락 작은 결심에 굳어있던 조금은 창백한 얼굴이 몹시 슬픈 날 바라보던 해지는 풍경있는 혼자떠난온 작은 별로 보내는 내 마음 아팠지 가까워지고 또 멀어져가는 우리들 매일 사는 얘기 너는 이별이 슬픔속에서도 멋지고 아름답다는걸 알려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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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해오른 누리 - 해오른누리 Live (Live) [ccm, live] (2006)
후회없이 살아요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도
세상 아무리 높은 벽도그대 두려워 말아요 시간은 흐르죠 지금 아무리 힘들어도 망설임 중에도 자꾸 지나죠 언제나 기다린다면 내일로 갈 수 없죠 뒤돌아봐도 아무 소용이 없어 내일로 향해가는 건 가슴벅찬 희망 그렇게 가고 싶었던 우리의 내일은 오늘 우리의 미래는 지금 가야할 길을 결정할 바로 그때 소리 크게 외쳐 봐 내일로 향해가는 건 가슴 벅찬 희망 그렇게 가고 싶었던 내일은 바로 오늘 내일로 향해가는 건 금빛새의 노래 그렇게 가고 싶었던 우리의 미래는 지금 찬란한 날개를 펴고 눈부신 자유의 꿈이 빛나는곳 높이 솟아 올라봐 후회없이 살아요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도 지나간 기억 모두 잊어버려요 겁내지 말아요 앞에 부딪치는 새로운 일들을 두 팔을 벌려 힘껏 안아봐 후회없이 살아요 멋진 우리의 인생 수없는 산들과 바다 가파른 언덕을 올라 마음껏 달려요 우울한 생각은 던져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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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해오른 누리 - 해오른누리 - Live Concert (2006)
라랄랄라 라랄랄라 라랄랄랄라
한 없이 내리는 빗속의 언덕 위 한 마리 작은 나비가 있어 비에 젖어 힘없이 늘어진 날개가 슬프고 고단하게 보였지 날개를 펴고 저 하늘을 날아 올라봐 모든 걸 잊고 저 하늘을 날아 올라봐 무서운 폭풍을 지나쳐 왔나봐 찢어진 잦은 날개가 보여 힘을 내 끝이 아니야 맑아져 오는 세상 바라봐 어두운 하늘 맑게 개일거야 슬픔의 눈물 행복의 삶을 이제 너의 날개를 펴 날아올라 더 높은 곳으로 날개를 펴고 저 하늘을 날아 올라봐 모든 걸 잊고 저 하늘을 날아 올라봐 구름들 사이로 보이는 저 세상 따스한 햇살 너를 반기네 이제는 일어나 날개를 펼쳐봐 행복이 노래 불러보는거야 날개를 펴고 저 하늘을 날아 올라봐 모든 걸 잊고 저 하늘을 날아 올라봐 날개를 펴고 저 하늘을 날아 올라봐 모든 걸 잊고 저 하늘을 날아 올라봐 날개를 펴고 저 하늘을 날아 올라봐 모든 걸 잊고 저 하늘을 날아 올라봐 날개를 펴고 저 하늘을 날아 올라봐 모든 걸 잊고 저 하늘을 날아 올라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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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해오른 누리 - 해오른누리 - Live Concert (2006)
웃고있는 그대 얼굴을 보면 동그라미 내 맘에 그려지네
그대 맑고 예쁜 얼굴처럼 나는 동그라미 그려보네 레몬 향기 그대 얼굴을 보면 꽃 한송이 내맘에 피어나네 작고 부끄러운 미소처럼 그댈 사랑하나봐 사랑스런 그대를 아주 오래 기다렸나봐 새벽 바람 스쳐날리는 그대의 산뜻한 레몬 향기가 초록빛 숲으로 우울한 얘기 슬픈 일도 노란 꽃 빛나는 밝은 하늘 아래 안고가네 힘겨운 날들이 그대의 작고 예쁜 손에 무거운 한숨도 가벼운 바람결에 날려 흩어지네 사랑스런 그대를 아주 오래 기다렸나봐 새벽 바람 스쳐날리는 그대의 산뜻한 레몬 향기가 초록빛 숲으로 우울한 얘기 슬픈 일도 노란 꽃 빛나는 밝은 하늘 아래 안고가네 힘겨운 날들이 그대의 작고 예쁜 손에 무거운 한숨도 가벼운 바람결에 날려 흩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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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 해오른누리 - Live Concert (2006)
비에 젖은 거미줄
새벽 햇빛에 반짝이네 비에 젖은 거미줄 지난밤이 길었었다 얘기하네 비에 젖은 거미줄 새로운 아침 왔다하네 비에 젖은 거미줄 온 세상이 아름답다고 말하네 타오르는 금빛태양 무지개를 노래하네 찬란한 저 꽃들 자유롭게 꿈을 꾸네 허리 굽힌 그의 손 작은 것들을 보살피네 조심스런 발길은 그늘진 구석을 찾아다니네 근심 어린 표정은 약한 것들을 일으키네 평화로운 뜰에서 어느 것 하나도 버려지지 않네 타오르는 금빛태양 무지개를 노래하네 찬란한 저 꽃들 자유롭게 꿈을 꾸네 비에 젖은 거미줄 세상 멋지다 반짝이네 부지런한 손길이 이른새벽 햇빛 깨우네 아주 작은 꽃들도 아주 약한 벌레들도 아름다운 정원 라라라 행복하네 타오르는 금빛태양 무지개를 노래하네 찬란한 저 꽃들 라라라 라라라 탄 타오르는 금빛태양 무지개를 노래하네 찬란한 저 꽃들 라라라라라라라 오우워 타오르는 금빛태양 무지개를 노래하네 찬란한 저 꽃들 라라라 라라라 탄 타오르는 금빛태양 무지개를 노래하네 찬란한 저 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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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 해오른누리 - Live Concer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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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 해오른누리 - Live Concert (2006)
너를 맨 처음 보았을 때 반짝이는 머리카락 낯선 지구에 떨어져서 조금은 겁먹은 얼굴이 매혹 가득한 그 표정과 신비한 웃음 처음 만나본 순진함에 너에게 내 마음 끌렸찌 가까워지고 멀어져간느 우리들 매일 사는 얘기 오직 마음의 눈으로 보는때 사실을 본다는 비밀을 알게했지 그건 분명해 사막이 아름다운건 정말 확실해 어딘가 물이 있어써지 그건 분명해 꽃들은 사실 마음 약한걸 정말 확실해 들키지 않으려고 그건 분명해 거만한 표정 짓는거야 정말 확실해 누군가를 사랑하는건 어떻게 아껴주고 돌보는지 아는거야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흩어진 머리카락 작은 결심에 굳어있던 조금은 창백한 얼굴이 몹시 슬픈 날 바라보던 해지는 풍경있는 혼자떠난온 작은 별로 보내는 내 마음 아팠지 가까워지고 또 멀어져가는 우리들 매일 사는 얘기 너는 이별이 슬픔속에서도 멋지고 아름답다는걸 알려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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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 해오른누리 - Live Concert (2006)
후회없이 살아요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도
세상 아무리 높은 벽도그대 두려워 말아요 시간은 흐르죠 지금 아무리 힘들어도 망설임 중에도 자꾸 지나죠 언제나 기다린다면 내일로 갈 수 없죠 뒤돌아봐도 아무 소용이 없어 내일로 향해가는 건 가슴벅찬 희망 그렇게 가고 싶었던 우리의 내일은 오늘 우리의 미래는 지금 가야할 길을 결정할 바로 그때 소리 크게 외쳐 봐 내일로 향해가는 건 가슴 벅찬 희망 그렇게 가고 싶었던 내일은 바로 오늘 내일로 향해가는 건 금빛새의 노래 그렇게 가고 싶었던 우리의 미래는 지금 찬란한 날개를 펴고 눈부신 자유의 꿈이 빛나는곳 높이 솟아 올라봐 후회없이 살아요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도 지나간 기억 모두 잊어버려요 겁내지 말아요 앞에 부딪치는 새로운 일들을 두 팔을 벌려 힘껏 안아봐 후회없이 살아요 멋진 우리의 인생 수없는 산들과 바다 가파른 언덕을 올라 마음껏 달려요 우울한 생각은 던져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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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 ||||
from 해오른 누리 3집 - 풍선여행 (2009)
세월을 흘러가다 멈춰진 자리에서
낯익은 시간들의 소리가 들리네 사람들 햇바람에 나붓이 흩날리는 꽃잎의 초침처럼 지나쳐 또 가네 어느새 사람 보이지 않고 그리움처럼 그림자 남았네 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시린 밤 뒤척이며 좁은 창문 사이로 스며 지쳐오는 노래 소리 들리네 유리에 비친 나의 마음은 아직도 작은 빛을 태우는데 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비가내리네 사랑이란 다 비가내리네 사랑이란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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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해오른 누리 3집 - 풍선여행 (2009)
수많은 시간을 찾아 헤맸죠
나의 삶의 질문의 답을 찾아 헤맸죠 오직 당신의 사랑 그 안에서 만이 발견 할 수 있는 해답을 찾아 헤맸었죠 이제 나의 마음이 당신의 손길로 치료됨을 느끼죠 나를 일으키셨죠 이제 이 세상에서의 나의 삶의 목적은 당신의 그 사랑 나 행하는거죠 사랑을 당신께 드려요 생각을 당신께 맡겨요 마음은 당신께 있어요 나의 모든 삶을 당신께 드려요 나의 모든 삶을 당신께 드려요 사랑을 당신께 드려요 생각을 당신께 맡겨요 사랑을 당신께 드려요 생각을 당신께 맡겨요 마음은 당신께 있어요 나의 모든 삶을 당신께 드려요 그대 함께 가는 이 길은 행복해 세상 모든 꿈을 다 갖었죠 그대 가는 어디든 나도 가리라 세상 어디가든지 나는 노래해 세상 어디가든지 나는 행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