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한 [미스티아이드걸]

흩어져간 시간 속에 남아있는 아직 버리지 못한 나의
떠나가는 시간 속에 버릴 수 없었던 그 꿈들이 다시 내게로
떠나간 시간 속에 묻어 두기엔 지웠던 꿈들이 다시 나를 부르네

이제 다시 시작해 내 꿈을 위해
이제 다시 돌아가 그 꿈을 안고

젊은 날에 추억이라 위로했지 세월에 묻혀질 꺼라 했지
불안한 미래가 두렵기도 하지만 돌아선 이 길에 다시 후회를 남기지 않게

이제 다시 시작해 내 꿈을 위해
이제 다시 돌아가 그 꿈을 안고
이제 다시 시작해 이제 다시 돌아가

그 꿈을 안고

너의 모습이 언제부턴지 나의 기억 속에서 흐릿한 모습으로
슬픈 듯 우는 니 모습이 눈에 아려 떠나갈 수도 잊을 수도 없는 내게
넌 널 사랑했는데 너무 사랑했었는데 내 사랑아

너의 그 모습도 너의 그 향기도
너무 깊게 베여 지워지지 않는 게 난 익숙해져

귓가에 맴도는 그리운 이름만
내 기억에 머물러 이제는 익숙한 네 모습만 떠올리다

지울 수도 없는 내게 넌 널 사랑 했었는데 너무 사랑했었는데 내 사랑아
너의 그 모습도 너의 그 향기도 너무 깊게 베여 지워지지 않는 게 난 익숙해져
귓가에 맴도는 그리운 이름만 내 기억에 머물러 이제는 익숙한 네 모습만

너의 그 모습도 너의 그 향기도
너무 깊게 베여 지워지지 않는 게 난 익숙해져

귓가에 맴도는 그리운 이름만
내 기억에 머물러 이제는 익숙한 네 모습만 떠올리다

지쳐만 가는 날 바라보는 너의 눈 속에 날 닮은 너의 모습이
그 눈빛 속에 널 담아보려 애를 써볼게 그게 나 힘이 든데도

이젠 날 보낼게 너에게 날 보낼게 이런 날 보낼게
지워져 식어버린 나의 맘을 보내줄께 이제는 나를 가져가

비워져 가는 날 채워주던 너의 눈물은 나의 눈물과 닮아서
내 눈 속에도 널 닮아내려 애를 써볼게 너의 맘을 잘 알기에

이젠 날 보낼게 너에게 날 보낼게 이런 날 보낼게
지워져 식어버린 나의 맘을 보내줄게 이제는 나를 가져가

나를 원하는 너의 맘 알고 있지만 나의 마음은 그녀에게 비워져
이제 너를 내 맘에 두려 하지만 심장이 자고 있나봐

이젠 날 보낼게 너에게 날 보낼게 이런 날 보낼게
비워진 내 마음을 그만 네게 보내줄게 이젠 니가 날 채워줘

비워진 내 마음을 그만 네게 보내줄께 이젠 니가 날 채워줘
이젠 니가 날 채워줘 이젠 니가 날 채워줘

나의 행복 속에도 그늘이 있네요 그 안에 너라는
지쳐 눈을 떠보며 주위를 둘러 보아도 내 곁에 그대가 있지 않기에

그대 아무 말 없이 나와의 이별을 홀로 준비했나요
슬픈 내 눈물들이 비 되어 내리며 젖은 내 모습이 흘러내리네

Without your luv until luv in the sky
그대 때문에 행복했었기에

니 안에서 꿈꿔왔던 행복을 그리움으로 간직하며 살게
내가 널 기억해 내가 널 볼 수 있게

Without your luv until luv in the sky
그대 때문에 행복했었기에
니 안에서 꿈꿔왔던 행복을 그리움으로 간직하며 살게

And your my dream Never forget your luv
가슴 속으로 너를 사랑할게

힘겨움에 그리움에 지쳐도 네 기억들로 살아갈 수 있게
네 안에서 꿈꿔왔던 행복을 그리움으로 간직하며 살게

너를 내 품에서 지운다 너를 기억에서 지운다
행복한 너의 그 모습을 내 가슴 속에서 이젠 눈물로 널 지운다

가슴이 또 널 원한다 내 눈물이 또 널 원한다
너의 그 모습이 나에게 스며들면서 너의 모습을 또 그린다

사랑해 너무 흔한 한마디 말로 표현 못한 모든 것을 알게 한 나의 사랑이기에
이젠 돌아갈 순 없지만 항상 기도할게 행복하길 슬퍼도 이제 웃으며 안녕

지난 추억이 널 부른다 오랜 기억이 스치운다
한 장의 기억을 넘기고 그리워하면서 우리 그때를 추억한다.

사랑해 너무 흔한 한마디 말로 표현 못한 모든 것을 알게 한 나의 사랑이기에
이젠 돌아갈 순 없지만 항상 기도할게 행복하게 슬퍼도 이제 웃으며 안녕

사랑해 아직 너를 사랑해 절대 너 아니면 안되는걸 이제야 깨달은 나인데
너와 이별하며 깨달은 눈물 흘리면서 알게 해준 소중한 우리사랑을 위해

슬퍼도 이제 웃으며 안녕

남들이 내 머리보고 뭐라 하지
내가 봐도 내 머리는 너무 크지
저희들이 알고 있는 큰 머리란
바로 나지 내 머리를 가리키지

대두되고 싶어 된 건 아니야
날 때부터 그랬던 것 같아.
엄마, 아빠, 누나, 동생은 내게 이래
네 머리는 별로 크지 않다고
.
큰 머리를 가리려고 모자 사러갔지
근데 내게 맞는 사이즈는 없지
내게 맞는 사이즈는 남들은
엎어 쓰는 졸라 큰 벙거지

나는 내가 개성 있단 생각도
머리커서 똑똑하단 생각도
한 번도 한 적이 없어 하지도 않아
왜 남들과 다르면 X 되는 거야

왜(say yea)
왜(say yea)왜(say yea)
단단한 머리로
맨땅에 헤딩하게 해

놈덜이 내 머리를 자꾸 놀렸지
열 받아서 박치기 한 번 해줬지
그랬더니 그 놈머리 박살났지
피 흘리고 구석으로 찌그려졌지

그 뒤론 아무도 접근을 안 해
사람으로 봐주지를 않아
살인무기를 어깨위로 얹고 다니는
인간흉기 취급을 하지

머리 크고 무식하다 생각했는지
내게 새로운 별명이 붙어버렸지
그게 뭔지 궁금하지.(참 얼큰하시군요)

나는 내가 개성 있단 생각도
머리커서 똑똑하단 생각도
한번도 한 적이 없어 하지도 않아
왜 남들과 다르면 X되는 거야

왜(say yea)
왜(say yea)왜(say yea).
단단한 머리로
맨땅에 헤딩하게 해

한 사람만 골라잡아 븅신만든다
모두가 즐겁다 모두 행복하다
내가 아니길 제발 아니길
너희들이 바라는 건 오직 그거다

내가 맞든 네가 맞든
모두가 맞다면은 맞는 거고
무작정 맞는 것만 따라가는
줏대 없는 X 대가리들

옳고 그름 따윈 필요 없다
뒤쳐지질 않길 소외되질 않길
바보되질 않길 우리처럼 되질 않길
너희들이 바라는 건 오직 그거다

너희 모두 남과는 다른 뭔가를 숨기고
그걸 감추고 우월감만 가지려고 한다
잘난 척들만 하려고 한다

왜(say yea)
왜(say yea)왜(say yea).
단단한 머리로
맨땅에 헤딩하게 해

왜(say yea)
왜(say yea)왜(say yea).
단단한 머리로
맨땅에 헤딩하게 해

너희 모두 남과는 다른 뭔가를 숨기고
그걸 감추고 우월감만 가지려고 한다
잘난 척들만 하려고 한다. 왜!

1.남들이 내 머리보고 뭐라 하지. 내가 봐도 내 머리는 너무 크지.
저희들이 알고 있는 큰 머리란 바로 나지 내 머리를 가리키지.
대두되고 싶어 된 건 아니야. 날 때부터 그랬던 것 같아.
엄마, 아빠, 누나, 동생은 내게 이래. 네 머리는 별로 크지 않다
고.
큰 머리를 가리려고 모자 사러갔지. 근데 내게 맞는 사이즈는 없지.
내게 맞는 사이즈는 남들은 엎어 쓰는 졸라 큰 벙거지.
나는 내가 개성 있단 생각도 머리커서 똑똑하단 생각도.
한 번도 한 적이 없어. 하지도 않아. 왜 남들과 다르면 좆되는 거
야.

repeat.
왜(say yea).왜(say yea).왜(say yea).
단단한 머리로 맨땅에 헤딩하게 해.
2.놈덜이 내 머리를 자꾸 놀렸지. 열 받아서 박치기 한 번 해줬지.
그랬더니 그 놈머리 박살났지. 피 흘리고 구석으로 찌그려졌지.
그 뒤론 아무도 접근을 안 해. 사람으로 봐주지를 않아.
살인무기를 어깨위로 얹고 다니는, 인간흉기 취급을 하지.
머리 크고 무식하다 생각했는지, 내게 새로운 별명이 붙어버렸지.
그게 뭔지 궁금하지.(참 얼큰하시군여..^^;)
나는 내가 개성 있단 생각도, 머리커서 똑똑하단 생각도,
한번도 한 적이 없어. 하지도 않아. 왜 남들과 다르면 좆되는 거야,

repeat.
3.한 사람만 골라잡아 븅신만든다. 모두가 즐겁다. 모두 행복하다.
내가 아니길, 제발 아니길, 너희들이 바라는 건 오직 그거다.
내가 맞든 네가 맞는 모두가 맞다면은 맞는 거고,
무작정 맞는 것만 따라가는 줏대 없는 씹대가리들.
옳고 그름 따윈 필요 없다. 뒤쳐지질 않길, 소외되질 않길, 바보되
질 않길,
우리처럼 되질 않길 너희들이 바라는 건 오직 그거다.
너희 모두 남과는 다른 뭔가를 숨기고 그걸 감추고 우월감만 가지려
고 한다.
잘난 척들만 하려고 한다.

repeat.

repeat2.

너희 모두 남과는 다른 뭔가를 숨기고 그걸 감추고,
우월감만 가지려고 한다. 잘난 척들만 하려고 한다.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