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임인성
작곡 : 김현규
처음 만나 설레이던 그 느낌 그대로
사랑할 수만 있다면 이별은 없겠지
작은 오해로 시작된 우리들의 미움들이
시간이 지나갈 수록 더욱 깊어져 버렸다네
* 밤새 전화를 하며 소근거리다 웃고
안타까운 아쉬움 조금만 더 얘기하자했던
그 많은 날 아픔답던 기억들은 이제
사라지고 뜻도 없는 말에 의미를 찾으며
마음 상해 화를 낸체로 돌아서고 난 뒤
생각하면 알 수 없는 미련 때늦은 후회들뿐
(처음만나설레)이던 그 느낌 그대로
사랑할 수만 있다면 이별은 없겠지
마음 상해 화를 낸체로 돌아서고 난 뒤
생각하면 알 수 없는 미련 때늦은 후회들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