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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리지날 히트 가요7080 (0000)
가을에 만난 소녀야
너는 겨울을 싫어해 그러나 겨울 지나가면 봄이 찾아 온단다 가을에 만난 소녀야 아무 말하지 말아라 슬픈 너에 두눈엔 진실한 사랑뿐인데 시작도 끝도 없는 너와 나의 만남이 진정 꿈이 아니라면 영원히 기억되리라 지친 몸 이끌고 걷다가 우연히 만난 소녀야 낙엽이 지던 어느날 우연히 만난 소녀야 지금은 떠나고 없지만 언젠가 다시 만나리 끝없이 사랑하겠노라 맹세하던 그 순간들 긴긴날에 우리 사랑 그 누가 막으리오 정녕 몸은 헤어져도 마음은 함께 있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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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리지날 히트 가요7080 (0000)
날 찾지말아요 날 그냥 내버려 둬요
아무리 애써도 당신께 돌아가긴 싫어요 처음부터 우리 둘은 만나지 말아야 했어요 철없던 소녀가 사랑을 했던 거예요 난 사랑을 몰라요 사랑을 할 줄 몰라요 이제 다시는 다시는 사랑에 빠지지 않을래 혼자 있고 싶어요 밤하늘 벗을 삼아서 날 잊어주세요 저를 그냥 그냥 내버려 둬요 난 사랑을 몰라요 사랑을 할 줄 몰라요 이제 다시는 다시는 사랑에 빠지지 않을래 혼자 있고싶어요 밤하늘 벗을 삼아서 날 잊어주세요 저를 그냥 그냥 내버려 둬요 저를 그냥 그냥 내버려 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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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데뷰앨범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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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데뷰앨범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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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데뷰앨범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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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서울국제가요제 - 서울가요제 [omnibus] (1977)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밖에 가로등불은 내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 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 주네요. 조용한 이 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 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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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映畵 主題曲集 (영화 주제곡집) by 김용임, 이철혁 [ost]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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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순진한 아이 / 마리아 (1978)
마주본 눈길에 사랑이 있데요
아무도 몰라요 둘만이 알아요 조그만 소녀가 사랑을 한데요 아무도 모르게 살짜기 한데요 귀여운 인형을 나에게 주면서 언제까지나 나만을 좋아한다고 했죠 생각만 해 봐도 마음이 야릇해 괜시리 혼자서 미소를 띄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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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순진한 아이 / 마리아 (1978)
그애가 나에게 준 꼬마인형
좋아한단 그말이 써 있었다오 날보며 웃음 짓는 귀여운 그 인형이 그 애를 닮았네 작은 꼬마인형 한방울 두방울 봄비가 내릴 때 그애는 말했다네 날 좋아한다고 지금은 떠나버린 그애는 잊었지만 아직은 모른다고 웃는 꼬마인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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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순진한 아이 / 마리아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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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순진한 아이 / 마리아 (1978)
저 멀리서 들려오는 사랑의 종소리는 두손모아 기도하는 소녀의 꿈이겠죠
밤하늘에 울려퍼진 사랑의 속삭임은 두손모아 기도하는 소녀의 마음이겠죠 마리아님 대답해 주세요 마리아님 저의 갈길을 말해주세요 거룩하신 당신에게 눈물로 바라오니 인자하신 마음으로 진실을 받아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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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순진한 아이 / 마리아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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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순진한 아이 / 마리아 (1978)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 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밖에 가로등불은 내 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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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순진한 아이 / 마리아 (1978)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말이 무슨 뜻인지 몰라 몰라 진짜 몰라 그 웃음이 누굴 보고 웃는것인지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몰라 몰라 진짜 몰라 난 몰라 사랑이 무~엇인지 그러나 단 한가지 나는 알아요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의 속삭임 사랑이 무엇인지 정말~ 몰라요 그래서 내 이름은 순진한 아이죠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말이 무슨 뜻인지 그래서 내 이름은 언제나 순진한 아이죠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말이 무슨 뜻인지 몰라 몰라 진짜 몰라 그 웃음이 누굴 보고 웃는것인지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몰라 몰라 진짜 몰라 난 몰라 사랑이 무~엇인지 그러나 단 한가지 나는 알아요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의 속삭임 사랑이 무엇인지 정말~ 몰라요 그래서 내 이름은 순진한 아이죠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말이 무슨 뜻인지 그래서 내 이름은 언제나 순진한 아이죠 순진한 아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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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순진한 아이 / 마리아 (1978)
달려간다 날아간다 우리들의 세계로
두주먹을 불끈쥐고 뒤돌아 보지않고 우리에겐 밝고 맑은 애인이 있다 이 세상을 주름 잡을 우리는 간다 하나 둘 하나 둘 셋 넷 뛰어라 날아라 저 하늘 높이 이 세상 주름잡을 우리는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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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순진한 아이 / 마리아 (1978)
우리들의 마음엔 푸른꿈이 있지요
아무도 알수 없어요 우리만이 알아요 서로서로 정답게 손잡고 얘기해요 하늘을 나는 새들도 우릴보고 웃네요 라라라 땡땡땡 땡땡 종이 울려요 우리의 마음을 노래하는 즐거운 하루가 지나고 밤이오면은 슬그머니 서운해요 오늘하루 지나면 다시만날 친구들 안녕이란 말은 말자고 일기장에 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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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순진한 아이 / 마리아 (1978)
바람에 날리는 가랑잎 하나
외로운 내 마음을 말하여 주나 언젠가 기억도 할 수 없지만 나의 사랑이 떠나던 날 처럼 아아아 ~~~ 그 누가 먼저 말했나 사랑의 슬픔을 바람에 날리는 가랑잎 하나 쓸쓸한 내맘을 말하여 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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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순진한 아이 / 마리아 (1978)
분홍빛 꿈속에 찾아온 그님
살며시 웃으며 걸어 오네요 꽃처럼 다정히 얘기를 하면 스치는 바람도 내게 안기네 고요한 밤 하늘 아래 속삭이네요 꿈꾸는 작은 소녀의 사랑 이야기 아직도 무언지 알 수 없네요 두 눈에 새겨진 사랑 이야기 고요한 밤 하늘 아래 속삭이네요 꿈꾸는 작은 소녀의 사랑 이야기 아직도 무언지 알 수 없네요 두 눈에 새겨진 사랑 이야기 사랑 이야기 사랑 이야기 사랑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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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순진한 아이 / 마리아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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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국제가요제 - 78 서울國際歌謠祭 [omnibus, live]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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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디스코 크리스마스 [carol] (1978)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
만일 네가 봤다면 불 붙는다 했겠지 다른 모든 사슴들 놀려대며 웃었네 가엾은 저 루돌프 외톨이가 되었네 안개 낀 성탄절날 산타 말하길 루돌프 코가 밝으니 썰매를 끌어주렴 그 후로 사슴들이 그를 매우 사랑했네 루돌프 사슴코는 길이길이 기억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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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디스코 크리스마스 [carol] (1978)
저 멀리서 들려오는 사랑의 종소리는 두손모아 기도하는 소녀의 꿈이겠죠
밤하늘에 울려퍼진 사랑의 속삭임은 두손모아 기도하는 소녀의 마음이겠죠 마리아님 대답해 주세요 마리아님 저의 갈길을 말해주세요 거룩하신 당신에게 눈물로 바라오니 인자하신 마음으로 진실을 받아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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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디스코 크리스마스 [carol] (1978)
노래하자 파라람 팜팜 기쁜 구주성탄
파라람 팜팜 즐거운 노래로 파라람 팜팜 말구유 아기께 파라람 팜팜 파라람 팜팜 영광의 노래 파라람 팜팜 부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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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디스코 크리스마스 [carol] (1978)
실버벨 실버벨 크리스마스로 분주한 거리 종소리 울려라 곧 크리스마스 찾아온다
거리마다 오고가는 모든 사람들이 웃으며 기다리는 저 크리스마스 아이들도 어른들도 은종을 만들어 거리마다 크게 울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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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디스코 크리스마스 [carol] (1978)
울면안돼 울면안돼
싼타 할아버지는 우는 애들엔 선물을 안주신대요 싼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시죠 누가 착한 애인지 나쁜 애인지 오늘밤엔 오신데요 착한 아이에겐 좋은 선물 주시고 말 안듣는 아이에겐 나쁜 선물 주신데요 양말속에 아기코끼리 예쁜인형 가득주시죠 Santa Claus is Comin' to t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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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디스코 크리스마스 [carol]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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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1집 - 첫사랑 (1979)
마주본 눈길에 사랑이 있데요 아무도 몰라요 둘만이 알아요
조그만 소녀가 사랑을 한데요 아무도 모르게 살짜기 한데요 ※ 귀여운 인형을 나에게 주면서 언제까지 나만을 좋아한다고했죠 생각만 해봐도 마음이 야릇해 괜시리 혼자서 미소를 띄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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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1집 - 첫사랑 (1979)
나도 그래 처음 느꼈어 너를 보면 야릇한 마음
알아줄까 나의 마음을 마주보는 우리둘 사이 사랑을 하고있나 내마음 나도몰라 살며시 얘기해봐 좋아하고 있다고 나도 그래 처음 느꼈어 너를 보면 야릇한 마음 알아줄까 나의 마음을 마주보는 우리둘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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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1집 - 첫사랑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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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1집 - 첫사랑 (1979)
저멀리서 들려오는 사랑의 종소리는 두손모아 기도하는 소녀의 꿈이겠죠
밤하늘에 울려퍼진 사랑의 속삭임은 두손모아 기도하는 소녀의 마음이겠죠 마리아님 대답해 주세요 마리아님 저의 갈길을 말해 주세요 거룩하신 당신에게 눈물로 바라오니 인자하신 마음으로 진실을 받아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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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1집 - 첫사랑 (1979)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밖에 가로등불은 내 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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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1집 - 첫사랑 (1979)
1.웃어봐요 살며시 웃어봐요 살며시
이제 검은 구름은 지나갑니다 웃어봐요 살며시 웃어봐요 살며시 이제 검은 구름은 지나갑니다 ※파도물결도 멈추고 우리들은 여기서 이렇게 웃어봐요 내일의 즐거움 약속합시다 2.웃어봐요 이렇게 웃어봐요 이렇게 파란하늘엔 햇살이 눈부시네요 웃어봐요 이렇게 웃어봐요 이렇게 파란 하늘엔 햇살이 눈부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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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1집 - 첫사랑 (1979)
우리들의 마음엔 푸른꿈이 있지요
아무도 알수 없어요 우리만이 알아요 서로서로 정답게 손잡고 얘기해요 하늘을 나는 새들도 우릴보고 웃네요 라라라 땡땡땡 땡땡 종이 울려요 우리의 마음을 노래하는 즐거운 하루가 지나고 밤이오면은 슬그머니 서운해요 오늘하루 지나면 다시만날 친구들 안녕이란 말은 말자고 일기장에 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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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1집 - 첫사랑 (1979)
분홍빛 꿈속에 찾아온 그님
살며시 웃으며 걸어 오네요 꽃처럼 다정히 얘기를 하며 스치는 바람도 내게 안기네 고요한 밤 하늘아 래 속삭이네요 꿈꾸는 작은 소녀의 사랑 이야기 아직도 무언지 알수 없네요 두눈에 새겨진 사랑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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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1집 - 첫사랑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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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1집 - 첫사랑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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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1집 - 첫사랑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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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 순정 / 만날수 없는 사람 (1980)
마주본 눈길에 사랑이 있데요 아무도 몰라요 둘만이 알아요
조그만 소녀가 사랑을 한데요 아무도 모르게 살짜기 한데요 ※ 귀여운 인형을 나에게 주면서 언제까지 나만을 좋아한다고했죠 생각만 해봐도 마음이 야릇해 괜시리 혼자서 미소를 띄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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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 순정 / 만날수 없는 사람 (1980)
나도 그래 처음 느꼈어 너를 보면 야릇한 마음
알아줄까 나의 마음을 마주보는 우리둘 사이 사랑을 하고있나 내마음 나도몰라 살며시 얘기해봐 좋아하고 있다고 나도 그래 처음 느꼈어 너를 보면 야릇한 마음 알아줄까 나의 마음을 마주보는 우리둘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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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 순정 / 만날수 없는 사람 (1980)
난믿고 싶어요 당신이 하신 그말을
난믿고 싶어요 철없는 마음 이지만 난알고 싶어요 당신의 모든 것들을 난알고 싶어요 사랑이 무엇인가를 ※언젠가 내게도 슬픔이 있었지만은 이제는 모두가 사라진 추억이예요 지금 말해주세요 나를 사랑하겠다고 난믿을 꺼예요 그리고 사랑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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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 순정 / 만날수 없는 사람 (1980)
1.눈을감고 잊으려해도 떠오르는 당신의 모습
왜이렇게 날아갈수록 자꾸자꾸 생각이 날까 서로가 미워져서 떠난것도 아니건만 만날수 없는 당신이기에 흐르는 이눈물 2.사랑해요 마음속깊이 당신을 사랑해요 긴긴날에 맺어진 사랑 진실한 마음의 정인데 서로가 냉정하게 돌아선것도 아니건만 만날수 없는 당신이기에 흐르는 이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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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 순정 / 만날수 없는 사람 (1980)
끓어오르는 이마음을 어찌할까요
무관심한 당신에게 끌리는 마음 밤하늘에 별빛처럼 지울수 없이 날이 갈수록 그리운 사람.. 지난 나의 많고 많던 그추억들이 어대론지 멀리멀리 사라져가고 변해버린 그 마음은 알수가 없어 외로운 마음 달랠길 없네.. 시간은 머물지 않고 자꾸만 흘러 가는데 불어 오는 강바람..내마음 스쳐 갑니다. 안녕이란 그런말은 하지 마세요 당신의 그 마음은 나는 알아요.. 영원토록 함께 있는 그림자처럼.. 당신곁에서 잠이 들래요... - 간주중 - 시간은 머물지 않고 자꾸만 흘러 가는데 불어 오는 강바람..내마음 스쳐 갑니다. 안녕이란 그런말은 하지 마세요 당신의 그 마음은 나는 알아요.. 영원토록 함께 있는 그림자처럼.. 당신곁에서 잠이 들래요... 당신곁에서 잠이 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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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 순정 / 만날수 없는 사람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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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 순정 / 만날수 없는 사람 (1980)
1.웃어봐요 살며시 웃어봐요 살며시
이제 검은 구름은 지나갑니다 웃어봐요 살며시 웃어봐요 살며시 이제 검은 구름은 지나갑니다 ※파도물결도 멈추고 우리들은 여기서 이렇게 웃어봐요 내일의 즐거움 약속합시다 2.웃어봐요 이렇게 웃어봐요 이렇게 파란하늘엔 햇살이 눈부시네요 웃어봐요 이렇게 웃어봐요 이렇게 파란 하늘엔 햇살이 눈부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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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 순정 / 만날수 없는 사람 (1980)
우리들의 마음엔 푸른꿈이 있지요
아무도 알수 없어요 우리만이 알아요 서로서로 정답게 손잡고 얘기해요 하늘을 나는 새들도 우릴보고 웃네요 라라라 땡땡땡 땡땡 종이 울려요 우리의 마음을 노래하는 즐거운 하루가 지나고 밤이오면은 슬그머니 서운해요 오늘하루 지나면 다시만날 친구들 안녕이란 말은 말자고 일기장에 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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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 순정 / 만날수 없는 사람 (1980)
분홍빛 꿈속에 찾아온 그님
살며시 웃으며 걸어 오네요 꽃처럼 다정히 얘기를 하며 스치는 바람도 내게 안기네 고요한 밤 하늘아 래 속삭이네요 꿈꾸는 작은 소녀의 사랑 이야기 아직도 무언지 알수 없네요 두눈에 새겨진 사랑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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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 순정 / 만날수 없는 사람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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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 순정 / 만날수 없는 사람 (1980)
당신이 언젠가 내곁을 소리없이
떠나 가신다면 나는 한마디 말없이 당신을 웃으며 보내리라 ※이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만나고 헤어지지만 진정으로 사랑을 했다면 어떻게 돌아서나요 구르는 낙엽도 비가오면 외로워서 우는데 정말 진실한 사랑 이였다면 한번쯤 생각 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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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 순정 / 만날수 없는 사람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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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81)
하늘가 별들도 잠들고
어둠이 내리는 거리 창가에 맺혀진 이슬은 숨겨진 마음의 눈물 당신은 떠나고 없지만 다시는 볼 수도 없지만 당신은 오늘도 내 곁에 내 마음 깊은 그 곳에 이제는 돌아오지 않을 사람 이루지 못해 아쉬운 마음 당신을 잊지 않아요 잊을 수 없어요 그대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이제는 돌아오지 않을 사람 이루지 못해 아쉬운 마음 당신을 잊지 않아요 잊을 수 없어요 그대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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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희갑과 미스틱무드 오케스트라 2집 - Cafe Music Vol.2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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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장덕 2집 - Chang Deok (1983)
가을에 만난 소녀야 너는 겨울을 싫어해 그러나 겨울이
지나가면 봄이 찾아 온단다 가을에 만난 소녀야 아무 말하지 말아라 슬픈 너에 두눈엔 진실한 사랑뿐인데 시작도 끝도 없는 너와 나의 만남이 진정 꿈이 아니라면 영원히 기억되리라 지친 몸 이끌고 걷다가 우연히 만난 소녀야 낙엽이 지던 어느날 우연히 만난 소녀야 지금은 떠나고 없지만 언젠가 다시 만나리 끝없이 사랑하겠노라 맹세하던 그 순간들 긴긴날에 우리 사랑 그 누가 막으리오 정녕 몸은 헤어져도 마음은 함께 있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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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장덕 2집 - Chang Deok (1983)
내가 돌아 왔어요
당신을 떠난 내가 짧은 시간이었지만은 나에겐 너무 길었어요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 줄 알았는데 밤이 되면 당신 생각에 서러운 눈물만 흘렸죠 사랑하고 있었나 봐 당신을 사랑했나 봐 좋아하고 있었나 봐 당신을 좋아했나 봐 당신만을 보면서 오래오래 있고 파 당신만을 사랑하면서 오래오래 살고 파 사랑하고 있었나 봐 당신을 사랑했나 봐 좋아하고 있었나 봐 당신을 좋아했나 봐 당신만을 보면서 오래오래 있고 파 당신만을 사랑하면서 오래오래 살고 파 오래 오래 살고 파 오래 오래 살고 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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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장덕 2집 - Chang Deok (1983)
날 찾지말아요 날 그냥 내버려 둬요
아무리 애써도 당신께 돌아가긴 싫어요 처음부터 우리 둘은 만나지 말아야 했어요 철없던 소녀가 사랑을 했던 거예요 난 사랑을 몰라요 사랑을 할 줄 몰라요 이제 다시는 다시는 사랑에 빠지지 않을래 혼자 있고 싶어요 밤하늘 벗을 삼아서 날 잊어주세요 저를 그냥 그냥 내버려 둬요 난 사랑을 몰라요 사랑을 할 줄 몰라요 이제 다시는 다시는 사랑에 빠지지 않을래 혼자 있고싶어요 밤하늘 벗을 삼아서 날 잊어주세요 저를 그냥 그냥 내버려 둬요 저를 그냥 그냥 내버려 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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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장덕 2집 - Chang Deok (1983)
보고싶어서 불러본 이름
그리워서 찾아온 사람 매일 보아도 매일 만나도 헤어지면 다시 그리워 어쩌면 당신은 내가 아닐까 나의 그림자가 아닐까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내곁에 있어 주세요 당신없이는 단 하루라도 살아갈수 없는 시간들 아빠을 잃어 우는 아이처럼 서러움만 더한 답니다 어쩌면 당신은 내가 아닐까 나의 그림자가 아닐까 사랑해줘요 사랑해줘요 처음만난 그순간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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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
from 장덕 2집 - Chang Deok (1983)
당신은 지금
무슨생각을 하나요 흐르는 세월속에 늙어가는청춘 그것이 두려운가요 당신의 마음을 나는 알수가있어요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마음은 모두가 같을겁니다 어느날 우연한 시간속에 누군가 단 한사람을 후회없이 사랑하고 행복을 느껴보았나 행복한 사람도 외로운 사람들도 어차피 가야하는 인생의 길에서 방황을 하지말아요 어느날 우연한 시간속에 누군가 단 한사람을 후회없이 사랑하고 행복을 느껴보았나 행복한 사람도 외로운 사람들도 어차피 가야하는 인생의 길에서 방황을 하지말아요 방황을 하지말아요 방황을 하지말아요 방황을 하지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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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
from 장덕 2집 - Chang Deok (1983)
『뒤 늦게 깨달은 사랑』
*그대 떠나간뒤에 슬픔을 느꼈어요 나와 함께 있던 그대 그 순간의 사랑을 몰랐었지요 철없이 즐거웠던날 다정한 당신의 모습 이제와 생각해보며는 정말 나만을 사랑한 사람 기다리고 있어요 사랑하고 있어요 그대 떠난후 슬픔을 알았네 뒤늦게 깨달은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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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2집 - Chang Deok (1983)
묻지마세요 지나간 과거는 필요없는 얘기잖아요
생각하면은 마음이 아파요 자꾸 자꾸 묻지 말아요 당신을 알고 포근한 이마음 소중한 이순간들이 깨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지난일을 말해버리면 지금 난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밖엔 보이질 않아요 지난 이야기를 꼭 말해야 할까요 저를 울리시려 그러는가요 묻지마세요 지나간 과거는 우리얘기 나누워요 정말 당신이 저를 사랑한다면 지난일을 잊게 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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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2집 - Chang Deok (1983)
난 오늘 당신께 이 말씀을 드려야
겠어요 그동안 당신을 사귀면서 지금까지 느낀 내 마음을 사랑은 너무 긴 기다림이란 걸 알았어요 당신은 좋은 사람이지만 사랑은 역시 아픔뿐이야 헤어짐이란 생각지도 못했어요 당신을 너무너무 사랑했기에 그러나 이젠 어쩔수가 없어요 사랑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졌어요 하지만 한가지 당신에게 약속할께요 우리가 헤어진 후에라도 다시는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을래 헤어짐이란 생각지도 못했어요 당신을 너무너무 사랑했기에 그러나 이젠 어쩔수가 없어요 사랑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졌어요 하지만 한가지 당신에게 약속할께요 우리가 헤어진 후에라도 다시는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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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 ||||
from 장덕 2집 - Chang Deok (1983)
묻지마세요 지나간 과거는 필요없는 얘기잖아요
생각하면은 마음이 아파요 자꾸 자꾸 묻지 말아요 당신을 알고 포근한 이마음 소중한 이순간들이 깨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지난일을 말해버리면 지금 난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밖엔 보이질 않아요 지난 이야기를 꼭 말해야 할까요 저를 울리시려 그러는가요 묻지마세요 지나간 과거는 우리얘기 나누워요 정말 당신이 저를 사랑한다면 지난일을 잊게 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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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2집 - Chang Deok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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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2집 - Chang Deok (1983)
어느 날 우연히
영화를 보고나서 나는 느꼈어요 진실한 사랑을 어떤 두 사람에 애절한 사랑얘기 너무도 그 사랑을 처음 느꼈어요 극장에서 나올 때까지 가슴이 찡했네 자꾸만 생각 나는 그 영화 진실한 사랑의 이야기 나도 이 다음에 사랑을 하게 되면 그렇게 진실로 사랑을 해 보고 싶네 극장에서 나올 때까지 가슴이 찡했네 자꾸만 생각 나는 그 영화 진실한 사랑의 이야기 나도 이 다음에 사랑을 하게 되면 그렇게 진실로 사랑을 해 보고 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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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2집 - Chang Deok (1983)
봄 여름 가을이 다 지나고
겨울이 벌써 왔나 내가 여기 온 지 그 언젠데 어느 새 이렇게 됐나 그 동안 수 많은 이야기들 어떻게 지내 왔나 새롭고 신비한 추억 속 에 시간 가는 줄 몰랐지 사랑 하면서 미워 하면서 하루 하루를 보냈네 계절이 가면 나도 변했지 옛날의 내가 아니야 언젠 가 흰 눈이 내리겠지 하얗게 새 하얗게 가슴 깊이 쌓인 옛 이야기 모두 다 잊어 버릴 래 사랑 하면서 미워 하면서 하루 하루를 보냈네 계절이 가면 나도 변했지 옛날의 내가 아니야 언젠 가 흰 눈이 내리겠지 하얗게 새 하얗게 가슴 깊이 쌓인 옛 이야기 모두 다 잊어 버릴 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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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2집 - Chang Deok (1983)
안녕하며 돌아서
깜찍하게 웃으며 동그란 눈 크게 뜬 귀여운 소녀야 사랑스런 그얼굴 천진스런 그미소 내일 다시 만나요 그한마디 남기네 나는 네가 좋아 그런 날 넌 몰라 너무너무 몰라 어떡하면 날 알아줄까 안녕하며 돌아서 깜찍하게 웃으며 내일 다시 만나요 그 한마디 남기네 나는 네가 좋아 그런 날 넌 몰라 너무너무 몰라 어떡하면 날 알아줄까 안녕하며 돌아서 깜찍하게 웃으며 내일 다시 만나요 그 한마디 남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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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2집 - Chang Deok (1983)
밤하늘에 빛나는 별은
방황하는 이 마음인가 오늘밤도 잠못 이루며 새벽이 오는 소릴 듣는다 아무도 없네 아무도 없어 어딜가야 만날 수 있나 다정한 친구 사랑했던 사람 모두 가고 혼자 남았네 지난날을 지난날을 생각하면 바보처럼 살아온 세월 돌이키면 돌이키면 아쉬운 날들 낙엽처럼 흩어진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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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84 국보자매 (1984)
나는 너를 만났고 너는 나를 만났고
우리 언제까지나 서로를 좋아해 낙엽이 지는 가을도 흰눈이 오는 겨울에도 우리 언제까지나 서로를 사랑해 파아란 하늘에 자꾸자꾸 떠오르는 너의 그 미소 내 마음 가득히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온다 해도 우리 언제까지나 끝없는 마음이야 파아란 하늘에 자꾸 자꾸 떠오르는 너의 그 미소 내 마음 가득히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온다 해도 우리 언제까지나 끝없는 마음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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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84 국보자매 (1984)
너는 날 왜 좋아하니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 얼굴이 예쁜 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똑똑하지도 않은데 너는 날 왜 생각하니 곰곰히 생각해도 답이 안 나와 귀엽게 생기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매력은 하나 없는데 백치미 백치미 바로 바로 그거야 너는 바로 그것을 좋아하고 있는거야 백치미 백치미 바보스런 멋쟁이 순진스런 그 미소에 매력이 담겼나 너는 날 왜 사랑하니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 그러나 단 한가지 난 알아 그건 바로 너는 나를 좋아해 너는 날 왜 좋아하니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 얼굴이 예쁜 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똑똑하지도 않은데 너는 날 왜 생각하니 곰곰히 생각해도 답이 안 나와 귀엽게 생기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매력은 하나 없는데 백치미 백치미 바로 바로 그거야 너는 바로 그것을 좋아하고 있는거야 백치미 백치미 바보스런 멋쟁이 순진스런 그 미소에 매력이 담겼나 너는 날 왜 사랑하니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 그러나 단 한가지 난 알아 그건 바로 너는 나를 좋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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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84 국보자매 (1984)
당신께 들려주고 싶은 말이 있어요
언제부턴가 당신을 만나고 부터 오늘같이 저렇게 별빛 고운밤에 둘이서 걸어가며 꼭 하고 싶은 말 당신을 처음 본 순간 그날부터 지금까지 내 마음은 사랑에 빠져 당신만을 생각해요 이 밤이 가기전에 헤어져야 하잖아요 뭐라고 말해봐요 가만히 있지 말고 당신을 처음 본 순간 그날부터 지금까지 내 마음은 사랑에 빠져 당신만을 생각해요 이 밤이 가기전에 헤어져야 하잖아요 뭐라고 말해봐요 가만히 있지 말고 뭐라고 말해봐요 가만히 있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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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84 국보자매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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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3집 - 장덕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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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3집 - 장덕 (1984)
묻지마세요 지나간 과거는 필요없는 얘기잖아요
생각하면은 마음이 아파요 자꾸 자꾸 묻지 말아요 당신을 알고 포근한 이마음 소중한 이순간들이 깨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지난일을 말해버리면 지금 난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밖엔 보이질 않아요 지난 이야기를 꼭 말해야 할까요 저를 울리시려 그러는가요 묻지마세요 지나간 과거는 우리얘기 나누워요 정말 당신이 저를 사랑한다면 지난일을 잊게 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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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3집 - 장덕 (1984)
우리 이제 사랑 얘길랑 그만해요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이야기 그 보다 중요한 우리의 인생을 위해 진실한 마음을 터놓고 얘기해봐요 젊은 날에 많고 많은 잊지 못할 그 날들을 다시 한번 더 깊이 생각해봐야 하잖아요 사랑은 이제 그만 이제 그만 얘기해요 사랑과 인생 언제나 함께 하지만 사랑은 끝나도 인생은 남는 것 우리 이제 사랑 얘길랑 그만해요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이야기 그 보다 중요한 우리의 인생을 위해 진실한 마음을 터놓고 얘기해봐요 젊은 날에 많고 많은 잊지 못할 그 날들을 다시 한번 더 깊이 생각해봐야 하잖아요 사랑은 이제 그만 이제 그만 얘기해요 사랑과 인생 언제나 함께 하지만 사랑은 끝나도 인생은 남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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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3집 - 장덕 (1984)
빨갛게 피어난 꽃처럼
그대의 사랑을 안고서 안개 속을 걸어가는 영화의 주인공 되고파 그대의 마음을 알고파 나를 얼마만큼 좋아하는지 하늘만큼 저 바다만큼 아니면 내 사랑만큼 사랑해 그대 사랑해 애태우는 나에게 진실한 사랑을 보여주세요 그대의 사랑을 받고파 나는 꿈꾸는 아이가 되었네 깨어보면 슬퍼지는 사랑의 꿈이였어요 빨갛게 피어난 꽃처럼 그대의 사랑을 안고서 안개 속을 걸어가는 영화의 주인공 되고파 그대의 마음을 알고파 나를 얼마만큼 좋아하는지 하늘만큼 저 바다만큼 아니면 내 사랑만큼 사랑해 그대 사랑해 애태우는 나에게 진실한 사랑을 보여주세요 그대의 사랑을 받고파 나는 꿈꾸는 아이가 되었네 깨어보면 슬퍼지는 사랑의 꿈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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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3집 - 장덕 (1984)
사랑하면 안돼요 우리 두사람
깊어가면 갈수록 고통뿐이야 하루도 못 보면 견딜 수 없는 당신과 나의 관계여 빠져들면 안돼요 사랑의 숲에 안타까운 마음에 미련만 남아 만나면 만날수록 사랑하는데 어떻하면 좋아요 앞을 보아도 뒤를 보아도 나에게는 당신만 보여요 가슴 속 깊이 스며드는 그리움 그대 향한 나의 그리움 만나면 안돼요 우리 두사람 어차피 이룰 수 없는 사이인데 가슴 아픈 순간들이 지나고 나면 잊을 날이 있겠지요 앞을 보아도 뒤를 보아도 나에게는 당신만 보여요 가슴 속 깊이 스며드는 그리움 그대 향한 나의 그리움 만나면 안돼요 우리 두사람 이제는 서로를 잊어야 해요 가슴 아픈 순간들이 지나고 나면 잊을 날이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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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3집 - 장덕 (1984)
난 오늘 당신께 이 말씀을 드려야
겠어요 그동안 당신을 사귀면서 지금까지 느낀 내 마음을 사랑은 너무 긴 기다림이란 걸 알았어요 당신은 좋은 사람이지만 사랑은 역시 아픔뿐이야 헤어짐이란 생각지도 못했어요 당신을 너무너무 사랑했기에 그러나 이젠 어쩔수가 없어요 사랑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졌어요 하지만 한가지 당신에게 약속할께요 우리가 헤어진 후에라도 다시는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을래 헤어짐이란 생각지도 못했어요 당신을 너무너무 사랑했기에 그러나 이젠 어쩔수가 없어요 사랑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졌어요 하지만 한가지 당신에게 약속할께요 우리가 헤어진 후에라도 다시는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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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3집 - 장덕 (1984)
오래된 눈물이
흘러 내려도 그대와 함께 있으면 외롭지 않아요 가련하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나는 슬픔을 좋아하는 사슴여인 이슬에 젖은나의 눈망울 바라다보세요 목마른 꿈이 담겨있어요 사랑해 주세요 어둠이 밀리는 밤거리에서 나는 사랑을 먹고 사는 사슴여인 오래된 눈물이 흘러내려도 그대와 함께 있으면 외롭지 않아요 가련하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나는 슬픔을 좋아하는 사슴여인 이슬에 젖은 나의 눈망울 바라다 보세요 목마른 꿈이 담겨있어요 사랑해주세요 어둠이 밀리는 밤거리에서 나는 사랑을 먹고 사는 사슴여인 사슴여인 사슴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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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3집 - 장덕 (1984)
이제 다시는 다시는
그대를 만나지 않으렵니다 만나면 더욱 더 괴로워지는 그것은 사랑이었네 그대 이제는 이제는 나에게 전화하지 말아주세요 당신의 달콤한 그 목소리에 마음이 약해지니까 아- 이것이 사랑인가요 사랑은 이런건가요 아- 그토록 그리워하면서 서로를 원했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순간의 정이였나요 그대 이제는 이제는 나에게 전화하지 말아주세요 당신의 달콤한 그 목소리에 마음이 약해지니까 아- 이것이 사랑인가요 사랑은 이런건가요 아- 그토록 그리워하면서 서로를 원했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순간의 정이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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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장덕 3집 - 장덕 (1984)
6월의 장미 가시가 돋을때
여자는 사랑의 아픔을 느껴요 6월의 장미가 향기를 풍길때 여자는 사랑의 갈증을 느껴요 후회는 이미 후회는 이미 바람결에 띄워 보내고 외로운 마음은 아쉬운 마음은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갈림길 6월의 장미가 시들기 전에 사랑의 샘을 찾아야 해요 그대의 모습이 잊혀지기전에 나는 찾으리라 흐르는 세월에 계절이 바꿔도 우리는 이렇게 살아야 해요 한 송이 장미가 슬피울 때면 여자의 마음은 괴롭답니다 이제는 모두 이제는 모두 재가 되어 흩어졌어도 보고픈 마음은 그리운 마음은 시간이 갈수록 깊어만 가요 6월의 장미가 시들기 전에 행복의 샘을 찾아야 해요 그대의 사랑이 변하기전에 나는 찾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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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3집 - 장덕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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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이젠 안녕 / 뒤늦은 후회 /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 (1985)
나도몰래 내눈길은 어느새 너를 향해 빛나고 있고
가슴속은 두근두근 또 다시 또다시 타오르고 이러지를 말아야지 해놓고 단하루를 견디지못해 어리석은 마음속엔 자꾸만 고민만 쌓여가네 언제부터 들려오나 슬픈 사랑을 담은 노랫소리 숨길수없는 이마음을 어떻게 해야 되나요 그대 그대 사랑하는 그대여 하루해가 저물기전에 다시한번 그대모습 보면서 이렇게 서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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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현이와 덕이 - 이젠 안녕 / 뒤늦은 후회 /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 (1985)
그대 지금 없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을 사람을 무작정 밤새도록 기다리고싶어요 사랑한단 말을 아직 듣지 못했는대 나는 당신이 좋아요 가만히 그대모습 그려보는 내맘에 영원히 당신만은 사랑 할것만같은 바보같은 나의 어리섞은 마음은 정말나도 모르겠어요 ||:진실한 사랑은 어느누구에게도 느낄수 잇겠지만은 이렇게 애타도록 보고싶은 마음은 단 한번 당신께만 느겼어요 그대 사랑한단 그말은 영원히 안해줘도 좋아요 멀리서 당신을 볼수있는 순간들이 있으니까요;|| ||멀리서 당신을 볼수있는 순간들이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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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현이와 덕이 - 이젠 안녕 / 뒤늦은 후회 /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 (1985)
그대는 날보고(그대는 날보고)
사랑을 모른다지만 (사랑을 모른다지만) 느끼지 못하시나요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대는 나에게(그대는 나에게) 진실을 모른다지만(진실을 모른다지만) 보이지 않으시나요 진실한 내 마음이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사랑해요) 나는 그대에게 빠져 있어요 믿어줘요(믿어줘요) 믿어줘요(믿어줘요) 나는 그대에게 반해 있어요 있어요 그대는 날보고(그대는 날보고) 행복을 모른다지만(행복을 모른다지만) 빛나는 두 눈동자에 숨겨진 마음이야 그대는 날보고(그대는 날보고) 사랑을 모른다지만 (사랑을 모른다지만) 느끼지 못하시나요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대는 나에게(그대는 나에게) 진실을 모른다지만(진실을 모른다지만) 보이지 않으시나요 진실한 내 마음이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사랑해요) 나는 그대에게 빠져 있어요 믿어줘요(믿어줘요) 믿어줘요(믿어줘요) 나는 그대에게 반해 있어요 있어요 그대는 날보고(그대는 날보고) 행복을 모른다지만(행복을 모른다지만) 빛나는 두 눈동자에 숨겨진 마음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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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이젠 안녕 / 뒤늦은 후회 /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 (1985)
속절없이 흐르는게 시간이야
세월가도 모르는게 사랑이야 안개처럼 가리워진 마음이야 샛별처럼 빛나는게 사랑이야 어제도 어제도 오늘도 오늘도 내일도 변함없이 듣고 싶은 말 말 말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 매일매일 하고 싶은 이야기야 두근두근 설레이는 순간이야 둘이서만 주고 받는 사랑이야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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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이젠 안녕 / 뒤늦은 후회 /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 (1985)
창밖에 내리는
빗물소리에 마음이 외로워~져요 지금 내 곁에는 아~무~도 아무도 없으니까요 거리에 스치는 바람소리에 슬픔이 밀려~와요 눈물이 흐를 것만 같아서 살며시 눈감았지요 계절은 소리없이 가구요 사랑도 떠나갔어요~ ~ 외로운 나에겐 아무 것도 남은게 없~구~요 순간에 잊혀져갈 사랑이라면 생각하지 않겠어요 이렇게 살아온 나에게도 잘못이 있으니까요 창밖에 내리는 빗물소리에 마음이 외로워~져요 지금 내 곁에는 아~무~도 아무도 없으니까요 거리에 스치는 바람소리에 슬픔이 밀려~와요 눈물이 흐를 것만 같아서 살며시 눈감았지요 계절은 소리없이 가구요 사랑도 떠나갔어요~ ~ 외로운 나에겐 아무 것도 남은게 없~구~요 순간에 잊혀져갈 사랑이라면 생각하지 않겠어요 이렇게 살아온 나에게도 잘못이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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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이젠 안녕 / 뒤늦은 후회 /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 (1985)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 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밖에 가로등불은 내 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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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현이와 덕이 - 이젠 안녕 / 뒤늦은 후회 /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 (1985)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말이 무슨 뜻인지 몰라 몰라 진짜 몰라 그 웃음이 누굴 보고 웃는것인지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몰라 몰라 진짜 몰라 난 몰라 사랑이 무~엇인지 그러나 단 한가지 나는 알아요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의 속삭임 사랑이 무엇인지 정말~ 몰라요 그래서 내 이름은 순진한 아이죠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말이 무슨 뜻인지 그래서 내 이름은 언제나 순진한 아이죠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말이 무슨 뜻인지 몰라 몰라 진짜 몰라 그 웃음이 누굴 보고 웃는것인지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몰라 몰라 진짜 몰라 난 몰라 사랑이 무~엇인지 그러나 단 한가지 나는 알아요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의 속삭임 사랑이 무엇인지 정말~ 몰라요 그래서 내 이름은 순진한 아이죠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말이 무슨 뜻인지 그래서 내 이름은 언제나 순진한 아이죠 순진한 아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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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이젠 안녕 / 뒤늦은 후회 /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 (1985)
이제는 조용히 나의 길을 가야겠네
우리의 사랑은 가슴에 접어두고 꿈같은 추억이 나의 눈을 적시지만 우리의 사랑은 저 멀리 사라졌네 수많은 약속을 하면서 믿어온 그대의 마음 수많은 날들을 기다렸지만 이젠 정말 어쩔 수 없네 그대는 나에게 너무 많은 슬픈을 주고 기어이 안녕이란 이 말을 하게 만드네 수많은 약속을 하면서 믿드온 그대의마음 수많은 날들을 기다렸지만 이젠 정말 어쩔 수 없네 그대는 나에게 너무 많은 슬픈을 주고 기어이 안녕이란 이 말을 하게 만드네 이 말을 하게 만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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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이젠 안녕 / 뒤늦은 후회 /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 (1985)
잠깐 기다려 줘요 혼자 가면 어떡해
나는 그대와 둘이서 걸어가고 싶은데 잠깐 기다려줘요 먼저가면 어떡해 우리 두 손을 꼭 잡고 다정하게 걸어요 하얀 햇빛이 눈부셔요 나는 그대와 같이 있고요 서둘지 말아요 오늘 하루는 우리들의 시간이예요 잠깐 기다려 줘요 혼자 가지 말아요 그대는 나의 연인 함께 가고 싶어요 잠깐 기다려줘요 혼자 가면 어떡해 나는 그대와 둘이서 걸어가고 싶은데 잠깐 기다려줘요 먼저가면 어떡해 우리 두 손을 꼭 잡고 다정하게 걸어요 하얀 햇빛이 눈부셔요 나는 그대와 같이 있고요 서둘지 말아요 오늘 하루는 우리들의 시간이예요 잠깐 기다려 줘요 혼자 가지 말아요 그대는 나의 연인 함께 가고 싶어요 그대는 나의 연인 함께 가고 싶어요 그대는 나의 연인 함께 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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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이젠 안녕 / 뒤늦은 후회 /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 (1985)
밤은 깊어 어두워진 캄캄한 이 거리에서
고요한 적막을 나홀로 안고서 꺼져가는 불빛만을 헤아려 보다가 밀려오는 그리움을 가슴속에 새겨놓고 잃어버린 시간마저 조용히 잊은 채 당신을 기다렸는데 차라리 오지 마세요 지금은 오지 말아요 이렇게 외롭고 쓸쓸한 밤에는 차라리 오지 마세요 가만히 가만히 두 눈을 감고서 눈물을 눈물을 삼키며 참아도 당신이 당신이 내 앞에 보이면 울고 말거예요 차라리 오지 마세요 지금은 오지 말아요 이렇게 외롭고 쓸쓸한 밤에는 차라리 오지 마세요 가만히 가만히 두눈을 감고서 눈물을 눈물을 삼키며 참아도 당신이 당신이 내 앞에 보이면 울고 말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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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이젠 안녕 / 뒤늦은 후회 /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 (1985)
그대는 사랑을 얼마나 아시나요
그리운 마음에 이마음 무너져도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사랑은 사랑은 슬픈거래요 그대의 무관심속에 마음이 아파도 그대 못보면 견딜 수 없네 내곁엔 많은 친구들이 있기는 하지만 이 마음을 알 수 없어요 언젠가 우리 가까워지면 그대는 모두 말하겠지만 지금은 그져 속만태우며 바라만 보고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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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이은하 86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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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4집 - 님 떠난후 (1986)
사랑했던 사람은 곁에 없지만
사랑했던 마음은 남아있어요 홀로 남아 이렇게 생각해봐도 어쩌면은 그것이 잘 된 일이야 어느 날 우연히 사랑을 알게됐지만 사랑을 하면서 슬픔은 커져만 가고 서로가 서로를 더 깊이 이해 못 하면 우리의 갈등은 자꾸만 커져 갔지요 나 혼자면 어때요 난 아직 어린걸 슬퍼지면 어때요 울어버리면 되지 떠난 님이 그리워 방황하고 있어요 미워할 수 없는데 어떻게 하나 어느 날 우연히 사랑을 알게됐지만 사랑을 하면서 슬픔은 커져만 가고 서로가 서로를 더 깊이 이해 못 하면 우리의 갈등은 자꾸만 커져 갔지요 나 혼자면 어때요 난 아직 어린걸 슬퍼지면 어때요 울어버리면 되지 떠난 님이 그리워 방황하고 있어요 미워 할 수 없는데 어떻게 하나 나 혼자면 어때요 난 아직 어린걸 슬퍼지면 어때요 울어버리면 되지 떠난님이 그리워 방황하고 있어요 미워 할 수 없는데 어떻게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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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4집 - 님 떠난후 (1986)
비가 내려요 지금 창밖엔
비가 내려요 지금 내맘엔 당신은 가고 혼자가 되어버린 나의 볼에도 비가 내려요 가셨나요 당신은 가셨나요 저를 두고서 기어이 가셨나요 아무도 없는 어두운 밤거리에 나를 남기고 가실수 있는건가요 미워할까요 떠난 당신을 소리도 없이 가신 당신을 가셨나요 당신은 가셨나요 저를 두고서 기어이 가셨나요 아무도 없는 어두운 밤거리에 나를 남기고 가실수 있는건가요 미워할까요 떠난 당신을 소리도 없이 가신 당신을 비가 내려요 지금 창밖엔 비가 내려요 지금 내맘엔 비가 내려요 지금 창밖엔 비가 내려요 지금 내맘엔 비가 내려요 지금 창밖엔 비가 내려요 지금 내맘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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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4집 - 님 떠난후 (1986)
사랑해줘요
난 그대사랑 받고싶어요 사랑해주면 하루 하루가 새로워져요 그대를 보면 세월가는줄 모르겠어요 사랑하면서 난 그대에게 다가설레요 내 온마음을 다 주어도 모자를것 같은 사랑 나에게도 그런 사랑을 후회없이 주세요 사랑해줘요 난 그대사랑 받고싶어요 사랑해주면 하루 하루가 새로워져요 내 온마음을 다 주어도 모자를것 같은 사랑 나에게도 그런 사랑을 후회없이 주세요 슬픈이별은 정말 싫어요 그건 너무 외로워요 그런 얘기는 하지말아요 생각하기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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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4집 - 님 떠난후 (1986)
수 많은 연인 들이 모여 앉은
조그마한 카페 에서 초라한 내 모습을 느꼈을 때 난 정말 우울했어요 다정한 사람들의 눈길 속에 오가는 이야기들은 외로히 앉아있는 내 마음을 자꾸만 슬프게 했죠 사랑을 모르는 게 아닌데 나는 왜 어울릴 수 없나 자꾸만 느껴지는 소외감 속에 더 이상 머무를 수 없었네 거리엔 찬 바람만 스쳐가고 가로등 불빛은 환한데 힘없이 걷고있는 내 모습엔 서글픈 미소 뿐이야 수 많은 연인 들이 모여 앉은 조그마한 카페 에서 초라한 내 모습을 느꼈을 때 난 정말 우울했어요 다정한 사람들의 눈길 속에 오가는 이야기들은 외로히 앉아있는 내 마음을 자꾸만 슬프게 했죠 사랑을 모르는 게 아닌데 나는 왜 어울릴 수 없나 자꾸만 느껴지는 소외감 속에 더 이상 머무를 수 없었네 거리엔 찬 바람만 스쳐가고 가로등 불빛은 환한데 힘없이 걷고있는 내 모습엔 서글픈 미소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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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4집 - 님 떠난후 (1986)
지금 난 이름을 생각해요
누굴 만나 얘기를 하고싶어 하지만 아무도 생각 안나 누가 날 진정 사랑했나 지금 난 누군가 보고싶어 누군 가 기다리고 있을 텐데 하지만 아무도 없었어요 나에겐 애인이 없었어요 나에겐 친구도 없었어요 나에겐 사랑해 줄 사람도 내 곁에 무엇이 남아있나 그저 외로운 인생 그저 외로운 인생 지금 난 이름을 생각해요 누굴 만나 얘기를 하고싶어 하지만 아무도 생각안나 나에겐 아무도 없었어요 지금 난 이름을 생각해요 누굴 만나 얘기를 하고싶어 하지만 아무도 생각 안나 누가 날 진정 사랑했나 나에겐 친구도 없었어요 나에겐 사랑해 줄 사람도 내 곁에 무엇이 남아있나 그저 외로운 인생 그저 외로운 인생 지금 난 이름을 생각해요 누굴 만나 얘기를 하고싶어 하지만 아무도 생각안나 나에겐 아무도 없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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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4집 - 님 떠난후 (1986)
나 이제 지금까지 너무다른 곳에서 관망하며 살았던것 같에요 내자신의 모든것을돌아다 볼수있는 그 소중한 시간들을 잊었던 거예요
(후렴)도대체 내가 무엇을 생각 했을까요 지금껏 나는 어디서 헤메고 있었을 까요 아무리 찿으려고 애를 서봐도 도무지 내자신을 이해할수 없어요 사랑하는 연인도 나에겐 필요하지 않아요그모두가 괴롭고 슬픈 예기인걸 어느날 갑자기 나에게 다가온 현실을 발견했을때 너무도 변해버린 내모습을 보았죠 그것은 모두가 꿈이었다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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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4집 - 님 떠난후 (1986)
어른이 된 후에 사랑은
너무 어려워 예전엔 정말 알지 못했던 사랑을 받으면 받은만큼 또 주고 서로 이해하고 참아야 하나 어른이 된 후에 사랑은 너무 어려워 서로가 보고파도 못보고 가슴에 간직한 하고싶은 말들도 쉽게 말을 못해 애만 태우네 어른이 된 후에 사랑은 너무 어려워 왜 마음대로 하지 못하나 사랑하면 하는대로 미워하면 하는대로 왜 그때 그때 말을 못하나 어른이 된 후에 사랑은 너무 어려워 조금 질투가 나도 표현 못하고 그냥 그렇게 모른 척 하면서 혼자 가슴 아파 울고 서있네 어른이 된 후에 사랑은 너무 어려워 왜 마음대로 하지 못하나 사랑하면 하는대로 미워하면 하는대로 왜 그때 그때 말을 못하나 어른이 된 후에 사랑은 너무 어려워 조금 질투가 나도 표현 못하고 그냥 그렇게 모른 척 하면서 혼자 가슴 아파 울고 서있네 혼자 가슴 아파 울고 서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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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4집 - 님 떠난후 (1986)
나 이렇게 살 수는없어요
더 이상 이렇게 보낼 수없어요 아까운 청춘에 꽃 다운 나이를 너무도 외롭게 지내왔어요 나 이제는 사랑할 거예요 누군가 숨어서 기다릴 거예요 지나간 시간은 생각하지 않아요 이 순간 부터가 시작이예요 어디로 갈까요 내 님을 찾으러 먼 곳에 있을 까 가까이 있을 까 진실한 마음을 아낌없이 줄 사람 사랑을 위해서 눈물도 흘리는 그런 사랑 찾으러 떠나가고 싶어요 행복한 사랑을 찾아 갈래요 어디로 갈까요 내 님을 찾으러 먼 곳에 있을 까 가까이 있을 까 진실한 마음을 아낌없이 줄 사람 사랑을 위해서 눈물도 흘리는 그런 사랑 찾으러 떠나가고 싶어요 행복한 사랑을 찾아 갈래요 그런 사랑 찾으러 떠나가고 싶어요 행복한 사랑을 찾아 갈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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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4집 - 님 떠난후 (1986)
별 빛속에 반짝이는 내 님모습 아름다워
어디선가 들릴 듯한 다정스런 그 목소리 잠이 드네 스며드는 바람소리 쓸쓸한데 보고싶은 님의 얼굴 잠이 드는 이 밤 아 내가 왜 이럴까 자꾸 그리워 자꾸 보고싶어 아 너무 좋아하나 봐 내가 너무 사랑하나 봐 그 님은 알고있을 까 울고 싶도록 사랑하는 마음을 매일 만나도 헤어지면 또 다시 보고픈 이 마음을 그 님은 모르실 거야 아 내가 왜 이럴까 자꾸 그리워 자꾸 보고싶어 아 너무 좋아하나 봐 내가 너무 사랑하나 봐 그 님은 알고있을 까 울고 싶도록 사랑하는 마음을 매일 만나도 헤어지면 또 다시 보고픈 이 마음을 그 님은 모르실 거야 그 님은 알고있을 까 울고 싶도록 사랑하는 마음을 매일 만나도 헤어지면 또 다시 보고픈 이 마음을 그 님은 모르실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