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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 전영 귀국기념음반 (1981)
여보게나 친구 일찍 일어나 뽀얀 물안개 피는 강가로 가세
보랏빛 물 안개가 피어오르는 이른 새벽 강가로 가세 음~~ 파란 강물위엔 나룻배 하나 떠오르는 햇살 밝기도 하지 여름 한 낮 더위 잊을라거든 우리 모두 강가로 가세 아하 모두다 나와라 햇빛 쏟아져 내린다 아하 노래를 불러라 가슴이 뭉클하도록 아하 여보게나 친구 일찍 일어나 뽀얀 안개피는 강가로 가세 보랏빛 물 안개가 피어오르는 이른 새벽 강가로 가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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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전영 - 83 전영 (1983)
여보게나 친구 일찍 일어나 뽀얀 물안개 피는 강가로 가세
보랏빛 물 안개가 피어오르는 이른 새벽 강가로 가세 음~~ 파란 강물위엔 나룻배 하나 떠오르는 햇살 밝기도 하지 여름 한 낮 더위 잊을라거든 우리 모두 강가로 가세 아하 모두다 나와라 햇빛 쏟아져 내린다 아하 노래를 불러라 가슴이 뭉클하도록 아하 여보게나 친구 일찍 일어나 뽀얀 안개피는 강가로 가세 보랏빛 물 안개가 피어오르는 이른 새벽 강가로 가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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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 전영 노래모음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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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
from 전영 - 전영 신곡모음 (1978)
잊으리 다짐은 해도 생각이야 나겠지 그토록 오랜 세월을 알고 지낸 사인데 서로가 좋아하면서 한 마디도 못한건 지금도 알 수 없어라 그 마음 알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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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1집 - 어디쯤 가고 있을까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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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전영 - 전영 신곡모음 (1978)
푸른하늘을 바라 보아도
보이는 건 언제나 그얼굴 하나 너와 나에게 있어야 했던 아름다운 사랑은 어디에 숨었나 너의 이름 부르면서 오늘이 가는데 가지못할 내 마음은 그시절 그 자리에 모든걸 잊고 눈을 감아도 보이는건 언제나 그얼굴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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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 전영 노래모음 (1980)
지나간 그 시절이 올 수 없을까
지금도 눈 감으면 옆에 있는 너 그 이름 부르며 파도를 보며 내 마음 옛날을 가네 불어오는 바람은 차가웁지만 입가에 맴도는 그 이름 따스한 이름 그 이름 부르며 파도를 보며 내 마음 옛날을 가네 지나간 그 시절이 올 수 없을까 지금도 눈 감으면 옆에 있는 너 그 이름 부르며 파도를 보며 내 마음 옛날을 가네 불어오는 바람은 차가웁지만 입가에 맴도는 그 이름 따스한 이름 그 이름 부르며 파도를 보며 내 마음 옛날을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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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전영 2집 - 전영 고운노래모음 Vol.2 (1978)
1. 가랑잎이 바람에 쓸쓸히 딩굴고
피다만 작은 잎새는 떨고있네 2. 나무가지 끝에는 조그만 새한마리 허공에 작은 구름이 흘러가네 ※ 언젠가는 개겠지 그날이 내게 오면 작은새도 울거야 그날이 내게 오면 내노래가 꽃이면 드리리 드리리 임에게 그날이 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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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전영 - 전영 신곡모음 (1978)
그대의 손길 머문 자리엔 사랑이 넘쳐 있어요 그대의 발길 스친 자리엔 꽃들이 피어 있어요 그대의 입김 닿는 곳에는 사랑이 남아 있어요 그대 사랑 내게 필요한 것을 그대여
잊지 말아주 그대 위해선 나의 모든것 아끼고 싶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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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전영 - 전영 신곡모음 (1978)
그대는 가고없어도 그 사랑 잊지 못해요 어쩌면 그대 마음도 내 맘과 같을 거예요 세월은 흐르고 흘러 그 어디 있다해도 우리의 영원한 사랑 변함이 없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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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 전영 귀국기념음반 (1981)
때가 되면 나타나는 저 하늘의 별들처럼 내 마음에 다가왔다 멀어져간 사람아
그대는 어이해 그대는 어이해 외로운 내마음 흔들어 놓고 그대는 어이해 떠나가 버렸나 아침엔 없어진 저별들처럼 밝은해가 떠온후엔 이슬마저 사라지듯 내마음의 미련일랑 모두 잊혀질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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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1집 - 어디쯤 가고 있을까 (1977)
그 무슨 얘기하든지 나는 네가 좋아 그 무슨 표정짓듯이 네가 나는 좋아
내 마음을 떠보려고 그럴테지만 아무래도 나는 좋아 그런 네가 나는 좋아 하고픈 얘기 모두 다 오늘은 다 해봐 그 무슨 얘기하든지 나는 이해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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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 전영 귀국기념음반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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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전영 - 83 전영 (1983)
찬란한 계절의 뜨락에도 초록빛 젊음의 가슴에도
나그네 가락으로 스며드는 세월이여 만남을 위한 이별이던가 이별을 위한 만남이던가 잎새진 가지에 스치는 바람 아무리 차가와도 나 - 찬바람 매여달고 흐느끼는 나목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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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전영 2집 - 전영 고운노래모음 Vol.2 (1978)
낙엽 지던 그 숲속에 하얀 바닷가에 떨리는 손 잡아주던 너
별빛 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 웃음 지며 눈 감은 너 내 곁을 떠난 뒤 외로운 짚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 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너의 넋 웃음 지며 눈 감은 너 내 곁을 떠난 뒤 외로운 짚시처럼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 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너의 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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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 전영 노래모음 (1980)
낙엽 지던 그 숲속에 하얀 바닷가에 떨리는 손 잡아주던 너
별빛 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 웃음 지며 눈 감은 너 내 곁을 떠난 뒤 외로운 짚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 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너의 넋 웃음 지며 눈 감은 너 내 곁을 떠난 뒤 외로운 짚시처럼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 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너의 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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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 ||||
from 전영 - 전영 신곡모음 (1978)
눈빛만 보아도 알아요
그래도 난 알수 있어요 즐겁고 다정한 얘기는 눈빛만 보아도 알아요 그대마음 속에 내마음이 있고 내마음 속에 내마음 속에 그대 마음 있어요 눈빛만 보아도 알아요 그래도 난 알수 있어요 즐겁고 다정한 얘기는 눈빛만 보아도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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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 전영 귀국기념음반 (1981)
어둠을 가르는 찬바람이 불면
님의 얼굴이 생각나오 깊은밤 어두운 밤에 창문을 열면 님의 얼굴이 흘러가오 다정한 미소속에 사랑이 가득하고 눈가에 잔주름은 마음도 깊어라 이제는 세월도 슬픔도 깊어라 그대는 별이 되어 영원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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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 83 전영 (1983)
어둠을 가르는 찬바람이 불면
님의 얼굴이 생각나오 깊은밤 어두운 밤에 창문을 열면 님의 얼굴이 흘러가오 다정한 미소속에 사랑이 가득하고 눈가에 잔주름은 마음도 깊어라 이제는 세월도 슬픔도 깊어라 그대는 별이 되어 영원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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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 전영 노래모음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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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 83 전영 (1983)
세상 사람들이 모두가 천사라면 날개가 달려있겠지
푸른 하늘위로 새처럼 날은다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세상 사람들이 모두가 천사라면 비행기도 필요없는데 우리 오빠처럼 뚱뚱한 사람들은 어떻게 날아다닐까 천사의 마음 갖고 싶어 그렇게 될 수 있다면 천사의 노래 들으면서 끝없는 사랑 간직하리 세상 사람들이 모두가 천사라면 이곳은 천국이겠지 우리마음속의 욕심도 없어지고 얼마나 화목해질까 세상 사람들이 모두가 천사라면 눈물은 사라져가고 우린 꿈을꾸듯 언제나 행복하게 이러저리 날아갈꺼야 천사의 마음 갖고 싶어 그렇게 될 수 있다면 천사의 노래 들으면서 끝없는 사랑 간직하리 세상 사람들이 모두가 천사라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우린 나비처럼 춤추며 날아가고 별나라도 구경하겠지 세상 사람들이 모두가 천사라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우린 다정하게 별나라 이야기를 도란도란 속삭이겠지 천사의 마음 갖고 싶어 그렇게 될 수 있다면 천사의 노래 들으면서 끝없는 사랑 간직하리 천사의 마음 갖고 싶어 그렇게 될 수 있다면 천사의 노래 들으면서 끝없는 사랑 간직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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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 전영 귀국기념음반 (1981)
그대 내게 남긴 이야기는 많지만
내게 남은 것은 미련뿐이야 작은 소망 안고 시작한 내 사랑이 이젠 허물어진 모래성이 됐오 저 바다 멀리 떠난 내 사랑아 너 다시 내게 오진 않겠니 그 추운 날도 추운 줄 모르고 보냈던 그 시절 다시 오진 않겠니 우리 둘이 쌓은 모래성처럼 이젠 파도 앞의 물거품이 됐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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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 83 전영 (1983)
그대 내게 남긴 이야기는 많지만
내게 남은 것은 미련뿐이야 작은 소망 안고 시작한 내 사랑이 이젠 허물어진 모래성이 됐오 저 바다 멀리 떠난 내 사랑아 너 다시 내게 오진 않겠니 그 추운 날도 추운 줄 모르고 보냈던 그 시절 다시 오진 않겠니 우리 둘이 쌓은 모래성처럼 이젠 파도 앞의 물거품이 됐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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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1집 - 어디쯤 가고 있을까 (1977)
눈감고 들어보는 너의 목소리
가슴을 적셔주는 뜨겁고 다정한 목소리 별빛이 흐르는 창가에 조용히 앉아 있으면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아 그목소리 들려오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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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2집 - 전영 고운노래모음 Vol.2 (1978)
눈감고 들어보는 너의 목소리
가슴을 적셔주는 뜨겁고 다정한 목소리 별빛이 흐르는 창가에 조용히 앉아 있으면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아 그목소리 들려오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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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1집 - 어디쯤 가고 있을까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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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1집 - 어디쯤 가고 있을까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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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2집 - 전영 고운노래모음 Vol.2 (1978)
종소리 울려라 새들이 날은다
안개 개인 북악엔 태양이 눈부시네 내일을 달리는 북악스카이웨이 꿈속 같은 이 길을 함께 달리자 아- 랄랄랄 랄랄랄 랄랄 아름다운 북악이여 높이높이 솟아라 아름다운 서울이여 영원히 빛나거라 종소리 울려라 새들이 날은다 안개 개인 북악엔 태양이 눈부시네 내일을 달리는 북악스카이웨이 꿈속 같은 이 길을 함께 달리자 아- 랄랄랄 랄랄랄 랄랄 아름다운 북악이여 높이높이 솟아라 아름다운 서울이여 영원히 빛나거라 영원히 빛나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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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전영 - 전영 신곡모음 (1978)
사랑은 나의 이름 사랑은 나의 노래
사랑은 기쁨이고 사랑은 또한 슬픔 언젠가 너는 떠나고 나만이 남겨져서 지나간 시간속을 한없이 나홀로 걸어가리 사랑은 너의 이름 사랑은 나의 노래 마지막 사랑노래 부르는 그 날까지 언젠가 너는 떠나고 나만이 남겨져서 지나간 시간속을 한없이 나홀로 걸어가리 사랑은 너의 이름 사랑은 나의 노래 마지막 사랑노래 부르는 그 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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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1집 - 어디쯤 가고 있을까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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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 전영 귀국기념음반 (1981)
이세상 다바쳐서 사랑하리라 하늘 끝까지 바다 끝까지 그대 당신만을 위해
사랑은 정겨움 사랑은 즐거움 뜨거운 태양아래 한줄기 넝쿨처럼 그대만을 살피리라 보라빛 손길로 우리의 작은 소망 꽃피는 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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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 전영 신곡모음 (1978)
사랑을 말해 주세요 나 이제 어리지 않아요 아직은 아직은
부끄럽지만 나 이제 사랑할 나이 아무도 몰라요 모를거예요 괜스리 자꾸만 가슴뛰는건 아마도 사랑할 사랑할 나이 때문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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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 전영 귀국기념음반 (1981)
늙으신 어머니을 고향에 두고
외로이 강릉길을 떠나는 이 몸 돌아보니 북촌은 아득도 한데 흰구름만 저 먼 산을 날아내리네 한송정 위에는 한 점의 구름 경포대 위에는 외로이 뜬 달 나 언제 강릉길을 다시 찾아와 등잔불 밑에서 바느질 할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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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 83 전영 (1983)
늙으신 어머니을 고향에 두고
외로이 강릉길을 떠나는 이 몸 돌아보니 북촌은 아득도 한데 흰구름만 저 먼 산을 날아내리네 한송정 위에는 한 점의 구름 경포대 위에는 외로이 뜬 달 나 언제 강릉길을 다시 찾아와 등잔불 밑에서 바느질 할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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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 전영 노래모음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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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2집 - 전영 고운노래모음 Vol.2 (1978)
봄비를 맞으면서 충무로 걸어갈때
쇼윈도우 글라스에 눈물이 흘렀다 이슬처럼 꺼진 꿈속에는 잊지못할 그대 눈동자 샛별같이 십자성 같이 가슴에 어린다 보신각 골목길을 돌아서 나올적에 찢어버린 편지에는 한숨이 흘렀다 마로니에 잎이 나부끼는 이 거리에 버린 담배는 내맘 같이 그대 맘같이 꺼지지 않더라 네온도 꺼져가는 명동의 밤거리에 어느임이 버리셨나 흩어진 꽃다발 레인코트 깃을 올리며 오늘밤도 울어야 하나 베가본드 맘이 아픈 서울 에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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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전영 2집 - 전영 고운노래모음 Vol.2 (1978)
세노야 세노야 산과 바다에 우리가 살고
산과 바다에 우리가 가네 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바다에 주고 슬픈 일이면 임에게 주리 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저산에 주고 슬픈 일이면 내가 받네 세노야 세노야 산과 바다에 우리가 살고 산과 바다에 우리가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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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1집 - 어디쯤 가고 있을까 (1977)
구름이 흐르듯 세월이 가고
세월이 가듯이 사랑도 가네 한번간 세월은 돌아오지 않아도 떠나간 그사람은 돌아올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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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전영 2집 - 전영 고운노래모음 Vol.2 (1978)
구름이 흐르듯 세월이 가고
세월이 가듯이 사랑도 가네 한번간 세월은 돌아오지 않아도 떠나간 그사람은 돌아올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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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전영 2집 - 전영 고운노래모음 Vol.2 (1978)
구름이 흐르듯 세월이 가고
세월이 가듯이 사랑도 가네 한번간 세월은 돌아오지 않아도 떠나간 그사람은 돌아올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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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 전영 귀국기념음반 (1981)
구름이 흐르듯 세월이 가고
세월이 가듯이 사랑도 가네 한번간 세월은 돌아오지 않아도 떠나간 그사람은 돌아올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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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전영 - 83 전영 (1983)
구름이 흐르듯 세월이 가고
세월이 가듯이 사랑도 가네 한번간 세월은 돌아오지 않아도 떠나간 그사람은 돌아올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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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 ||||
from 전영 - 83 전영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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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전영 - 83 전영 (1983)
1. 강강 수월래 연인들 끼리
정답게 얼싸안고 한바퀴 돌아보자 강강 수월래 속삭이면서 아련한 꿈속으로 끝없이 돌아보자 사랑이 있으면 외롭지 않은것 두마음을 적실때 그 사랑의 진미를 알리라 2. 강강 수월래 연인들끼리 한쌍의 나비처럼 사쁜이 돌아보자 강강수월래 괴로울때도 모든것 다 잊고서 끝없이 돌아보자 사랑이 있으면 외롭지 않은것 두마음을 적실때 그 사랑의 진미를 알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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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전영 - 83 전영 (1983)
타오르는 이 마음을 사랑하는 이 마음을
나홀로 달래야만 했던 기나긴 밤이 있었네 노을처럼 붉게 타는 내 마음의 그리움 지울 길 없어 안타가운 내 마음을 그대 아는가 그대여 나를 잊지 마오 나 그대 좋아하니까 그대여 나를 생각해 주 나만을 사랑해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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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전영 1집 - 어디쯤 가고 있을까 (1977)
꽃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가는데 떠나간 그 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 줄은 떠날 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 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 줄은 떠날 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 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어디쯤 가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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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 전영 노래모음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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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
from 전영 - 전영 신곡모음 (1978)
세월가면 잊혀진다 누가 말했나 사노라면 잊혀진다 누가 말했나 구름가고 달이가고 세월은 가도 못잊어 그리운건 어쩔수 없네 얄리 얄리 얄라리 얄라 랼라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라리 얄라 얄라리 랼랑셩 우리서로 가는 길이 다르다 해도 사모하는 마음만은 어쩔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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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 전영 귀국기념음반 (1981)
여자나이 스물셋이면
결혼도 할 수 있지만 나는 공상의 나래를 펴는 한 소녀에 불과하다오 여자나이 스물셋이면 엄마도 될 수 있지만 나는 철부지 어린애라오 욕심많은 소녀라오 아 나를 크지않게 해주오 오늘의 시간속에서 나는 이대로 영원한 소녀가 되어 봄의 길을 걸어가려오 여자나이 스물셋이면 사랑을 알게 되지만 나는 그 사랑 아무에게도 주지 않은 소녀라오 아 나를 크지않게 해주오 오늘의 시간속에서 나는 이대로 영원한 소녀가 되어 봄의 길을 걸어가려오 여자나이 스물셋이면 사랑을 알게 되지만 나는 그 사랑 아무에게도 주지 않은 소녀라오 주지 않은 소녀라오 주지 않은 소녀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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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 전영 노래모음 (1980)
여자나이 스물셋이면
결혼도 할 수 있지만 나는 공상의 나래를 펴는 한 소녀에 불과하다오 여자나이 스물셋이면 엄마도 될 수 있지만 나는 철부지 어린애라오 욕심많은 소녀라오 아 나를 크지않게 해주오 오늘의 시간속에서 나는 이대로 영원한 소녀가 되어 봄의 길을 걸어가려오 여자나이 스물셋이면 사랑을 알게 되지만 나는 그 사랑 아무에게도 주지 않은 소녀라오 아 나를 크지않게 해주오 오늘의 시간속에서 나는 이대로 영원한 소녀가 되어 봄의 길을 걸어가려오 여자나이 스물셋이면 사랑을 알게 되지만 나는 그 사랑 아무에게도 주지 않은 소녀라오 주지 않은 소녀라오 주지 않은 소녀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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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 전영 귀국기념음반 (1981)
1. 꽃이 피던 자리에 눈이 내리고 눈내리던 자리에 꽃은 또 피는데
타오르는 그리움만 남겨놓은채 그사람은 어디로 가버렸을까 세월의 매듭같은 계절사이로 나는한송이 꽃이되어 피어 있노라 2. 비내리던 자리에 낙엽이 지고 낙엽지던 자리에 내가 서있는데 가슴속에 남아있는 그림자 하나 잃어버린 그날을 노래 부르네 세월의 매듭같은 계절사이로 나는 한송이 꽃이되어 피어있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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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 전영 노래모음 (1980)
1. 꽃이 피던 자리에 눈이 내리고 눈내리던 자리에 꽃은 또 피는데
타오르는 그리움만 남겨놓은채 그사람은 어디로 가버렸을까 세월의 매듭같은 계절사이로 나는한송이 꽃이되어 피어 있노라 2. 비내리던 자리에 낙엽이 지고 낙엽지던 자리에 내가 서있는데 가슴속에 남아있는 그림자 하나 잃어버린 그날을 노래 부르네 세월의 매듭같은 계절사이로 나는 한송이 꽃이되어 피어있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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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 83 전영 (1983)
인생은 어차피 떠도는 바람
바람 속을 헤매는 우린 나그네 따스한 사랑이 필요하다면 언제나 나에게 돌아와요 사랑이 내게 준 건 기쁨 우 슬픔도 괴로움도 아닌 것 당신이 내 곁을 떠났을 뿐이예요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또 돌고 돌아 돌아 오는 거예요 마음을 달래야 하지요 사랑을 꿈꾸는 나의 가슴은 그대를 향하여 열려 있어요 내 마음을 내 마음을 그대 위해 비워둘께요 사랑이 내게 준 건 기쁨 우 슬픔도 괴로움도 아닌 것 당신이 내 곁을 떠났을 뿐이예요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또 돌고 돌아 돌아 오는 거예요 마음을 달래야 하지요 사랑을 꿈꾸는 나의 가슴은 그대를 향하여 열려 있어요 내 마음을 내 마음을 그대 위해 비워둘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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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
from 전영 - 전영 신곡모음 (1978)
뭐라고 편지를 쓸까요 전화를 걸까요 아니면 이대로 잠들어 꿈이나 꾸어볼까 꿈속에서
꿈속에서 그사람 만나면 낮에 못한 그 얘기를 오늘은 다 말해버릴까 지금은 뭘하고 계실까 내 생각 하실까 이런 저런 생각에 이밤이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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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전영 2집 - 전영 고운노래모음 Vol.2 (1978)
이슬비가 오네 이슬비가 내리네
그 옛날을 되새기면서 이슬비가 오네 부슬부슬 내리네 님을 잃은 그 밤과 같이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놓고 달랠 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쉬었다가 가는 길에 행여 내 님 만나거든 이렇게 못 잊어 부르고 있다고 소식이나 전해주렴아 비야 비야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 놓고 달랠 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쉬었다가 가는 길에 행여 내 님 만나거든 이렇게 못 잊어 부르고 있다고 소식이나 전해주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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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 전영 귀국기념음반 (1981)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 나 이제 떠나네 한 점의 구름처럼 이 세상 끝을 향하여 불어오는 산들바람 속에서 내 인생의 길을 떠나네 한 마리 꽃뱀이 풀숲에 숨어서 청춘을 유혹하지만 나는 오늘도 마음에 별을 찾아 주어진 길을 가네 내 인생의 길을 떠나네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 한 마리 꽃뱀이 풀숲에 숨어서 청춘을 유혹하지만 나는 오늘도 마음에 별을 찾아 주어진 길을 가네 내 인생의 길을 떠나네 내 인생의 길을 떠나네 내 인생의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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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 전영 노래모음 (1980)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 나 이제 떠나네 한 점의 구름처럼 이 세상 끝을 향하여 불어오는 산들바람 속에서 내 인생의 길을 떠나네 한 마리 꽃뱀이 풀숲에 숨어서 청춘을 유혹하지만 나는 오늘도 마음에 별을 찾아 주어진 길을 가네 내 인생의 길을 떠나네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 한 마리 꽃뱀이 풀숲에 숨어서 청춘을 유혹하지만 나는 오늘도 마음에 별을 찾아 주어진 길을 가네 내 인생의 길을 떠나네 내 인생의 길을 떠나네 내 인생의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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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
from 전영 - 전영 신곡모음 (1978)
한번 가니 오지 않는
임의 모습은 별이라고 할까 바람이라 할까 한번오면 가지 않는 임의 생각은 사랑이라 할까 슬픔이라 할까 아 아 아 그리움 하도 깊어 하도 깊어서 바람부는 길목에 서서 별을 헤이는 마음 아 아 아 내 사랑 그리워 그리워서 바람부는 길목에 서서 별을 헤이는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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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1집 - 어디쯤 가고 있을까 (1977)
당신이 보내주신 사랑의 그 편지는 내 마음 가득차는 기쁨을 주었어요
설레이는 마음으로 사연을 읽을적에 당신의 그 모습이 떠올랐어요 나 기나긴 가디림에 텅 빈 가슴속에 당신의 사랑만을 간직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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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전영 - 전영 신곡모음 (1978)
1. 고요한 달빛 쓸쓸히 내 모습 비추일 때면
내 가슴 깊이 새겨진 사랑하던 눈동자 사랑을 약속한 그 날밤 그 밤은 슬픈 꿈속이었나 당신은 모르시나요, 영원한 사랑을 세월이 흐르면 또 다시 올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가슴 태울까 날 잊지 말아요 2. 차가운 바람 쓸쓸히 물위를 스쳐갈 때면 내 가슴 깊이 불타던 옛사랑의 추억에 차라리 꽃 피워(?) 지키는 사랑은 슬픈 이야긴 것을 당신은 모르시나요, 영원한 사랑을 세월이 흐르면 또 다시 올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가슴 태울까 날 잊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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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전영 - 83 전영 (1983)
겨울을 맞이한 꽃들처럼
빙판에 떨어진 불꽃처럼 나에게 꿈들이 사라지면 그 무엇을 할수가 있을까 저 하늘에 구름을 바라보면 난 인생의 허무를 느끼지만 슬프지 않기를 기원하며 늘 새로워 지리라 내 작은 평화 내 작은 태양 우리가 사는 이 땅을 위해 내 작은 평화 내 작은 기쁨 언제까지나 노래하리 내 작은 평화 내 작은 소망 외로운 사람들을 위하여 내 작은 평화 내 작은 사랑 영원토록 함께하리 내 노래를 듣는이 누구일까 내 진실의 꽃들을 피우려고 따뜻한 봄비를 기다리는 한 소녀의 작은 노래를 내 작은 평화 내 작은 태양 우리가 사는 이 땅을 위해 내 작은 평화 내 작은 기쁨 언제까지나 노래하리 내 작은 평화 내 작은 소망 외로운 사람들을 위하여 내 작은 평화 내 작은 사랑 영원토록 함께하리 다함께 노래하자 작은 평화를 위해 다함께 노래하자 작은 평화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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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 전영 노래모음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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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전영 2집 - 전영 고운노래모음 Vol.2 (1978)
꽃잎이 한잎 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잃은 기러기는 슬피울며 어딜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 갈길 가는구나 여름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 아래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여름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 아래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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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전영 - 전영 신곡모음 (1978)
1.첫 눈에 반했어요 당신을 만나던 날 남 몰래 그려보던 그모습 이었기에
2.첫눈에 반했어요 당신을 만나던 날 꿈속에 듣던 음성 그대로 이었기에 *또 다시 만날 수 있으면 하지만 그이의 마음은 알 수가 없어라 그이의 깊은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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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 전영 노래모음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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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전영 - 83 전영 (1983)
어디로 어디로 갔을까
내 눈은 어둡지 않건만 어디로 어디로 갔을까 내 귀는 어둡지 않건만 언제부터 널 따라 나섰을까 아주 멀고 먼 먼 옛날일까 너의 너의 날개짓 따라가면 영원한 행복있다 하기에 새야 새야 파랑새야 파랑새야 새야 새야 파랑새야 파랑새야 보이지않는 너를 찾아서 오늘도 구름 저편에 노을이 진다 언제부터 널 따라 나섰을까 아주 멀고 먼 먼 옛날일까 너의 너의 날개짓 따라가면 영원한 행복있다 하기에 새야 새야 파랑새야 파랑새야 새야 새야 파랑새야 파랑새야 보이지않는 너를 찾아서 오늘도 구름 저편에 노을이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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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1집 - 어디쯤 가고 있을까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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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유비 3집 - Vocalist (2006)
어떻게 고백해 볼까 내 마음을
첫 눈에 반해 버렸다고 할까 가슴에 숨겨 왔던 말 전해볼까 너 만을 원한다고 나 말할까 널 많이 좋아한다고 매일 널 생각 한다고 내 안에 온통 물든 너라고 Love is forever 언제까지나 너 하나만 지킬께 내 마음 절대 변치 않아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너의 두 눈이 되어 함께할 운명같은 사랑 I wish my dreams will be shiny days 세상이 너를 속이고 사랑이 너를 울려도 나만은 너와 함께 한다고 Love is forever 아픈 기억은 저 바람에 날리고 추억은 눈물 닦아 내고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너의 두 눈이 되어 함께 할 운명 같은 사랑 심장이 멈추고 두 눈이 멀어도 그대 있음에 난 웃죠 Love is forever 언제까지나 너 하나만 지킬께 내 마음 절대 변치 않아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너의 두 눈이 되어 함께할 운명같은 사랑 I wish my dreams will be happy da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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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 전영 노래모음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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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 전영 귀국기념음반 (19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