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가는 네 모습을 지켜보면서 안녕이란 말한마디 하지 못하고 웃으면서 돌아서는 나의 마음은 찬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네 창문에 어리던 당신의 모습은 가까이 멀리 사라져가네 내 마음에 내 마음에 당신이 허공속에 지금도 그려지네 내 마음에 내 마음에 당신이 웃으면서 웃으면서 다가오네 내 마음에 내 마음에 당신이 떠나가네 아무말없이 떠나가네 떠나가는 네 모습을 지켜보면서 안녕이란 말한마디 하지 못하고 웃으면서 돌아서는 나의 마음은 찬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네 창문에 어리던 당신의 모습은 가까이 멀리 사라져가네 내 마음에 내 마음에 당신이 허공속에 지금도 그려지네 내 마음에 내 마음에 당신이 웃으면서 웃으면서 다가오네 내 마음에 내 마음에 당신이 떠나가네 아무말없이 떠나가네 내 마음에 내 마음에 당신이 떠나가네 아무말없이 떠나가네 내 마음에 내 마음에 당신이 떠나가네 아무말없이 떠나가네
미련없이 지내버린 수많은 세월 돌아다 보면 자욱마다 아름다운 추억이어라 그리운 시절들 어려울땐 눈을감고 조용히 앉아 노래를 하고 기쁠때는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 여행을 했었지 후회는 없다네 지나가버린 나의 인생길 미련도 없다네 지나간 세월 거침없이 다가오는 오늘과 내일 그 앞에서 난 풍선처럼 아름다운 꿈이 있어라 희망의 그 앞날 동이트면 눈을 들어 하늘을 보며 갈길을 찾고 해가지면 두손모아 내일을 위해 기도하리라 후회는 없다네 지나가버린 나의 인생길 미련도 없다네 지나간 세월
미련없이 지내버린 수많은 세월 돌아다 보면 자욱마다 아름다운 추억이어라 그리운 시절들 어려울땐 눈을감고 조용히 앉아 노래를 하고 기쁠때는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 여행을 했었지 후회는 없다네 지나가버린 나의 인생길 미련도 없다네 지나간 세월 후회는 없다네 지나가버린 나의 인생길 미련도 없다네 지나간 세월 후회는 없다네 지나가버린 나의 인생길
빗속에서 나는 그대 모습 보네 오 라라 빗방울 속에 빗속에서 나는 기다리고 있네 음 빗방울 속에 우산을 바쳐주고(우산을 바쳐주고) 어깨를 감싸겠지(어깨를 감싸겠지) 그대를 만나면 단둘이 걷는길 빗소리 즐거울꺼야 빗물에 젖었어도 마음은 따뜻하지 그대를 만나면 단둘이 걷는길 빗소리 즐거울꺼야 비오는 공원에 그대 모습은 아직도 보이질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