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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진 - 아파도 (2010)
사랑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고독한 남자를 만들었군요
당신이 두고 간 시간 속에서 나는 잊혀 가는 남자 창가에 구름이 흘러가듯이 발자국 지우며 당신은 가고 추억은 꽃 되어 피고 피건만 봄날을 잃어버린 우리 아 이제 떠나야만 하는가 아득한 망각의 길로 사랑을 했다는 이유 하나로 고독한 남자가 울고 갑니다 세상은 길다란 내 그림자뿐 그리운 사랑이여 안녕 아 이제 떠나야만 하는가 아득한 망각의 길로 사랑을 했다는 이유 하나로 고독한 남자가 울고 갑니다 세상은 길다란 내 그림자뿐 그리운 사랑이여 안녕 아 이제 떠나야만 하는가 아득한 망각의 길로 사랑을 했다는 이유 하나로 고독한 남자가 울고 갑니다 세상은 길다란 내 그림자뿐 그리운 사랑이여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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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진 - 아파도 (2010)
사랑에 대해서는 묻지를 마라
그녀에 대해서도 묻지를 마라 이제는 남이 되어 살아가는 그 여자 나라는 남자를 잊고 사는 그 여자 한 동안 술에 취해 나를 버렸다 때로는 그리움에 미워도 했다 한 때는 사랑이라 불렀었던 당신은 나 아닌 남자에 꽃이 된 여자 목숨이 다하는 날 그 순간 당신 곁을 지키는 마지막 한 남자로 남고 싶었던 내 생애 단 한 번의 진실로 사랑했던 여인아 나 아닌 남자에 꽃이 된 여자 한 동안 술에 취해 나를 버렸다 때로는 그리움에 미워도 했다 한 때는 사랑이라 불렀었던 당신은 나 아닌 남자에 꽃이 된 여자 목숨이 다하는 날 그 순간 당신 곁을 지키는 마지막 한 남자로 남고 싶었던 내 생애 단 한 번의 진실로 사랑했던 여인아 나 아닌 남자에 꽃이 된 여자 나 아닌 남자에 꽃이 된 여자 나 아닌 남자에 꽃이 된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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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전영진 - 아파도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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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진 - 아파도 (2010)
당신이 내게 준 사랑이 있어
오늘도 이거리를 걸어가지만 세월에 지쳐버린 내어깨가 무거워 돌아보니 어느덧 변해버렸네 한잔술에 시름을 달래 보지만 인생의 절반 아쉬움만 남았네 무정하게 앞만 보고 살아온 뜨거운 내 가슴은 눈물마저 사랑하는 외로운 남자여 우리가 살아온 여기 이곳은 오늘도 어제처럼 걷고있지만 세월에 지쳐버린 내 모습이 초라해 돌아보니 어느덧 변해버렸네 한잔술에 시름을 달래 보지만 인생의 절반 아쉬움만 남았네 무정하게 앞만 보고 살아온 뜨거운 내 가슴은 눈물마저 사랑하는 외로운 남자여 눈물마저 사랑하는 외로운 남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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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진 - 아파도 (2010)
망설이다 오늘 처음 사랑한다 말했지만
무표정한 너의 얼굴 나는 울고 싶어 창가에 기대선 당신은 노을빛에 빨갛게 물들고 연분홍 입술 포근한 미소 넌 정말 아름다워 내 진정 당신을 위하여 사랑을 하고싶어 나 당신이 필요해 날 사랑해 주세요 웬일인지 오늘따라 창백해진 너의 모습 너무나도 애처로워 나는 울고싶어 창가에 기대선 당신은 노을빛에 빨갛게 물들고 연분홍 입술 포근한 미소 넌 정말 아름다워 내 진정 당신을 위하여 사랑을 하고싶어 나 당신이 필요해 날 사랑해 주세요 나 당신이 필요해 날 사랑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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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진 - 아파도 (2010)
깊은밤 골목길 비는 내리는데 잊을 수 없는 얼굴 그리운 모습
그리워 해서도 안돼요 사랑해서도 안돼요 흐르는 눈물 보이지 말아요 가슴속 아픈상처 만들지 말고 아무일도 없었던 처음으로 처음으로 돌아가요 밤깊은 공원길 비는 내리는데 찾을 수 없는 얼굴 가버린 당신 만나서도 이젠 안돼요 찾아서도 안돼요 가슴속 눈물 보이지 말아요 이별의 아픈상처 만들지 말고 아무일도 없었던 처음으로 처음으로 돌아가요 아무일도 없었던 처음으로 처음으로 돌아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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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진 - 아파도 (2010)
나 하나만 남자로 알고 살아온 당신의 눈에
내가 있구나 내가 있구나 거기 못난 내가 있구나 머물다 가는 수많은 날이 어두움을 던질 때마다 꿈을 싣고 행복을 따서 내 인생을 열어준 사람 사랑할거야 당신만을 내 가슴 멎는 날까지 아무것도 해준 게 없는 부끄러운 나의 두 손을 꼭 쥐었구나 꼭 쥐었구나 땀나도록 꼭 쥐었구나 오늘도 내게 날이 저물면 사랑이란 등을 내걸고 행여 내가 딴 길 갈까봐 마음 조여 기다린 사람 사랑할거야 당신만을 내 목숨 지는 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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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진 - 아파도 (2010)
시름에 겨워 실바람에 흔들리는
아버지의 어깨위로 쓰러질 듯 다가서는 붉은 노을이 옷자락을 감싸고 있네 긴긴세월 지나온 아버지의 삶의 자린 어느덧 흔적만 남아 쓸쓸히 황혼에 문턱에서 저물어 가네 이 못난 불효에 괜찮다 걱정마라 하시며 한이되어 버린 아버지 죽는 날까지 자식위해 사노라며 눈물이 마르도록 눈물 흘렸죠 아버지 백년이 간다해도 이세상 다하여도 아버지의 철없는 아이랍니다 사랑해요 아버지 이 못난 불효에 괜찮다 걱정마라 하시며 한이되어 버린 아버지 죽는 날까지 자식위해 사노라며 눈물이 마르도록 눈물 흘렸죠 아버지 백년이 간다해도 이세상 다하여도 아버지의 철없는 아이랍니다 사랑해요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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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전영진 - 아파도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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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진 - 아파도 (2010)
사랑아 울지를 마라
너보다 내가 아프다 내게 남겨진 사랑이 가시가 되어 내 안에 남아있으니 추억이 운다 우리의 세월너머로 그리움에 가슴시려 울어도 본다 널 사랑한다 사랑아 내가슴 태워 너에게 다 주고싶다 아파도 아파도 나 사랑해 널 위해 죽을만큼 사랑아 울지를 마라 나 이제 그만 울겠다 내가 간직한 사랑을 눈물이 가려 내 너를 볼수 없으니 추억이 운다 우리의 세월 너머로 그리움에 가슴시려 울어도 본다 널 사랑한다 사랑아 내가슴 태워 너에게 다 주고싶다 아파도 아파도 나 사랑해 널 위해 죽을만큼 아파도 아파도 나 사랑해 널 위해 죽을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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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진 - 아파도 (2010)
이 세상 사는 것이 쉽지 않다며
술 한잔 건네던 어른들 말씀이 한 세월 지나 눈물겹게 가슴 시리네 왕년에 그 누구나 잘나가던 시절 없었겠냐마는 내가 나를 잊었던 시절이었지 큰소리 뻥뻥치며 폼잡던 날이 엊그제 같건만 강물처럼 흘렀네 막걸리 한사발에 인생을 안주삼아 마셔봐도 비어가는 청춘 아아- 왕년이 그립구나- 왕년이 그리-워- 큰소리 뻥뻥치며 폼잡던 날이 엊그제 같건만 강물처럼 흘렀네 막걸리 한사발에 인생을 안주삼아 마셔봐도 비어가는 청춘 아아- 왕년이 그립구나- 왕년이 그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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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진 - 왕년에 (2009)
이 세상 사는 것이 쉽지 않다며
술 한잔 건네던 어른들 말씀이 한 세월 지나 눈물겹게 가슴 시리네 왕년에 그 누구나 잘나가던 시절 없었겠냐마는 내가 나를 잊었던 시절이었지 큰소리 뻥뻥치며 폼잡던 날이 엊그제 같건만 강물처럼 흘렀네 막걸리 한사발에 인생을 안주삼아 마셔봐도 비어가는 청춘 아아- 왕년이 그립구나- 왕년이 그리-워- 큰소리 뻥뻥치며 폼잡던 날이 엊그제 같건만 강물처럼 흘렀네 막걸리 한사발에 인생을 안주삼아 마셔봐도 비어가는 청춘 아아- 왕년이 그립구나- 왕년이 그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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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진 - 왕년에 (2009)
이 세상 사는 것이 쉽지 않다며
술 한잔 건네던 어른들 말씀이 한 세월 지나 눈물겹게 가슴 시리네 왕년에 그 누구나 잘나가던 시절 없었겠냐마는 내가 나를 잊었던 시절이었지 큰소리 뻥뻥치며 폼잡던 날이 엊그제 같건만 강물처럼 흘렀네 막걸리 한사발에 인생을 안주삼아 마셔봐도 비어가는 청춘 아아- 왕년이 그립구나- 왕년이 그리-워- 큰소리 뻥뻥치며 폼잡던 날이 엊그제 같건만 강물처럼 흘렀네 막걸리 한사발에 인생을 안주삼아 마셔봐도 비어가는 청춘 아아- 왕년이 그립구나- 왕년이 그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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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진 - 꽃이 된 여자/아내 (2001)
오늘 하루도 열두번도 더 내 마음이 다녀오네요 그대가 내게 위험하대도 이젠 멈출수가 없어요 종일 그려도 내일에 쓸 그리움 어제처럼 다시 남아서 가슴 아파도 나 이렇게 웃어요 내 눈이 행복한건 처음이니까 삼킨 눈물에 맘이 짓물러가도 그대라면 난 괜찮아요@ 외로울수록 눈물날수록 알수 없는 힘이 생겨요 슬픔에 지치면 미움에 다치면 그댈 잃을지도 몰라요 알고 있나요 내 기다림이 훨씬 삶보다 더 길다는 것을 가슴 아파도 나 이렇게 웃어요 내 눈이 행복한건 처음이니까 삼킨 눈물에 맘이 짓물러가도 그대라면 난 괜찮아요 우 워 예예 두번 다신 그댈 볼수 없다면 아무것도 못보게 될텐데 눈을 뜨고도 감은것처럼 어둠속을 걷게 될텐데 안고 싶어요 사랑하고 싶어요 내 품이 닳아 없어지는 날까지 남은 소원을 다 버려도 좋으니 내겐 단 한 사람만 오직 이 한 소원만 그대라면 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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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해서는 묻지를 마라 그녀에 대해서도 묻지를 마라 이제는 남이되어 살아가는 그 여자 나라는 남자를 잊고 사는 그 여자 한동안 술에 취해 나를 버렸다 때로는 그리움에 미워도했다 한 때는 사랑이라 불렀었던 당신은 나 아닌 남자의 꽃이 된 여자 목숨이 다 하는 날 그 순간 당신 곁을 지키는 마지막 한 남자로 남고 싶었다 내 생애 단 한 번의 진실로 사랑했던 여인아 나 아닌 남자의 꽃이 된 여자 한동안 술에 취해 나를 버렸다 때로는 그리움에 미워도했다 한 때는 사랑이라 불렀었던 당신은 나 아닌 남자의 꽃이 된 여자 목숨이 다 하는 날 그 순간 당신 곁을 지키는 마지막 한 남자로 남고 싶었다 내 생애 단 한 번의 진실로 사랑했던 여인아 나 아닌 남자의 꽃이 된 여자 나 아닌 남자의 꽃이 된 여자 나 아닌 남자의 꽃이 된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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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진 - 가슴 아파도 (1999)
오늘 하루도 열두번도 더 내 마음이 다녀오네요 그대가 내게 위험하대도 이젠 멈출수가 없어요 종일 그려도 내일에 쓸 그리움 어제처럼 다시 남아서 가슴 아파도 나 이렇게 웃어요 내 눈이 행복한건 처음이니까 삼킨 눈물에 맘이 짓물러가도 그대라면 난 괜찮아요@ 외로울수록 눈물날수록 알수 없는 힘이 생겨요 슬픔에 지치면 미움에 다치면 그댈 잃을지도 몰라요 알고 있나요 내 기다림이 훨씬 삶보다 더 길다는 것을 가슴 아파도 나 이렇게 웃어요 내 눈이 행복한건 처음이니까 삼킨 눈물에 맘이 짓물러가도 그대라면 난 괜찮아요 우 워 예예 두번 다신 그댈 볼수 없다면 아무것도 못보게 될텐데 눈을 뜨고도 감은것처럼 어둠속을 걷게 될텐데 안고 싶어요 사랑하고 싶어요 내 품이 닳아 없어지는 날까지 남은 소원을 다 버려도 좋으니 내겐 단 한 사람만 오직 이 한 소원만 그대라면 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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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진아 6집 - 93 태진아 (1993)
망설이다 오늘 처음 사랑한다 말했지만
무표정한 너에 얼굴 나는 울고싶어 *희미한 가로등 불빛이 너에 얼굴 살며시 비췰때 연분홍 입술 포근한 미소 넌 정말 아름다워 난~~너만이 필요해 날 사랑해주려마. 왠일인지 오늘따라 창백해진 너에모습 너무나도 애처로워 나는 울고싶어 *희미한 가로등 불빛이 너에 얼굴 살며시 비췰때 연본홍 입술 포근한 미소 넌 정말 아름다워 난~~너만이 필요해 날 사랑해주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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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진 - 꿈속으로 오시는 님 / 사랑하지 않으리 (1992)
죄없는 내마음에
멍을드리고 추억은 안개처럼 사라져갔네 뒷골목 그늘에서 눈물 흘리며 검은머리 쓰다듬는 여인이지만 세상길 가시밭길 험하다해도 이다지 거칠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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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진 - 꿈속으로 오시는 님 / 사랑하지 않으리 (1992)
사랑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고독한 남자를 만들었군요
당신이 두고 간 시간 속에서 나는 잊혀 가는 남자 창가에 구름이 흘러가듯이 발자국 지우며 당신은 가고 추억은 꽃 되어 피고 피건만 봄날을 잃어버린 우리 아 이제 떠나야만 하는가 아득한 망각의 길로 사랑을 했다는 이유 하나로 고독한 남자가 울고 갑니다 세상은 길다란 내 그림자뿐 그리운 사랑이여 안녕 아 이제 떠나야만 하는가 아득한 망각의 길로 사랑을 했다는 이유 하나로 고독한 남자가 울고 갑니다 세상은 길다란 내 그림자뿐 그리운 사랑이여 안녕 아 이제 떠나야만 하는가 아득한 망각의 길로 사랑을 했다는 이유 하나로 고독한 남자가 울고 갑니다 세상은 길다란 내 그림자뿐 그리운 사랑이여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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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진 - 꿈속으로 오시는 님 / 사랑하지 않으리 (1992)
고운님에 모습을 그리다가 잠들면
나의 님은 꿈속에서 나를 찾아 주시네 꿈속으로 오시는 나의 님은 다정한 모습으로 잠으려도 잡히지 않는 곳에 나를 보고 서 있네 안타까운 마음에 그댈 불러 보지만 목소리는 입속에서 맴돌고 그대는 멀어지네 그렇게도 그리던 고운님에 모습은 다가올듯다시 사라지고 나는 그냥서있네 고운님이 멀어져 가는 길에 가을 비는 내리고 소리없이 내리는 빗속에서 나는 울고 서 있네 내 뺨위를 뜨거운 내 눈물이 잠을 깨워 아픈 가슴안고 또 한밤을 지세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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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진 - 꿈속으로 오시는 님 / 사랑하지 않으리 (1992)
돌아서면
그리움이 꿈속에 찾아들고 만나보면 마음약해 할말을 못했겠지 너와 나는 맺지못할 사랑인줄 알면서 이 가슴에 모닥불을 누가 피웠나 누가 피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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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진 - 꿈속으로 오시는 님 / 사랑하지 않으리 (1992)
사랑한다고 말했던건
기억하나요 그대여 돌아서버린 그마음을 이해할수가 없어요 내눈 올바로 보아요 사랑했던 나만의 그대가 그대가 어떻게 날두고 가나요 내곁을 떠날수 있나요 이세상 어느것도 바꿀수없던 그대의 그런 사랑 아니였나요 모든걸 버린사랑은 어디로갔나 믿지않아요 긴이별을 잠시떨어져있겠죠 그대사랑을 믹어요 그대를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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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진 - 꿈속으로 오시는 님 / 사랑하지 않으리 (1992)
세월아 비켜서다오
눈물아 비켜서다오 너를 찾는 불나비되어 내너를 찾아헤맨다 어두운 기억을 지우려고 밤마다 몸부림쳐도 이가슴이 너무나아파 울어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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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진 - 꿈속으로 오시는 님 / 사랑하지 않으리 (1992)
온다고 했으면 빨리와야지 왜 기다리게하는가
식어버린 커피잔 속에 외로움만 가득차네 약속시간 잊었나 혹시 왔다 간게 아닐까 오지않는 그 사람이 기다려지네 사랑이 뭐길래 창밖엔 바람이 불고 있어요 내 마음에도 바람이 기다림에 지친 사연을 적어두고 나는 가네 전화라도 해 주지 내가 미웠나 혹시 이제 온게 아닐까 다시 한번 그 카페를 돌아보는 건 사랑이 뭐길래 거리엔 어느새 어둠이 오네 저 가로등불 빛처럼 외로워진 나를 달래나 그림자로 따라오네 그사람이 변했나 내가 변했나 혹시 오해한게 아닐까 이유없이 헤어지긴 정말 싫어요 사랑이 뭐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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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진 - 꿈속으로 오시는 님 / 사랑하지 않으리 (1992)
사랑이 죄라서
사랑이 죄라서 가슴만 쓸어안고 애만 태우는 못생긴 내 마음 목숨바쳐 사랑한사람 미워할 수 없는 그님을 그리다 그리다 멍든 내가슴 아- 두번다시 사랑하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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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진 - 꿈속으로 오시는 님 / 사랑하지 않으리 (1992)
당신에 미소띤얼굴에
가까이 다가가서면 향긋한 몸내음에 내가슴은 어쩔줄 모르고 당신에 보라빛 입술을 가까이 다가서면 야릇한 설레임에 바라보는 그대두눈은 사랑을 찾는것같이 그대고운손 잡으려 하지만 자신이 없어 어쩌면 좋아 난 사랑에 빠졌나봐 당신을 알고싶어요 당신에 모든것을 나는 알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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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진 - 꿈속으로 오시는 님 / 사랑하지 않으리 (1992)
언제나 그냥 바라보다가 돌아서
당신은 고운 꽃이라 생각했죠 외롭게 지샌 밤이 너무 길어도 때로는 모두 고백을해야지 하다가 내모습 초라해보여 돌아왔죠 어두운 거릴혼자 걸어보지만 아무리 이런 마음 돌리려 하지만 당신은 이미 내맘을 앗아갔죠 이루지 못하리란걸 알고 있지만 당신께 다가갈수 없는 내사랑 당신께 멀어질수 없는 내사랑 잠시 그렇게 머물다가 가는사랑을 어찌하여 바보같이 사랑할까 당신은 알고있나요 나의가슴 터지게 연민에 정만 남긴 사람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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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진 - 바람꽃 (1985)
1. 당신은 당신은 왜 망설이고 있나요
떠나기가 그렇게도 아쉬운가요 미련이란 미움보다 괴로운 것이라고 당신이 당신이 말했잖아요 이별이란 언제나 안타까운 것 잘가시오 그대여 울지말아요 정때문에 울고웃던 우리들의 사랑도 돌아서면 그렇게 잊혀진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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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진 - 전영진 1집 (1985)
사랑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고독한 남자를 만들었군요
당신이 두고 간 시간 속에서 나는 잊혀 가는 남자 창가에 구름이 흘러가듯이 발자국 지우며 당신은 가고 추억은 꽃 되어 피고 피건만 봄날을 잃어버린 우리 아 이제 떠나야만 하는가 아득한 망각의 길로 사랑을 했다는 이유 하나로 고독한 남자가 울고 갑니다 세상은 길다란 내 그림자뿐 그리운 사랑이여 안녕 아 이제 떠나야만 하는가 아득한 망각의 길로 사랑을 했다는 이유 하나로 고독한 남자가 울고 갑니다 세상은 길다란 내 그림자뿐 그리운 사랑이여 안녕 아 이제 떠나야만 하는가 아득한 망각의 길로 사랑을 했다는 이유 하나로 고독한 남자가 울고 갑니다 세상은 길다란 내 그림자뿐 그리운 사랑이여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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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진 - 전영진 1집 (1985)
사랑에 대해서는 묻지를 마라
그녀에 대해서도 묻지를 마라 이제는 남이 되어 살아가는 그 여자 나라는 남자를 잊고 사는 그 여자 한 동안 술에 취해 나를 버렸다 때로는 그리움에 미워도 했다 한 때는 사랑이라 불렀었던 당신은 나 아닌 남자에 꽃이 된 여자 목숨이 다하는 날 그 순간 당신 곁을 지키는 마지막 한 남자로 남고 싶었던 내 생애 단 한 번의 진실로 사랑했던 여인아 나 아닌 남자에 꽃이 된 여자 한 동안 술에 취해 나를 버렸다 때로는 그리움에 미워도 했다 한 때는 사랑이라 불렀었던 당신은 나 아닌 남자에 꽃이 된 여자 목숨이 다하는 날 그 순간 당신 곁을 지키는 마지막 한 남자로 남고 싶었던 내 생애 단 한 번의 진실로 사랑했던 여인아 나 아닌 남자에 꽃이 된 여자 나 아닌 남자에 꽃이 된 여자 나 아닌 남자에 꽃이 된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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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전영진 - 전영진 1집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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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진 - 전영진 1집 (1985)
당신이 내게 준 사랑이 있어
오늘도 이거리를 걸어가지만 세월에 지쳐버린 내어깨가 무거워 돌아보니 어느덧 변해버렸네 한잔술에 시름을 달래 보지만 인생의 절반 아쉬움만 남았네 무정하게 앞만 보고 살아온 뜨거운 내 가슴은 눈물마저 사랑하는 외로운 남자여 우리가 살아온 여기 이곳은 오늘도 어제처럼 걷고있지만 세월에 지쳐버린 내 모습이 초라해 돌아보니 어느덧 변해버렸네 한잔술에 시름을 달래 보지만 인생의 절반 아쉬움만 남았네 무정하게 앞만 보고 살아온 뜨거운 내 가슴은 눈물마저 사랑하는 외로운 남자여 눈물마저 사랑하는 외로운 남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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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진 - 전영진 1집 (1985)
망설이다 오늘 처음 사랑한다 말했지만
무표정한 너의 얼굴 나는 울고 싶어 창가에 기대선 당신은 노을빛에 빨갛게 물들고 연분홍 입술 포근한 미소 넌 정말 아름다워 내 진정 당신을 위하여 사랑을 하고싶어 나 당신이 필요해 날 사랑해 주세요 웬일인지 오늘따라 창백해진 너의 모습 너무나도 애처로워 나는 울고싶어 창가에 기대선 당신은 노을빛에 빨갛게 물들고 연분홍 입술 포근한 미소 넌 정말 아름다워 내 진정 당신을 위하여 사랑을 하고싶어 나 당신이 필요해 날 사랑해 주세요 나 당신이 필요해 날 사랑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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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전영진 - 전영진 1집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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