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내게 사랑은 원하지 않아도 나는 그대만을 사랑하고 싶어 그대 곁에 있으면 자꾸 슬퍼져도 그런 사랑에 난 익숙한지 몰라 그리 오래된 만남은 아니겠지만 너무 커버린 내맘속에 그대모습이 이젠 어떤 느낌속에 변해가는지 그냥 이대로 그대곁에 날 두고 싶어 아무런 약속없이도 난 사랑할 수 있어 그것만이 내가 바라볼 수 있는 그대이니까 그대 나를 떠나가도 아무말 하지마 그런 이별까지 나는 사랑하고 있으니 그대 내게 사랑은 원하지 않아도 나는 그대만을 사랑하고 싶어 그대곁에 있으면 자꾸 슬퍼져도 그런 사랑에 난 익숙한지 몰라
「지나가버린 저 먼 시간들을 이제와서 생각하면 어쩌겠니 널 만났다는 그것만으로 이젠 참아야지」 참으려해도 흘러내린 눈물 그 한방을 떨어지면 그 속에 비춰진 희미한 너의 웃음 수많은 날들을 초라하게 눈물에 얼룩진 너의 사진 보며 혼자서 슬픈 밤을 보낸거야 하지만 오늘도 이 슬픔을 견딜수 있는건 언젠가 올 지도 모른다는 헛된 바램 때문이야 하지만 오늘도 이슬픔을 견딜수 있는건 언젠가 올지도 모른다는 헛된 바램 때문이야
넌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지 함께했던 시간들 우연히 널 바라보았지만 아무말도 더이상 나는 할 수 없었어 이렇게 되버린 이유만을 묻기엔 너무 늦어버린 너를 느낄뿐이야 *하지만 모든것이 나의 잘못이라 말할수는 없잖아 서로가 알지못한 슬픔 기다림에 지쳐버렸던 사랑이라 말할래 어제처럼 너의 생각에 잠겨 하얀밤을 지새며 우연히 널 만난 이유라고 생각하며 지난날들을 기억하고 싶었어 다시한번 너를 사랑하고 싶지만 다른 이별만을 나는 느낄뿐이야
햇살처럼 환한 웃음과 내게 행복을 준 그대가 언제나 슬픈 마음을 내게 숨겨둔채로 알수 없는 그대 사랑을 그리움에 묻어 둔채로 이제는 볼 수가 없는 바람이 되어 소리없이 그대는 떠났네 내곁에서 멀어진 그대모습이 그렇게 조용히 사라진것처럼 이별을 해야 하겠지 소리없이 그대모습이 그렇게 조용히 사라진것처럼 그대가 떠난 것처럼
그대를 그리다 지쳐 창가에 기대어 서면 밤하늘 가득한 그대모습 아련한 물빛 숨기네 그대 생각하다 보니 방안에 흐려진 향기 언젠가 내게 준 한송이 꽃 이제는 시들었어 안녕이라 하고서 그댄 떠났어도 그대 마지막 남긴 그 목소리는 아름다워 그러나 슬퍼 내생애 처음으로 분홍빛 하늘을 만들어 주신 그대여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볼 수가 없을 것 같은 그대여
그런 미련 두지말어 헤어짐은 아픈거라 말했지 그러나 지금 난 혼자라는걸 정말 알수가 없어 이젠 모든게 내게 멀어져 가는걸 그런 모습 보이지 말어 사랑이란 아픈거라 말했지 그러나 지금 난 혼자라는걸 정말 알수가 없어 내겐 그대가 전부인데 지금은 눈물을 소리없이 지워야만하나 난 아직 그대를 알수 없어 눈물처럼 슬픈 이별 해야하는지 나는 알수가 없어 하지만 언젠가 너를 보면 나는 알수 있겠지 그때는 너에게 말할거야 그런 이별 그런만남 말할수 있어 내가 바보였다고 우 -
오 이제는 모두 지나간 한장의 추억이라고 이제야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떨어지는 빗방울처럼 부서져 버린 우리 사랑은 왜 나는 잊지 못하고 왜나는 잊지 못하고 또다시 아쉬움에 빠지는걸까 그녀도 지금 어디서 이빗방울 바라보면서 그때의 그웃음을 다시 그릴까 가만히 귀기울여봐 난 아직 들을수 있어 지나간 우리의 사랑 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