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네게 얘기하려고 했지 이젠 아무런 미련없다고 아주 조금씩 멀어져 갔던 너를 나는 이제야 그리워지는 걸 네가 곁에 있을 땐 느낄 수 없었던 거야 입을 다문채 아픈 마음 삼키며 나를 보면서 눈물 보였지 내 품에 안겨 흐느껴 울던 너를 나는 이제야 그리워지는 걸 네가 곁에 있을땐 알 수 없었던 거야 슬픔으로 얼룩진 너의 편지를 보며 가슴속에 숨겨온 그리움속에 빠져 아픔으로 채워진 너의 편지를 보며 어느새 나의 눈가에 흐르는 눈물
입을 다문채 아픈 마음 삼키며 나를 보면서 눈물 보였지 내 품에 안겨 흐느껴 울던 너를 나는 이제야 그리워지는 걸 네가 곁에 있을땐 알 수 없었던 거야 슬픔으로 얼룩진 너의 편지를 보며 가슴속에 숨겨온 그리움속에 빠져 아픔으로 채워진 너의 편지를 보며 어느새 나의 눈가에 흐르는 눈물
슬픔으로 얼룩진 너의 편지를 보며 가슴속에 숨겨온 그리움속에 빠져 아픔으로 채워진 너의 편지를 보며 어느새 나의 눈가에 흐르는 눈물
마지막 너의 모습을 보며 내마음은 슬픔속에 젖지만 이제껏 네게 보여 줄수 없었던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을 멀리떠나간 너의 기억도 깊은밤이 지나면 잊을 수가 있을까 홀로 남겨진 나의 외로움들도 새벽 종소리 같이 사라지려나 지나쳐버린 모든 추억들 너를 떠나 보낸뒤 다시 아쉬워해도 후회도 없이 잊을수는 없겠지 너와 함께한 모든 시간들 이젠 끝나버린 지나간 일일뿐 너의 숨소리는 나를 가슴아프게 만들지만 떠난 너의 모습 나는 잊을수는 없는데
마지막 너의 모습을 보며 내마음은 슬픔속에 젖지만 이제껏 네게 보여 줄수 없었던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을 멀리떠나간 너의 기억도 깊은밤이 지나면 잊을 수가 있을까 홀로 남겨진 나의 외로움들도 새벽 종소리 같이 사라지려나 지나쳐버린 모든 추억들 너를 떠나 보낸뒤 다시 아쉬워해도 후회도 없이 잊을수는 없겠지 너와 함께한 모든 시간들 이젠 끝나버린 지나간 일일뿐 너의 숨소리는 나를 가슴아프게 만들지만 떠난 너의 모습 나는 잊을수는 없는데
수많은 시간들을 무의미하게 보내온 지난날의 나의 모습을 후회 속에 묻어 두고 나밖에 알수 없는 나의 모자란 모든것들이 이젠 조금씩만이라도 변해가야만 하지 조금은 힘들게 느꼈던 나를 둘러싼 모든일을 다시 돌아보면서 느껴봤고 나에게 가끔씩 다가올 고통을 모두 이겨내야 하겠지 그건 결코 쉽지만은 않겠지만 또 다시 시작하는 거야 지나날은 묻어버리고 이젠 새로운 맘으로 이 세상을 바라봐야만 하지 또 다시 시작하는 거야 붉은 태양빛 하늘 아래 나의 뜨거운 맘으로 모든것을 이겨내야만 하지 이 세상 모든것을
좁은 창문 사이로 쏟아지는 달빛 잠에 겨워 껌벅이는 기다란 가로 불빛 음음 꿈을 꾸네 세상 모두다 나무가지 사이로 흔들리는 달빛 작은 지붕 사이로 술렁이는 별빛 어어 떨어지네 별동별 하나 음 부시시 어어어 잠 깨어난 밤벌레의 음 기지개 소리 새침한 해바라기 미소를 지으며 너풀거리듯 춤을 추면 작은 지붕 사이로 술렁이는 별빛 나무가지 사이로 춤을 추네 달빛 어어 춤을 추네 나의 마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