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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가곡 제1집 (0000)
누구의 주제런가 말고 고운산 그리운 만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지 몇해 오늘에야 찾을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아래 산해만리 보이지마라 우리다 맺힌 원한 풀릴때까지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립힌지 몇해 오늘에야 찾을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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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늦은 밤 혼자 듣는 그리운 우리 가곡 모음 [omnibus]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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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애창가곡 (2008)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꽃이 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 익는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 때 나는 좋데나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그리 고울까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떼 버들가지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어느 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 때 나는 좋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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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가곡전집10 (2009)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꽃이 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 익는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 때 나는 좋데나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그리 고울까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떼 버들가지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어느 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 때 나는 좋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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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애창가곡 (2008)
높은산 청송밀고사에 노승아 아끼든 산속에 아 외로운
그림자야 높은산 청송밀고사에 노승아 아 고사에 노승아 암자에 목탁소리 은은한 풍경소리 내맘을 태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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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가곡전집10 (2009)
높은산 청송밀고사에 노승아 아끼든 산속에 아 외로운
그림자야 높은산 청송밀고사에 노승아 아 고사에 노승아 암자에 목탁소리 은은한 풍경소리 내맘을 태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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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특선 한국 가곡 3 [omnibus]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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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MBC 대학가요제 - 제6회 '82 MBC 대학가요제 1집 [omnibus, live]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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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애창가곡2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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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다운 한국 애창 가곡/자연과 마음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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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애창가곡2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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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계애창가곡5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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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세계애창곡선집(世界愛唱曲選集) 5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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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
from 세계애창곡선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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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계애창가곡1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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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계 애창곡전집 5집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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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가곡집 골든애창곡 (1983)
<어머니 마음>...................정영자 님
나실재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재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 자리 마른 자리 갈아뉘시며 손발이 다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하리요 어머님의 희생은 가엾어라 어려서 안고 업고 얼러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아를사 그릇될 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 위엔 주름이 가득 땅 위에 그 무엇이 넓다 하리요 어머님의 정성은 지극하여라 사람의 마음 속엔 온가지 소원 어머니의 마음 속엔 오직 한 가지 아낌없이 일생을 자식 위하여 살과 뼈를 깎아서 바치는 마음 인간의 그 무엇이 거룩하리요 어머님의 사랑은 그지없어라...ㅠ_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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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특선 한국 가곡 2 (1987)
<어머니 마음>...................정영자 님
나실재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재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 자리 마른 자리 갈아뉘시며 손발이 다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하리요 어머님의 희생은 가엾어라 어려서 안고 업고 얼러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아를사 그릇될 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 위엔 주름이 가득 땅 위에 그 무엇이 넓다 하리요 어머님의 정성은 지극하여라 사람의 마음 속엔 온가지 소원 어머니의 마음 속엔 오직 한 가지 아낌없이 일생을 자식 위하여 살과 뼈를 깎아서 바치는 마음 인간의 그 무엇이 거룩하리요 어머님의 사랑은 그지없어라...ㅠ_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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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의 가곡 제3집 [omnibus] (199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나로하여금 푸른 초장에 잔잔한 물가로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도다 진실로 선함과 인자하심이 나의 사는 날까지 나를 따르니니 내가 내가 여호와전에 영원토록 영원토록 영원토록 거하리로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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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한국가곡 명품집 1+2 (2006)
봄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에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모치게 그리울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금 저달이 설움인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볼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금 저달이 설움인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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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한국애창가곡전집 1,2집 (2006)
봄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에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모치게 그리울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금 저달이 설움인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볼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금 저달이 설움인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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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애창가곡 (2008)
봄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에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모치게 그리울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금 저달이 설움인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볼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금 저달이 설움인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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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가곡전집02 (2009)
봄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에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모치게 그리울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금 저달이 설움인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볼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금 저달이 설움인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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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애창가곡전집 1,2집 (2006)
내 놀던 옛동산에 오늘 와 다시 서니
산천의구란 말 옛 시인의 허사로고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베어 지고 없구료 지팡이 던져 짚고 산기슭 돌아 나니 어느 해 풍우엔지 사태져 무너지고 그 흙에 새 솔이 나서 키를 재려 하는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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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가곡 명품집 1+2 (2006)
내 놀던 옛동산에 오늘 와 다시 서니
산천의구란 말 옛 시인의 허사로고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베어 지고 없구료 지팡이 던져 짚고 산기슭 돌아 나니 어느 해 풍우엔지 사태져 무너지고 그 흙에 새 솔이 나서 키를 재려 하는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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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애창가곡 (2008)
내 놀던 옛동산에 오늘 와 다시 서니
산천의구란 말 옛 시인의 허사로고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베어 지고 없구료 지팡이 던져 짚고 산기슭 돌아 나니 어느 해 풍우엔지 사태져 무너지고 그 흙에 새 솔이 나서 키를 재려 하는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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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한국가곡선집 3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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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애창가곡3 [omnibus] (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