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사이에 섬이 있다는데 그곳에 살 수 있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이라고 하던데 겨울 어느 날 수척한 나무가지에 매달려서 바람에게 시달리는 마지막 잎새처럼 사람과 사람 사이에 섬이 있다는데 잎새야 잎새야 우리 좀 데려다 주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신호들이 있다는데 그 불을 켤 수 있는 사람은 벌거벗은 사람이라고 하던데 겨울 어느날 앙상한 나무가지에 매달려서 바람에게 조용히 세상을 비는 새털처럼 사람과 사람 사이에 신호등이 있다는데 새털아 새털아 우리에게 불 좀 켜주렴 새털아 새털아 우리에게 불 좀 켜주렴
언제나 나는 우리에 있었고 우리는 시간의 끝을 향하여 나를 떠난다 나에겐 내가 없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아빠도 아들도 남편도 술꾼도 나는 엄마가 너는 이중인격자라고 말할 때 나로 있었다 언제나 나는 우리에 있었고 우리는 시간의 시작을 향하여 나를 떠난다 언제나 나는 우리에 있었고 우리는 이 길의 끝을 향하여 나를 떠난다 나에겐 내가 없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친구도 동생도 형도 종교인도 나는 친구가 너눈 모순덩어리라고 말할 대 나로 있었다 언제난 나는 우리에 있었고 우리는 이 길의 시작을 향하여 나를 떠난다
아름다운 인연 장철웅 Hidden-Emotion 검색 나를 사랑한다면 날~ 떠나지 마요 당신을 사랑은 나의 마음이 그대를 힘들게 했나요 언젠가 알게 되겠죠 추억의 눈물이 나면 사람은 진실한 마음속에 언제나 함께 하니까 누구나 한때는 곁에있는 사람이 힘에 겨워 고민도하고 서로 다른 사람을 그리워도 하지만 우리의 사랑이 변한게 아니잖아요 오~내 사랑 내사랑~ 고개들어 나를 봐요 그대 사랑 언제까지나 나에게 모든 것이죠 내가 당신께 진실했다는것 그대도 잘알고 있죠
누구나 한때는 곁에 있는 사람이 힘에겨워 울기도 하고 서로 다른 사람을 그리워도 하지만 사랑에 만남이 흔한게 아니잖아요 오~ 내 사랑 내사랑 ~고개들어 나를 봐요 나의 사랑 언제까지나 당신이 모든것이죠 내가 당신을 사랑했다는걸 그대도 잘알고 있죠 그대도 잘알고 있죠 요즘 우린 조성빈 삼류영화처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