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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주연 - 차주연 (1986)
아련히 다시그리운 다정했던그모습 영옹한 별 사이로 아스라이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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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주연 - 차주연 (1986)
한번쯤 가던길을 돌이킬 수 있는데
말없이 걸어가는 여인의 길은 어딘가 이때쯤 돌아설까 행여나 기다렸는데 바람처럼 시냇물처럼 조용히 멀어져가네 이 길이 여인에겐 행복의 길인가요 한번쯤 가던길을 막을수도 있건만 정없이 돌아선들 만남의 길은 아니리 그래도 다시한번 눈들어 바라보는데 구름처럼 지는 해처럼 아득히 사라져가네 이 길이 여인에겐 행복의 길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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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주연 - 차주연 (1986)
받기는 해도 보이지 않아
비어있는 이 가슴이여 때로는 진실인지 거짓인지도 알수가 없어요 날이면 날마다 새로워지고 밤이면 밤마다 그리워지는 사랑의 신비여 신비한 사랑이여 짧은 그림자를 남기고 그대 떠날지라도 사랑은 여기 살아있어요 내 작은 가슴속에서 주기는 해도 자욱이 없어 안타까운 이 가슴이여 때로는 슬픔인지 기쁨인지도 말할수 없어요 한마디 한마디 매듭지어도 어느 한순간에 풀어져가는 사랑의 신비여 신비한 사랑이여 오랜 헤어짐이 끝나고 서로 다시 만나도 사랑은 거기 살아 있어요 메마른 가슴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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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주연 - 차주연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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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주연 - 차주연 (1986)
I'm com in' home
I've done my time now I've got to know what is and isn't mine If you received my letter tellin' you I'd soon be free then you'll know just what to do if you still want me if you still want me But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 it's been three long years do ya still want me If I don't see a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 I'll stay on the bus forget about us put the blame on me if I don't se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 Bus driver please look for me 'cause I couldn't bear to see what I might see I'm really still in prison and my love she holds the key a simple yellow ribbon's what I need to set me free I wrote and told her please But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 it's been three long years do ya still want me If I don't see a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 I'll stay on the bus forget about us put the blame on me if I don't se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 Now the whole damn bus is cheering and I can't believe I see a hundred yellow ribbons round the ole oak tr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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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주연 - 차주연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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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주연 - 차주연 (1986)
무심한 바람이 스쳐간 그 자리에
이제는 그 마음 알리없는 갈대만 섰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떠나버린 너의 모습 바람만이 갈대를 울리면 모습조차 흩어진다 지금은 떠나버린 강가에 서 있지만 타다만 가슴에 눈물조차 마르면 나 떠나리라 잊으려 떠나리라 무심한 바람이 스쳐간 그 자리에 이제는 그 마음 알리없는 갈대만 무성해 어디선가 들려오는 울음같은 그 목소리 바람속에 고개를 들어도 그 모습은 간데없네 지금은 추억이 된 강가에 서 있지만 다시 또 가슴에 뜨거움이 고이면 나 떠나리라 잊으려 떠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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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주연 - 차주연 (1986)
사랑은 사랑은 아름다운 거예요
누구나 이 길을 꼭 한 번 가지요 사랑은 믿음과 작은 꿈을 주지요 자라는 새싹처럼 하나하나 주지요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축복속에 하나되어 믿음 소망 행복들이 만발한 꽃이 되어요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하늘같이 넓은 마음에 변함없는 강물처럼 끝없이 사랑하세요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하늘같이 넓은 마음에 변함없는 강물처럼 끝없이 사랑하세요 끝없이 사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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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주연 - 차주연 (1986)
옛날을 생각하면 서글픈 것이
누구나 그럴까 정말 그럴까 나 또한 그렇지 이 나이에 앞날을 바라보는 이 나이에 사랑을 생각하면 설레는 것이 누구나 그럴까 정말 그럴까 나 또한 가슴에 물결같은 행복이 밀려오네 이 나이에 훗날을 생각하면 꿈꾸는 것이 누구나 그럴까 정말 그럴까 나 또한 하나 둘 헤아리며 희망을 꽃피우네 이 나이에 인생을 생각하면 아득한 것이 누구나 그럴까 정말 그럴까 수많은 운명을 헤쳐가도 아직도 모르겠네 이 나이에 옛날을 생각하면 서글픈 것이 누구나 그럴까 정말 그럴까 나 또한 그렇지 이 나이에 앞날을 바라보는 이 나이에 사랑을 생각하면 설레는 것이 누구나 그럴까 정말 그럴까 나 또한 가슴에 물결같은 행복이 밀려오네 이 나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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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주연 - 차주연 (1986)
Strangers in the night exchanging glances, Wond'ring in the night
What were the chances we'd be sharing love before the night was through. Something in your eyes was so inviting, Something in your smile was so exciting, Something in my heart told me I must have, you Strangers in the night, two lonely people we were, Strangers in the night up to the moment when we said our first hello, Little did we know love was just a glance away, a warn embracing dance away and ever since that night we've been together, Lovers at first sight in love forever, It turned out so right for Strangers in the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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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주연 - 차주연 (1986)
너 하나 때문에 봄이오면 꽃이피고
너 하나 때문에 여름에 뜨거웠다 뭐라고 말하겠니 가을이 오면 겨울이 찾아오면 우리의 두눈엔 너의 가슴 속에는 무엇을 바라보니 무엇을 심어주었니 우리의 사계절 뭐라고 말하겠니 가을이 오면 겨울이 찾아오면 우리의 두눈엔 너의 가슴 속에는 무엇을 바라보니 무엇을 심어주었니 우리의 사계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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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주연 - 차주연 (1986)
Tootsic Roll soul
in little white shoes Poppa's sure proud of his little bitty rockin' roll baby Singin' at the age of two He can hardly talk but be sure knows how to sing the blues Little Joe never sings out of tune Always in key he's a soulful little rockin' roll baby Papa loves the way you do Never heard a boy sing the way my little Joey do He was born in a theater in Bluefield West Virginia His my and I were travelin' on the road I worked hard all that summer as a fill in for the drummer One night stands weren't easy for little Joe Tootsic Roll soul in little white shoes Poppa's sure proud of his little bitty rockin' roll baby Singin' at the age of two He can hardly talk but be sure knows how to sing the blues Little Joe never sings out of tune Always in key he's a soulful little rockin' roll baby Papa loves the way you do Never heard a boy sing the way my little Joey do He was born in a theater in Bluefield West Virginia His my and I were travelin' on the road I worked hard all that summer as a fill in for the drummer One night stands weren't easy for little Jo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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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주연 - 잊고 떠나리라/아쉬움 (1986)
무심한 바람이 스쳐간 그 자리에
이제는 그 마음 알리없는 갈대만 섰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떠나버린 너의 모습 바람만이 갈대를 울리면 모습조차 흩어진다 지금은 떠나버린 강가에 서 있지만 타다만 가슴에 눈물조차 마르면 나 떠나리라 잊으려 떠나리라 무심한 바람이 스쳐간 그 자리에 이제는 그 마음 알리없는 갈대만 무성해 어디선가 들려오는 울음같은 그 목소리 바람속에 고개를 들어도 그 모습은 간데없네 지금은 추억이 된 강가에 서 있지만 다시 또 가슴에 뜨거움이 고이면 나 떠나리라 잊으려 떠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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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사랑은 아름다운 거예요
누구나 이 길을 꼭 한 번 가지요 사랑은 믿음과 작은 꿈을 주지요 자라는 새싹처럼 하나하나 주지요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축복속에 하나되어 믿음 소망 행복들이 만발한 꽃이 되어요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하늘같이 넓은 마음에 변함없는 강물처럼 끝없이 사랑하세요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하늘같이 넓은 마음에 변함없는 강물처럼 끝없이 사랑하세요 끝없이 사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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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주연 - 잊고 떠나리라/아쉬움 (1986)
옛날을 생각하면 서글픈 것이
누구나 그럴까 정말 그럴까 나 또한 그렇지 이 나이에 앞날을 바라보는 이 나이에 사랑을 생각하면 설레는 것이 누구나 그럴까 정말 그럴까 나 또한 가슴에 물결같은 행복이 밀려오네 이 나이에 훗날을 생각하면 꿈꾸는 것이 누구나 그럴까 정말 그럴까 나 또한 하나 둘 헤아리며 희망을 꽃피우네 이 나이에 인생을 생각하면 아득한 것이 누구나 그럴까 정말 그럴까 수많은 운명을 헤쳐가도 아직도 모르겠네 이 나이에 옛날을 생각하면 서글픈 것이 누구나 그럴까 정말 그럴까 나 또한 그렇지 이 나이에 앞날을 바라보는 이 나이에 사랑을 생각하면 설레는 것이 누구나 그럴까 정말 그럴까 나 또한 가슴에 물결같은 행복이 밀려오네 이 나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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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ngers in the night exchanging glances, Wond'ring in the night
What were the chances we'd be sharing love before the night was through. Something in your eyes was so inviting, Something in your smile was so exciting, Something in my heart told me I must have, you Strangers in the night, two lonely people we were, Strangers in the night up to the moment when we said our first hello, Little did we know love was just a glance away, a warn embracing dance away and ever since that night we've been together, Lovers at first sight in love forever, It turned out so right for Strangers in the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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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주연 - 잊고 떠나리라/아쉬움 (1986)
너 하나 때문에 봄이오면 꽃이피고
너 하나 때문에 여름에 뜨거웠다 뭐라고 말하겠니 가을이 오면 겨울이 찾아오면 우리의 두눈엔 너의 가슴 속에는 무엇을 바라보니 무엇을 심어주었니 우리의 사계절 뭐라고 말하겠니 가을이 오면 겨울이 찾아오면 우리의 두눈엔 너의 가슴 속에는 무엇을 바라보니 무엇을 심어주었니 우리의 사계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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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주연 - 잊고 떠나리라/아쉬움 (1986)
Tootsic Roll soul
in little white shoes Poppa's sure proud of his little bitty rockin' roll baby Singin' at the age of two He can hardly talk but be sure knows how to sing the blues Little Joe never sings out of tune Always in key he's a soulful little rockin' roll baby Papa loves the way you do Never heard a boy sing the way my little Joey do He was born in a theater in Bluefield West Virginia His my and I were travelin' on the road I worked hard all that summer as a fill in for the drummer One night stands weren't easy for little Joe Tootsic Roll soul in little white shoes Poppa's sure proud of his little bitty rockin' roll baby Singin' at the age of two He can hardly talk but be sure knows how to sing the blues Little Joe never sings out of tune Always in key he's a soulful little rockin' roll baby Papa loves the way you do Never heard a boy sing the way my little Joey do He was born in a theater in Bluefield West Virginia His my and I were travelin' on the road I worked hard all that summer as a fill in for the drummer One night stands weren't easy for little Jo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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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주연 - 잊고 떠나리라/아쉬움 (1986)
아련히 다시 그리운
다정했던 그 모습 어두운 밤하늘에 별처럼 아롱지네 창가에 기대앉으면 눈감기는 추억들 영롱한 별사이로 아스라이 흐르네 아무말도 없는 채 그냥 돌아설때는 아쉬움이 도는날 돌아갈까 했는데 아 아 사랑이여 흐르는 물결이여 흘러간 세월따라 내 사랑도 떠났네 아무말도 없는 채 그냥 돌아설때는 아쉬움이 도는날 돌아갈까 했는데 아 아 사랑이여 흐르는 물결이여 흘러간 세월따라 내 사랑도 떠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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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주연 - 잊고 떠나리라/아쉬움 (1986)
한번쯤 가던길을 돌이킬 수 있는데
말없이 걸어가는 여인의 길은 어딘가 이때쯤 돌아설까 행여나 기다렸는데 바람처럼 시냇물처럼 조용히 멀어져가네 이 길이 여인에겐 행복의 길인가요 한번쯤 가던길을 막을수도 있건만 정없이 돌아선들 만남의 길은 아니리 그래도 다시한번 눈들어 바라보는데 구름처럼 지는 해처럼 아득히 사라져가네 이 길이 여인에겐 행복의 길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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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기는 해도 보이지 않아
비어있는 이 가슴이여 때로는 진실인지 거짓인지도 알수가 없어요 날이면 날마다 새로워지고 밤이면 밤마다 그리워지는 사랑의 신비여 신비한 사랑이여 짧은 그림자를 남기고 그대 떠날지라도 사랑은 여기 살아있어요 내 작은 가슴속에서 주기는 해도 자욱이 없어 안타까운 이 가슴이여 때로는 슬픔인지 기쁨인지도 말할수 없어요 한마디 한마디 매듭지어도 어느 한순간에 풀어져가는 사랑의 신비여 신비한 사랑이여 오랜 헤어짐이 끝나고 서로 다시 만나도 사랑은 거기 살아 있어요 메마른 가슴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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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바람이 스쳐간 그 자리에
이제는 그 마음 알리없는 갈대만 섰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떠나버린 너의 모습 바람만이 갈대를 울리면 모습조차 흩어진다 지금은 떠나버린 강가에 서 있지만 타다만 가슴에 눈물조차 마르면 나 떠나리라 잊으려 떠나리라 무심한 바람이 스쳐간 그 자리에 이제는 그 마음 알리없는 갈대만 무성해 어디선가 들려오는 울음같은 그 목소리 바람속에 고개를 들어도 그 모습은 간데없네 지금은 추억이 된 강가에 서 있지만 다시 또 가슴에 뜨거움이 고이면 나 떠나리라 잊으려 떠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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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히 다시 그리운
다정했던 그 모습 어두운 밤하늘에 별처럼 아롱지네 창가에 기대앉으면 눈감기는 추억들 영롱한 별사이로 아스라이 흐르네 아무말도 없는 채 그냥 돌아설때는 아쉬움이 도는날 돌아갈까 했는데 아 아 사랑이여 흐르는 물결이여 흘러간 세월따라 내 사랑도 떠났네 아무말도 없는 채 그냥 돌아설때는 아쉬움이 도는날 돌아갈까 했는데 아 아 사랑이여 흐르는 물결이여 흘러간 세월따라 내 사랑도 떠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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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기는 해도 보이지 않아
비어있는 이 가슴이여 때로는 진실인지 거짓인지도 알수가 없어요 날이면 날마다 새로워지고 밤이면 밤마다 그리워지는 사랑의 신비여 신비한 사랑이여 짧은 그림자를 남기고 그대 떠날지라도 사랑은 여기 살아있어요 내 작은 가슴속에서 주기는 해도 자욱이 없어 안타까운 이 가슴이여 때로는 슬픔인지 기쁨인지도 말할수 없어요 한마디 한마디 매듭지어도 어느 한순간에 풀어져가는 사랑의 신비여 신비한 사랑이여 오랜 헤어짐이 끝나고 서로 다시 만나도 사랑은 거기 살아 있어요 메마른 가슴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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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가던길을 돌이킬 수 있는데
말없이 걸어가는 여인의 길은 어딘가 이때쯤 돌아설까 행여나 기다렸는데 바람처럼 시냇물처럼 조용히 멀어져가네 이 길이 여인에겐 행복의 길인가요 한번쯤 가던길을 막을수도 있건만 정없이 돌아선들 만남의 길은 아니리 그래도 다시한번 눈들어 바라보는데 구름처럼 지는 해처럼 아득히 사라져가네 이 길이 여인에겐 행복의 길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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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바람이 스쳐간 그 자리에
이제는 그 마음 알리없는 갈대만 섰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떠나버린 너의 모습 바람만이 갈대를 울리면 모습조차 흩어진다 지금은 떠나버린 강가에 서 있지만 타다만 가슴에 눈물조차 마르면 나 떠나리라 잊으려 떠나리라 무심한 바람이 스쳐간 그 자리에 이제는 그 마음 알리없는 갈대만 무성해 어디선가 들려오는 울음같은 그 목소리 바람속에 고개를 들어도 그 모습은 간데없네 지금은 추억이 된 강가에 서 있지만 다시 또 가슴에 뜨거움이 고이면 나 떠나리라 잊으려 떠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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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그럴까 정말 그럴까 나 또한 그렇지 이 나이에 앞날을 바라보는 이 나이에 사랑을 생각하면 설레는 것이 누구나 그럴까 정말 그럴까 나 또한 가슴에 물결같은 행복이 밀려오네 이 나이에 훗날을 생각하면 꿈꾸는 것이 누구나 그럴까 정말 그럴까 나 또한 하나 둘 헤아리며 희망을 꽃피우네 이 나이에 인생을 생각하면 아득한 것이 누구나 그럴까 정말 그럴까 수많은 운명을 헤쳐가도 아직도 모르겠네 이 나이에 옛날을 생각하면 서글픈 것이 누구나 그럴까 정말 그럴까 나 또한 그렇지 이 나이에 앞날을 바라보는 이 나이에 사랑을 생각하면 설레는 것이 누구나 그럴까 정말 그럴까 나 또한 가슴에 물결같은 행복이 밀려오네 이 나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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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주연 3집 - 허공속에 사라진 영혼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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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주연 3집 - 허공속에 사라진 영혼 (1989)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 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 한마디 말 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요 -간주중-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요 당신은 나의 남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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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주연 3집 - 허공속에 사라진 영혼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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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주연 3집 - 허공속에 사라진 영혼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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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주연 3집 - 허공속에 사라진 영혼 (1989)
아련히 다시 그리운
다정했던 그 모습 어두운 밤하늘에 별처럼 아롱지네 창가에 기대앉으면 눈감기는 추억들 영롱한 별사이로 아스라이 흐르네 아무말도 없는 채 그냥 돌아설때는 아쉬움이 도는날 돌아갈까 했는데 아 아 사랑이여 흐르는 물결이여 흘러간 세월따라 내 사랑도 떠났네 아무말도 없는 채 그냥 돌아설때는 아쉬움이 도는날 돌아갈까 했는데 아 아 사랑이여 흐르는 물결이여 흘러간 세월따라 내 사랑도 떠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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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주연 3집 - 허공속에 사라진 영혼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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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주연 3집 - 허공속에 사라진 영혼 (1989)
무심한 바람이 스쳐간 그 자리에
이제는 그 마음 알리없는 갈대만 섰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떠나버린 너의 모습 바람만이 갈대를 울리면 모습조차 흩어진다 지금은 떠나버린 강가에 서 있지만 타다만 가슴에 눈물조차 마르면 나 떠나리라 잊으려 떠나리라 무심한 바람이 스쳐간 그 자리에 이제는 그 마음 알리없는 갈대만 무성해 어디선가 들려오는 울음같은 그 목소리 바람속에 고개를 들어도 그 모습은 간데없네 지금은 추억이 된 강가에 서 있지만 다시 또 가슴에 뜨거움이 고이면 나 떠나리라 잊으려 떠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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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가던길을 돌이킬 수 있는데
말없이 걸어가는 여인의 길은 어딘가 이때쯤 돌아설까 행여나 기다렸는데 바람처럼 시냇물처럼 조용히 멀어져가네 이 길이 여인에겐 행복의 길인가요 한번쯤 가던길을 막을수도 있건만 정없이 돌아선들 만남의 길은 아니리 그래도 다시한번 눈들어 바라보는데 구름처럼 지는 해처럼 아득히 사라져가네 이 길이 여인에겐 행복의 길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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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동요작사작곡가협회 - 2013 한국동요작사작곡가협회 새동요 제38집 [omnibus] (2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