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게 나는 어떤게 사실인지 모르겠어 넌 내게 한번도 제대로 말한적이 없잖아 토라진 척 하는거니 이젠 너를 보여줘 거짓말을 내앞에서 웃으려고 하지마 너없이는 항상 나도 잘 나가는 남자지만 네앞데서 항상 나는 바보가 되는거야 이제 내게 너를 보여줘 솔직히 말을해봐 너에게 나란 아인 어떤 의미였는지 이젠 너를 보여줘 그렇게 웃음으로만 감추지말아 나는 언제나 그래왔어 너하나밖에는 보이지 않아 아련한 유혹의 시선도 내겐 아무소용 없는걸 네게 나는 어떤게 사실인지 모르겠어 넌 내게 한번도 제대로 말한적이 없잖아 토라진 척 하는거니 이젠 너를 보여줘 나는 너무 힘들어 많은 사람들 속에 너를 두고 있는게 하지만 난 괜찮아 언제나처럼 너는 내게 사랑인걸 나는 언제나 그래왔어 너하나밖에는 보이지 않아 아련한 유혹의 시선도 내겐 아무소용 없는걸
어머님 죄송합니다 이 글을 읽으실 때쯤 전 그녀와 함께 멀리 떠나있을 꺼예요 어머니와 그녀를 사이에 두고 많이 고민했지만 저의 현실은 그녀를 버릴 수 없어요 어머님께서 가르쳐 주신 사랑을 그녀에게서 배웠으니까요 저 몰래 어머님이 그녀를 만나 심한 말 하신 걸 알고 그녀에게 갔었죠 조그만 자취방에 그녀는 고열로 의식을 잃은 채 하염없이 울고 있었죠 그녀를 업고 병원으로 뛰면서 전 정말 죽고 싶었죠 이제껏 무책임한 저의 행동은 순결했던 그녀에게 아무 것도 해준 것이 없기에 미안해 정말 미안해 너를 이렇게 만든 건 모두 나의 잘못이야 용서해 너의 몸이 낫는 대로 우리 멀리 떠나자 아무도 없는 곳으로 어머님 용서하세요 그녀에게 저밖에 없는데 그녈 버릴 수는 없어요 언젠가 우리 모두가 다시 뵐 수 있는 날까지 건강하시기를 저희는 지금 기차 안에 있어요 떠나기 전에 우리는 그녀가 다니는 성당에서 조촐한 결혼식도 올렸어요 그리고 신부님 앞에서 그녀와 전 눈물로 약속했죠 후회하지 않겠다고 어머님 저는 그녀를 사랑해요 그녀를 업고 병원으로 뛰면서 전 정말 죽고 싶었죠 이제껏 무책임한 저의 행동은 순결했던 그녀에게 아무 것도 해준 것이 없기에 미안해 정말 미안해 너를 이렇게 만든 건 모두 나의 잘못이야 용서해 너의 몸이 낫는 대로 우리 멀리 떠나자 아무도 없는 곳으로 어머님 용서하세요 그녀에게 저밖에 없는데 그녈 버릴 수는 없어요 언젠가 우리 모두가 다시 뵐 수 있는 날까지 건강하시기를
오랫동안 힘들어 했잖아 이대로 가면 어떻해 숨을 쉬어봐 한시간만이라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너를 보낼 수 없어 아무런 말이라도 내게 해봐 끝이 보이지 않는 넓은 바다에 너의 영혼을 뿌리고 있어 아직까지 네게 잘해준 적 없는 난 너무 서글픈 거야 언제라도 내가 할 수만 있다면 너에게 가고싶어
이젠 귀찮아 날 따라오지마 처음부터 난 널 싫어했어 나보다 잘난 사람을 찾아봐 니가 생각하는 내가아냐 언제나처럼 난 혼자 뿐이야 쉽게 넘어가진 않을꺼야 나도 언젠가 사랑을 하겠지 하지만 지금은 아닌거야 아무생각 없이 만날 수 있는 여자를 난 원했어 사귄다는 말보다는 그냥 만날 친구만을 원해 아직 어린 날 붙잡으려 말아 자유로운 내가 좋은거야 많은 시간이 내 앞에 있는걸 사랑이라는 건 하지않아
길을 가다 우연히 옛사람을 보았어 그것이 영원할거야 막연히 느꼈던거야 나도 모르는 새 몇번인가 지나칠 사람이라 믿었어 매일밤 꿈속에서도 너만은 믿고싶었어 인연이라는 걸 하지만 그 길을 따라 이젠 더이상 함께 갈 수 없어 모든게 끝났던거야 마지막 밤인것처럼 내일은 어디로 가야하나 애써 슬픔을 감추려 웃어도 보지만 이제는 남겨진 이야기일뿐 그래 그렇게 난 너의 짐이 되었던거야
울지말아 다 필요없어 슬픈표정 지으며 나를 보지마 처음부터 사랑한다고 네게 매달리려 한 적 없잖아 술에 취한 니가 나를 먼저 유혹했잖아 너의 곁에 그 누구도 없던 것처럼 바보같이 속은 나도 잘못이지만 이젠 너를 알았어 니곁에 너의 남자는 사랑으로 장난하는 너를 모르니 널 위해 웃음지었던 내가 너무 우스운거야 처음부터 너는 나를 속이면서 다가왔어 이리저리 요리조리 멍청하게 보였으니 더는 바보처럼 되긴 싫어 변명따윈 집어치워 실수했던 모든것을 없던일로 생각할께 너를 보고 싶지 않아 그냥 나를 멀리 떠나버려 네게 미안하진 않을꺼야 잘못한건 모두다 너였잖아 술에 취한 니가 나를 먼저 유혹했잖아 너의 곁에 그 누구도 없던 것처럼 바보같이 속은 나도 잘못이지만 이젠 너를 알았어 니곁에 너의 남자는 사랑으로 장난하는 너를 모르니 널 위해 웃음지었던 내가 너무 우스운거야 니 곁에 너의 남자는 사랑으로 장난하는 너를 모르니 나에게 변명하지마 아직 뭐가 남았니 아무 할 말 없잖아 이젠 니가 싫은걸 니곁에 너의 남자는 사랑으로 장난하는 너를 모르니 나에게 변명하지마 너와 나는 모두 끝이야
말은 안해도 알 수 있잖아 사귄지 몇일 안되도 눈빛으로만 누구보다도 너는 예쁜 걸 함께 숨쉬는것까지 바랄께 없는걸 괜한 투정 부리고 있는 내게 장난스런 말로만 달랬지만 사랑한다는 말도 하고싶었어 이세상에 가장 소중한 네게 어떤말도 자신없는걸 아니 그냥 너만의 어린애가 될뿐 사랑이란 얘기를 이제는 알것같아 아직 어리지만 이런 느낌으로 시간이 흐른뒤에 미워도 하겠지만 이해할 수 있어 내게 소중한 너에게
기억하니 누구보다도 니가 예쁘다는걸 거울속에 널 볼수 없다는 걸 알아 눈물 흘리지마 나를 위해 이제는 웃어줘 지금 니 앞에 있어 볼 수 없어도 네 마음속에 그려봐 우는 나의 얼굴까지 이 세상이 너에게 어두움 뿐이라도 볼 수 없는 너에게 내가 눈이 되줄께 이젠 눈물 흘리지 말아 아직 많은 날이 있잖아 미안하단 말은 하지마 너를 사랑하니까 항상 너의 빛이 되줄께 너는 나의 맘을 채워줘 그것으로 나는 행복해지니까 미안해 지난날속에 나를 지우려고 해 처음부터 내가 없던 것처럼
아무말도 하지마 누구 잘못이란 걸 따질건 없잖아 깨끗하게 헤어져 어제의 나라고 생각하지 말아줘 너의 오해처럼 후회하지 않을께 웃고지낸날들 모두 기억속에 묻어버려 널 생각하지 않겠어 처음부터 너와 나 사랑한다고 사귄건 아니잖아 넌 그렇게 바라는게 많았니 예쁘다는 이유로 너무 자신있던 너의 그 표정속에 숨어버린 내 모습 너는 아마 모를꺼야 항상 내가 너만을 위할꺼라 착각했니 사랑한다고 내가 매달릴꺼라 생각했니
오랜 시간이 흘렀어 이젠 나를 내버려 둬 이런 그리움들이 나를 힘들게 해 오랜 기억들속에 점점 멀어지는 날 용서해 많은 너의 모습들이 나의 마음을 괴롭혀 그런걸 알면서도 널 잊을 수없어 숱한 그리움속에 혼자 남아있는 날 기억해 어둔 밤 너의 사진속에 웃는 모습을 바라보며 함께 하고싶었어 맑은 너의 눈빛과 너를 감싸안은 내맘을 난 이제 지쳤어 그리움속에 있는 날 너는 알고는 있니 하지만 이렇게 너만 아는 날 더이상 슬프게 하지는 말아
RAP dear mama how you been im just wana be to love dont cry mam im sorry 어머님 용서하세요. 아무것도 판단할 수가 없어 나의 머릿속엔 기억이 나의 가슴속의 심장이 그녀를 담아놓은 두눈이 한순간도 널 놓을 수 없게해 내게 준 당신의 커다란 어릴적 너무나 소중한 사랑마저도 이렇게 외면하게 해. 나없인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녀이기에... A 저몰래 어머님이 그녀를 만나 심한 말 하신걸 알고 그녀에게 갔었죠.. 조그만 자취방에 그녀는 고열로 의식을 잃은채 하염없이 울고 있었죠. B 그녀를 업고 병원으로 뛰면서 전 정말 죽고 싶었죠. 이제껏 무책임한 저의 행동은 아무것도 해준것이 없기에 C 미안해 정말 미안해 너를 이렇게 만든건 모두 나의 잘못이야 용서해. 너의 몸이 낫는데로 우리 멀리 떠나자. 아무도 없는 곳으로 어머님 용서 하세요. 그녀에겐 저밖에 없는데 그녈 버릴수는 없어요. 언젠가 우리 모두가 다시 뵐 수 있는 날까지 건강하시기를.. E RAP 달리는 기차안에서 그녀를 품에 안고서 당신이 흘린 눈물과 또한 너무 커다란 상처를 나의 어머님 당신께 남겨 드릴 수 밖에 없었던 이못난 내 자신을 돌이켜 봤죠. 그래요 내가 택한 판단이 옳지 않을지라도 내가 가는 이길에 축복없을지라도 내가 원한 사랑이 영원하지 않을지라도 후회하지 않을께요. 이런 날 용서 해요...
A 나 아직은 자신 없나봐. 맘을 돌리긴 힘들어.너무나 좋아했기에 아니 사랑했기에 친구로 지내는건 아직 어색해. 넌 좋아한적도 없기에 나를 잊는게 쉽겠지. 원망은 하지 않을께. 잘못한게 없는걸 미안하다는 말은 마라... B 쉽지 않겠지. 많이 어렵겠지.아니 받아들일 수 없을지 몰라. 사랑하기에 친구사이란걸 나 포기할지 몰라.. C 하루만이라도 연인이 될 수 없니. 아니 1분이라도 사랑하는건 안되니. 알고 있어. 이런 말도 너에겐 많이 부담된단걸 그래 다시는 애원하진 않을께. 괜찮을거야. 우린 만날 수 있잖아. 이젠 사랑이 아닌 친구라는 이유로.. 2B 많이 힘들땐 견딜 수 없을땐 널 외면 한대도 이해해 줄래.가끔 받으면 끊어질 전화도 그냥 이해하길 바래...
RAP 자꾸만 (이렇게 후회하면서) 자꾸 또 (이렇게 널 원하면서) 자꾸만 (이렇게 후회하면서) 왜 너를 용서 못해 이별을 택한건지 C 자꾸만 (이렇게 후회하면서) 자꾸 또 (이렇게 널 원하면서 ) 자꾸만 (이렇게 후회하면서) 잠깐을 참지 못해 이별을 택한건지 자꾸만 (이렇게 후회하면서) 자꾸 또 (이렇게 널 원하면서) 자꾸만 (이렇게 후회하면서) 왜 너를 용서 못해 이별을 택한건지 A AM 12시30분 몹시도 늦은 밤 MAY BA 30분 전까지만 해도 너와 난 서로를 바라보며 내게 어깨를 기대면 세상의 사람들 사람 중에 소중한 사랑은 우리뿐인것 처럼 (그런것 처럼) 싸구려 사랑이 사랑이 아니라면 사람이 사람을 속이는 그런 세상이라도 우리변치 말자고 우린 아닐거라고 SONG 벽에 걸린 달력을 다 뜯을 쯤에 마음에 살고 있는 널 보낼 수 있을런지 쉬운 이별 세상에 없을테니 보내줄께. 마음 속 널 뜯어 볼께. RAP 그렇게 함께 있는 시간이 행복하기만 했어. 널 사랑한다는 달콤한 너의 얘기들을 지금껏 단 한번도 의심해 본 적 없었어. 조금전 들어온 그 남자 보기전까지 서둘러 피하는 시선을 보기전까진 내눈치를 살피는 모습을 전까진 MAY BE 30분 전까지 모르고 있었어. 아니 차라리 모른척이라도 할걸 그랬어. RAP 너의 싸구려 사랑의 연기는 어색하다고 너같은 여자를 알았던 사실도 싫다고 마음같아선 뺨이라도 때리고 싶지만 건너편에서 여전히 널 바라보는 저 남자때문에 참는거라고 똑똑히 새겨두라고 생각보다 앞선말이 나와 버렸어. 다시 주워 담을 수도 없는 날카로운 말들로 너를 찌르고 ! 있었어. 이미 너무 늦어 버렸어. SONG 전화기 안에 저장된 번호 중에 단 하나 네 번호만 지우면 되는데 어쩌면 아직 준비가 안됐나봐.추억에 널 두고 갈 자신이 없어.RAP 모르는 걸 모른채로 덮어둘것 그랬나봐. 단지 한번의 실수였다는 너의 얘기를 알아도 모른척 믿어줄 걸 그랬나봐. 너도 다르지 않단걸 믿기 싫었나봐. 향기로운 사라의 언제나 날카로운 이별이란 이름의 가시가 돋는다는 사실을 찔리고 나면 아물지 않는 상처가 남으리란 사실을 모르고 있었나봐.
A 한숨이 나와함께 생활하네요 첨엔 버릇이라 생각했는데 이젠... 눈물도 너무 익숙해진 일과로 보내려 하는 날 비웃고 있죠.. B 그대가 없는걸 조금씩 받아들이려 하죠. 할 수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리워하고 많이 슬퍼 했더니 나를 나주나봐요. 헤어질 때 멈춘 시간 속에서 C 이별이 찾아 온다면 너무 두려워 하지 말아요. 보내야 한다면 마음편히 놓아주세요. 잡으려 손내민 만큼 나처럼 한숨이 되어 돌아올거에요. 보내고 싶은 눈물이되어 2B 눈감아 그대의 얼굴을 다시 떠올리지만 이젠 어제 보단 보이지 않아 잊었나봐요. 많이 아파 했더니 나를 놔주나봐요. 이별할때 갇힌 기억속에서 B.S 점점 잊혀지는게 보내는게 정말 옳은걸까요.. 워~~~~~~ D 이별이 찾아 온다면 가슴에 깊히 담아두세요. 보고 싶을때 한번은 꺼내 볼 수 있도록 좋은 추억 만이라도 항상 손 닿을 곳에 담아두고 싶은데 눈물로 기억되지 않도록..
A 나 바보 같지만 잊을 수 없나봐. 더 아픈 기억만 되새겨 지는걸. 널 미워해야만 지울 수 있는데 왜 못견딜 만큼 보고 싶은건지... B 다신 누구에게도 맘을 못 열것같아. 너를 닮았다 해도 네가 될 수 없기에 C 지금 이노랠 듣는다면 처음 나 고백했었던 예전 너의 집앞에 그 길로 나와줘. 매일 그 길을 난 지킬께. 네가 오는 그 날 까지 이젠 내가 없는게 익숙해졌대도 혹시 나를 궁금히 여긴적 있다면 부담갖지 말고서 나와줘... 2B 그 땐 자신 없었어. 용서 할 수 없겠니. 다른 시선 때문에 널 보냈었던 나를 C 지금 이 노랠 듣는다면 처음 나 고백했었던 예전 너의 집앞에 그 길로 나와줘. 매일 그길을 난 지킬께. 네가 오는 그 날 까지 이젠 내가 없는게 익숙해 졌대도 혹시 나를 궁금히 여긴 적 있다면 돌아올 수 없겠니. 다시 나의 곁으로... D 헤어짐도 운명이라면 되돌려 줄 수 없다면 사랑이란 말따윈 처음부터 없었어. 다시 돌아볼 수 없대도 될돌려 줄 수 없대도 미워하진 않을께. 그래도 괜찮아. 내가 내가 가장 사랑하는 너기에 볼 수 있는 날 까지 기다릴께... 나.... 언제까지나...
B.난 모르겠는데 실감안 나는데 돌아 설수도 없는걸 웃지도 못하고 울지 못하고 그냥 멍하니 서있는걸
C.이별 앞에서도 사랑은 있냐고 묻는 사람날 보면돼요 그댈 기다릴수 밖에 없는 내가 그 증거니까....
D.어둠이 하루를 끝내도 다른 햇살이 또 하룰 시작하듯 어쩜 오늘은 그대날 떠났어도 혹시 내일은 올지몰라...
rap. 모두 내게 말했다.. 떠나간 사랑에 집착 하는건 기억이 만들어낸 허상이란걸 돌아오길 바라는 나에 마음도 두려웠던 어제에 미련일 뿐이란걸 (왜 모르냐고)난 모른다고(그냥 잊으라고)돌아올꺼라고.. 널 기다리는 하루가 일년이 되어도 내삶에 시간은 모두 널 위한 거니까..
A 가슴 아픈 듯 애써 미안해 하 듯 그럴 필욘 없어요. 이미 다 알죠. 늦었잖아요. 그가 저잖아요.가서 안아줘야죠. B 안되요 슬픈 표정은 오해할지 몰라요. 아무것도 아닌 날 웃어요 아주 오랜만에 거의 잊고 지냈던 반가운 친구보듯 C 내 걱정 말아요. 다 잊고 사는건 아마 잘 안되겠지만 그 댄 행복해야죠. 나만 아프면 되죠. 운명이 준 그댈 빼앗긴 죄로 2B 들려요 그댈 부르는 너무나도 따뜻한 그 사람 목소리 알아요 네가 못 준 사랑 그댈 웃고 살게할 감사한 사람인걸 B.S 제발 고갤 돌리지 마요. 제발 울먹이는 나를 볼까봐 D 달게 받을께요. 다 내 몫이죠. 나 땜에 흘렸던 눈물 다 갚아진다면 내가 모자란 죄로 너무 못해준 죄로 하늘이 준 아픈 벌일테니까 그대가 준 마지막일테니까~~~~
A 울어요 나 이렇게 나 울어요. 슬퍼서 또 울어요. 마음 아파서 이젠 그댈 잊어요. 이렇게 널 잊어 요 눈물로 또 잊어요. 내 기억속에 너를 모두 잊어요. B 비도 오질 않네요. 너무 맑아요. 하늘 마져 그댈 닮아서 냉정한가봐요. C 미워할거에요.싫어할거에요.함께 보낸 기억들을 후회해요. 원망해요. 그래야 그댈 잊죠. 많이 어렵네요. 너무 힘드네요. 사랑할 시간은 고작 며칠인데 몇년인데 않되나봐요. 잊기위해 발버둥 칠 뿐이죠.... 2B.따뜻하질 않네요. 너무 추워요. 계절마저 그대 떠난 후 멈춰졌나봐요. B.S 그댄 행복한가요. 나를 떠난 후에 마음편한가요. RAP.바람에 찰랑거리던 네 까만 긴 생머리도 금방이라도 울것처럼 빛난던 눈동자도 토라지면 버릇처럼 깨물던 붉은 입술도 그 입술위로 흐르던 네 맑은 목소리도 한방울 (오늘까지만) 또 한방울 (여기까지만)그래도 잊을 수 없다면 제발 다시 한번만 D 많이 보고 싶어. 너무 보고 싶어. 한번 쯤 뒤돌아 보면 않될까요? 않되겠죠? 벌써 그대는 추억속에 나를 두고 갔겠죠.....잊기 위해 발버둥 칠 뿐이죠....
A 잘있니? 아픈덴 없는거니? 아직까지 걱정돼. 모두 잘 잃어버린 성격탓에 항상 옆에서 챙겨줘야 했었는데 B 나를 나줬으면 좋겠어. 헤어질때 쯤 멈춰진 시간 속에서 C 잊고 싶어. 제발 널 지우고 싶어. 할수만 있다면 내 머릿속을 지우고 싶어.그렇게도 그렇게도 미운거니. 이 지독한 아픔을 나의 마음속에 남기고 갈 만큼 2 B. 이제 가져 갈 수 없겠니? 이별 할 때 쯤 두고 간 너의 기억을 B.S 사랑했었던 시간 만큼 지난 후엔 너와 함께 했던 기억 잊을 줄 알았어.다시 처음으로 돌릴 수 없다면 너의 기억을 가져가줘..... D 헤어지잔 헤어지잔 말대신 말 할 수 없었니? 내가 싫어진 모든 이유를 돌아와줘. 비워둔 너의 자리로 내 부서진 가슴을 채울 수 있는건 너 하나뿐이야.멈춰진 사랑은 너 하나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