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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최안순 크리스마스앨범 [carol]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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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최안순 크리스마스앨범 [carol]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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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최안순 크리스마스앨범 [carol]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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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최안순 크리스마스앨범 [carol]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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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최안순 크리스마스앨범 [carol]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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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최안순 크리스마스앨범 [carol]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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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최안순 크리스마스앨범 [carol]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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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최안순 크리스마스앨범 [carol]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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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최안순 크리스마스앨범 [carol]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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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최안순 크리스마스앨범 [carol]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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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최안순 크리스마스앨범 [carol] (1971)
1. A: 꿈 속에 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어보내는
방울소리 들리는 흰눈 쌓인 거리로 썰매는 간다 B: 꿈 속에 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올해도 다시 돌아와 메리 크리스마스 즐거워라 복 주시네 거룩한 이 밤 2. A: 꿈 속에 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또다시 돌아왔구나 아이들 즐거이 방울을 울리면서 썰매를 탄다 B: 꿈 속에 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어보내는 메리 크리스마스 즐거워라 복 주시네 거룩한 이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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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고운노래특선집 : 철새 / 사랑의 편지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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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고운노래특선집 : 철새 / 사랑의 편지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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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고운노래특선집 : 철새 / 사랑의 편지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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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고운노래특선집 : 철새 / 사랑의 편지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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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고운노래특선집 : 철새 / 사랑의 편지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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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고운노래특선집 : 철새 / 사랑의 편지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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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고운노래특선집 : 철새 / 사랑의 편지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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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고운노래특선집 : 철새 / 사랑의 편지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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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고운노래특선집 : 철새 / 사랑의 편지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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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고운노래특선집 : 철새 / 사랑의 편지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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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고운노래특선집 : 철새 / 사랑의 편지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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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보니스 - 72 에보니스 신작발표 Vol.1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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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흙에 살리라/잊지못할 그사람 [omnibus]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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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안개낀 터미날/그림자 하나 (1972)
해지고 어두운 길을 사라진 그림자 하나
차가운 그 길목에서 보내는 그림자 하나 *외롭진 않아요 서럽진 않아요 나에겐 밤하늘 저 별이 있어요 해지고 어두운 길을 사라진 그림자 하나 차가운 그 길목에서 보내는 그림자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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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안개낀 터미날/그림자 하나 (1972)
1.사랑하는 인형아 사랑하는 인형아
즐거운 어린 시절의 아기여 친구여 너에게 말하였던 나의 소원을 너에게 속삭였던 나의 비밀을 너는 기억하나 나는 엄마고 너는 아기던 그시절 2.사랑하는 인형아 사랑하는 인형아 즐거운 어린 시절의 아기여 친구여 너에게 불러주던 자장가 소리 너에게 걸어주던 진주목걸이 너는 생각하나 나는 엄마고 너는 아기던 그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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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안개낀 터미날/그림자 하나 (1972)
1.누가 볼까 부끄러워 살짝 숙이고
하연히 마로마는 눈꽃송이 목련꽃 필 때면 다시 오마든 기다리는 그 님은 소식이 없고 향기로운 꽃 내음만 가슴 넘치네 2.누군가 날 부르는 소리 같아서 다시 또 넣어보는 목련꽃 그늘 꿈길에서 웃어준 환한 그 얼굴 기다리는 내마음 그대 안다면 꽃잎이 지기전에 찾아 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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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안개낀 터미날/그림자 하나 (1972)
1.먹구름 사라지고 비도 개인날
쌍무지개 그림자로 곱게 드리운 금빛모래 강변길을 둘이 와서는 접어만든 바람개비 나란히 들고 그 날개 담자는듯 맘껏 달렸네 2.강여울 맑 은 물이 바람을 타고 가슴속 꽃동산을 적시게 할때 우리들의 ?G은 언약 뜨거운 말은 힘도 세찬 바람개비 그 날개처럼 언제나 희망으로 살자하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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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안개낀 터미날/그림자 하나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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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안개낀 터미날/그림자 하나 (1972)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로 날아가니 네가 울면 우리 님도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 산너머로 날아가며는 우리 님은 언제오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서 날아오니 네가 오면 우리 님도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산너 날아가며는 이 마음은 어이하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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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안개낀 터미날/그림자 하나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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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안개낀 터미날/그림자 하나 (1972)
1.임도 가고 차도 떠난 쓸쓸한 터미날
자욱한 안개속에 나홀로 서서 두손을 흔들면서 떠나간 사람 재회를 약속하며 떠나간 사람 어디쯤인가 어디쯤인가 지금도 가고 있겠지 2. 차도 가고 임도 떠난 안개낀 터미날 수은등 기둥밑에 나홀로 두고 밤깊은 고속도로 안개속으로 재회를 약속하며 떠나간 사람 어느땐가는 어느땐가는 행복을 싣고 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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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안개낀 터미날/그림자 하나 (1972)
1.반짝이는 저기 저 별은 누구의 별인가요
저 별은 엄마 별 저 별은 아빠 별 조그만 저별은 나의 별 그런데 엄마 왜 나는 별을 보고 엄마를 불러야 하나요 엄마, 엄마, 우리 엄마 2.하늘 멀리 저기 저 별은 밤마다 나를 보네 저 별은 엄마 별 저 별은 아빠 별 조그만 저 별은 나의 별 그런데 아빠 왜 나는 별을 보고 아빠를 불러야 하나요 아빠, 아빠, 우리 아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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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안개낀 터미날/그림자 하나 (1972)
종이 배 만들어 강물에 띄우고
너하고 나하고 뛰놀던 그옛시절 세월은 흘러 헤어진 지금 *나 혼자 강가에서 너만을 기다리며 그리움 가득 실은 종이배 띄웁니다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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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
from 최안순 - 최안순의 정든새 / 홍민의 고별 (1973)
해지고 어두운 길을 사라진 그림자 하나
차가운 그 길목에서 보내는 그림자 하나 *외롭진 않아요 서럽진 않아요 나에겐 밤하늘 저 별이 있어요 해지고 어두운 길을 사라진 그림자 하나 차가운 그 길목에서 보내는 그림자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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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최안순 - 최안순의 정든새 / 홍민의 고별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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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
from 최안순 - 최안순의 정든새 / 홍민의 고별 (1973)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로 날아가니 네가 울면 우리 님도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 산너머로 날아가며는 우리 님은 언제오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서 날아오니 네가 오면 우리 님도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산너 날아가며는 이 마음은 어이하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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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 ||||
from 최안순 - 최안순의 정든새 / 홍민의 고별 (1973)
1.임도 가고 차도 떠난 쓸쓸한 터미날
자욱한 안개속에 나홀로 서서 두손을 흔들면서 떠나간 사람 재회를 약속하며 떠나간 사람 어디쯤인가 어디쯤인가 지금도 가고 있겠지 2. 차도 가고 임도 떠난 안개낀 터미날 수은등 기둥밑에 나홀로 두고 밤깊은 고속도로 안개속으로 재회를 약속하며 떠나간 사람 어느땐가는 어느땐가는 행복을 싣고 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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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최안순의 정든새 / 홍민의 고별 (1973)
어디서 나를 찾아 날아왔는지
내 진정 알 수 없지만 너만이 내곁에서 홀로 남아서 정든 노래 불러주누누ㅏ *알알이 담겨진 그 사연을 너는 알겠지 언제나 행복한 노래 정든 새야 불러 왔으니 어디서 나를 찾아 날아왔는지 내 진정 알 수 없지만 너만이 내곁에서 홀로 남아서 정든 소낼 불러주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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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
from 최안순 - 최안순의 정든새 / 홍민의 고별 (1973)
어디까지 가느냐 떠가는 흰구름아
파랑새 지저귀는 산에 가면은 내님께 들려주리 노래를 엮어서 바람에 실어다오 내게로 보내다오 어디까지 가느냐 떠가는 흰구름아 실버들 파아란 강에 가면은 내님께 보내주리 피리를 만들어 강물에 띄워다오 내게 보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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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최안순 - 최안순의 정든새 / 홍민의 고별 (1973)
낙엽이 지기 전에 구월은 가고
시월이 가기 전에 그리운 사람 밤 하늘 가득히 수 놓은 별은 사연되어 조용히 비쳐만 오네 나르는 기러기도 짝을 이루면 구만리 멀다 않고 날아가는데 낙엽이 지기 전에 구월은 가고 시월이 가기 전에 그리운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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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최안순 - 최안순의 정든새 / 홍민의 고별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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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최안순 - 최안순의 정든새 / 홍민의 고별 (1973)
눈물을 닦아요 그리고 날 봐요
우는 마음 아프지만 내 마음도 아프다오 고개를 들어요 한숨을 거두워요 어차피 우리 이제 헤어져야 할것을 사랑은 그런것 후회는 말아요 기쁘게 만나 슬프게 헤어져 그런줄 알면서 우리 사랑한 것을 운다고 사랑이 다시 찾아 줄까요 사랑은 그런 것 후회는 말아요 기쁘게 만나 슬프게 헤어져 그런줄 알면서 우리 사랑한 것을 운다고 사랑이 다시 찾아 줄까요 찾아 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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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최안순 - 최안순의 정든새 / 홍민의 고별 (1973)
1.나어릴때 내마음은 묶어버린 라디오 노래소리 들으며 따라했네 즐거웠어요
행복한 시절이 어제일 같아요 사라져간 꿈인데 지금도 홀로 부르는 그노래 가슴속에 번져요 ※나는 샤라라라 노래 워우워우 불렀지 나는 싱어링어링 잊을수가 없어요 나도 모르게 서글퍼 지며는 그리운 그노래를 부르면서 달래봅니다 쓸쓸할때면 2.세월속에 뿌려진 추억들을 애타게 더듬으며 그노래를 부르죠 그옛날처럼 마음이 녹아 흐르는 멜로디 마디마다 사무쳐 그때 그사랑 되살아 납니다 지난일은 즐거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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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 ||||
from 최안순 - 최안순의 정든새 / 홍민의 고별 (1973)
사랑한단 말대신 꽃한송이 보냈나
나비같은 그마음 나를 좋아했나봐 꽃 이야기 해주더니 외롭다는 말대신 노란꽃을 보냈나 그러니까 그사람 나를 사랑했나봐 꽃 이야기 해주더니 서로가 마음은 있었으면서 마지막 인사는 흰장미였다네 아 아 잊어버리려고 눈을 감아버려도 피고 지는 꽃 이야기 창가에 흩어지네 ~ ~ ~ ~ ~ ~ ~ ~ ~ ~ ~ ~ ~ ~ ~ ~ ~ ~ 사랑한단 말대신 꽃한송이 보냈나 나비같은 그마음 나를 좋아했나봐 꽃 이야기 해주더니 서로가 마음은 있었으면서 마지막 인사는 흰장미였다네 아 아 잊어버리려고 눈을 감아버려도 피고 지는 꽃 이야기 창가에 흩어지네 창가에 흩어지네 창가에 흩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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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최안순의 정든새 / 홍민의 고별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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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흰구름/ 안개 낀 터미날 (1973)
해지고 어두운 길을 사라진 그림자
하나 차거운 그 길목에서 보내는 그림자 하나 외롭진 않아요 서럽진 않아요 나에겐 밤하늘 저 별이 있어요 해지고 어두운 길을 사라진 그림자 하나 차거운 그 길목에서 보내는 그림자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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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흰구름/ 안개 낀 터미날 (1973)
1.사랑하는 인형아 사랑하는 인형아
즐거운 어린 시절의 아기여 친구여 너에게 말하였던 나의 소원을 너에게 속삭였던 나의 비밀을 너는 기억하나 나는 엄마고 너는 아기던 그시절 2.사랑하는 인형아 사랑하는 인형아 즐거운 어린 시절의 아기여 친구여 너에게 불러주던 자장가 소리 너에게 걸어주던 진주목걸이 너는 생각하나 나는 엄마고 너는 아기던 그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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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흰구름/ 안개 낀 터미날 (1973)
1.누가 볼까 부끄러워 살짝 숙이고
하연히 마로마는 눈꽃송이 목련꽃 필 때면 다시 오마든 기다리는 그 님은 소식이 없고 향기로운 꽃 내음만 가슴 넘치네 2.누군가 날 부르는 소리 같아서 다시 또 넣어보는 목련꽃 그늘 꿈길에서 웃어준 환한 그 얼굴 기다리는 내마음 그대 안다면 꽃잎이 지기전에 찾아 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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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흰구름/ 안개 낀 터미날 (1973)
1.먹구름 사라지고 비도 개인날
쌍무지개 그림자로 곱게 드리운 금빛모래 강변길을 둘이 와서는 접어만든 바람개비 나란히 들고 그 날개 담자는듯 맘껏 달렸네 2.강여울 맑 은 물이 바람을 타고 가슴속 꽃동산을 적시게 할때 우리들의 ?G은 언약 뜨거운 말은 힘도 세찬 바람개비 그 날개처럼 언제나 희망으로 살자하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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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흰구름/ 안개 낀 터미날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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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흰구름/ 안개 낀 터미날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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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흰구름/ 안개 낀 터미날 (1973)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로 날아가니 네가
울면 우리님도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 산너머로 날아가며는 우리 님은 언제오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서 날아오니 네가 오면 우리님도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산너 날아가며는 이마음은 어이하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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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흰구름/ 안개 낀 터미날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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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흰구름/ 안개 낀 터미날 (1973)
1.임도 가고 차도 떠난 쓸쓸한 터미날
자욱한 안개속에 나홀로 서서 두손을 흔들면서 떠나간 사람 재회를 약속하며 떠나간 사람 어디쯤인가 어디쯤인가 지금도 가고 있겠지 2. 차도 가고 임도 떠난 안개낀 터미날 수은등 기둥밑에 나홀로 두고 밤깊은 고속도로 안개속으로 재회를 약속하며 떠나간 사람 어느땐가는 어느땐가는 행복을 싣고 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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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흰구름/ 안개 낀 터미날 (1973)
1.반짝이는 저기 저 별은 누구의 별인가요
저 별은 엄마 별 저 별은 아빠 별 조그만 저별은 나의 별 그런데 엄마 왜 나는 별을 보고 엄마를 불러야 하나요 엄마, 엄마, 우리 엄마 2.하늘 멀리 저기 저 별은 밤마다 나를 보네 저 별은 엄마 별 저 별은 아빠 별 조그만 저 별은 나의 별 그런데 아빠 왜 나는 별을 보고 아빠를 불러야 하나요 아빠, 아빠, 우리 아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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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흰구름/ 안개 낀 터미날 (1973)
종이 배 만들어 강물에 띄우고
너하고 나하고 뛰놀던 그옛시절 세월은 흘러 헤어진 지금 *나 혼자 강가에서 너만을 기다리며 그리움 가득 실은 종이배 띄웁니다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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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흰구름/ 안개 낀 터미날 (1973)
어디까지 가느냐 떠가는 흰구름아
파랑새 지저귀는 산에 가면은 내님께 들려주리 노래를 엮어서 바람에 실어다오 내게로 보내다오 어디까지 가느냐 떠가는 흰구름아 실버들 파아란 강에 가면은 내님께 보내주리 피리를 만들어 강물에 띄워다오 내게 보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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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임이 오시나/홀로 가는가 (1974)
해지고 어두운 길을 사라진 그림자 하나
차가운 그 길목에서 보내는 그림자 하나 *외롭진 않아요 서럽진 않아요 나에겐 밤하늘 저 별이 있어요 해지고 어두운 길을 사라진 그림자 하나 차가운 그 길목에서 보내는 그림자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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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임이 오시나/홀로 가는가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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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임이 오시나/홀로 가는가 (1974)
1.누가 볼까 부끄러워 살짝 숙이고
하연히 마로마는 눈꽃송이 목련꽃 필 때면 다시 오마든 기다리는 그 님은 소식이 없고 향기로운 꽃 내음만 가슴 넘치네 2.누군가 날 부르는 소리 같아서 다시 또 넣어보는 목련꽃 그늘 꿈길에서 웃어준 환한 그 얼굴 기다리는 내마음 그대 안다면 꽃잎이 지기전에 찾아 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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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임이 오시나/홀로 가는가 (1974)
1.먹구름 사라지고 비도 개인날
쌍무지개 그림자로 곱게 드리운 금빛모래 강변길을 둘이 와서는 접어만든 바람개비 나란히 들고 그 날개 담자는듯 맘껏 달렸네 2.강여울 맑 은 물이 바람을 타고 가슴속 꽃동산을 적시게 할때 우리들의 ?G은 언약 뜨거운 말은 힘도 세찬 바람개비 그 날개처럼 언제나 희망으로 살자하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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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임이 오시나/홀로 가는가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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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임이 오시나/홀로 가는가 (1974)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로 날아가니 네가 울면 우리 님도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 산너머로 날아가며는 우리 님은 언제오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서 날아오니 네가 오면 우리 님도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산너 날아가며는 이 마음은 어이하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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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임이 오시나/홀로 가는가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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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임이 오시나/홀로 가는가 (1974)
1.임도 가고 차도 떠난 쓸쓸한 터미날
자욱한 안개속에 나홀로 서서 두손을 흔들면서 떠나간 사람 재회를 약속하며 떠나간 사람 어디쯤인가 어디쯤인가 지금도 가고 있겠지 2. 차도 가고 임도 떠난 안개낀 터미날 수은등 기둥밑에 나홀로 두고 밤깊은 고속도로 안개속으로 재회를 약속하며 떠나간 사람 어느땐가는 어느땐가는 행복을 싣고 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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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임이 오시나/홀로 가는가 (1974)
임이 오시나 했었지 바람 소린 줄 모르고
임이 오시나 했었지 비 소린줄도 모르고 *임이 오시나 했었지 못오시는 줄 알면서 임이 오시나 했었지 못오시는 줄도 알면서 참사랑이란 기다리는 것 언제까지나 기다리는 것 다시만날 날 기약없어도 언제까지나 기다리다가 지쳐도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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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임이 오시나/홀로 가는가 (1974)
어디서 나를 찾아 날아왔는지
내 진정 알 수 없지만 너만이 내곁에서 홀로 남아서 정든 노래 불러주누누ㅏ *알알이 담겨진 그 사연을 너는 알겠지 언제나 행복한 노래 정든 새야 불러 왔으니 어디서 나를 찾아 날아왔는지 내 진정 알 수 없지만 너만이 내곁에서 홀로 남아서 정든 소낼 불러주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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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임이 오시나/홀로 가는가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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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임이 오시나/홀로 가는가 (1974)
어디까지 가느냐 떠가는 흰구름아
파랑새 지저귀는 산에 가면은 내님께 들려주리 노래를 엮어서 바람에 실어다오 내게로 보내다오 어디까지 가느냐 떠가는 흰구름아 실버들 파아란 강에 가면은 내님께 보내주리 피리를 만들어 강물에 띄워다오 내게 보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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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무것도 안되네 / 언제 까지나 [omnibus]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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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 ||||
from 최성욱 / 최안순 1집 - 최성욱.최안순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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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 ||||
from 최성욱 / 최안순 1집 - 최성욱.최안순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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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최성욱 / 최안순 1집 - 최성욱.최안순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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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최성욱 / 최안순 1집 - 최성욱.최안순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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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최성욱 / 최안순 1집 - 최성욱.최안순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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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최성욱 / 최안순 1집 - 최성욱.최안순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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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최성욱 / 최안순 1집 - 최성욱.최안순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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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
from 최성욱 / 최안순 1집 - 최성욱.최안순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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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최성욱 / 최안순 1집 - 최성욱.최안순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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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최성욱 / 최안순 1집 - 최성욱.최안순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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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최성욱 / 최안순 1집 - 최성욱.최안순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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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 ||||
from 최성욱 / 최안순 1집 - 최성욱.최안순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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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최성욱 / 최안순 1집 - 최성욱.최안순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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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최성욱 / 최안순 1집 - 최성욱.최안순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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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
from 가요산책 3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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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ew 찬송가 대전집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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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ew 찬송가 대전집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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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ew 찬송가 대전집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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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
from 예수사랑 제2편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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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 ||||
from 예수사랑 제2편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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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예수사랑 제2편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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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예수사랑 제2편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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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
from New 하늘가는 밝은길이 1편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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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ew 하늘가는 밝은길이 1편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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