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 울고 있는 네 곁에 나도 함께 있게 해 주오 친구여 그대 슬픔을 같이 나눌 수 있게 해 주오 그대의 슬픔과 같은 아픔을 나도 겪었기에 난 이해할 수 있다오 슬퍼하는 그대 곁에 손을 잡고 조용히 앉아 있고 싶소 친구여 눈물을 그치라고 하지는 않겠소 친구여 아픔을 참으라고 하지도 않겠소
친구여 울고 있는 네 곁에 나도 함께 있게 해 주오 친구여 그대 슬픔을 같이 나눌 수 있게 해 주오 그대의 슬픔과 같은 아픔을 나도 겪었기에 난 이해할 수 있다오 슬퍼하는 그대 곁에 손을 잡고 조용히 앉아 있고 싶소 친구여 눈물을 그치라고 하지는 않겠소 친구여 아픔을 참으라고 하지도 않겠소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며 따스하던 너의 두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잎새에 사랑의 꿈 고이 간직하렸더니 아아아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 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이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아아아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 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이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친구여 울고 있는 네 곁에 나도 함께 있게 해 주오 친구여 그대 슬픔을 같이 나눌 수 있게 해 주오 그대의 슬픔과 같은 아픔을 나도 겪었기에 난 이해할 수 있다오 슬퍼하는 그대 곁에 손을 잡고 조용히 앉아 있고 싶소 친구여 눈물을 그치라고 하지는 않겠소 친구여 아픔을 참으라고 하지도 않겠소
친구여 울고 있는 네 곁에 나도 함께 있게 해 주오 친구여 그대 슬픔을 같이 나눌 수 있게 해 주오 그대의 슬픔과 같은 아픔을 나도 겪었기에 난 이해할 수 있다오 슬퍼하는 그대 곁에 손을 잡고 조용히 앉아 있고 싶소 친구여 눈물을 그치라고 하지는 않겠소 친구여 아픔을 참으라고 하지도 않겠소
기차타고 조금가면 평양이래요 평양에서 올라가면 함경도지요 따뜻하게 맞이하는 함경도 사람 그 사랑에 나는 반했네 평양에서 서울지나 부산이래요 부산에서 내려가면 제주도지요 따뜻하세 맞아하는 제주도사람 그 사랑에 나는 반했네 # 보면 볼수록 정이드는 사람들 만나면 만날수록 그리운 사람들 경의선도 좋아 기적 울리는 이제는 모두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밤이 가기전에 손을 잡고 춤추는 함경도 트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