뚭뚭 뚜바빠 뚜비두바 뚭뚭뚜비 뚜비 두바 뚭뚭 뚜바빠 뚜비두바 뚭뚭뚜비 뚜바 두바 빗방울 소리도 없이 떨어지는 하늘을 바라보는 나의 마음 알수없는 내마음 두손을 마주 잡아요 *빗방울을 맞으며 걸어가는 우리마음 알수없는 이마음 빗방울 머리에 떨어져 답답한 나의 가슴 적셔주네 그대여 내마음 아나요 왠지 설레이는 이마음 무엇이 사랑이고 무엇이 아픔인줄 나는 나는 아직 그런 말은 몰라도 빗방울은 소리도 없이요 땅위에 흩뿌려지고 추억이란 언제나 그리운 것 모두다 씻겨내리네 뚭뚭 뚜바빠 뚜비두바 뚭뚭뚜비 뚜비 두바 뚭뚭 뚜바빠 뚜비두바 뚭뚭뚜비 뚜비 두바
사랑하기에 떠나신다는 그말 나는 믿을 수 없어 사랑한다면 왜 헤어져야 해 그말 나는 믿을 수 없어 하얀 찻잔을 사이에 두고 그대에게 하고 싶은말 사랑한다는 말 하기도 전에 떠나가면 나는 어떡해 홀로 애태웠던 나의 노래가 오늘 이밤 다시 들릴듯한데 그 많았던 순간 우리의 얘기 저 하늘에 그대 가슴에 들릴 듯 한데 날 사랑한다면 왜 떠나가야 해 나에겐 아직도 할 말이 많은데 정녕 내곁을 떠나가야 한다면 말없이 보내드리겠어요 하지만 나는 믿을 수 없어요 그대 떠난다는 말이 사랑하기에 떠나신다는 그말 나는 믿을 수 없어요
그대의 마음은 하늘과 같아 보일듯 보이지 않네 나의 마음은 구름을 닮아 하늘을 맴돌고 있네 이 모든 순간 흘러가면 무엇이 될까 이 세상의 끝은 어디 있을까 수많은 세월 기다려온 하늘을 하늘을 닮은 그대에게 나의 이 모든 이야기 들려주고 그대 음성 듣고 싶은데 보일듯 보이지 않는 그대에게 어떻게 말할까요
멀어져 가네 나의 꿈도 가네 잡을 수 없는 푸르른 날 모두 사라지네 그날은 가고 화려한 날은 가고 아름다웠던 그 추억만 내게 남아있네 흩어져 가는 구름만 바라보다가 반짝거리는 거리의 불빛을 말없이 바라보면 이젠 내곁을 떠나버린 옛사랑 흩어지는 구름이 되어 가네 우~우 눈부신 기억들은 모두 반짝이는 불빛이 되어 나의 화려한 날은 가고
밤이오면 나는요 이 짙은 어둠이 왠지 난 정말 싫어요 음~ 차가운 별빛 포근한 달님도 외로워 보일 뿐이야 달빛이 흐르면 그 빛을 받으리 그대 달님이 되어주오 음~ 아무도 없는 이 밤이 나에게는 쓸쓸해 보일 뿐이야 *희미한 바람 불어 오던 그밤도 별빛이 쏟아지던 밤도 그대와 함께 노래하던 밤도 모두 다 지난 이야기 으으음~ 이 밤이 오면 난 정말 쓸쓸해 허전한 마음만 쌓일 뿐이야 으으음~ 이밤이 오면 난 정말 외로워 이 짙은 어둠은 싫어 아~하 지나간 그대의 미련 때문에 이밤이 난 정말 싫어 아~하 지나버린 그 밤의 미련 때문에 이밤이 정말 싫어요 이밤이 정말 싫어요 이밤이 정~말 싫어요
한번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만나서 하고픈 얘기가 있어요 이젠 수많은 세월이 지나갔어도 나의 가슴속에 흐르던 시간은 모두다 그대 생각뿐이었어요 그땐 느낄 수 없었던 사랑이기에 너무 성급했던 우리의 이별 다시 돌이킬수 없는 일이겠지만 지금 나에겐 오직 그대 그대가 필요해 한번만이라도 단한번만이라도 그대를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들려주고 싶은 단 한마디의 말은 그대 진정 나의 사랑이라고
사랑하기에 떠나신다는 그 말 나는 믿을 수 없어 사랑한다면 왜 헤어져야 해 그 말 나는 믿을 수 없어 하얀 찻잔을 사이에 두고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사랑한다는 말하기도 전에 떠나가면 나는 어떡해 홀로 애태웠던 나의 노래가 오늘 이 밤 다시 들릴듯한데 그 많았던 순간 우리의 얘기 저 하늘에 그대 가슴에 들릴듯한데 날 사랑한다면 왜 떠나가야 해 나에겐 아직도 할 말이 많은데 정녕 내 곁을 떠나가야 한다면 말없이 보내드리겠어요 하지만 나는 믿을 수 없어요 그대 떠난다는 말이 사랑하기에 떠나신다는 그 말 나는 믿을 수 없어요
홀로 애태웠던 나의 노래가 오늘 이 밤 다시 들릴듯한데 그 많았던 순간 우리의 얘기 저 하늘에 그대 가슴에 들릴듯한데 날 사랑한다면 왜 떠나가야 해 나에겐 아직도 할 말이 많은데 정녕 내 곁을 떠나가야 한다면 말없이 보내드리겠어요 하지만 나는 믿을 수 없어요 그대 떠난다는 말이 사랑하기에 떠나신다는 그 말 나는 믿을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