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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612 2집 - 어린왕자의 꿈 (1993)
가사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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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612 2집 - 어린왕자의 꿈 (1993)
지나치는 사람들 시선 피해 고개를 숙이고 왔지만
외롭고 힘들던 지난날을 끝없이 생각할수는 없어 어두웠던 나의 과거를 이제 모두 벗어버리고 지금부터 시작이야 나의 낮은 날개를 펼치며 내맘속에 품었던 생각들을 한없이 가슴에 새기며 가슴아픈 나의 추억도 이제 모두 잊어 버리고 워 ~ 워 새로운 꿈을 찾아서 워 ~ 워 나만의 꿈을 찾아 더 밝은 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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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612 2집 - 어린왕자의 꿈 (1993)
내가 사는동안 변한건
아주 작은 부분 나만 변한 것들 욕심많은 나의 자만심 내가 아는 사람 모두다서로 사랑하면 서로 미워하고 매일 반복되는 똑같은 예기들 여기저기 걷다가 발길가는 대로 마음대로 하주루종일 헤매다 조금씩변해 조금씩 변해가네 이런 것이 바로 살아가는 걸까 드려움에 쌓여 이렇게 나도 모르는세 아무 샹각 없이 내멋대로 가며 살아가네 내가 가는 길이 험해도 나는 할 수 없어 포기할 순 없지 이런것이 나의 자존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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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612 2집 - 어린왕자의 꿈 (1993)
영원하다 느겻던 우리의 작은 꿈들이
알수 없는 너의 눈빛처럼 내게서 멀어지려고만 하는데 사랑한다 말하려 해도 넌 고개를 저어 외면하고 흩어지는 바람처럼 너의 모습 이 자꾸 희미해져 아름답던 둘만의 이야기 더시한번 네게 듣고 싶어 꿈같던 우리들의 사랑을 다시한번 느끼고 싶었어 이젠 너의 곁에서 머물수도 없는 나는 아무런 바램도 없었어 그저 너의 곁에 있고만 싶었어 꿈이라고 바라고 싶지만 이젠 정말 늦은것 같아 쏱아지는 빗소리에 그리움만 물들어 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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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612 2집 - 어린왕자의 꿈 (1993)
어릴적 친구를 생각해 볼때면
귓가에맴도는 그날의 이야기들 때로는 다치고 마음아 팠서도 저푸른 하늘위에 감춰진 내 어린시절 믿고 싶진 않았어도 내게 찾아오던 아픔들 고통속에 흔들리던 나의 가슴아픈 추억들도 모두잊고 기뻐던 그날에 (시간속에) 돌아가고 싶어 나의 추억속으로 어쩌면 그대로일 내가 걸었던길 미소를 짓기에는 너무나 피곤했던 이제는 어두웠던 흔적을 잊으려고 다시한번 바라보는 꿈같 던 내 어린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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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612 2집 - 어린왕자의 꿈 (1993)
노란 샤스 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이 쏠려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 하고 계실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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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612 2집 - 어린왕자의 꿈 (1993)
이른 아침 너를 기다려 여기라면 널 만날수 있어
너는 나를 모르지만 나는 너를 항상 지켜보고 있었어 기다려도 나오질 않아 언젠가는 볼 수 있겠지 아무래도 기분은 좋아 매일 아침마다 널 바라보고 있어 워워 나는 매일 기다려 너의 사랑 느낄때까지 워워 그댈 잊을수 없어 나의 마음 전할때까지 오랜만에 그댈 보았어 가슴 떨며 널 바라보았지 이젠 제발 날좀 보아줘 말하고 싶었지만 용기가 나질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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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612 2집 - 어린왕자의 꿈 (1993)
1.마주치는 술잔넘어 반짝이는 그대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어느새 어두워진 하늘엔 하얀 별빛이 흐르고 (우리 둘만이) *후렴 이렇게 좋은시간 멋진 우리 꿈을 노래해 전에는 알수없던 야릇한 감정이 내맘을 감싸며 들뜨게 하는데 오 ~ 아주 까만밤 어디라도 나는 좋아라 오 ~ 아주 까만밤 오랜만에 느끼는 기분 까만밤 ~ 워 2. 가만히 귀 기울여 내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이밤도 지나버려 멀리서 들려오는 아득한 파도소리에 우리는 (젖어들고) *후렴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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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612 2집 - 어린왕자의 꿈 (1993)
가슴벅차 설레이던 지난날 잊지는 말아줘
내 귓가에 속삭이던 얘기들 거짓은 아닌지 하지만 떠나야만 하는 내마음 아는지 가슴이 무너져 내려도 눈물을 삼키며 워~ * 다신 만날수가 없어 너를 위해서 언젠간 우연히 너를 마주칠 순 있어도 쉽지는 않겠지 예전의 그 모습처럼 우리는(너를) 다시는 너를 만날수 없어 너무 늦어 버렸어 널 다시 만나기엔 못다한 너와의 사랑 내겐 너무 아쉬워 *다신 만날수가 없어 너를 위해서 언젠가 우연히 너를 마주칠수있어도 쉽지는 않겠지 예전의 그 모습처럼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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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순관 - 홍순관의 가스펠 (1991)
님의 세계에 산다는 것은
새의 날개처럼 자유로운 것입니다 이 宇宙는. 님을 향하여 춤추고 노래합니다. 춤추고 나의 노래는 푸른 나무가 그늘을 만듦같이 깊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그 마음은 나의 日常이며 내 삶입니다. 있는 듯 없는 듯 바람같은 나의 님 가이없이 慈愛로우시고 잠잠한 그분의 품으로 들어가 부르는 노래는 고요한 침묵의 노래 입니다. 저 무명초에서 흐르는 침묵의 香이 곧, 진리의 제사요, 自由의 노래입니다. 아, 마지막은 침묵이리니 소리없이 하나님을 讚頌하는 그런 沈默이리니. 소리없이 하나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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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순관 - 홍순관의 가스펠 (1991)
천국의 자유가 춤추네
천국의 자유가 춤추네 태양과 바람을 이땅에 나리신 천국의 자유가 춤추네 천국의 자유가 춤추네 1 하늘을 나는 새들이 새들이 들판을 달리는 소년의 그 얼굴이 마치 무용수처럼 춤추네 정말 무용수처럼 춤추네 2 벌판서 잘 익어가는 쌀들이 콩들이 땀흘려 일하는 농부의 그 얼굴이 팔벌려 손잡는 사람의 만남이 하늘의 노래를 부르는 그 얼굴이 저 강물처럼 춤추네 저 바람처럼 춤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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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순관 - 홍순관의 가스펠 (1991)
1
나무아래 주말씀 들리어오네 부드러운 음성이 놀라운 그의 사랑으로 속삭여 주시네 2 아름다운 멜로디 들리어오네 저 새소리와 같이 사랑의 음성 우리에게 들리어 주시네 3 시냇가의 물처럼 들리어오네 내게 와서 마셔라 영원히 목이 마르잖네 영생의 생수라 나 너를 사랑해 나 너를 아네 어디든지 너와 함께 있겠네 오늘도 주말씀 들었네 시냇가의 그나무 아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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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순관 - 홍순관의 가스펠 (1991)
어느새 하얀 꽃씨를 날리는 사월의 바람이 내 앞에
노란 민들레는 하늘 바라보고 졸리운 강아지 눈을 감네. 아지랭이 피고 멀리 기차소리 골목길 꼬마들 노는 소리 연못속에 잠긴 겨울낙엽들 그 위로 사월이 맑게 비친다 빠알갛게 핀 꽃속에 새봄이 가득 겨우내 말랐던 가지 가지마다 푸른 사월이 새들이라도 노래를 해야지 하얀나비 춤추는 푸른 사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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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순관 - 홍순관의 가스펠 (1991)
1 이 세상은 요란하난 내 마음은 늘 편하다 구주의 뜻 준행하니 참 기쁜복 내것일세 2 내 마음과 내 영혼이 모든 욕심 다 버리고 주 은혜로 성결하니 참 기쁜 복 내것일세 3 이육신의 복락보다 신령한 복 더 좋으니 내 맘과 뜻 다합하여 저 천성만 향해가네 어허어 라이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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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순관 - 홍순관의 가스펠 (1991)
쫓아오는 햇빛인데 지금 교회당 꼭대기
십자가에 걸리어있네 첨탑이 저렇게 높은데 어떻게 올라갈 수 있을까 종소리도 들려오지 않는데 휘파람이나 불며 서성거리다가 괴로웠던 사람 예수 그리스도에게처럼 십자가가 허락된다면 모가지를 드리우고 꽃처럼 피어나는 피를 어두워가는 하늘밑에 조용히 들리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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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순관 - 홍순관의 가스펠 (1991)
나는 기도할 때 나무가 된다
그늘되어 쉬게하는 나무가 된다. 나는 기도할 때 냇물이 된다 길을 따라 흘러가는 냇물이 된다 나는 기도할 때 큰산이 된다 내 놀던 옛동산처럼 큰산이 된다 나는 기도할 때 바다가 된다 깊은 속 끝이없는 바다가 된다 나뭇잎 푸르고 마르지 않는 사과나무 열리고 시들지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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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순관 - 홍순관의 가스펠 (1991)
들에 핀 무명초도 열매를 맺고, 꽃을 피우고, 푸르러
땅과 더불어 하나님께 순응(順應)하건만 나는 향도 없는, 내놓을 것도 없는 빈 손, 빈 몸입니다. 나는 진정 부끄러운 사람. 목마른 사람입니다. 나는 늘 목이 말라 내 하나님의 강에서만 살기를 바라는 사람. 그 강물속의 양식으로만 살 수 있는 사람입니다. 아, 내 하나님은 진리의 강. 거짓없이 흐르는 풍요의 강. 잃어 버린 나의 겸손을 비추는 거울의 강. 내 하나님은 끝도 없는 큰 강. 내 하나님은 하늘을 그림 그리는 구름의 강. 내 주의 은혜강가로 저 십자가의 강가로 내 주의 사랑있는 곳 내주의 강가로 갈한 나의 영혼을 생수로 가득 채우소서 피곤한 내영혼위에 아아---- 내 주의 은혜강가로 저 십자가의 강가로 내 주의 사랑있는 곳 내 주의 강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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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순관 - 홍순관의 가스펠 (1991)
창문을 열면 베푸시는 새벽성찬
내 아버지와 만나는 것은 1 물과 같이 맑은 만남 물과 같이 맑은 만남 2 바다같이 넓은 만남 바다같이 넓은 만남 3 하늘같이 높은 만남 하늘같이 높은 만남 이 새벽에 드리는 기도는 저 벌판에 핀 들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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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순관 - 홍순관의 가스펠 (1991)
예수 내구주 밤에 찬양해
사랑의 나의 주 내영혼 기뻐 고난 가운데 주께 부르짖네 위로의 주님을 이밤 찬양하리라 오 나 어찌해 멀리 나그네로 다닐까 광야에서 주얼굴 뵈려고 부르짓으며 내영기뻐 밤에 찬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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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순관 - 홍순관의 가스펠 (1991)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1 주님 그 십자가에 달릴때 2 주님 그 나무위에 달릴때 오~ 생각만하여도 떨려 떨려 떨려 거기 너 있었는가 그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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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순관 - 홍순관의 가스펠 (1991)
1
너희들 나를 비웃고 내 얼굴에 침뱉어도 너희들 나를 때리고 내 손에 못 박아도 2 너희들 창을 겨누어 내허리를 찔러도 너희들 저 면류관에 흐르는 피를 보아도 3 너희들 십자가에 나의 모습 보았어도 너희들 돌무덤에 나의 죽은몸 묻었어도 * 나는 살리라 어둠(죽음)에서 다시 살리라 나는 살리라 영원토록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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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순관 - 홍순관의 가스펠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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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순관 - 홍순관의 가스펠 (1991)
꽃이 열리고 나무가 자라는 그 소리 그 소리
너무 작아 나는 듣지 못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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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순관 - 홍순관의 가스펠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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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순관 - 홍순관의 가스펠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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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날마다 좋은날 [omnibus] (1998)
1. 도솔천 맑은 하늘 상 서러움 어리어 한줄기 찬란한 빛으로 오신 날
천상천하 유아독존 사자후를 하시니 높은 산 너른들 온 세상이 밝아지고 룸비니 동산에 꽃들이 만발하여 뭇생명 환희하며 기쁨으로 예경하네 * 빛으로 오신 님 기쁨으로 오신 님 오늘은 초파일 부처님 오신 날 2 사방칠보 걸으시며 장광설을 베푸시어 거룩하신 원만상호 대자비로 감싸시고 이땅위에 단비되어 영원함을 주시니 하늘이 열리고 땅들도 춤을 추네 오탁의 사바세계 영원으로 이어지고 내마음 끝자락까지 사무치어 맞이하리 3. 님께서 오시었네 오늘은 초파일 크나큰 기쁨이여 광명의 날이로세 오색의 감로수로 구룡토수 공양하니 몸과 마음 심지 삼아 연등공양 올리어서 성불하는 그 날까지 이내 서원 다하여 천진스런 본래 면목 마음 빛 찾아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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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날마다 좋은날 [omnibus] (1998)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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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날마다 좋은날 [omnibu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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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날마다 좋은날 [omnibus] (1998)
중생을 다 건지오리다
번뇌를 다 끊으오리다 법문을 다 배우오리다 불도를 다 이루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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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na (알엔에이) [ost] (2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