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아니 내게 전부였던 어머니. 나는 손가락질 당한 개 망나니. 당신에겐 자랑 동네사람에겐 악당. 이유없는 사랑, 나랑 같이보던 노래자랑. 부모없는 자식 내게 손가락질. "개자식." 그런말을 의식해서 우리만큼은 호의호식. 나는 싸움질에 미군물건 절도질. 기집애들아 no x도 이게 내 삶이지. 친구들의 대가리, 법이지 곧 내 말이. 1등에서 꼴등 떨어졌어 나날이. 할머니의 굽은등 알아봤어 나만이. 꼭두새벽 백열등 켜시면서 조용히. 얼어붙은 운동화, 계란덮은 도시락, 나란히 놓여있는 나지막한 부뚜막. 이것이 마지막 그려보는 풍경화, 할머니와 나의 마지막 풍경화.
우리집은 Club 매일 밤만되면 몰려들어 개x래들 술마시고 춤추고 x하러. 찢어지는 내 Speaker 옆집에선 "너무 커!" x도 상관안해 결국 주민신고. 끌려갔어 경찰서, 다짜고짜 무릎꿇어. 달려오신 할머니는 다짜고짜 빌어 용서 내앞에서 울면서, 안되는데 애써, 난 못참고 달려들어 짭새를 팼어. 날 말리는 할머니 왈 "그러면 못 써." 난 언제나 똑같이 맘대로 했어. 언제부터 난 Hip-hop에 미쳐서 Rap을 해, 할머니는 말하셨어 "뭘 그렇게 중얼대." 난 웃으며 말했어 "할머니, 이게 내 노래. 할머니, 나는 걸었어 여기다가 내 미래. 이 다음에 성공해서 할머니 내가 모실게." 이렇게 잠꼬대 하면서 나 잠을 깨.
신이 모든곳에 있을수가 없으니, 내게 보내주셨지 우리 할머니. 신이 모든곳에 있을수가 없으니, 내게 보내주셨지 우리 할머니. 우리 할머니.. 우리 할머니.. 내겐 어머니.
중국간다 뻥치고 들어간 빵. 5평짜리 방에서 할머니 생각 매일 밤. 일년뒤에 들은 소식 할머니 장례식. 할머니와 같이 뭍힌 빛바랜 내사진. 거친손으로 매만진 할머니의 금반지. 난 이제 미친놈으로 사랑조차 금하지. 어려서는 뒷바라지, 다 커서는 옥바라지, 평생을 단 한가지 입으신 몸빼바지. 감옥안에서 울부짖는 한맺힌 통곡. 결국 입혀드리지못한 다홍빛 한복. 이제남은 가족과 빌어 할머니 명복. 다른 곳에서 지켜드릴게 못지킨 약속. 오대양 육대주 나의 태양 구세주. 할머닌 말하셨어 "자랑스런 내 손주." 언제나 남김없이 아낌없이 주는 나무. 언제나 틀림없이 할머니는 나의 대부.
나는 어느날 너를 처음봤을때 마치 꿈속에서 본듯한 느낌이었어 너무 길고길었던 많은 날들이었기에 정말 날 바라보는 마음이 커버렸나봐 널 사랑해~ 널 영원히 이젠 너 없이 난 못살것같아!! 나를 잡아줘 너는 나의 태양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친구야~! 가끔내가 미워 싫어져도 내마음을 떠나가지마 너는 나의 일생 너는 나의 별빛 외로울때마다 i just wanna make you understand 나의 사랑을 네게!! 처음 너를 만나서 나의 손 잡았을때부터 순간이 영원하길 헤어지지마
나는 어느날 너를 처음 봤을 때 마치 꿈 속에서 본 듯한 느낌이었어 너무 길고 길었던 많은 날들이었기에 정말 너 바라보는 마음이 커버렸나봐 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널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이젠 너없이 난 못살 것 같아 나를 잡아줘 너는 나의 태양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친구야 가끔 내가 미워 싫어져도 내 마음음을 떠나가지마 너는 나의 일생 너는 나의 별빛 외로울 때마다 I just want to make you understand 나의 사랑을 네게
왜 내게 자꾸 이러는거야 나는 그느낌을 피할수없어 oh two of us 영원히 사랑한다고 했던 너의 그마음이 어디있는지 i belong to you ever forever and move 함께 보냈던 모든기억이 니가 비운공간에 외로이 있는데 날떠난 그곳으로 다시돌아와줘 two of us two of us 너를 만나기 위해 우린많은 날을 보냈었고 기다려왔어 oh two of us two of us 지친 나를 잡아줘 내맘이 널 떠나기전에
어디서 무얼하고있는지 나는 너에게로 전화를 걸어 two of us 아무도 없는 작은공간에 너의 그리움이 전해오는데 you belong to me don't you remember the time 다시 되돌릴수만있다면 니가 없는 지금이 너무힘겨운데 처음본 그느낌을지울수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