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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태민 - 無條件 (1996)
언제 내가 당신 사랑하면서
조건이 있었습니까 당신은 나에게서 무엇을 원하십니까 사랑이란 이름으로 목숨을 걸었습니다 당신께 조건 없이 내 모든 걸 다 드려요 사랑해요 무조건 언제 내가 당신 사랑하면서 조건이 있었습니까 당신은 나에게서 무엇을 원하십니까 사랑이란 이름으로 내 인생을 맡겼습니다 당신께 조건 없이 내 모든 걸 다 드려요 사랑해요 무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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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無條件 (1996)
사랑이란 끝도 없는
그리움의 길 이라 해 놓고 말없이 내 곁을 떠나간 사람아 # 그 언제쯤 돌아온단 약속도 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사람 (그 언제쯤 돌아온단 기약도 없이 무정하게 가버린 사람) 사랑했던 만큼만 사랑했던 만큼만 미워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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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태민 - 無條件 (1996)
립스틱 짙게 바른 그 입술
언제나 다정한 미소 고운 마음씨에 반해버린 내 잘못이련가 그라스에 그대 눈 빛날때 손끌어 춤도 추었지 전설처럼 신비롭게 영화처럼 뜨거웁게 그렇게 우리 사랑을 가슴 깊이 새겼는데 이젠 그대 떠나보내고 내 가슴만 야위네 잊겠다 잊겠다 잊는다 다짐을 하고 또 해도 그날 밤 그대와 사랑의 춤 영원히 못잊을거야 립스틱 짙게 바른 그 입술 언제나 다정한 미소 고운 마음씨에 반해버린 내 잘못이련가 그라스에 그대 눈 빛날때 손끌어 춤도 추었지 전설처럼 신비롭게 영화처럼 뜨거웁게 그렇게 우리 사랑을 가슴깊이 새겼는데 이젠 그대 떠나 보내고 내 가슴만 야위네 잊겠다 잊겠다 잊는다 다짐을 하고 또 해도 그날 밤 그대와 사랑의 춤 영원히 못잊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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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無條件 (1996)
홀로 앉아서 마시는 커피
예전처럼 뜨거워도 혼자 추억을 다 마시면 가슴이 시려요 많은 사람들 잊으라 해도 잊을수 없는 당신 지금도 나는 사랑합니다 돌아와 주세요 당신이 떠난 이자리 지금도 비어 있어요 싫다고 떠난 이자리 지금도 비워 뒀어요 유혹의 바람이 불어오고 사랑의 손길이 뻗쳐와도 이 자리는 영원한 당신의 자리 아무도 앉힐 수 없어요 당신이 떠난 이 자리 지금도 비어 있어요 싫다고 떠난 이 자리 지금도 비워 뒀어요 유혹의 바람이 불어오고 사랑의 손길이 뻗쳐와도 이 자리는 영원한 당신의 자리 아무도 앉힐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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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無條件 (1996)
찰떡궁합 - 태민 -
넥타이에 양복입고 으시대는 도시의 총각들 뽐을 내지만 삼베 저고리에 흙이 묻은 소박한 시골 총각이 나는 좋아요 앞집 순이는 출세길 빠른 도시 총각이 좋다지만 나는야 노래가락 차차차에 흙내음 땀내음네 젖어버린 삼돌이가 최고야 우리는 찰떡궁합 천생연분 당신은 영원한 내 사랑 립스틱 메니큐 짙게 바른 도시의 처녀들 멋을 내지만 고운 손가락에 봉숭아 물든 수줍은 시골 처녀가 나는 좋아요 앞집 돌이는 향수 뿌리는 도시 처녀가 좋다지만 나는야 노래가락 차차차에 흙내음 땀내음네 젖어버린 꽃분이가 최고야 우리는 찰떡궁합 천생연분 당신은 영원한 내 사랑 우리는 찰떡궁합 천생연분 당신은 영원한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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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無條件 (1996)
이슬비처럼 갸냘픈 몸매로
휘날리는 슬픔은 나의 진실 쓰라린 고통으로 이어져가도 내 가슴에 와닿는 그대 하얀손 *잊을수 없는 추억의 길목에서 한쌍의 재가 되어 춤을 추어라 춤을 추어라 아 아 그대 갸냘픈 몸매로 이슬비처럼 이슬비처럼 춤을 추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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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無條件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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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無條件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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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無條件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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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아줌마 시대 (2004)
어제도 오늘도 날 따라다니는 아줌마 아줌마 어이 아줌마
집밖을 나가도 (아줌마~) 물건을 사러가도 (아줌마~) 처음엔 듣기 싫었던 지금은 익숙해진 당당한 그! 이!름!은! 아~줌마~~~ 아이들 잘 키우고 남편 내조 잘하고 사랑으로 지켜주는 아줌마 아줌마~~~~ 세상살이 힘들 땐 노래하고 춤추지만 행복한 내일 앞에 당당한 아~~!!!!!! 줌!마! 아줌마~~~ 이 세상에 아줌마가 없으면 어떡하나 하루도 못살아 이 세상에 아줌마가 없으면 무슨 재미 잠시도 못살아~ 지금은 아줌마 시대~~~~ 어제도 오늘도 날 따라다니는 아줌마 아줌마 어이 아줌마 외출을 해 봐도 (아줌마~) 화장을 곱게 해도 (아줌마~) 처음엔 어색했지만 지금은 익숙해진 당당한 그 이름은 아줌마~~~ 집안일 잘 꾸리고 이웃사랑 잘 하고 온몸으로 지켜주는 아줌마 아줌마 세상살이 힘들때면 한잔 술에 취하지만 행복한 내일 앞에 당당한 아줌마 아줌마~~~~~~ 이 세상에 아줌마가 없으면 어떡하나 하루도 못살아~ 이 세상에 아줌마가 없으면 무슨 재미 잠시도 못살아~ 지금은 아줌마 시대~~~~~~ 이 세상에 아줌마가 없으면 어떡하나 하루도 못살아~ 이 세상에 아줌마가 없으면 무슨 재미 잠시도 못살아~ 지금은 아줌마 시대~~~~~~ 지금은 아줌마 시대~~~~~~~~~~~~ [아줌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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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아줌마 시대 (2004)
하늘이 무너지는 아픈 가슴을
등따시고 배부르는 너는 모르지 누구는 갈 곳 없어 산에 오르고 누구는 물이 좋아 콧노래하네 더불어 사는 세상인데 같이 좀 살자 너 좋고 나 좋고 서로가 좋아야 되잖니 그나마 내가 있어 상대적으로 네가 잘나 보이는거야 아 입술이 없어봐 이가 시려워 당장 괴롭지 대구의 추내일가 서울에 있고 대전 광주 백수가 부산에도 있네 누구는 낚시터에 한숨을 낚고 누구는 팔자 좋아 청춘을 낚나 하늘이 무너지는 아픈 가슴을 등따시고 배부르는 너는 모르지 누구는 갈 곳 없어 산에 오르고 누구는 물이 좋아 콧노래하네 더불어 사는 세상인데 같이 좀 살자 너 좋고 나 좋고 서로가 좋아야 되잖니 그나마 내가 있어 상대적으로 네가 잘나 보이는거야 아 입술이 없어봐 이가 시려워 당장 괴롭지 대구의 추내일가 서울에 있고 대전 광주 백수가 부산에도 있네 누구는 낚시터에 한숨을 낚고 누구는 팔자 좋아 청춘을 낚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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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아줌마 시대 (2004)
언제 내가 당신 사랑하면서
조건이 있었습니까 당신은 나에게서 무엇을 원하십니까 사랑이란 이름으로 목숨을 걸었습니다 당신께 조건 없이 내 모든 걸 다 드려요 사랑해요 무조건 언제 내가 당신 사랑하면서 조건이 있었습니까 당신은 나에게서 무엇을 원하십니까 사랑이란 이름으로 내 인생을 맡겼습니다 당신께 조건 없이 내 모든 걸 다 드려요 사랑해요 무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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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아줌마 시대 (2004)
채석강도 내소사도 변함이 없건만
사랑하던 그 사람은 어디로 갔소 울어대는 저 갈매기 내 마음 알까 몰라 추억의 변산바다 등대불만 깜박깜박 부모형제 고향산천 정든 오솔길 정자나무 돌담길도 그대로이건만 멱을 감던 옛 친구들 아무도 없네 타향살이 금의환양 언제나 돌아오나 추억의 변산반도 노을이 진다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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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아줌마 시대 (2004)
사랑이란 끝도 없는 그리움의 길이라 해놓고
말 없이 내 곁을 떠나간 사람아 그 언제쯤 돌아온다는 약속도 없이 냉정하게 떠나 간 사람 사랑했던 만큼만 사랑했던 만큼만 미워할 거야 사랑이란 끝도 없는 그리움의 길이라 해놓고 말 없이 내 곁을 떠나간 무정한 사람아 언제라도 다시 온다는 기약도 없이 무정하게 가버린 사람 사랑했던 만큼만 사랑했던 만큼만 미워할 거야 그 언제쯤 돌아온다는 약속도 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사람 사랑했던 만큼만 사랑했던 만큼만 미워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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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아줌마 시대 (2004)
홀로 앉아서 마시는 커피
예전처럼 뜨거워도 혼자 추억을 다 마시면 가슴이 시려요 많은 사람들 잊으라 해도 잊을수 없는 당신 지금도 나는 사랑합니다 돌아와 주세요 당신이 떠난 이자리 지금도 비어 있어요 싫다고 떠난 이자리 지금도 비워 뒀어요 유혹의 바람이 불어오고 사랑의 손길이 뻗쳐와도 이 자리는 영원한 당신의 자리 아무도 앉힐 수 없어요 당신이 떠난 이 자리 지금도 비어 있어요 싫다고 떠난 이 자리 지금도 비워 뒀어요 유혹의 바람이 불어오고 사랑의 손길이 뻗쳐와도 이 자리는 영원한 당신의 자리 아무도 앉힐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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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아줌마 시대 (2004)
립스틱 짙게 바른 그 입술
언제나 다정한 미소 고운 마음씨에 반해버린 내 잘못이련가 그라스에 그대 눈 빛날때 손끌어 춤도 추었지 전설처럼 신비롭게 영화처럼 뜨거웁게 그렇게 우리 사랑을 가슴 깊이 새겼는데 이젠 그대 떠나보내고 내 가슴만 야위네 잊겠다 잊겠다 잊는다 다짐을 하고 또 해도 그날 밤 그대와 사랑의 춤 영원히 못잊을거야 립스틱 짙게 바른 그 입술 언제나 다정한 미소 고운 마음씨에 반해버린 내 잘못이련가 그라스에 그대 눈 빛날때 손끌어 춤도 추었지 전설처럼 신비롭게 영화처럼 뜨거웁게 그렇게 우리 사랑을 가슴깊이 새겼는데 이젠 그대 떠나 보내고 내 가슴만 야위네 잊겠다 잊겠다 잊는다 다짐을 하고 또 해도 그날 밤 그대와 사랑의 춤 영원히 못잊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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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아줌마 시대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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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아줌마 시대 (2004)
이슬비처럼 갸냘픈 몸매로
휘날리는 슬픔은 나의 진실 쓰라린 고통으로 이어져가도 내 가슴에 와닿는 그대 하얀손 *잊을수 없는 추억의 길목에서 한쌍의 재가 되어 춤을 추어라 춤을 추어라 아 아 그대 갸냘픈 몸매로 이슬비처럼 이슬비처럼 춤을 추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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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아줌마 시대 (2004)
찰떡궁합 - 태민 -
넥타이에 양복입고 으시대는 도시의 총각들 뽐을 내지만 삼베 저고리에 흙이 묻은 소박한 시골 총각이 나는 좋아요 앞집 순이는 출세길 빠른 도시 총각이 좋다지만 나는야 노래가락 차차차에 흙내음 땀내음네 젖어버린 삼돌이가 최고야 우리는 찰떡궁합 천생연분 당신은 영원한 내 사랑 립스틱 메니큐 짙게 바른 도시의 처녀들 멋을 내지만 고운 손가락에 봉숭아 물든 수줍은 시골 처녀가 나는 좋아요 앞집 돌이는 향수 뿌리는 도시 처녀가 좋다지만 나는야 노래가락 차차차에 흙내음 땀내음네 젖어버린 꽃분이가 최고야 우리는 찰떡궁합 천생연분 당신은 영원한 내 사랑 우리는 찰떡궁합 천생연분 당신은 영원한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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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아줌마 시대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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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아줌마 시대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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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아줌마 시대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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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아줌마 시대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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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j 처리 - Dj 처리와 함께 아자아자 진품명작 3집 [remix] (2005)
어제도 오늘도 날따라다니는 아줌마아줌마
어이아줌마 집앞을나가도 아줌마 물건을사러가도아줌마 처음엔듣기싫어도 지금은익숙해진 당당한그이름은 아줌마 집안일잘구리고 이웃사랑잘하고 사랑으로지켜주는 아줌마 아줌마 세상살이힘들대는 노래하고춤추지 행복한내일앞에 당당한아줌마 이세사에 아줌마가없으면 어떻하나 하루도 못살아 이세상에 아줌마가없으면 무슨재미 정말못살아 지금은 아줌마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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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훈 - 부디 부디 (2005)
여기서 돌아서야 하는가
그냥 이대로 할 말은 너무도 많은데 이렇게 끝나야 하는가 잘가라 그대 어디서든 잘 살아라 그대 여기에서 접어야 할 사랑이 우리들의 운명이었네 어디서든 행복해야 해 나보다 잘 살아야 해 부디부디 행복해야 해 잘가라 그대 어디서든 잘 살아라 그대 이쯤에서 끝나버릴 사랑이 우리들의 운명이었네 어디서든 행복해야 해 나보다 잘 살아야 해 부디부디 행복해야 해 부디부디 행복해야 해 부디부디 잘 살아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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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훈 - 부디 부디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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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훈 - 부디 부디 (2005)
어제도 오늘도 날따라다니는 아줌마아줌마
어이아줌마 집앞을나가도 아줌마 물건을사러가도아줌마 처음엔듣기싫어도 지금은익숙해진 당당한그이름은 아줌마 집안일잘구리고 이웃사랑잘하고 사랑으로지켜주는 아줌마 아줌마 세상살이힘들대는 노래하고춤추지 행복한내일앞에 당당한아줌마 이세사에 아줌마가없으면 어떻하나 하루도 못살아 이세상에 아줌마가없으면 무슨재미 정말못살아 지금은 아줌마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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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훈 - 부디 부디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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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훈 - 부디 부디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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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훈 - 부디 부디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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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훈 - 부디 부디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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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훈 - 안그래도 예쁜당신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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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훈 - 안그래도 예쁜당신 (2006)
여기서 돌아서야 하는가
그냥 이대로 할 말은 너무도 많은데 이렇게 끝나야 하는가 잘가라 그대 어디서든 잘 살아라 그대 여기에서 접어야 할 사랑이 우리들의 운명이었네 어디서든 행복해야 해 나보다 잘 살아야 해 부디부디 행복해야 해 잘가라 그대 어디서든 잘 살아라 그대 이쯤에서 끝나버릴 사랑이 우리들의 운명이었네 어디서든 행복해야 해 나보다 잘 살아야 해 부디부디 행복해야 해 부디부디 행복해야 해 부디부디 잘 살아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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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훈 - 안그래도 예쁜당신 (2006)
어제도 오늘도 날따라다니는 아줌마아줌마
어이아줌마 집앞을나가도 아줌마 물건을사러가도아줌마 처음엔듣기싫어도 지금은익숙해진 당당한그이름은 아줌마 집안일잘구리고 이웃사랑잘하고 사랑으로지켜주는 아줌마 아줌마 세상살이힘들대는 노래하고춤추지 행복한내일앞에 당당한아줌마 이세사에 아줌마가없으면 어떻하나 하루도 못살아 이세상에 아줌마가없으면 무슨재미 정말못살아 지금은 아줌마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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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F세상 (1999)
하늘이 무너지는 아픈 가슴을
등따시고 배부른 너는 모르지 누구는 갈 곳 없어 산에 오르고 누구는 물이 좋아 콧노래 하네 더불어 사는 세상인데 같이 좀 살자 너좋고 나좋고 서로가 좋아야 되잖니 그나마 내가 있어 상대적으로 니가 잘나 보이는거야 입술이 없어봐 이가 시려워 당장 괴롭지 대구의 춘앵이가 서울에 있고 대전 광주 백수가 부산에도 있네 누구는 낚시터에 한숨을 낚고 누구는 팔자 좋아 청춘을 낚나 하늘이 무너지는 아픈 가슴을 등따시고 배부른 너는 모르지 누구는 갈 곳 없어 산에 오르고 누구는 물이 좋아 콧노래 하네 더불어 사는 세상인데 같이 좀 살자 너좋고 나좋고 서로가 좋아야 되잖니 그나마 내가 있어 상대적으로 니가 잘나 보이는거야 입술이 없어봐 이가 시려워 당장 괴롭지 대구의 춘앵이가 서울에 있고 대전 광주 백수가 부산에도 있네 누구는 낚시터에 한숨을 낚고 누구는 팔자 좋아 청춘을 낚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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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F세상 (1999)
언제 내가 당신 사랑하면서
조건이 있었습니까 당신은 나에게서 무엇을 원하십니까 사랑이란 이름으로 목숨을 걸었습니다 당신께 조건 없이 내 모든 걸 다 드려요 사랑해요 무조건 언제 내가 당신 사랑하면서 조건이 있었습니까 당신은 나에게서 무엇을 원하십니까 사랑이란 이름으로 내 인생을 맡겼습니다 당신께 조건 없이 내 모든 걸 다 드려요 사랑해요 무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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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F세상 (1999)
찰떡궁합 - 태민 -
넥타이에 양복입고 으시대는 도시의 총각들 뽐을 내지만 삼베 저고리에 흙이 묻은 소박한 시골 총각이 나는 좋아요 앞집 순이는 출세길 빠른 도시 총각이 좋다지만 나는야 노래가락 차차차에 흙내음 땀내음네 젖어버린 삼돌이가 최고야 우리는 찰떡궁합 천생연분 당신은 영원한 내 사랑 립스틱 메니큐 짙게 바른 도시의 처녀들 멋을 내지만 고운 손가락에 봉숭아 물든 수줍은 시골 처녀가 나는 좋아요 앞집 돌이는 향수 뿌리는 도시 처녀가 좋다지만 나는야 노래가락 차차차에 흙내음 땀내음네 젖어버린 꽃분이가 최고야 우리는 찰떡궁합 천생연분 당신은 영원한 내 사랑 우리는 찰떡궁합 천생연분 당신은 영원한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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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F세상 (1999)
사랑이란 끝도 없는 그리움의 길이라 해놓고
말 없이 내 곁을 떠나간 사람아 그 언제쯤 돌아온다는 약속도 없이 냉정하게 떠나 간 사람 사랑했던 만큼만 사랑했던 만큼만 미워할 거야 사랑이란 끝도 없는 그리움의 길이라 해놓고 말 없이 내 곁을 떠나간 무정한 사람아 언제라도 다시 온다는 기약도 없이 무정하게 가버린 사람 사랑했던 만큼만 사랑했던 만큼만 미워할 거야 그 언제쯤 돌아온다는 약속도 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사람 사랑했던 만큼만 사랑했던 만큼만 미워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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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F세상 (1999)
립스틱 짙게 바른 그 입술
언제나 다정한 미소 고운 마음씨에 반해버린 내 잘못이련가 그라스에 그대 눈 빛날때 손끌어 춤도 추었지 전설처럼 신비롭게 영화처럼 뜨거웁게 그렇게 우리 사랑을 가슴 깊이 새겼는데 이젠 그대 떠나보내고 내 가슴만 야위네 잊겠다 잊겠다 잊는다 다짐을 하고 또 해도 그날 밤 그대와 사랑의 춤 영원히 못잊을거야 립스틱 짙게 바른 그 입술 언제나 다정한 미소 고운 마음씨에 반해버린 내 잘못이련가 그라스에 그대 눈 빛날때 손끌어 춤도 추었지 전설처럼 신비롭게 영화처럼 뜨거웁게 그렇게 우리 사랑을 가슴깊이 새겼는데 이젠 그대 떠나 보내고 내 가슴만 야위네 잊겠다 잊겠다 잊는다 다짐을 하고 또 해도 그날 밤 그대와 사랑의 춤 영원히 못잊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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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F세상 (1999)
홀로 앉아서 마시는 커피
예전처럼 뜨거워도 혼자 추억을 다 마시면 가슴이 시려요 많은 사람들 잊으라 해도 잊을수 없는 당신 지금도 나는 사랑합니다 돌아와 주세요 당신이 떠난 이자리 지금도 비어 있어요 싫다고 떠난 이자리 지금도 비워 뒀어요 유혹의 바람이 불어오고 사랑의 손길이 뻗쳐와도 이 자리는 영원한 당신의 자리 아무도 앉힐 수 없어요 당신이 떠난 이 자리 지금도 비어 있어요 싫다고 떠난 이 자리 지금도 비워 뒀어요 유혹의 바람이 불어오고 사랑의 손길이 뻗쳐와도 이 자리는 영원한 당신의 자리 아무도 앉힐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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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F세상 (1999)
이슬비처럼 갸냘픈 몸매로
휘날리는 슬픔은 나의 진실 쓰라린 고통으로 이어져가도 내 가슴에 와닿는 그대 하얀손 *잊을수 없는 추억의 길목에서 한쌍의 재가 되어 춤을 추어라 춤을 추어라 아 아 그대 갸냘픈 몸매로 이슬비처럼 이슬비처럼 춤을 추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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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F세상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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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F세상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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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F세상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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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태민 - 삶 (2002)
삶이란 무엇인가요 생이란 무엇인가요
꽃처럼 바람처럼 피고 지듯이 울고 웃고 살아가는 것 사람들아 인생이 짧다고 말하지 마오 어느 날 내가 힘겨운 일상에서 삶의 무게에 쓰러진다 해도 사랑과 이별 그리고 인생 속에서 나와 함께 울고 웃던 내 고운 님들 영원히 나를 잊지 않으리 잊지 않으리 인생이란 좋아도 마음 아파도 그래도 살아가는 것 사람들아 인생이 짧다고 말하지 마오 어느 날 내가 힘겨운 일상에서 삶의 무게에 쓰러진다 해도 사랑과 이별 그리고 인생 속에서 나와 함께 울고 웃던 내 고운 님들 영원히 나를 잊지 않으리 잊지 않으리 인생이란 좋아도 마음 아파도 그래도 살아가는 것 그래도 살아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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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삶 (2002)
어제도 오늘도 날 따라다니는 아줌마 아줌마 어이 아줌마 집 앞을 나가도 아줌마 물건도 사러가도 아줌마 처음엔 듣기 싫어도 지금은 익숙해진 당당한 그 이름은 아줌마 아이들 잘 키우고 남편 내조 잘하고 사랑으로 지켜주는 아줌마 아줌마 세상살이 힘들 때는 노래하고 춤추지만 행복한 내일 앞에 당당한 아줌마 아줌마 이 세상에 아줌마가 없으면 어떡하나 하루도 못살아 이 세상에 아줌마가 없으면 무슨 재미 정말로 못 살아 지금은 아줌마 시대 어제도 오늘도 날 따라다니는 아줌마 아줌마 어이 아줌마 외출을 해봐도 아줌마 화장을 곱게 해도 아줌마 처음엔 어색했지만 지금은 익숙해진 당당한 그 이름은 아줌마 집안일 잘 꾸리고 이웃사랑 잘하고 온몸으로 지켜주는 아줌마 아줌마 세상살이 힘들 때는 한잔 술에 취하지만 행복한 내일 앞에 당당한 아줌마 아줌마 이 세상에 아줌마가 없으면 어떡하나 하루도 못살아 이 세상에 아줌마가 없으면 무슨 재미 정말로 못 살아 지금은 아줌마시대 이 세상에 아줌마가 없으면 어떡하나 하루도 못살아 이 세상에 아줌마가 없으면 무슨 재미 정말로 못 살아 지금은 아줌마시대 지금은 아줌마시대 아줌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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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삶 (2002)
청산은 날보고 마음을 비워라
바다는 날보고 꿈을 가져라 마음이든 꿈이든 깨우치지만 생과 사의 굴레는 어이하나 사랑도 미움도 한 뼘 차이라네 부귀영화 속절없이 허무만 남고 애통하던 그 님들도 나를 잊는다 속고 속고 울고 웃던 무심 세월아 나 그곳 태어난 어매품에서 청산바다 바라보며 살게 해주오 사랑도 미움도 한 뼘 차이라네 부귀영화 속절없이 허무만 남고 애통하던 그 님들도 나를 잊는다 속고 속고 울고 웃던 무심 세월아 나 그곳 태어난 어매품에서 청산바다 베개삼아 눕게 해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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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삶 (2002)
얼마나 아름다운 절경이기에
채석강에 한눈팔다 토라진 내 님 떠났네 그 누가 말을 했나 전설이라고 모래밭 조약돌 못 잊을 노을빛 바다 가버린 고운 내 님아 내 품에 다시 돌아와 그 바다 다시 찾아갈거나 얼마나 아름다운 절경이기에 채석강에 한눈팔다 토라진 내 님 떠났네 그 누가 말을 했나 전설이라고 갈매기 등대 불 못 잊을 격포 채석강 가버린 고운 내 님아 내 품에 다시 돌아와 그 바다 다시 찾아갈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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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삶 (2002)
빨간 립스틱
그 입술이 영화처럼 뜨거워 사랑을 했지 미워도 했지 속상해서 울기도 했지 아련한 추억들을 한 모금 담배 연기로 내 마음을 달래봤지만 빨간 립스틱 술잔에 가득 외로움만 남았네 함께 춤을 추던 그 밤도 잊지 못할 슬픈 음악도 이제는 잊어야할 가녀린 빨간 립스틱 여인아 빨간 립스틱 그 입술이 영화처럼 뜨거워 사랑을 했지 미워도 했지 속상해서 울기도 했지 아련한 추억들을 한 모금 담배 연기로 내 마음을 달래봤지만 빨간 립스틱 술잔에 가득 외로움만 남았네 함께 춤을 추던 그 밤도 잊지 못할 슬픈 음악도 이제는 잊어야할 가녀린 빨간 립스틱 여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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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삶 (2002)
언제 내가 당신 사랑하면서 조건이 있었습니까 조건은 없어 당신은 나에게서 무엇을 원하십니까 사랑이란 이름으로 목숨을 걸었습니다 당신께 조건없이 내 모든걸 다 드려요 사랑해요 무조건 언제 내가 당신 사랑하면서 조건이 있었습니까 당신은 나에게서 무엇을 원하십니까 사랑이란 이름으로 내 인생을 맡겼습니다 당신께 조건없이 내 모든걸 다 드려요 사랑해요 무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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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삶 (2002)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북받치는 사랑 때문에 빗 속을 걸으며 추억일랑 씻어 버리고, 한잔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드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복받치던 미련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잊어버리고 돌아서서 웃어요 어차피 인생이란 연극이 아니드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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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삶 (2002)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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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삶 (2002)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까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꺼야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꺼야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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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삶 (2002)
사랑했던 그 사람을 말없이 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 마음 그대는 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눈물속에 피는 꽃이 여자란 그 말 때문에 내 모든걸 외면한 채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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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삶 (2002)
미워도 한 세상 좋아도 한 세상 마음을 달래며 웃으며 살리라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온 사나이는 구름 머무는 고향 땅에서 너와 함께 살리라 미움이 변하여 사랑도 되겠지 마음을 달래며 알뜰히 살리라 정처없이 흘러온 길 상처만 쓰라린데 구름 머무는 정든 땅에서 오손도손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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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삶 (2002)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 이생명 다바쳐서 이한목숨 다바쳐 내진정 당신만을 사랑해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두고 가지를 마오 이대로 영원토록 한백년 살고파요 나를두고 가지를 마오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 이생명 다바쳐서 이한목숨 다바쳐 내진정 당신만을 사랑해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두고 가지를 마오 이대로 영원토록 한백년 살고파요 나를두고 가지를 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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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삶 (2002)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이한밤이 새고나면 떠나갈 사람 기나긴 세월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사랑을 아쉬워 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그 여인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안개 짙은길을 울며 갈 사람 지나온 긴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 그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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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삶 (2002)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뿐이 곱뿐이 모두 나와 반겨주겠지 달려라 고향열차 설레는 가슴 안고 눈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개 마루 넘어서 갈 때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았네 멀어진 나의 고향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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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삶 (2002)
머나먼 남쪽 하늘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형제 이 몸을 기다려 천리타향 낯선 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 천리타향 낯선 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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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삶 (2002)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보고
징검다리 건너갈 때 뒤돌아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 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 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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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삶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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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삶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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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삶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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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j 처리 - Dj 처리와 함께 아자아자 진품명작 7집 [remix] (2006)
여기서 돌아서야 하는가
그냥 이대로 할 말은 너무도 많은데 이렇게 끝나야 하는가 잘가라 그대 어디서든 잘살아라 그대 여기에서 접어야 할 사랑이 우리들의 운명이었네 어디서든 행복해야 해 나 보다 잘살아야 해 부디부디 행복해야 해 간 ~ 주 ~ 중 잘가라 그대 어디서든 잘살아라 그대 이쯤에서 끝나버릴 사랑이 우리들의 운명이었네 어디서든 행복해야 해 나 보다 잘살아야 해 부디부디 행복해야 해 부디부디 행복해야 해 부디부디 잘살아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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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찰떡궁합 (1996)
찰떡궁합 - 태민 -
넥타이에 양복입고 으시대는 도시의 총각들 뽐을 내지만 삼베 저고리에 흙이 묻은 소박한 시골 총각이 나는 좋아요 앞집 순이는 출세길 빠른 도시 총각이 좋다지만 나는야 노래가락 차차차에 흙내음 땀내음네 젖어버린 삼돌이가 최고야 우리는 찰떡궁합 천생연분 당신은 영원한 내 사랑 립스틱 메니큐 짙게 바른 도시의 처녀들 멋을 내지만 고운 손가락에 봉숭아 물든 수줍은 시골 처녀가 나는 좋아요 앞집 돌이는 향수 뿌리는 도시 처녀가 좋다지만 나는야 노래가락 차차차에 흙내음 땀내음네 젖어버린 꽃분이가 최고야 우리는 찰떡궁합 천생연분 당신은 영원한 내 사랑 우리는 찰떡궁합 천생연분 당신은 영원한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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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찰떡궁합 (1996)
립스틱 짙게 바른 그 입술
언제나 다정한 미소 고운 마음씨에 반해버린 내 잘못이련가 그라스에 그대 눈 빛날때 손끌어 춤도 추었지 전설처럼 신비롭게 영화처럼 뜨거웁게 그렇게 우리 사랑을 가슴 깊이 새겼는데 이젠 그대 떠나보내고 내 가슴만 야위네 잊겠다 잊겠다 잊는다 다짐을 하고 또 해도 그날 밤 그대와 사랑의 춤 영원히 못잊을거야 립스틱 짙게 바른 그 입술 언제나 다정한 미소 고운 마음씨에 반해버린 내 잘못이련가 그라스에 그대 눈 빛날때 손끌어 춤도 추었지 전설처럼 신비롭게 영화처럼 뜨거웁게 그렇게 우리 사랑을 가슴깊이 새겼는데 이젠 그대 떠나 보내고 내 가슴만 야위네 잊겠다 잊겠다 잊는다 다짐을 하고 또 해도 그날 밤 그대와 사랑의 춤 영원히 못잊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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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찰떡궁합 (1996)
언제 내가 당신 사랑하면서
조건이 있었습니까 당신은 나에게서 무엇을 원하십니까 사랑이란 이름으로 목숨을 걸었습니다 당신께 조건 없이 내 모든 걸 다 드려요 사랑해요 무조건 언제 내가 당신 사랑하면서 조건이 있었습니까 당신은 나에게서 무엇을 원하십니까 사랑이란 이름으로 내 인생을 맡겼습니다 당신께 조건 없이 내 모든 걸 다 드려요 사랑해요 무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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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찰떡궁합 (1996)
사랑이란 끝도 없는
그리움의 길 이라 해 놓고 말없이 내 곁을 떠나간 사람아 # 그 언제쯤 돌아온단 약속도 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사람 (그 언제쯤 돌아온단 기약도 없이 무정하게 가버린 사람) 사랑했던 만큼만 사랑했던 만큼만 미워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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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찰떡궁합 (1996)
홀로 앉아서 마시는 커피
예전처럼 뜨거워도 혼자 추억을 다 마시면 가슴이 시려요 많은 사람들 잊으라 해도 잊을수 없는 당신 지금도 나는 사랑합니다 돌아와 주세요 당신이 떠난 이자리 지금도 비어 있어요 싫다고 떠난 이자리 지금도 비워 뒀어요 유혹의 바람이 불어오고 사랑의 손길이 뻗쳐와도 이 자리는 영원한 당신의 자리 아무도 앉힐 수 없어요 당신이 떠난 이 자리 지금도 비어 있어요 싫다고 떠난 이 자리 지금도 비워 뒀어요 유혹의 바람이 불어오고 사랑의 손길이 뻗쳐와도 이 자리는 영원한 당신의 자리 아무도 앉힐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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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찰떡궁합 (1996)
이슬비처럼 갸냘픈 몸매로
휘날리는 슬픔은 나의 진실 쓰라린 고통으로 이어져가도 내 가슴에 와닿는 그대 하얀손 *잊을수 없는 추억의 길목에서 한쌍의 재가 되어 춤을 추어라 춤을 추어라 아 아 그대 갸냘픈 몸매로 이슬비처럼 이슬비처럼 춤을 추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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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찰떡궁합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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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찰떡궁합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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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찰떡궁합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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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명품대박 건방진 트로트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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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명품대박 건방진 트로트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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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명품대박 건방진 트로트 (2010)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잘났다고 못났다고 누가 말했나 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것이 멋진 인생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우리 만남은 하늘에서 맺어주신 천생연분일세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가 났구나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아름다운 이 세상에 한 번 왔다 가는 인생 멋지게 살아보세 간 ~ 주 ~ 중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따로 있더냐 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것이 멋진 인생 백짓장도 맡들 며는 가볍다는데 세상살이 힘들거든 함께 살아봐요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가 났구나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아름다운 이 세상에 한 번 왔다 가는 인생 멋지게 살아보세 멋지게 살아보세 멋진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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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명품대박 건방진 트로트 (2010)
언제 내가 당신 사랑하면서 조건이 있었습니까 당신은 나에게서 무엇을 원하십니까 사랑이란 이름으로 목숨을 걸었습니다 당신께 조건없이 내모든걸 다 드려요 사랑해요 무조건 언제 내가 당신 사랑하면서 조건이 있었습니까 당신은 나에게서 무엇을 원하십니까 사랑이란 이름으로 내 인생을 맡겼습니다 당신께 조건없이 내 모든걸 다 드려요 사랑해요 무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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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명품대박 건방진 트로트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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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명품대박 건방진 트로트 (2010)
우지마라 우지마라
사랑이란 다 그런거다 저 마다 아픈사연 가슴에 묻고 살지 미련일랑 남기지 말어라 정해진 운명이야 팔자라거니 달려라 외길인생 후회는 없다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잘 날 없구나 우지마라 우지를 말어라 간 ~ 주 ~ 중 묻지마라 묻지마라 인생이란 다 그런거다 가다가 힘이들면 한번쯤 쉬어가지 미련일랑 남기지 말어라 정해진 운명이야 팔자라거니 달려라 외길인생 후회는 없다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잘 날 없구나 묻지마라 묻지를 말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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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명품대박 건방진 트로트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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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명품대박 건방진 트로트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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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명품대박 건방진 트로트 (2010)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것 다해 주고 싶어 어느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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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 ||||
from 태민 - 명품대박 건방진 트로트 (2010)
너무나 보고 싶어서
도무지 잊지 못해서 한동안 힘이 들었어 내 내 가슴을 앓았어 내 모습 불쌍 했는지 하늘이 동정 했는지 그녀를 다시 만났어 파티가 열린 그밤에 하지만 우리는 서로 가까이 갈수 없는 이유로 운명의 장난 앞에서 말없이 바라 볼뿐 살아서 한번 이라도 현실의 옷을 벗어 버리고 죽어도 후회없이 사랑에 빠지고 싶다 한잔에 술에 취해서 음악이 비틀 거릴때 열정의 리듬속에서 우리는 보고 있었지 가슴이 터질것 같아 이러다 미칠것 같아 마음이 가는곳 으로 왜 난 갈 수가 없는지 이 기분 이 느낌대로 가슴이 차오르는 이대로 피 끓는 나의 마음을 너에게 주고 싶다 영화의 한 장면 처럼 당당히 그녀에게 다가가 이젠 말 하고 싶다 사랑은 무죄 라는걸 이젠 말 하고 싶다 사랑은 무죄 라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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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민 - 명품대박 건방진 트로트 (2010)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내 몫 만큼살았습니다
바람불면 흔들리고 비가오면 젖은채로 이별없고 눈물없는 그런세상 없겠지만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싶은 고지식한 내인생 상도 벌도 주지마오! 기쁘면 기쁜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뿌린만큼 살으렵니다 가진만큼 아는만큼 배운대로 들은대로 가난없고 그늘없는 그런 세상없겠지만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싶은 고지식한 내인생 상도 벌도 주지마오!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싶은 고지식한 내~인생 상도 벌도 주지마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