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

또 빠져드네 빠져드네 빠져드네 빠져드네 (빠빠빠...)
또 빠져드네 오 나만의 상상으로 빠져드네
내 짝사랑 예쁜 그녈 보면 난 상상으로 일기를 써어 왔어
상상일기속에 나의 그녀는 멋진 내 모습에 푹 빠져 있어
RAP)튕겨도 봐! 튕겨도 봐! / 아름다운 그녀에게 튕겨도 ?f어!
아름다운 외모 깜찍한 말투 / 난 한 번 두 번 튕겨봤어!

상상을 해봐 모든 여자들이 나를 보고 싶어서 뒤를 졸졸 따르고
내 짝사랑 그녀도 내게 편질 주려다 빨개진 얼굴로 도망치길 3번째
RAP)헤이!헤이!헤이!빠져들고 있어./여기도,저기도 상상속으로
짜증나는 일은 없애버리고,우리모두 모두 우리 행복해!

또 밀려드네 밀려드네 밀려드네 밀려드네(빠빠빠...)
또 밀려드네 오 나만의 상상들이 밀려드네
벌써 3년째 일기를 썼어 자존심 상하는 일도 참 많았지만
상상 일기속엔 언제나 멋진 내 모습이 가득 채워져 있어
상상을 해봐 모든 여자들이 나를 보고 싶어서 뒤를 졸졸 따르고
내 짝사랑 그녀도 내게 편지를 주려다 빨개진 얼굴로 도망치길 3번째
또 빠져드네 빠져드네 빠져드네 빠져드냐 (빠빠빠...)
또 빠져드네 오 나만의 상상들이 밀려드네
(ENDING)랄랄라

예쁜 너에게 못생겼다 한 것
착한 너에게 못됐다고 한 말들
이젠 모두 사과하는거야
이젠 너를 속일수는 없어
너에 대한 내 모든 감정들을
모두 우정이라 말했던건
아직까지 사랑을 말하기가
쑥스러워 그랬었던거야
RAP)어른들이 하는 사랑같은 걸까
웃지말고 내 얘기 잘 들어봐
나 지금 창피하거든 야! 웃지마
(이젠 더 이상)나의 마음 속일순 없잖아
(너도 이제는)지나온 일을 생각해봐 우정 아냐
오늘 비로서 너에게
RAP 1:이제는 정말 오해하고
싸우기가 싫어서
나의 맘 고백하고 있어 (어쩌면 바보같은)
예쁜 너에게 못생겼다고 한 것
착한 너에게 못됐다고 한 것
착한 너에게 못됐다고 한 말들
이젠 모두 사과하는거야
마른 너에게 뚱뚱하다 한건
예쁜모습 못 본척한 일들
나의 마음을 들킬까 부끄러워
그냥 그렇게 장난을 쳤던거야
이제 정말 진심을 보일꺼야
RAP)비가 내릴?? 만나서 비가 개고 무지개가 뜰 때
고백하려고 아껴뒀어 난 널 사랑해
(이제 더 이 상)나의 마음 속일순 없 잖아
(너도 이제는)지나온 일을 생각해봐 우정 아냐
오늘 비로서 너에게
RAP 2:더 이상은 속일수가 없다라고 생각해서
나의 맘 고백하고 있어 (어쩌면 바보같은)
(ENDING)너를 사랑해

1.널 처음 봤을때 천사와 같아서 오르지도 못할 나물 생각했어
니가 내게 처음 건넸었던 그말 내 얘길 들었다고

2.왠지 쌀쌀했던 너으 ㅣ표정속에 너를 향한 내맘 숨겨져 버렸지
밤늦은 독서실 뻐슬 같이 타려 널 기다리던 밤들
(RAP)예정도니 시간보다 30분 일찍나가 너를 기다렸지
독서실 버스타는 곳에서 니가 오기만을 기다렸지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않는 널 무던히도 기다리며 기다리던 난
세번째 안탄다고 튕겨 말하다 아저씨한테 무지하게 혼쭐만났지

3.열번에 한번쯤 만날 수 있을텐데
날 피하는 건지 만날수가 없잖아 (코러스:나는널)

1.넌 대학에 가고 써클에도 들고 미팅까지 한단 얘길 들었었지
기다려야 했어 왜냐하면 나는 재수생이니까

2.그래 그랬었지 우리 졸업후에 다시 만나는 날 일년이 걸렸어
너의 집앞에서 학교에서 오는 너를 기다렸지
(RAP)너는 빨간옷을 입고 있단 정보를 나는 들었지
38번 버스를 기다리다 빨간옷에 내 가슴은 둥기둥기
멋있게 보이려고 앉아있다 다가와 보면 딴사람
그렇게 기다리길 다섯시간째 드디어 난 널 만났지

3.밤거릴 걷다가 넌 내게 말했었지
사실은 나도 너를 좋아하고 있었다고 (코러스:너도 날)
(ENDING)난 사랑 얻었어!
난 너만을 만날꺼야!

1.우리들의 지난 얘긴 말할 필요 없는거야
이 세상이 모두 알고 있는 거야
저 하늘의 비행기가 진열장의 마네킹이
지난 우리 사랑 모두 알고 있어

2.침대위에 전화기가 목욕탕의 샤워기가
바보같은 얘기듣고 웃었을까?
니가 입던 예쁜옷도 내가 신던 그 신발도
우리 나눈 손길 모두 알고 있어
바람속에 널 기다린 내 표정은 누가 알까?
기다려도 없었지 전화를 걸었던 것 같아

RAP)나는야 전화가 부끄럽고 창피한 부다얘기 다 들었어
모두다 들었었지
나는야 볼펜 어렵고도 쉽고 유치스러운 너의편지
모두가 내몸으로 써 주었지
지난 후엔 거짓같은 있었떤일 같지 않았던 너와의 사랑

3.니가 입던 그 셔츠는 내마음을 기억할까?
나의 손길 진실하고 느꼈을까?
우리같이 기대었던 눈물적신 그 베개는
너의 머리색깔 아직 기억할까?
너는 내게 선물이야 세상이 내게 준 선물
지난 후엔 거짓같은 있었던 것 같지 않은 사랑

4.바보같은 테레비와 서로보며 생각하지
너 떠나고 멈춰버린 나의 시계
떠나가던 너의 모습 눈물속에 바라보던
내 모습은 이세상이 다 보았겠지

5.아침이면 이렁나고 점심되면 밥을 머고
저녁되면 들어와서 문을 닫지
창밖으로 세상보며 빈방속에 앉아있다
심심하면 TV켜고 외로웁지
나는 또 거짓말을 해야하지
떠나가는 너를 보며 너만을 기억하겠다고
하지만 나는 또 나를 위해 거짓말을 해야만해
새로 만날 어떤 사람을 위해 그만을 사랑한다고!

언제나 사랑인줄만 알고 있던 내 마음
하지만 어는날 알게된 너의 사랑 왜 이리 화가나
우정이라는 생각은 한번도 안 했었어
하지만 어느날 돋게된 너의 그말 넌 그냥 친구일뿐야
(아니야! 아니야! 그런 말을 우너한게 아냐!)
*항상 네 생각만 하는 나의 마음을 우정이라 할 줄 몰랐었어
언제나 넌 남주긴 싫어서 날 잡아두고 있었던 거야
나는 널 알았어 상냥한 미소로 나를 착각하게 만들었던거야
나의 마음 정리했어 사랑보다 뜨거운 안녕을 하겠어
우짜라 띠따라 우짜라 띠! 우짜라 띠따라 우짜라 띠!
우짜라 띠따라 우짜라 띠! 우짜라 띠따라 우짜라 띠!
RAP)아!니가 먼저 살자고 옆구리 쿡쿡 찔렀지
내가 먼저 살자고 옆구리 쿡쿡 찔렀냐! 우~~
이렇게 끝난다고 생각을 하고 있으니
자꾸 난 눈물이 흘러서 고개 돌려 더욱더 슬프네
그녀가 날 잡아주길 바라며 걸었는데
오히려 놀래며 착각하고 있는 줄 몰랐다며 돌아섰어
(아니야! 아니야! 잡아주길 바랬던거야!)
항상 네 생각만 하는 나의 마음을 우정이라 할 줄 몰랐었어
언제나 넌 외롭기 싫어서 날 잡아두고 있었던거야
나는 널 알았어 상냥한 미소로 나를 착각하게 만들었던거야
나의 마음 정리했어 사랑보다 뜨거운 안녕을 하겠어
우짜라 띠따라 우짜라 띠! 우짜라 띠따라 우짜라 띠!
우짜라 띠따라 우짜라 띠! 헤이 쿰바 쿰바
*
찔린다고 찔린 니가 잘못이지.하지만,울고 싶어
흑흑 울고 싶어 오 와~
(ENDING)이젠 더 이상 널 만나기가 싫어

그댈 사랑하는 나의 이런마음 몰라주는
그댄 내게 너무나 큰 아픔 주었었지만
(나래이션)그대 곁에 머무러 달빛처럼 바라보는
나의 슬픈 눈빛도 그대는 외면했었지
RAP 1)내가 이리 이리 된건 다 너 때문이야
너으 ㅣ마음 너무나도 갖고 싶어서(퍼!스!)
너를 항상 매일 매일 보고 싶어서(퍼! 스!)
어둠에서 기도하고 기도했지
방언)마운링 쿠에즈 스파이러~~
알게된 그 거미를 선물해 버렸지!
*그래서 나는 내 방식대로 너에게 그런 선물을 했어
네가 놀라는 그 모습까지 바라볼 수가 있었던거야
어디에 네가 숨는다해도 나의 눈을 피할 수는 없어
언제나 네곁에 항상 내가 널 바라보며 머무를테니까
나를 마지막 단 한 번 만나달라는 내 전화
그댄 무참히도 날 어둠에 남겨두었지
그댈 사랑하는 나의 이런마음 몰라주는
그댄 내게 너무나 큰 아픔 주었었지만
방언)마운링 쿠에즈 스파이러~
*
(나래이션)그래~너는 나를 떠날 수 없어
언제~어디나 나의 사랑이 있어(나래이션 OR RAP)

RAP 2)내 소원대로 자고나니 너무나도 깜깜했지
이제부터 내 곁에 잠들수도 있게 됐지(됐어,됐어)
두렵지만 갑갑한 나무상자를 벗어났지
날카로운 고양이와 눈도 맞추고
말라있는 나무 외로움도 알게되었고
뭘 하나 했고 느껴버렸고
너만의 깊은 잠에 ZZ 빠져버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