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키(freaky)는 2001년도 7월에 결성되어 멤버교체와 잠깐의 공백기를 거쳐
기타 김재범, 보컬 홍혜주, 베이스 이현호, 드럼 전영호로 지금의 라인업이 됐다.
FREAKY 란 이름은 일즈의 "beutiful freak" 이란 앨범 제목과
나타내려 하는 의미가 비슷해서 나온말로뜻보단 어감때문에 결정하게 되었다.
프리키의 음악적 색깔은 지금까지의 모던락과 크게 다르다 할 수 없지만,
귀에서 맴도는 듯한 멜로디에 funky하고 때론 punk적인 다이내믹한 리듬의 드럼,
베이스와 아름다운 기타 선율이 어우러져 때론 한국적이면서도 팝적인 사운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
틀에 얽매이지 않고, 듣기에 편하고 들어서 좋은 음악을
하는 것이 음악적 방향이라 할 수 있겠다. 프리키가 전하려 하는 메세지는
적응하지 못해 소외받고 상처받는 이들에 관한 노래와 희망을 주는 내용
그리고, 삶을 살아가는 따뜻한 이야기를 전달 하려 한다.
지금까지의 부족한것을 보안하며 밴드로 또는 뮤지션으로
나아가려는 이들의 음악을 주목해주길 바랍니다.
http://www.bbgsound.com/ 홈페이지 발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