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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인순 - 아이 러브 미 (1995)
거리에는 찬 바람 불어와
코트깃을 여미네 탄식처럼 떨어지는 마른 잎 하나 바람같은 그대를 잘 알면서도 사랑한 마음이 떨어지네 못본 듯 돌아서니 그대인가 지는 낙엽이 나를 붙잡네 잊지 못해 눈물이 흐르네 바람같은 사람아 바람같은 그대를 잘 알면서도 사랑한 마음이 떨어지네 못본 듯 돌아서니 그대인가 지는 낙엽이 나를 붙잡네 잊지 못해 눈물이 흐르네 바람같은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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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인순 - 아이 러브 미 (1995)
안개비 소리없이 내리는데
누가 불러오셨나 날 그려 오신건가 그대는 그리움 소리없이 맴도는데 어찌 그리오셨나 부르는 마음 알고 오셨나 눈물같은 안개 홀연히 오신 님 잠시 머물렀다 떠나갈 그 모습 이 마음 어떻게 누르라고 그대 찾아오셨나 안개비야 내님 보내지 마라 눈물같은 안개 홀연히 오신 님 잠시 머물렀다 떠나갈 그 모습 이 마음 어떻게 누르라고 그대 찾아오셨나 안개비야 내님 보내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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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인순 - 아이 러브 미 (1995)
어디서 무얼할까
얼마나 변했을까 한번쯤 보고싶은데 내가 제일 예뻤던 때 내 이름을 불러주었지 그땐 내가 어렸었나봐 뭐가 뭔지 몰랐어 사랑한다는 한 마디 할 줄 모르고 사실은 나의 마음을 나도 몰랐어 어느날 꿈결처럼 느꼈던 호흡처럼 그리웁게 남아있는 너 잊은 줄 알았는데 불현 듯 생각하네 눈부셨던 그 시절이 오랜 날이 지나서야 지난 일을 후회했었지 나타내지 못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지 낮은 소리로 흐르는 물소리있어 가만히 귀기울이니 그리움이네 아득한 기억속에 씻기운 세월에도 향기롭게 남아있는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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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인순 - 아이 러브 미 (1995)
한번가면 올수 없는 흐르는 세우러속에 그대 그리고 나 떠도는
인연으로 만나 헤어지면 볼수 없는 사랑의 이름으로 그대 그리고 나 뜨거운 입김을 토한다 이바디 이바디 사랑 이바디 이바디 이바디 사랑 이바디 사랑에 의한 사랑을 위한 사랑의 사랑을 위해 이바디 이바디 사랑 이바디 이바디 이바디 사랑 이바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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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인순 - 아이 러브 미 (1995)
당신은 구름 나는 파도
당신은 머물 수가 없고 나는 잠들 수가 없어요 만날때마다 숨가쁘던 내사랑 무심도 하여라 어찌 스치고만 있는가 갈수록 깊어진 사랑의 뒤채임 속에 그대여 그대여 외롭고 서러워도 이제는 당신을 먼산처럼 바라보네요 갈수록 깊어진 사랑의 뒤채임 속에 그대여 그대여 외롭고 서러워도 이제는 당신을 먼산처럼 바라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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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인순 - 아이 러브 미 (1995)
미련없이 보내야만 했는데 정 때문에 붙잡고 말았네
후회없이 떠나야만 했는데 정 때문에 돌아서 다시왔네 맺지 못할 사랑인 줄 서로가 알면서도 그 못난 정 때문에 헤어지지 못하네 보내야지 떠나야지 그렇게도 다짐했건만 정 때문에 정 때문에 이 밤도 괴로워하네 미련없이 보내야만 했는데 정 때문에 붙잡고 말았네 후회없이 떠나야만 했는데 정 때문에 돌아서 다시왔네 맺지 못할 사랑인 줄 서로가 알면서도 그 못난 정 때문에 헤어지지 못하네 보내야지 떠나야지 그렇게도 다짐했건만 정 때문에 정 때문에 이 밤도 괴로워하네 정 때문에 정 때문에 이 밤도 괴로워하네 이 밤도 괴로워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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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인순 - 아이 러브 미 (1995)
내 가슴속에 너의 모습 너무 크기에
빗바랜 풀잎속에 젖은 눈물이 아픈만큼 깊게 번지나 시리도록 내 사랑은 후회하는데 마지막 한마디는 안녕이란걸 나는 벌써 알고 있었죠 *너 너는 나의 슬픈 마지막 삐에로 너 너는 나의 슬픈 잘못된 그림이야 이별로 지울수 없는 이야기는 너의 가슴밖에 초라이 머물고 하얀 풀잎으로 이제 난 울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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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인순 - 아이 러브 미 (1995)
혼자서 울고 있어요 어두운 거리에서
고독해 술도 마셔요 모든 걸 잊으려고 혼자서 울고 있어요 조용한 카페에서 허전해 담배도 피워요 전에 내가 아닌 것처럼 이런다고 떠난 사람 돌아올 것도 아닌데 이렇게 하지 않고선 나를 이겨낼 수 없을 것 같아 혼자서 울고 있어요 실연의 상처 때문에 외로워 떨고 있어요 심장이 멎을 것 같아요 이런다고 떠난 사람 돌아올 것도 아닌데 이렇게 하지 않고선 나를 이겨낼 수 없을 것 같아 혼자서 울고 있어요 실연의 상처 때문에 외로워 떨고 있어요 심장이 멎을 것 같아요 심장이 멎을 것 같아요 나 나 나 나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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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인순 - 아이 러브 미 (1995)
1. 이제는 그대 얼굴 잊으려하네 그리움도 잊으려하네 그래도 잊혀지지 않는 날이면 혼자서 슬픔을 마시네 내 사랑의 숨바꼭질은 항상 나를 술래로 만들더니 끝내 눈멀게 하네 찾아도 그대 보이지 않고 쓸쓸함 마음에 혼자 말해보는 I LOVE ME 아 - 내 모습은 외로움 세상에 없는 말로 달래어 보네 나 혼자서 I LOVE ME 2. 이밤은 깊어가네 소리도 없이 추억처럼 깊어가네 마음 하나 둘데 없어 우울한 시간 낙엽이 창을 두드리네 카페 빈의자 혼자 앉아서 슬픈 노래들으며 울고 있네 내게 절망인 그대 어쩌다 그대 사랑했는가 찾잔에 떨어진 슬픈 내 그림자 I LOVE ME 아 - 내 모습은 외로움 세상에 없는 말로 달래어 보네 나 혼자서 I LOVE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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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인순 - 아이 러브 미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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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인순 2집 - 또다른 계절이 오면 / 잠자리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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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인순 2집 - 또다른 계절이 오면 / 잠자리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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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인순 2집 - 또다른 계절이 오면 / 잠자리 (1981)
안녕이라 말하면서 돌아선
너의 두뺨에 흐른 눈물자욱 나는 보앗네 가지말라 그 한마디 입가에 맴돌아 하지 못햇네 그대 혼자 떠나벌니 텅빈 자리에 남겨진 고독 내 가슴에 젖어드는데 언제 다시 만나려나 기약도 없이 떠난 사람아 그대 멀리 떠난뒤에 외로움을 난 느꼈네 이제와서 생각하니 진실한 살아이었네 그대 다시 돌아오면 말해주리라 진실한 사랑 헤어질순 없는 거라고 그대만을 영원토록 사랑한다 말해줄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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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인순 2집 - 또다른 계절이 오면 / 잠자리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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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인순 2집 - 또다른 계절이 오면 / 잠자리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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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인순 2집 - 또다른 계절이 오면 / 잠자리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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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인순 2집 - 또다른 계절이 오면 / 잠자리 (1981)
낙엽이 바람에 지던 어느날 길목에
우리는 아쉬움을 남기고 말없이 돌아섰네 어두운 밤하늘 우리의 사랑얘기 우리가 만났던 그 기쁨만큼 가슴에 밀려오는 외로움도 찬란한 아침이 오는 희망찬 일곱빛 고운 무지개가 또 다시 피어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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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인순 2집 - 또다른 계절이 오면 / 잠자리 (1981)
가로수에 푸른 잎들이 한잎두잎 떨어지던날 안녕을 말하면서 쓸쓸히 웃던 그사람 헤어지명 아쉬움을 내귓가에 속삭여 주고 내곁을 맴돌다가 말없이 떠난 그사람 가만히 손내밀면 맞잡아 줄것같은 그런 느낌 여전하네 그님은 멀리서 내님은 멀리서 바라만보나 그리움은 몰래감추고 그대 오길 바라는 마음 철없는 내마음에 사랑을 느낀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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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인순 2집 - 또다른 계절이 오면 / 잠자리 (1981)
아무도 오지않는 버스 정류장
막차로 떠나버린 정류장에서 ※ 누가일까 누구일까 이름모를 그사람 그누가 정을 두고 떠나갔기에 언제나 그 자리를 떠나지 않네 아 누구일까 아 누구일까 밤 깊은데 떠나지 않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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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인순 2집 - 또다른 계절이 오면 / 잠자리 (1981)
교요한 밤하늘에 별님하나 내려와 꽃나무 풀섶마다 속삭이다가
모두 잠든 한밤에 별님하나 내려와 방울 방울 꿈이되어 산이슬로 맺혔네 새벽잠 바람결에 흔들리까 두려워 꽃날개 깊은품에 고이숨는 산이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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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인순 1집 - 밀밭길 추억 / 우린 친구야 (1980)
밀밭길 울타리 사이로 조그만 오솔길 있네
지금은 내곁을 떠나간 너와의 사랑의 거리 그길은 우리들의 이야기가 알알이 새겨진 길 그길은 너와 나의 추억들이 곳곳에 남아 있는 길 오늘도 그길엔 산새 날으고 이름모를 꽃들이 피어 있건만 너와 나는 어이해 만날수 없고 빈 하늘만 내맘처럼 허전한가 빈 하늘만 내맘처럼 허전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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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인순 1집 - 밀밭길 추억 / 우린 친구야 (1980)
가로수에 푸른 잎들이 한잎두잎 떨어지던날 안녕을 말하면서 쓸쓸히 웃던 그사람 헤어지명 아쉬움을 내귓가에 속삭여 주고 내곁을 맴돌다가 말없이 떠난 그사람 가만히 손내밀면 맞잡아 줄것같은 그런 느낌 여전하네 그님은 멀리서 내님은 멀리서 바라만보나 그리움은 몰래감추고 그대 오길 바라는 마음 철없는 내마음에 사랑을 느낀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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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인순 1집 - 밀밭길 추억 / 우린 친구야 (1980)
안녕이라 말하면서 돌아선
너의 두뺨에 흐른 눈물자욱 나는 보았네 가지말라 그 한마디 입가에 맴돌아 하지 못했네 그대 혼자 떠나버린 텅빈 자리에 남겨진 고독 내가슴에 젖어 드는데 언제 다시 만나려나 기약도 없이 떠난 사람아 ※ 그대 멀리 떠난뒤에 외로움을 나는 느꼈네 이제와서 생각하니 진실한 사랑이었네 그대 다시 돌아오면 말해주리라 진실한사랑 헤어질순 없는거라고 그대만을 영우너토록 사랑한다 말해줄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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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인순 1집 - 밀밭길 추억 / 우린 친구야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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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인순 1집 - 밀밭길 추억 / 우린 친구야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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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
from 허인순 1집 - 밀밭길 추억 / 우린 친구야 (1980)
외로울땐 언제나 찾아주는 친구야
괴로울땐 다가와 달래주는 친구야 ※ 서로의 외로움을 감싸주고 진실한 우정으로 이어지는 우린 모두 친구야 진실한 친구야 친구 친구 친구 친구 우린모두 친구야- 외로울땐 언제나 찾아주는 친구야 괴로울땐 다가와 달래주는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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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인순 1집 - 밀밭길 추억 / 우린 친구야 (1980)
보고픈걸 어떡해 그래서 찾아왔지
사랑했기 때문에 널 찾아 내가왔네 보고프면 봐야지 그래야 달래지지 그리움이 쌓이면 마음의 병이 되네 ※ 내 마음은 언제나 너를 생각해 하루라도 못보면 내맘 울적해- 보고픈걸 어떡해 그래서 찾아왔지 사랑했기 때문에 널 찾아 내가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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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인순 1집 - 밀밭길 추억 / 우린 친구야 (1980)
아무도 오지않는 버스 정류장
막차로 떠나버린 정류장에서 ※ 누가일까 누구일까 이름모를 그사람 그누가 정을 두고 떠나갔기에 언제나 그 자리를 떠나지 않네 아 누구일까 아 누구일까 밤 깊은데 떠나지 않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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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인순 1집 - 밀밭길 추억 / 우린 친구야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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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인순 1집 - 밀밭길 추억 / 우린 친구야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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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우 음악사랑 35주년 기념앨범 (2004)
밀밭길 울타리사이로 조그만 오솔길있네 지금은 내곁을떠나간 너와의 사랑의자리 그길은 우리들의 이야기가 알알이 새겨진길 그길은 너와나의 추억들이 곳곳에 남아있는길 오늘도 그길에 산새날으고 이름모를 꽃들이 피어있건만 너와나는 어이해 만날수없고 빈하늘만 내맘처럼 허전한가 그길은 우리들의 이야기가 알알이 새겨진길 그길은 너와나의 추억들이 곳곳에 남아있는길 오늘도 그길에 산새날으고 이름모를 꽃들이 피어있건만 너와나는 어이해 만날수없고 빈하늘만 내맘처럼 허전한가 빈하늘만 내맘처럼 허전한가 빈하늘만 내맘처럼 허전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