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이며 다가온 지난 사랑은 어느샌가 나의 맘 떠나버렸네 아~ 지금 우리의 사랑은 슬픈 눈물로 물들고 너무도 힘없이 꺼져가려하고 있네. 또다시 내맘 너의 품속에서 아이처럼 꿈을 꾸며 언제나 너와 닮은 모습으로 있을수있다면~ 오~ 나의 하늘은 그대 별이 빛나고, 그대 꿈들이 지나가련만 오~오 어느덧 너의 마음은 나의 밖에 타인 처럼 서있고 더멀리 이별의 선 끝에 떠밀려 가버리네. 또 다시 내맘 너의 품속에서 아이처럼 꿈을 꾸며 언제나 너와 닮은 모습으로 있을수 있다면~ 오~ 그대 나의 하늘에서 별이 되어 빛나고 언제나 너와 닮은 모습으로 같이 함께 있는데 또 다시 내 맘 너의 품 속에서 아이처럼 꿈을 꾸며 언제나 너와 닮은 모습으로 있을수 있다면~
1. 이슬에 젖은듯 너의 그 고운 눈에 나의 모두가 담겨 있음을 보았네 마치 마술처럼 너의 그 고운 눈망울은 너무 쉽게 나를 담아버렸네 너무 쉽게
2. 철없는 너의 모든 얘기마저 이젠 나의 얘기처럼 들려오네 이미 구름같던 너의 그 고운 꿈들은 나의 맘 안에 멈춰 버렸네 너무 곱게 다가온 사람아 - 너무 곱게 다가온 사람아 - 마치 마술처럼 너의 그 고운 눈망울은 너무 쉽게 나를 담아버렸네 너무 쉽게 다가온 사람아 - 너무 쉽게 다가온 사람아 - 너무 쉽게 다가온 사람아 -
남의 말 하지마 그리고 나를 생각해 남들과 닮아지려 애쓰지도마 남에게 진실 할 수 있다면 그것이 무슨소용이야 이제는 달라져야 해 그것은 나를 찾는것 남들은 너에게 그저 너이길 원해 남들은 너에게 무언가 하길 원해지 남에게 진실할수 있다면 그것은 나를 찾는것 남에게 특별할수 있다면 그것은 나를 아는것 남에게 진실할수 있다면 그것은 나를 찾는것 남에게 진실할수 있다면 그것은 나를 아는것 달려져 이젠 달라져 예~ ~~오
많은 자동차 많은 도로들 많은 노래들 많은 사람들 많은 빌딩들 언젠가 모르게 변해진 세상 무엇이 더 많아질까 무엇이 더 사라질까 아~ 아~ 적은 애기들 적은 친구들 적은 별빛들 적은 햇빛들 적은 시간들 언젠가 모르게 변해진 세상 무엇이 더 적어질까 수 없이 변해가는 우리의 모습처럼 그렇게 우리 세상도 그렇게 변해 가는건 무엇이 더 많아질까 무엇이 더 적어질까 언제나 변함없는 우리의 마음 있다면 더 이상 많은것을 잃어 버리지 않겠지 더이상 --
1. 터질듯 너의 슬픔 모두 거두어 이내 가슴속에서 모두 태우리니 언젠가 어둔밤이 또 다시 시작되어도 그때 이미 우린 서로를 향해 노래하고 있으려니 오~ 나의 벗이여 소중한 사람이여 오~ 내가 너를 위해 사랑의 노래를 부르리
2. 메마른 너의 영혼 모두 적시어 너의 영혼 속에서 한것 취하려니 언젠가 끝없는 밤이 또다시 시작 되어도 그때 이미 우린 서로에 취해 노래하고 있으려니 오 나의 벗이여 소중한 사람이여 오 내가 너를 위해 사랑의 노래를 부르리 오 나의 벗이여 소중한 사람이여 오 너와 내가 부른 사랑의 노래 오오오 오 너무도 소중한 벗이여 오 ~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