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 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간 ~ 주 ~ 중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 때 미련 없이 가야지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 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어제는 바람 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 길 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강 건너 저 끝에 있는 수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진주알 눈물 작사/양 부길 작곡/신 홍기 한 없이 흐르는 진주알 눈물은 잠시동안 쉬어가는 그리움이 아니랍니다 하늘은 높아서 잡을수 없지만 내 마음도 잡을수 없어 그대떠난 그 자리는 눈물이 가득히차고 그리움에 지친그자리는 고독이으스대네 어딘가 떠나버린 내사랑 그 언제나만날까 사랑의 속-살을보여주세요
진주알 눈물 작사/양 부길 작곡/신 홍기 한 없이 흐르는 진주알 눈물은 잠시동안 쉬어가는 그리움이 아니랍니다 하늘은 높아서 잡을수 없지만 내 마음도 잡을수 없어 그대떠난 그 자리는 눈물이 가득히차고 그리움에 지친그자리는 고독이으스대네 어딘가 떠나버린 내사랑 그 언제나만날까 사랑의 속-살을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