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브 올 스타즈. 영어로 쓸까 말까 한참 망설이다가 역시나 한글로 명시-_-
뮤지스탤지아에도 몇 번 소개된 적이 있고
친했지만 결혼식 안가서 서먹해진 이 모양이 추천해주기도 했던 그런 그룹.
말그대로 신나고 펑키한 느낌의 곡들. 그루브감이 확실한 음악들이 주를 이루는데
커먼 그라운드랑 비슷한가, 싶은데 들으면 이 쪽은 보컬이 더 강조되어 있는 느낌.
내가 뭘 알겠냐만 연주쪽은 커먼 그라운드가 연주하는 사람들 수도 많고 그래서 더 꽉 찬 느낌이고
그루브 올 스타즈는 더 대중적인 스타일의 곡들이 많은 것 같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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