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해 식을줄 모르는 너의 자존심 자 이젠 제자리도 돌아올때가 됐어 널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 그래 너를 에워싸고 있는 어둠에 넌 버려졌어 그러나 이젠 니 모습을 돌아봐 모든 것 너의 탓, 누구의 탓도 아냐 어때 좌절은 잠깐의 휴식 그것으로 충분해 뭔가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으로 충분해 그렇다면 그 어느 곳이라도 그걸 찾아 떠나봐 어두워져가는 세상 한 가운데 쓰러진 널 본 적 있니 아무도 잡을 수 없어 죽고싶도록 허망해지고 미치도록 소리쳐봤니 지치고 힘들때 너 없는 세상을 바라봐 너로 인해 달라져 가는 세상 아무도 네 곁에 남아있지 않는다해도 너는 너를 위해 일어서야해
울지마 포기하지마 세상을 받치고 있잖아 넌 니가 거쳐야 할 거친 세파 어렵지 않아 니가 널 도와야 해 맘 열어 저기 여러 사람들이 들을 수 있게 소리쳐 목이 터지도록 말야 널 믿어 너의 뜨거운 가슴 열어 마음의 날개로 한번 날아 보는거야 소리쳐봐 다시 더 크게 아 지치고 힘에 겨울 땐 소리쳐 세상을 바라보면서 아직 살아있는 너는 너를 보여줘 /꺾을 수 없는 참을 수 없는 너의 뜨거움 날아가 온 세상 너의 발 아래 보일수 있게 너를 가두었던 어둠을 뚫고 마지막 힘을 내 모두가 널 볼 수 있도록 니가 살아있는 이 곳에 말야 날아가 온 세상 너의 발 아래 보일수 있게 너를 가두었던 어둠을 뚫고 마지막 힘을 내 모두가 널 볼 수 있도록 니가 살아있는 이 곳에 말야 니가 살아있는 이 곳에 말야
rap 이젠 싫어졌어 이젠 싫어졌어 이 모든 생활에 난난난 지쳤어 이젠 싫어졌어 이젠 싫어졌어 세상에 비춰진 내내내 내 모습 날마다 찾아드는 아침의 평화 커텐을 젖히면 숨막히는 안개도시가 만들어내는 숨막히는 안개 개 한마리도 못들어올 구멍 속에 내민 신문에 실린 핵의 안전을 위한 핵폭탄의 실험 아버지를 버린 아들의 변명 흔해버린 외제차 외국인 광고모델 우리 동네 장애인 학교 NOT IN MY BACK YARD 자기만이 바쁜 출근길의 자동차 벗겨진 내 가발 지하철은 지옥철 의욕의 아침과 실망스런 현실 끝내 내가 부대끼고 살아가야 할 이 세상
* 너 지금껏 외면하려한 세상은 눈을 감아도 사라지는 건 아니야 워 왜 넌 바라만 보고 있는거야 일그러져가는 세상을 견디기 힘들어 했었잖아 워 휴지조각처럼 구겨진 진실들을 넌 잊고 사는건 아닌지 바라봐 이 어두운 하늘을 워- 오-
rap 이젠 싫어졌어 이젠 싫어졌어 이 모든 생활에 난난난 지쳤어 이젠 싫어졌어 이젠 싫어졌어 세상에 비춰진 내내내 내 모습 그렇게 바라던 우리의 꿈도 어느덧 세상에 남아있지 않아 쇼윈도우에 진열된 사랑, 우정, 진실 돈만 주면 살 수 있는 세상이 왔어 문패를 다시며 감격하시던 아버지 거짓으로 흘리는 사과의 눈물 모두 같은 눈물로 정의할 순 없지 잃어버린 진실들을 어디에서 찾는가 껍데기만 남아 남아 남아있는 사람들 그들을 증오하는 또 한 편의 사람들 어두운 현실 속에 쓰러지는 내 모습 끝내 내가 부대끼고 살아가야 할 이 세상
*리허설* 널 닮아가려고 나는 널 만났어 내가 너를 닮은 만큼 넌 또다시 변했지 너를 떠난 나의 모습 생각할 순 없었지 그렇지만 이젠 아냐 나도 널 쉽게 잊을꺼야 쉽사리 변해버린 사랑은 정말 싫어 내가 바보였어 이제는 나도 알아 친구들에 둘러쌓인 너의 모습 돌아보렴 너의 모습 이젠 정말 보기 싫어 아무말도 하진 말아 변명따윈 듣기 싫어 혼자 남은 너를 보며 나는 웃고 있었지 태연한 척 말 하지마 너의 모습은 가식일뿐 그 모습은 내가 알던 예전 네가 아냐 내가 만일 너였다면 이렇게는 안할꺼야 친구들은 너를 보며 무슨 생각 하게 될까 이제는 잊지말아 너의 그 오만함을 너를 향한 나의 마음 이제 난 멈출꺼야
나는 정말 너무 궁금해 너무 궁금해 네 친구도 네게 잘 하는지 지나가다 가끔씩은 내 생각도 나는지 난 가끔 잠이 깨곤해
나는 정말 몰랐었어 네 마음을 너의 맘속 다른 잘난 친구들 너는 내게 잘못했다 말하지만 이젠 너무 늦은거야 널 찾는 많은 친구들 나도 그중 하나로만 여겨지는 건 정말 싫어 늘 너만 생각하는 날 더이상 기대는 말아줘 난 널 잊을꺼야
나는 정말 몰랐었어 너의 잘난 친구들 잘못했다 말하지만 너무너무 늦은거야 널 찾는 많은 친구들 그중하나로만 남겨지는건 정말 싫어 너만 너만 너만 너만 생각하는 날 더이상 기대는 말아 많고 많은 사람처럼 잘 되리라 믿었지 항상 너의 곁에서 나를 위로 했지 너를 잊을꺼야 이젠 영원히 너를 떠난다고 원망하지 말아줘 네가 멀리 하려 했을때 노력한건 내모습 뿐이잖아 이렇게 떠나는 모습 이해해 더이상 내곁에 남을 수가 없었어 널 지우려 지우려 해도 널 이해 할수가 할수가 없었어
이젠 나를 잊기로 했니 나도 역시 내겐 그 정도야 항상 너의 곁에 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넌 나를 비웃었겠지
나는 정말 몰랐었어 네 마음을 너의 맘속 다른 잘난 친구들 너는 내게 잘못했다 말하지만 이젠 너무 늦은거야 널 찾는 많은 친구들 나도 그중 하나로만 여겨지는 건 정말 싫어 너만 너만 너만 너만 생각하는 날 더이상 기대는 말아줘 난 널 잊을꺼야
차가운 그곳에서 기다려 왔던거야 전설속의 우리의 사랑과 그리움이 온 우주의 만물을 감동시켜 버린거야 벗어나려 하지마 벗어나려 하지마 돌이킬 수 없는 현실에 그대로 우리들이 남겨져 있으면 돼는거야 너에 너에 너에 대한 너에 대한 나의 사랑 너를 위해 기다려온 나만의 사랑
하얗게 부서져 버리던 그대를 바라보며 마지막이라 말하진 않아 넌 알고 있을거야 못내 이룰수 없었던 너와의 사랑들은 이제 혼자서 간직할 수 없는 내 꿈들이 돼어버린 거야 차디차게 식어가는 네손을 부여잡고 나는 네게 말하지 그 간절했던 사랑을 간직해 지켜갈 수 있어 눈 감으면 가질 수 없었던 너의 영혼이 내게 속삭이지 꼭 기억하고 있을께 언제난 곁에 있겠다는걸
아무것도 기억할 수 없는걸 알아 천년전 함께 했던 사랑 추억 이야기 난 그리움에 쌓여 기다려 왔던 거야 우리가 함께했던 천년전 이날 날 떠나지마 이미 이미 주어진 옛날이야기대로 사라질것 같아 두려워 미치겠어 이해해줘 이런 마음을 너만은 알아줘
다시 네게 다가와 있는 너를 잃어버리고 싶진 않았지만 떠나는게 아니라던 너의 말을 기억할께 너를 위해 기도할 수 있다면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나 슬퍼하진 않을께 언제나 너를 그릴테니까
마지막 남아있던 그 감정 이젠 없어 한 순간 느꼈었던 나의 실수였을 뿐 이제 난 변했어 니가 싫어진거야 지치고 힘들어 쉬고 싶은거야 다시는 아무도 사랑않을 지도 몰라 너 없이 혼자서라도 살아갈 수 있어 상관없어 니가 어찌되던 내 알 바 아냐 기억해 지나간 시간 니가 했던 행동들을 오해하지 마 너 그렇게 잘나지도 못했으니 넌 이미 내사람 아닌 것을 아니 다시는 아무도 사랑않을 지도 몰라 너 없이 혼자서라도 살아갈 수 있어 아하 생각하고 싶지 않아 붙잡지마 날 차지마 다신 떠나가는 날 잊어야 하는걸 알잖아 후회없이 난 널 지나친 사람일뿐야 예전 내 모습은 모두 멀어진 회상 잘못되었던 길 더이상 막을 수 없어 필요한건 독신선언 그것 뿐
다시는 아무도 사랑않을 지도 몰라 너 없이 혼자서라도 살아갈 수 있어 다시는 아무도 사랑않을 지도 몰라 너 없이 혼자서라도 살아갈 수 있어
어떻게 네게 다가갈까 부담없는 모습으로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마음만 졸여지는데 도대체 난 알 수가 없어 너의 향기는 항상 어디서 나에게 웃음을 주는지 그렇게 환한 모습을 친구들에게 너의 얘기를 하며 맘을 털어놨지만 나에겐 아무런 느낌 없어 그래서 난 혼자 결정했어 너를 차지할 수 있는건 One step down Two step down 기다려 내가 너에게로 가까이 다가갈 때까지 그자리에 어떻게 내게 다가 올수 있다는거야 모든게 어렵지 않게 풀리지만을 기도하면서 기다린다는 것은 그리 어렵지만은 않아 그동안 아무도 너를 뺏어가지는 않겠지만 그 자리에 애타게 니가 나를 그렇게 원한다면 이젠 너를 지킬게 세상끝이 다가온다해도 기다려 주는 것은 그리 어렵지만은 않아 나를 위한 마음일꺼야 차갑게 대한 너의 모습은 이제는 고백할꺼야 나를 잊어버리기 전에 친구들에게 너의 얘기를 하며 맘을 털어놨지만 나에겐 아무런 느낌 없어 그래서 난 혼자 결정했어 너를 차지할 수 있는건 One step down Two step down 기다려 내가 너에게로 가까이 다가갈 때까지 그자리에 어떻게 내게 다가 올수 있다는거야 모든게 어렵지 않게 풀리지만을 기도하면서 기다린다는 것은 그리 어렵지만은 않아 그동안 아무도 너를 뺏어가지는 않겠지만 그 자리에 애타게 니가 나를 그렇게 원한다면 이젠 너를 지킬게 세상끝이 다가온다해도 기다려 주는 것은 그리 어렵지만은 않아
오늘 왠지 늦도록 안 오는 널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어 장미꽃 백송이가 맞는지 두번이나 세었는데도 널 아직 볼 수가 없어 걱정되지만 밤새 기다릴수 있는 사랑이 내게 있어 기뻐할 너의 모습을 상상만해도 난 너무 좋아
내게 전해줄 꽃다발을 들고 나는 너의 집앞에서 서성거렸어 하지만 넌 다른 사람의 차를 타고 왠지 으슥한 곳으로 가는거야 정말 믿을 수 없는 것을 봤어 키스하며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을 난 흥분해 아파트가 떠나가도록 외쳤지 너 지금 뭐하느냐고 이렇게 힘이 들고 미치도록 가슴아픈건 너무나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야 이 순간에도 너의 모든 잘못들을 용서해줄게 미안해 말고 내게로 돌아와 그러나 너는 내게 배신때렸어 아무리 생각해도 배신때렸어 이 세상에 태어나 단 한번 나의 순정 이제는 소용 없어 아무렇지 않게 넌 날 팽개쳤어 알고 있었어 어색한 너의 표정 뭔가 느꼈어 넌 날 버린게 아냐 제자리로 간거야 니가 정말 미워져 그래서 이제 널 포기할 수밖에 없어
내가 그앨 때릴까봐 걱정돼 집에 못 간다고 버티는 널 어이가 없어 바라만 볼 뿐 발도 입술도 떨어지지 않았어 그 모습에 그 말투에 못이 박힌 나의 가슴 내 앞에서 그 애편 들고 있다니 그 애 걱정을 하고 있다니
이렇게 힘이 들고 미치도록 가슴아픈건 너무나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야 이 순간에도 너의 모든 잘못들을 용서해줄게 미안해 말고 내게로 돌아와 그러나 너는 내게 배신때렸어 아무리 생각해도 배신때렸어 이 세상에 태어나 단 한번 나의 순정 이제는 소용 없어 아무렇지 않게 넌 날 팽개쳤어 알고 있었어 어색한 너의 표정 뭔가 느꼈어 넌 날 버린게 아냐 제자리로 간거야 니가 정말 미워져 그래서 이제 널 포기할 수밖에 없어
행복했던 이전에서 날 두고 먼저 떠난 그대 모습 아직도 난 기억하고 있어요 눈물조차 남지 않은 순간이 힘겨워서 그대 뒤를 따랐었던 내 모습을 세상이란 이름의 그 어느것도 그대와 함께 할 수 없었기에 난 그대 향한 나의 마음은 점점 사라질 줄 믿었죠 하지만 그 아픔 참기에는 눈물조차 힘겨웠고 그대 떠난 나의 자리 채울수가 없었기에 좋은 사람 만나라는 그대의 말 난 지켜줄 순 없었죠 오늘은 다른 사람의 곁에서 웃던 그대를 보고 나는 울었죠 행복했었던 우리 이전의 추억들을 차라리 떠올리지 않을걸 눈을 뜨고 날 돌아봐요 내 모습 벌써 잊으셨나요 기억해요 나는 모든 것을 아름다웠던 우리 인연 후우우우우 날 기억 못하는 그대가 그렇게 미운 것은 아니에요 기억받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나 슬프기 때문이죠 좋은 사람이길 기도할게요 허 당신 곁에 지금 그 사람이 그사람을 아프게는 하지마요 그 아픔의 크길 너무 잘 알고 있어요 난
오늘은 다른 사람의 곁에서 웃던 그대를 보고 나는 울었죠 행복했었던 우리 이전의 추억들을 차라리 떠올리지 않을걸 눈을 뜨고 날 돌아봐요 내 모습 벌써 잊으셨나요 기억해요 나는 모든 것을 아름다웠던 우리 인연 눈을 뜨고 날 돌아봐요 내 모습 벌써 잊으셨나요 기억해요 나는 모든 것을 아름다웠던 우리 인연 후우우우우
헤어지잘 땐 매달리더니 돌아오면 넌 또다시 그래 나 없이는 살 수 없다는 말 지어낸 얘긴걸 알아 이해가 안돼 용서도 안돼 변해가는 너의 모습들은 그렇게 생각없이 멍한 눈으로 날 좀 바라보진마 하루도 안 빠지고 투덜대는 너 날 변하게 만든건 너야 그래도 널 내곁에 두고픈 내 마음 왜 그리도 모르니 너 떠나도 좋아 나를 사랑하는 마음 예전과는 다르다면 이젠 장난 아냐 마지막이라도 변해가는 니 모습 참고 있을 내가아냐 너 떠나도 좋아 해본 말이라고 믿니 후회하게 만들꺼야 슬퍼하는 너를 상상하고 있어 더 늦기전에 나를 붙잡지 않는다면
하루도 되지 않아 머리가 아파 왜 보자마자 화부터 내는거니 널 위해 내 순정 다 바쳤는데 이제 와서 자꾸 그럼 난 어떡해 제발 이젠 웃어봐 날 위해 작은 입술로 미소를 띄며 나를 보여줘 이젠 떠난다는 얘긴 믿지 않아 변해가는 건 나만이 아냐 너의 모습 느낄 순 없겠지 그렇게 하루종일 화난 눈으로 날 좀 바라보진마 남들도 그렇다고 둘러대는 너 처음 날 만날 때 기억은 나니 세상에 남자 모두 그래도 너만은 믿으라고 했던걸 너 떠나도 좋아 나를 사랑하는 마음 예전과는 다르다면 이젠 장난 아냐 마지막이라도 변해가는 니 모습 참고 있을 내가아냐 너 떠나도 좋아 해본 말이라고 믿니 후회하게 만들꺼야 슬퍼하는 너를 상상하고 있어 더 늦기전에 나를 붙잡지 않는다면 너 떠나도 좋아 나를 사랑하는 마음 예전과는 다르다면 이젠 장난 아냐 마지막이라도 변해가는 니 모습 참고 있을 내가아냐 너 떠나도 좋아 해본 말이라고 믿니 후회하게 만들꺼야 슬퍼하는 너를 상상하고 있어 더 늦기전에 나를 붙잡지 않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