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iott Smith

남성솔로
Elliott Smith    엘리엇 스미스 / 본명:Steven Paul Smith
ACTIVE:
1990s - 2000s
BIRTH:
1969년 / 미국,Omaha, NE
DEBUT:
1993년 / Dead Air
DEATH:
2003년 10월 21일 / 자살
STYLE:

PROFILE:
MANIADB:

DISCOGRAPHY

[Disc 1]
1. Untitled Guitar Finger Picking / 2. Untitled Melancholy Song / 3. Don’t Call Me Billy (early version of “Fear City”) / 4. Christian Brothers (performed with Heatmiser) / 5. Hamburgers (performed with Neil Gust) / 6. Plainclothes Man (Elliott solo version) / 7. Unknown Song (instrumental) / 8. Say Yes (live at Yo Yo Festival 1997) / 9. Unknown (instrumental)* / 10. Coast to Coast (early version) / 11. Waltz #1 (demo) / 12. Untitled Soft Song in F / 13. True Love / 14. Miss Misery (live on Late Night with Conan O’ rien) / 15. L.A. / 16. Son of Sam (acoustic) / 17. The Last Hour (early version) / 18. Everything Means Nothing to Me / 19. Happiness / 20. I Love My Room
[Disc 1]
1. Ballad Of Big Nothing / 2. Waltz #2 / 3. Pictures Of Me / 4. The Biggest Lie / 5. Alameda / 6. Between The Bars / 7. Needle In The Hay / 8. Last Call / 9. Angeles / 10. Twilight / 11. Pretty (Ugly Before) / 12. Angel In The Snow / 13. Miss Misery (Early Ver.) / 14. Happiness (Single Ver.)
[Disc 1]
1. Angel In The Snow / 2. Talking To Mary / 3. High Times / 4. New Monkey / 5. Looking Over My Shoulde / 6. Going Nowhere / 7. Riot Coming / 8. All Cleaned Out / 9. First Timer / 10. Go By / 11. Miss Misery (Early Ver.) / 12. Thirteen / 13. Georgia, Georgia / 14. Whatever (Folk Song In C) / 15. Big Decision / 16. Placeholder / 17. New Disaster / 18. Seen How Things Are Hard / 19. Fear City / 20. Either/Or / 21. Pretty Mary K (Other Ver.) / 22. Almost Over / 23. See You Later / 24. Half Right
[Disc 1]
1. Coast To Coast / 2. Let's Get Lost / 3. Pretty [Ugly Before] / 4. Don't Go Down / 5. Strung Out Again / 6. Fond Farewell / 7. King's Crossing / 8. Ostriches And Chirping / 9. Twilight / 10. A Passing Feeling / 11. Last Hour / 12. Shooting Star / 13. Memory Lane / 14. Little One / 15. A Distorted Reality Is Now A Necessity To Be Free
[Disc 1]
1. Son Of Sam / 2. Somebody That I Used To Know / 3. Junk Bond Trader / 4. Everything Reminds Me Of Her / 5. Everything Means Nothing To Me / 6. La / 7. In The Lost And Found / 8. Stupidity Tries / 9. Easy Way Out / 10. Wouldn't Mama Be Proud? / 11. Color Bars / 12. Happiness The Gondola Man / 13. Pretty Mary K / 14. I Better Be Quiet Now / 15. Can't Make A Sound / 16. Bye / 17. Because
[Disc 1]
1. Sweet Adeline / 2. Tomorrow Tomorrow / 3. Waltz #2 [Xo] / 4. Baby Britain / 5. Pitseleh / 6. Independence Day / 7. Bled White / 8. Waltz #1 / 9. Amity / 10. Oh Well, Okay / 11. Bottle Up And Explode! / 12. A Question Mark / 13. Everybody Cares, Everybody Understands / 14. I Didn't Understand
[Disc 1]
1. Speed Trials / 2. Alameda / 3. Ballad Of Big Nothing / 4. Between The Bars / 5. Picture Of Me / 6. No Name No.5 / 7. Rose Parade / 8. Punch And Judy / 9. Angeles / 10. Cupid's Trick / 11. 2:45 Am / 12. Say Yes
[Disc 1]
1. Needle In The Hay / 2. Christian Brothers / 3. Clementine / 4. Southern Belle / 5. Single File / 6. Coming Up Roses / 7. Satellite / 8. Alphabet Town / 9. St. Ides Heaven / 10. Good To Go / 11. The White Lady Loves You More / 12. The Biggest Lie
[Disc 1]
1. Roman Candle / 2. Condor Ave / 3. No Name #1 / 4. No Name #2 / 5. No Name #3 / 6. Drive All Over Town / 7. No Name #4 / 8. Last Call / 9. Kiwi Maddog 20/20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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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from :: Angst essen Seele auf :: 2009-04-10 20:43:37

Subject : Elliott Smith - Either/Or

US / 1997 / Indie rock - ★★★★★ 사실, 이 앨범에 대해 그리 특별한 기억은 없습니다. 셀린 디온의 [타이타닉Titanic]을 침몰시키기 위하여 대항마로 부각되었다던(좀 더 까놓고 말하자면 제임스 카메론의 안티anti-들이 대안으로서 우상숭배시했던, 그리고 실제로 그 매력이 예사롭지 않았던) 문구조차 어쩐지 마이너 컬쳐 애호...

Trackback from :: Angst essen Seele auf :: 2009-04-10 20:41:37

Subject : Elliott Smith - Elliott Smith

US / 1995 / Indie rock - ★★★★☆ 누군가가 저의 가장 큰 잘못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기꺼이 그 시대의 사람에게 관심을 갖지 않았던 것이라고 대답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살아생전에는 별 관심이 없었으나 고인이 된 후에 열광적으로 좋아진 사례가 몇몇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그건 이 엘리엇 스미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Trackback from :: 자기만의 방 :: 2007-11-23 16:30:17

Subject : 구스 반 센트 감독 게이브 네빈스 주연 <파라노이드 파크>(Paranoid park) & ost

부산 국제 영화제 상영작 중 가장 보고 싶었던 작품인데 전국에서 이 영화를 개봉하는 곳이 딱 5군데인가 그렇다.당당하게 이름을 올린 천안 야우리 멀티플렉스. 사랑해요. ㅋㅋㅋ영화를 아무리 봐도 줄창 사막을 걸어가는 두 남자만 보이던 게리와가장 긴 학교 복도가 등장하는 듯한 엘리펀트커트 코베인의 마지막 하루를 조명했다는 라스트 데이즈...

웨이브 Review :: 2007-07-08

Subject : 지금은 없는 엘리엇 스미스를 위하여

단골 바가 있다. 일주일에 두어번 들르는, 종종 혼자 가서 술 한잔 앞에 두고 책을 읽어도 아무렇지 않은 그런 술집 말이다, 라는 말로 시작해야 할 것 같다. 물론, 엘리엇 스미스(Elliott Smith)에 한해서라면. 몇년 전, 그러니까 2003년 가을 그는 자기 심장에 칼을 박아 넣었다. 이 뉴스가 충격적이었던 것은 (다양한 의미에서) 1990년대를 상징하던 젊은 음악가가 자살했다는 사실 때문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그가 마지막 순간을 위해 선택한 것이 '스테이크용 칼'이었다는 점 때문이기도 했다. 한국에서 (아마도) 가장 대중적인 곡일 그의 "Between The Bars"를 들으면, 그래서 항상 별로 예리하지도 않았을 낡은 레스토랑 칼이 떠오른다. 그것은 다소 우습기도 하면서 소름 끼치는 상상이다...

웨이브 Review :: 2007-07-08

Subject : 앙상한 아름다움

한 남자가 있다. 등을 돌린 채 외로이 서 있는 사람. 생을 너무 사랑했기에 고통받았던 남자. 행복과 기쁨 대신 고독과 슬픔을 노래했던 한 사람. 엘리엇 스미스. [Either/Or](1997)는 엘리엇 스미스의 앨범 중 가장 양식적으로 안정된 음반이다. 그의 음악적 성격은 축소지향에 가깝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러한 형식의 완성을 보여주는 것이 이 음반이다. 깨질듯한 목소리, 단촐한 악기구성, 단순한 멜로디와 리듬을 반복하는 악곡구성, 세부적인 곡보다 전체적인 음반에 집중하게 하는 연속적 흐름,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통제하는 긴장감이 그의 음악의 특징이다. 기존의 로-파이(lo-fi) 사운드가 '태도'나 '여건' 때문에 선택된 측면이 짙었다면, 엘리엇 스미스의 경우엔 그것이 일종의 형식미로써 ...

가슴네트워크 Review :: 2004-12-26

Subject : Elliott Smith - From A Basement On The Hill (Pastel,2004)

(우라사와 나오키의) <20세기 소년> 17권이 나왔단 소식을 길에서 들었다. 처음 눈에 들어온 아무 서점에 금액을 치르고 나오기가 무섭게 처음 눈에 띈 아무 계단에 쭈그리고 앉아 한 숨에 다 읽었다. 플레이어에 연결된 이어폰에서는 <A Distorted Reality Is Now A Necessity To Be Free>가 마지막 책장과 함께 끝나고 있었다. 그 순간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켄지는 돌아와도 엘리엇 스미스는 안 돌아온다. 그리고 이 페이지에 '18권에 계속'이 아니라 '작가의 죽음으로 이야기가 여기에서 끝납니다. 지금까지 성원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라고 적혀 있다면, 어떨까. [From A Basement On The Hill]은, 모두가 알고 있다시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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